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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대한예수교장로회 선유중앙교회

SUNYOU CENTERAL CHURCH
주일오전 설교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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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체게시물 981건 / 63페이지
    멀티미디어부 | 10-07-16
    사도행전4:23~31절      “사도들의 소리높인 통성기도”     2010. 7. 18 성령 받기 전에 예수님의 제자들은 방콕의 사람들이었습니다. 밖으로 나오는 것이 두려웠습니다.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은 사람들이 무서웠습니다. 자신들도 해 받을까 염려하면서 대문을 걸어 잠그고 방에 꼭 박혀 숨어 지냈습니다. 그런 사도들이 오순절 날 하나님의 영인 성령을 받았습니다. 성령 받게 되자 사도들은 더 이상 방 안에만 있지 않았습니다. 아무도 두렵지가 않았습니다. 그 어떤 사람들도 무서워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예수의 이름으로 어떤 말도 하지 말라 그렇지 않으면 가만두지 않겠다는 관리들을 향해서 담대하게 말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이 옳은지 사람의 말을 듣는 것이 옳은지 너희가 판단하라 우리는 예수님에 대하여 보고 들은 것을 말하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성령 받게 되니까 …
    멀티미디어부 | 10-07-10
    사도행전4:13~22절       “복음에 반응하는 두 부류”       2010. 7. 11 무식하고 가난하다 그래서 관심 밖의 사람들이었다. 이것이 그 당시 베드로와 요한에 대한 사람들의 평가입니다. 그런데 성령 받고 복음을 전하는 베드로와 요한을 보면서 재평가를 저들이 내놨습니다. 이상하다, 무식한 사람들이 분명한데 저들이 하는 설교를 들어보니 매우 논리적이고 사람의 마음을 휘어잡는구나 사람들이 우리가 어떻게 했으면 좋겠느냐고 부르짖지 않는가? 그 뿐인가 예수 믿는 사람들을 보니 함께 떡을 떼며 자기의 것을 서로 내놓고 유무상통하며 가난한 과부들을 구제하는 사람들의 마음과 삶이 변화가 된다. 그런데 이것이 다가 아닙니다. 저들에게는 인간으로는 도저히 불가능한 것을 가능케 하는 능력이 있더라는 것입니다. 그 분명한 증거가 있는데 바로 저들 옆에 40년 동안 한 번도 서보지 …
    멀티미디어부 | 10-07-02
    시편35:18절             “다윗의 감사”           2010. 7. 4 감사가 무엇이냐? 감사란 도움을 받은 사람이 도움을 주신 분에 대하여 돌려드리는 구체적인 행동과 마음의 표현을 말하는 것입니다. 2010년 상반기를 은혜 중에 마치고 이제 하반기를 막 시작하면서 우리에게 의무적으로 감사를 가르치는 절기를 만나게 되는데 그 절기가 맥추감사절입니다. 맥추감사절은 말 그대로 보리추수를 끝내고 하나님께 추수한 곡식 중에 일부를 돌려 드리는 감사의 제사인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 다윗의 감사를 보게 되는데 “내가 대회 중에서 주께 감사하며 많은 백성 중에서 주를 찬송하리이다.” 다윗은 백성들이 많이 모여 있는 데서 감사하고 찬양한다고 자신의 감사한 마음을 하나님께 고백합니다…
    멀티미디어부 | 10-06-25
    눅9:10~17절               “감사에는 기적이 따른다”     2010. 6. 27 어느 큰 교회 유명한 목사님이신데 금요심야기도회 때마다 매주 상담을 지원하는 많은 분들 가운데 10명의 성도들을 제비뽑기로 선정하여 신앙상담을 하는데 한 예쁘장한 처녀가 신앙상담을 하면서 하는 말이 목사님 저 좀 죽게 해 주세요 라고 하더라는 것입니다. 목사님에게 자초지종 이야기를 하는데 살고 싶지 않아서 택시를 타도 맨 앞자리에 앉아서 일부러 안전벨트를 매지 않는데 그 이유는 차가 추돌할 때 죽고 싶어서라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믿으니 자살은 할 수 없고 교통사고라도 나서 죽으면 좋겠다고 하더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신앙상담하시는 분들 대부분이 이 정도는 아니더라도 가슴 아픈 사연을 가지고 염려하며 살아가더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
    멀티미디어부 | 10-06-19
    사도행전4:19~20절     “증인은 보고 들은 것을 말한다.”    2010. 6. 20 공산주의와 민주주의라는 사상적 대립이 해방을 맞은 우리 국민을 양분시키기에 충분하였고 이런 와중에 북한 김일성은 소련 공산당 서기장 스탈린의 사주를 받아서 남침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 당시 소련의 스탈린의 생각은 남한이 미국과 일본의 전진기지가 될 것을 염려한 나머지 남한을 차지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는 전쟁 패망국인 일본이 미국을 지원할 수 없는 바로 이때라고 생각을 한 것입니다. 여기에 김일성이 소련의 스탈린과 중국의 모택동을 오가며 전쟁을 일으킬 당위성을 계속해서 설득한 나머지 한국전쟁의 전체 연출은 소련의 스탈린이 맡고 군사적 지원은 모택동이 맡고 김일성은 총사령관이 되어서 1950년 6월25일 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주일 새벽 4시에 소련제 T34 탱크를 앞세우고 삼일 만에 서울을 점령하며 피비린내로 민족을 사경…
    멀티미디어부 | 10-06-12
    사도행전4:13절           “나는 생명력을 가졌는가?”        2010. 6. 13 오늘 본문입니다. “그들이 베드로와 요한이 담대하게 말함을 보고 그들을 본래 학문 없는 범인으로 알았다가 이상히 여기며 또 전에 예수와 함께 있던 줄도 알고” 예전에 예수와 함께 있던 그 무식한 자가 분명이 맞긴 한데 사람이 전혀 딴 사람이 되어 마치 많이 배운 사람처럼 담대하면서도 논리적으로 누구든지 쉽게 이해가 되게끔 예수를 전하는 베드로를 보면서 사람들은 참 이상하다 고개를 갸우뚱 했다는 것입니다. 무엇입니까? 성령님이 한 인간을 독점하시게 될 때 그 연약하기만하고 무기력한 한 사람이 생명력이 있는 사람으로 운명이 바꾸어지더라는 것입니다. 어느 상점이 불이 나서 상점 내부를 모두 태워버리고 말았습니다. 사람들은 이제 이 …
    멀티미디어부 | 10-06-05
    사도행전4:12절     “천하인간이 구원 얻을 귀한 이름”      2010. 6. 6 서울에서 문산 오는 길은 하나가 아닙니다. 통일로도 있고 자유로도 있고 송추를 거쳐 광탄으로 들어 올 수도 있습니다. 그것뿐이 아니지요 의정부로 해서 법원을 거쳐서 오는 길도 있습니다. 사람들은 이것처럼 구원 얻는 길도 여럿이라고 말합니다. 그래서 이런 생각이 발전해서 종교는 모두 다르지만 구원은 같다고 하는 종교다원주의가 생겨났고 그런 운동 가운데 하나가 바로 WCC 운동입니다. 그러나 오늘 본문에서 그렇게 말씀하시지 않습니다.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니까 사람들은 또 말합니다. 기독교는 구원을 독점하는 독선의 종교라고 말입니다. 종교학에서 종교의 기원을 말할 때 지진이나 홍수, 태풍이나 기근 번개나 …
    멀티미디어부 | 10-05-29
    사도행전4:11절     “버려진 돌을 모퉁이 돌로 삼으심”      2010. 5. 30 이번에 나가사키에 노회수련회를 갔다가 원폭피해지역을 둘러볼 기회가 있었습니다. 원폭이 떨어지기 전의 마을 전경과 원폭이 떨어진 후의 마을 전경을 비교해서 보여주고 있었는데 참 무서운 것이 핵폭탄이로구나 하는 것을 느끼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핵폭탄보다 더 무서운 것이 있습니다. 핵폭탄보다 더 무서운 것은 불신앙입니다. 불신앙은 사람의 거죽은 멀쩡할 수 있으나 그 영혼은 영원히 꺼지지 않는 불에서 온갖 괴로움으로 영원히 살게 하는 것이니 정말 무섭고 두려운 것은 불신앙이라고 해도 심하지 않을 것입니다. 부자와 거지나사로의 비유를 기억하실 겁니다. 한 날 똑같이 부자도 죽고 거지나사로도 죽었습니다. 그런데 신앙이 있었던 거지는 천국을 갔는데 불신앙으로 살았던 부자는 지옥을 가게 된 것입니다. 그런데…
    멀티미디어부 | 10-05-22
    사도행전4:1~7절      “불신자가 싫어하는 세 가지”         2010. 5. 23 죽어봐야 천국이 있고 지옥이 있음을 안다고 말합니다. 천국과 지옥을 보지 못했으니 믿을 수가 없다는 말일 것입니다. “예수 믿고 천국 가세요.” 하고 복음을 전하다보면 “당신 천국 가봤어 가보지도 않고 어떻게 알아” 이런 질문을 받게 됩니다. 그러나 확신합니다. 우리 예수 믿는 사람들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은혜 받고 성령의 충만함을 받게 되면 세상 욕심으로 가득했던 마음이 하나님의 것으로 늘 채워지기를 사모하는 가난한 마음이 됩니다. 예수님은 이 가난한 마음을 가질 때 천국을 소유하게 된다고 말씀을 하십니다. 또 하나님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도 말씀하십니다. 그런데 조건은 마음이 청결할 때랍니다. 그리고 예수님이 천국과 지옥에 대하여 말씀하시기를 막9:43절에 “만일 …
    멀티미디어부 | 10-05-15
    사도행전4:8~10절     “이 사람이 예수의 이름으로 섰다”     2010. 5. 16 중국과 북한은 김정일의 중국 방문을 통해서 우리는 매우 가깝다 중국은 북한과 함께 하고 있다. 우리 사이는 이 정도다 하는 동맹국의 우의를 유감없이 과시하였습니다. 그런데 며칠 지나지 않아서 이번에 핵융합을 성공시켰다는 북한의 보도에 대해서 중국 언론은 일제히 보도하기를 핵 가지고 게임하지 마라 중국 중앙정부의 매우 불편한 심기를 노골적으로 드러내는 아주 묘한 가까운 것 같으면서도 갈등하는 관계를 보여주었습니다. 바로 이런 모습, 함께 하는 것 같으면서도 갈등하는 두 파벌 부활을 믿지 않는 사두개파와 오늘 본문에는 직접적 언급은 없지만 간접적으로 나타나고 있는 부활을 믿는 바리새파가 있습니다. 예수님을 핍박하고 십자가에 못 박아 죽이는데 앞장섰던 사두개파와 바리새파사람들이 함께 공존하는 같으면서도 지금 이 자리에는 부활을…
    멀티미디어부 | 10-05-08
    잠23:24~25절     “즐겁고 기쁘게 해 드릴 어버이”     2010. 5. 9 대통령이 기거하는 청화대 옆에 효자동이라는 동네가 있는데 그 동네 이름이 왜 효자동이 되었느냐하면 “옛날 어느 가정에 할아버지와 어린손자가 함께 잠을 자게 되었는데 이른 아침 며느리가 방에 들어가 보니 아들아이가 할아버지 밑에 깔려서 그만 죽어 있는 겁니다. 며느리는 시아버지가 잠에서 깨어나 이 사실을 알면 크게 마음 아파하고 슬퍼하실 것을 알고는 가만히 죽은 아들을 안고 남편에게로 가서 상황을 설명하니 남편이 아들을 안고는 이 불효자식 같으니라고 할아버지의 마음을 아프게 하다니 뺨을 세차게 때렸는데 죽은 줄로 알았던 어린 아들이 눈을 번쩍 뜨며 깨어났다는 것입니다. 이 소문이 임금님 귀에까지 들려지게 되어 그 동네 이름을 그때부터 효자동이라 부르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지금은 이런 이야기들이 우리와는 너무나 먼 아무 상관도 없…
    멀티미디어부 | 10-05-01
    눅2:40~52절      “예수님의 어린시절과 우리의 목표”      2010. 5. 2 요셉과 마리아는 훌륭한 신앙인격을 가진 부모로 소개해도 좋을 것입니다. 그들의 가정에서 자라나는 유아기적 예수님에 대하여 “아기가 자라며 강하여지고 지혜가 충만하며 하나님의 은혜가 그 위에 있더라.” 여기 이 말씀에서 아기가 자라며 강하여졌다 신체적 발달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혜가 충만하다 지적발달을 설명합니다. 이 두가지는 세상의 모든 부모들이 자녀를 향하여 바라는 균형 잡힌 발달의 모습일 것입니다마는 오늘 본문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세상의 부모들이 쉽게 지나쳐 버리는 “하나님의 은혜가 그 위에 있다” 균형 잡힌 발달로 가장 중요한 영적인 발달 한 가지를 더 말씀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자녀의 영적발달을 위해서 먼저 솔선하고 있는 요셉과 마리아를 봅니다. 구정이나 추석이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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