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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대한예수교장로회 선유중앙교회

SUNYOU CENTERAL CHURCH
주일오전 설교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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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체게시물 981건 / 61페이지
    멀티미디어부 | 10-12-30
    민수기6:22~27절        “내가 그들에게 복을 주리라”    2010.12.31 새해가 되면 우리가 흔히 하는 인사가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에는 부자 되세요”하고 인사합니다. 미국사람들은 \"Happy New Year\" “새해에 행복 하세요”라고 인사합니다. 유대인들도 새해가 되면 인사하는데 “샤나토바” “좋은 해가 되세요” 또는 “샤나토바 하메투카” “좋고 즐거운 해가 되세요”라고 인사를 합니다. 나라들은 다르지만 새해에 각 나라 사람들이 바라는 것은 진정한 축복이 서로에게 있기를 소망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오늘 새해 첫 시간을 시간의 주인이신 하나님 앞에 예배하면서 말씀에서 오는 축복을 받아 이 말씀대로 한 해 동안 하나님의 축복을 누리며 사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2절입니다.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여기서 우리는…
    멀티미디어부 | 10-12-24
    누가복음1:26~38절    “마리아의 순종과 예수님의 탄생”  2010. 12. 25 처녀 마리아를 가브리엘 천사가 찾아왔습니다. 그리고 그녀에게 은혜를 받은 자여 평안하라 주님이 너와 함께 하신다는 말을 합니다. 30절에도 너는 하나님께로부터 은혜를 입었다고 재차 은혜를 받은 자임을 말합니다. 어떤 은혜냐? 31절입니다. “네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고 그 이름은 예수라고 하라”고 예수라는 이름으로 지어질 아들을 낳는 것이 마리아가 받은 은혜라는 것입니다. 처녀가 임신을 하는 것이 우리 생각에는 부끄러운 일이라고 생각 되는 일인데 어떻게 은혜란 말인가 그 당시 그 사회에서는 처녀가 잉태하게 되면 돌에 맞아 죽어도 할 말이 없습니다. 그렇다면 은혜가 아니라 보통 위험한 일이 아닐 수가 없습니다. 은혜가 무엇인가? 하나님의 선물이다 그 동안의 고통이 사라지고 문제해결이 왔을 때 말하는 것이 은혜요 도저히 인간으로서는 안 되는…
    멀티미디어부 | 10-12-24
    마태복음2:1~2절        “예수님의 탄생과 동방박사”     2010. 12. 25 1절과 2절입니다. “헤롯왕 때에 예수께서 유대 베들레헴에 나시매 동방으로부터 박사들이 예루살렘에 이르러 말하되 유대인의 왕으로 나신 이가 어디  계시냐 우리가 동방에서 그의 별을 보고 그에게 경배하러 왔노라 하니” 세계 제일의 나라 미국에 대통령이 될 아기가 태어났다고 세계의 누구라도 관심을 가지지 않습니다. 대통령이 될 그 아기에게 축하하기 위해 먼 길 마다하고 찾아온다는 것 그것도 상상할 수 없습니다. 이런 사실로 볼 때 동방의 박사들이 남의 나라 유대의 예수님 탄생에 대하여 왜 그렇게 깊은 관심을 가진 것일까? 그런 의문이 생깁니다. 그리고 유대인의 왕으로 오시는 예수님에 대하여 도대체 동방의 박사들이 유대와 무슨 관련이 있기에 특별한 관심을 가지고 그 유대인…
    멀티미디어부 | 10-12-18
    사도행전10:1~8절           “경외, 구제, 기도”       2010. 12. 19 1절입니다. “가이사랴에 고넬료라 하는 사람이 있으니 이달리야 부대라 하는 군대의 백부장이라” 위의 말씀을 읽으면서 궁금한 것이 있습니다. 고넬료도 백부장이고 하인을 고쳐달라고 예수님을 찾아왔던 이도 백부장이고 예수님이 십자가 지시고 운명하실 때 이는 정말 하나님의 아들이었다고 말한 사람도 백부장입니다. 이달리야부대에는 천부장도 있는데 왜 성경에 나오는 사람들은 모두 백부장인가? 이달리야부대 즉 로마의 군대는 육천 명을 한 군단으로 최고사령관 밑에 여섯 명의 천부장이 있고 천부장 밑에 열 명의 백부장이 각기 백 명의 군사를 통솔하는 군 조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보통 천부장을 맡는 사람들은 이십대 초반의 아주 젊은 귀족의 자제로 전쟁에 …
    멀티미디어부 | 10-12-11
    사도행전9:36~43절         “시체를 향하여”         2010. 12. 12 한 여성도가 죽었습니다. 본문 36~37절입니다. “욥바에 다비다라 하는 여 제자가 있으니 그 이름을 번역하면 도르가라 선행과 구제하는 일이 심히 많더니 그 때에 병들어 죽으매 시체를 씻어 다락에 누이니라” 나무와 사람은 죽어서 누워봐야 그 나무의 크기와 사람의 크기를 알 수 있다는 말을 합니다. 나무가 산에 서 있을 때는 이 나무가 과연 얼마나 큰 나무인지 잘 모르는데 나무를 잘라놓고 누워있는 나무를 보면 이 나무가 얼마나 큰 나무인지를 알게 된다는 것입니다. 역시 사람도 마찬가지인데 살았을 때는 그 사람이 얼마나 큰 사람인지 잘 모르다가 죽고 나면 그 사람이 과연 얼마나 큰 사람이었는지를 남은 사람들이 평가해 준다는 것입니다. 오늘 다비다가 그렇습…
    멀티미디어부 | 10-12-03
    사도행전9:32~35절        “주께로 돌아 오니라”         2010. 12. 5 연평도 사건을 통해서 우리 모두가 공감하고 있는 것은 너무나 많은 말들 그리고 많은 이론들보다는 현장에서 작전대로 수행하는 타격 능력이 얼마나 중요한가 하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 소개가 되고 있는 베드로가 우리에게 이런 사실을 깨닫게 하고 있습니다. 많은 이론보다는 현장사역에서 자신을 드리고 있는 모습 말입니다. 32절입니다. “그 때에 베드로가 사방으로 두루 다니다가 룻다에 사는 성도들에게도 내려갔더니” 베드로는 성도들이 살고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찾아다니고 있었습니다. 역시 오늘 본문에 여기저기 성도들을 살피기 위해서 다니다가 룻다라는 곳에 가게 되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곳에는 이미 룻다교회가 존재하고 있었고 그 교회 성도들을 보기 위해서…
    멀티미디어부 | 10-11-27
    사도행전9:31절          “성령의 위로로 진행하여”     2010.11.28 처음 우리 한국 땅을 밟은 선교사들은 정부의 규제로 인하여 대놓고 전도를 못하였기 때문에 기회가 닿는 대로 조용하게 한국인들에게 전도하기를 시작하였습니다. 우선 선교사들의 주변에 쉽게 접할 수 있는 학생과 선생님 그리고 병원에서 일하는 사람들과 환자들을 상대로 전도하기를 시작하였습니다. 한국인 최초로 노도사라는 별명을 가진 노춘경이 장로교 선교사인 언더우드에게 세례를 받은 것이 1886년 6월11일이었습니다. 그 후에 배제학당에 다니는 한 학생이 감리교선교사인 아펜젤러를 찾아와 성경을 공부하다가 믿음이 생겨 세례를 받게 되었는데 1887년 6월24일 아펜젤러선교사는 자기 집 안방에서 문을 걸어 잠그고 세례를 주었습니다. 이런 조심스러운 전도활동을 통해 사람들을 얻…
    멀티미디어부 | 10-11-19
    빌1:3~5절          “감사와 정비례하는 것들”        2010.11.21 1904년 동현교회당에서 열린 조선예수교장로회 공의회 때 서경조장로님이 발언권을 얻어 감사절을 지키는 것에 대하여 그 이유를 설명하기를 우리 한국에 복음이 전파되어 많은 교회가 세워지고 많은 동포들이 구원을 받게 되었으니 감사절을 지켜야 되지 않겠느냐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모든 회원들의 동의를 얻어서 11월10일로 감사절을 지키면서 드린 감사헌금을 구제헌금으로 사용토록 하였습니다. 그 후에 자연스럽게 11월 셋째 주일로 지키는 것이 오늘날까지 이어오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미국의 추수감사절과 한국의 추수감사절 유래의 의미가 좀 다릅니다. 미국의 추수감사절 감사는 물질적인 것에 대한 감사인 반면에 한국의 추수감사절 감사는 영혼구원에 대한 …
    멀티미디어부 | 10-11-12
    사도행전9:20~25절       “사울이 전도를 다하다”      2010.11.14 황해도 안악사람인 깡패 김익두는 만나는 사람마다 돈을 빼앗습니다. “돈 내라 있는 것 다 내라 목숨이 아깝거든 몽땅 내라” 하면서 돈을 빼앗았기 때문에 사람들이 김익두를 만나면 내라 내라 한다고 ‘김내라’라고 불렀습니다. 김익두의 행악이 너무 심하게 되니 사람들은 성황당에서 빌면서 오늘 김익두인지 김억두인지 제발 만나지 않게 해달라고 했다는 것입니다. 이런 김익두가 친구 박태후의 전도를 받고 마침내 교회를 나가게 되었습니다. 교회 나가서 은혜 받은 김익두는 예수 믿기 전에 사람 때렸던 장소마다 찾아다니며 대성통곡하며 회개하였습니다. 그 유명한 악명 높은 깡패 김익두가 변한 것입니다. 이후에 평양신학교를 졸업하고 목사가 된 김익두목사님이 어느 더운 날 부흥회를 인도하기 위해서 교회를 찾아 높은…
    멀티미디어부 | 10-11-06
    사도행전9:10~19절      “사울이 변하다”     2010. 11. 7 서투른 한국말로 장터에서 전도하고 있던 마펫선교사에게 다가가 돌을 던져 턱에 명중시켜 선교사를 거꾸로 뜨려 흐르는 피가 땅을 적실 정도가 되었지만 눈 하나 깜짝 안 하고 집으로 돌아온 청년 기풍 이번에는 한창 건축 중에 있었던 장대현교회를 찾아가 때려 부수기도 했던 청년 기풍이 청일전쟁을 피해 함경도로 피해 갔다가 거기서 스왈론 선교사에게 끈질긴 전도를 받습니다. 어느 날 밤 꿈에 예수님이 나타나 “기풍아 기풍아 왜 나를 핍박하느냐 너는 나의 복음의 증인이 될 사람이다”라는 소리에 잠을 깬 기풍이 그 길로 스왈론선교사를 찾아가 예수 믿게 되었는데 이때가 1894년이었습니다. 이후 스왈론 선교사를 열심히 돕다가 청일전쟁이 끝나자 다시 평양으로 돌아온 기풍은 마포삼열선교사의 턱을 깨뜨린 것을 잊을 수 없어 마펫선교사를 …
    멀티미디어부 | 10-10-30
    사도행정9:1~9절              “사울아 사울아”         2010.10.31 윤함애라는 처녀가 15살에 말라리아에 걸려 18살에는 뼈와 가죽만 남아 움직일 수도 없게 되어 죽을 날만 기다리고 있었는데 언더우드 선교사로부터 전도를 받은 김채봉이라는 아낙이 윤함애에게 열심히 전도하니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게 되었고 기도하는 법도 가르쳐주니 이때부터 윤함애는 구원 받은 기쁨과 마음의 평안을 찾고 주님을 찬양하게 되었습니다. 새벽시간인데 누워서 기도하고 있으려니 흰옷을 입은 분이 나타나 손전등을 비추는 순간 시체같이 꼼짝 못하던 윤함애는 벌떡 일어나 음식도 먹게 되고 힘을 얻어서 건강을 찾게 되었습니다. 그 후에 윤함애는 한 달에 한 번씩 황해도 안악이라는 이 처녀의 동네에 찾아…
    멀티미디어부 | 10-10-23
    사도행전8:26~40절           “예수로 가득 채우라”        2010.10.24 우리 한국 초대교회 때 최봉석이라는 목사님이 계셨는데 그의 별명은 최권능이었습니다. 그는 평양신학교를 다니던 신학생시절부터 “예수천당 불신지옥”을 만나는 사람마다 전하기를 평생을 이 구호를 외치면서 전도의 삶을 살았습니다. 신사참배를 반대하다가 평양형무소에 수감이 되었는데 고문을 당할 때마다 예수천당을 외칩니다. 그러면서 하는 말이 나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예수로 차 있기 때문에 날 건딜기만 하면 어쩌는 수 없이 내 입에서 예수천당이 나오게 되어있습니다 했다는 유명한 일화가 있습니다. 그리고 최권능목사님은 조용한 옥중에서 갑자기 예수천당하고 외치는 바람에 간수와 죄수들이 깜짝깜짝 놀랐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옥중에서 별명이 아예 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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