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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대한예수교장로회 선유중앙교회

SUNYOU CENTERAL CHURCH
주일오전 설교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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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체게시물 981건 / 62페이지
    멀티미디어부 | 10-10-16
    사도행전8:14~25절    “사마리아도 복음을 받았다고”   2010. 10. 17 사마리아는 북쪽 이스라엘의 수도였습니다. 앗수르의 살만에셀이 사마리아를 점령하고 사마리아에 살고 있던 유대인들 중에 약2만5천명 이상을 포로로 잡아갑니다. 그리고 포로로 잡아간 유대인 숫자만큼 대신 다른 민족들을 사마리아에 채우게 됩니다. 채워진 이방인들이 사마리아에 오랫동안 살면서 그곳 유대인들과 결혼하게 됨에 따라서 사마리아는 유대인의 순수한 혈통이 사라지게 됩니다. 그래서 유대인들은 사마리아 사람이라고 하면 혼혈인이라고 생각하고 너희들은 진정한 의미에서 유대인이 아니야 유대 민족의 수치스러운 존재들이야 그래서 마치 짐승처럼 대했습니다. 그리고 유대인들은 더 나아가 될 수 있으면 사마리아 사람들을 아예 상종하지 않으려 했고 사마리아를 통과하지 않으려고 삥 둘러서 가기도 하였습니다. 이것이 초대교회 당시 유대인들이 사마리아인들을 향해 가지고 있…
    멀티미디어부 | 10-10-09
    사도행전8:9~13절       “그 성에 믿을 자가 많은 것을”     2010.10.10     미국이 우리 민족 때문에 복을 받았습니다. 왜냐하면 이민 일 세대들이 가서 미국 전역에 세운 것이 첫째가 교회였기 때문입니다. 중국 사람들은 그들이 머무는 곳에 하는 일이 중국음식점을 만드는 일이고 일본 사람들은 그들이 가는 곳에서 열심히 비즈니스해서 이익을 남기고 우리 한국 사람들이 가는 곳에는 반드시 교회부터 세운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새벽기도회를 합니다. 금요철야기도회를 합니다. 물론 이민자가 겪는 온갖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래서 더 기도합니다. 그래서 더 하나님을 의지합니다. 그 결과 이 많은 고난이 변하여 축복이 되었습니다. 이런 한국 사람들 때문에 덩달아 미국이라는 나라가 복을 받았습니다. 시들어져 가는 교회들이 다시 살아나기 시작했습니다. 노인만 모…
    멀티미디어부 | 10-10-02
    사도행전8:1~8절        “드디어 복음은 사마리아로”         2010.10.3 죽음을 각오하고 복음을 전하다 성난 백성들이 던진 돌에 맞아 순교를 당하게 된 스데반 그의 시신을 경건한 믿음의 사람들이 수습해서 울면서 장사를 지내주었답니다. 우리가 알기로는 천하보다 귀한 것이 사람의 목숨인줄 아는데 그 목숨을 복음을 위해서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않는 것을 스데반을 통해서 봅니다. 우리는 이 세상이 다 인줄 알고 이 세상을 떠나면 다 끝난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예수님을 위해서 용감히 돌에 맞으며 이 세상을 떠나는 것을 보면 이 세상보다 더 가치 있는 것이 예수님이 계신 천국이라는 생각을 갖게 됩니다. 기독교교리를 철저히 따르겠다는 각오로 자신의 이름을 기철로 개명까지 한 주기철목사님은 그 이름처럼 “풀꽃과 같이 시들어 떨어지는 …
    멀티미디어부 | 10-09-25
    사도행전7:54~60절      “스데반이 이 말을 하고 자니라”    2010. 9. 26 54절을 함께 읽는 것으로 오늘 말씀을 시작하겠습니다. “그들이 이 말을 듣고 마음에 찔려 그를 향하여 이를 갈거늘” 스데반을 통하여 복음을 받은 사람들은 스데반을 향하여 이를 갈았다고 하였습니다. 이와 비슷한 내용이 행2:37절에 나옵니다. “그들이 이 말을 듣고 마음에 찔려 베드로와 다른 사도들에게 물어 이르되 형제들아 우리가 어찌 할꼬 하거늘” 베드로를 통해서 복음을 받은 사람들은 베드로를 향해서 반대로 회개할 기회를 찾았다고 하였습니다. 어째서 같은 복음을 듣고 이처럼 다르게 나타날까 하는 것입니다. 저는 여기서 분명한 이유는 완곡한 표현과 강한 표현으로 말미암아 이런 차이가 생겼다고 생각합니다. 먼저 베드로의 설교에서는 사도행전2:36절에 “그런즉 이스라엘 온 집은 확실히 알지니 너희가 십자가…
    멀티미디어부 | 10-09-18
    사도행전7:1~4절         “스데반의 설교에 찔림을”         2010.9.19 믿음을 가지고 있다는 말은 어떤 말일까요? 믿음을 가지고 있다면 믿음을 가지고 있지 않은 사람들하고는 다르다는 것이고 믿음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모든 사건과 사람을 믿음으로 바라본다는 것일 겁니다. 두 소년이 포도를 먹고 있었습니다. 첫 번째 소년이 “포도 맛이 참 좋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니까 다른 소년이 “좋기는 한데 씨가 너무 많아 싫다”고 대답하였습니다. 첫 번째 소년이 장미 꽃밭을 지나며 탄성을 지릅니다. “저 예쁜 빨간 장미들을 좀 봐” 그러니까 다른 소년이 “예쁘기는 한데 가시가 너무 많아 싫다.”고 대답하였습니다. 날이 더워 두 소년은 편의점으로 들어가 음료수를 사서 마셨습니다. 이번에는 두 번째 소년이 “내 병은 벌써 반이나 비어버렸네…
    멀티미디어부 | 10-09-04
    사도행전6:8~15절           “사람이 중요하다.”         2010. 9. 5 김홍식의 더 가깝지도 멀지도 않게 라는 에세이 중에서 사람이 중요하다는 의미의 글이 있어서 소개합니다. 남편이 아침 출근을 하면서 “고등어가 먹고 싶네.” 그러니까 아내가 현관에서 배웅을 하면서 “알았어요. 저녁에 만들어 놓을게요. 일찍 들어오세요.” 퇴근길에 마중을 나온 아내가 남편에게 하는 말 “고등어가 맛이 없어요.” 저녁상에 오른 고등어를 맛보는 남편은 속으로 어떻게 이렇게 맛이 없을  수 있을까 비린데다가 마치 나무껍질을 뒤집어 놓은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 아내가 묻는다. 맛이 없지요? 그 순간 남편이 생각을 한다. 무슨 말을 해야  할까 아침부터 고등어를 요리하느라고 힘들었을 텐데 아…
    멀티미디어부 | 10-08-28
    사도행전6:1~7절      “갈등을 뛰어넘어 새로운 부흥으로”   2010.8.29 인간이 모인 곳이라면 모두가 다 갈등을 경험합니다. 지역 간 갈등, 부부간의 갈등, 고부간의 갈등 부모와 자식 간의 갈등 그리고 직장 문제로 갈등 결혼 문제로 갈등 대학 선택을 놓고 갈등 유치원생을 비롯하여 노인에 이르기까지 모든 인간에 걸쳐 그 갈등도 다양합니다. 그래서 저는 인간이란 “갈등하는 동물이다.” 라고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인간이기 때문에 갈등하는 것이고 또 서로 함께 하기 때문에 갈등하는 것입니다. 함께 하지 않으면 갈등할 것도 없습니다. 부부가 이혼 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함께 하였기 때문에 갈등하였지만 이제 헤어지므로 더 이상 갈등하지 않기 위해서입니다. 이번에 골프 황제인 타이거 우즈가 이혼을 했는데 그의 부인이 이혼도장을 찍고 하는 말이 그 동안 지옥을 경험하는 것처럼 힘들었다고 하였습니다. 그만큼 갈…
    멀티미디어부 | 10-08-21
    사도행전5:17~23절     “사람 순종보다 더 귀한 순종”    2010. 8. 22 예전에 한 번 읽은 예화가 생각이 납니다. 겨울 철새 천둥오리가 겨울동안 집오리들과 어울려 살다보니 나는 것을 잊고 살았습니다. 한 겨울이 지나고 봄이 다가오자 다른 천둥오리들은 떼를 지어서 또 다른 철새도래지를 향하여 날아오르기를 시작하였습니다. 집오리들과 어울려 한 겨울을 난 이 천둥오리도 이제 갈 때가 되었다고 생각이 되어서 빠르게 달음질을 하다가 날아오르려 하는데 날아올라지지를 않습니다. 왜냐 하니까 날개 죽지가 너무 살이 쪄서는 도저히 예전처럼 날개 짓을 할 수가 없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저는 이것이 세상이 주는 축복의 모습이라고 생각합니다. 세상이 주는 복은 편안함과 안일함에 젖어서 부족한 것 없이 누리며 살게 해서는 결국 천국으로 올라갈 수 없도록 음부에 머물게 하고 맙니다. 그러므로 사단이 주는 축복은 축복을 …
    멀티미디어부 | 10-08-14
    에스더9:20~32절     “나라사랑 부림일을 지키라”    2010.8. 15 이스라엘 백성들이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 와서 페르시아제국이 들어서기까지 이주민의 삶을 살고 있었는데 이때 페르시아의 둘째 실권자인 하만에 의해서 민족이 말살 위기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당신의 백성이 타국에서 멸망당하는 것을 막으시기 위해서 배후에서 역사하시고 계셨습니다. 먼저는 에스더라는 유대처녀가 갑작스럽게 왕비가 되는 일입니다. 페르시야제국의 4대 왕인 아하수에로가 수산이란 성에서 칠일 동안 잔치를 열게 되었습니다. 아하수에로는 자신의 왕비 와스디의 빼어난 미모를 대신들과 여러 축하객들에게 자랑하고 싶은 마음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내시를 보내 왕비 와스디를 오라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와스디가 왕의 명령을 싫어하여 거절하는 것입니다. 이 일로 왕이 대노하였고 가까이 모시는 신하들이 왕비의 이 같은 일을 그…
    멀티미디어부 | 10-08-07
    사도행전5:12~16절      “정화 뒤에 오는 축복”      2010. 8. 8 여리고성을 함락시킨 이스라엘백성들이 여세를 몰아서 작은 성 아이성을 공략하게 되는데 워낙 작은 성인지라 삼천 명의 군사만을 가지고 성을 치러 갔다가 이스라엘의 군사들이 매운 맛을 보게 됩니다. 삼십 육 명의 전사자를 내고 쫓겨난 것입니다. 패전의 이유를 하나님이 알려주셨는데 그것은 아간이란 자가 하나님의 명령을 따르지 않고 여리고성을 함락시킬 때 몰래 빼놓은 물건들 때문이란 것이었습니다. 외투 한 벌과 은 이백 세겔과 금 오십 세겔을 보자 갖고 싶은 욕심이 들었고 그 욕심은 하나님의 말씀도 버리게끔 크게 유혹을 하였습니다. 이렇게 한 결과 아간 때문에 그의 아들과 딸들과 가축들까지 골짜기에서 이스라엘백성들이 돌로 쳐 죽이게 됩니다. 한 사람의 죄는 집안 전체의 죄악으로 하나님께서는 보시겠다…
    멀티미디어부 | 10-07-31
     사도행전5:1~11       “거짓을 너무 쉽게 생각했다.”         2010.8.1 초대교회의 성도들이 성령 충만하게 되니까 초대교회인 예루살렘 교회의 모습은 마치 천국의 모습이 이렇다 사람들에게 유감없이 보여 주고 있었습니다. 예전에 유대인 회당에서는 일찍이 볼 수 없었던 일들이었습니다. 성령 충만한 성도들은 소리 높여 한 마음이 되어 기도합니다. 기도하다 보니 주의 능력이 임합니다. 은혜가 임합니다. 이렇게 은혜를 받다 보니 성도들은 서로 아끼고 존중하고 사랑합니다. 그 누구도 차별 하는 것을 볼 수가 없습니다. 누구나 한 가족이 되었습니다. 처음 나온 사람도 그 전에 온 사람도 모두가 하나가 되어서 함께 떡을 뗍니다. 뿐만이 아닙니다.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일인데 예전에는 자기의 것은 누가 뭐래도 내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성령 충만하…
    멀티미디어부 | 10-07-23
    사도행전4:32~37절      “나의 것을 나의 것이 아니라고”   2010. 7. 25 사도들이 성령 충만 받게 되니까 놀라운 변화가 일어나기를 시작하였습니다. 그 첫 번째 놀라운 변화가 행2:4절입니다. “그들이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 이 말씀에서 분명한 것은 사도들에게 성령이 말하게 하시는 놀라운 변화가 일어났다는 것입니다. 예전에는 내 생각을 말했습니다. 내 입장에서 주로 말했습니다. 내 입술을 내가 주장했습니다. 그런데 놀라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서 말하기를 시작하게 된 것입니다. 성령이 우리의 입술을 통해서 하나님의 뜻과 생각을 말하게 하시더라는 것입니다. 성령 받고 난 후에 내 입술은 성령이 사용하시는 하나의 도구가 되어 진 놀라운 변화가 일어난 것입니다. 그리고 성령 충만 받게 되니까 두 번째 놀라운 변화는 행2:37절입니다. “그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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