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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오전 설교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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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30일 주일 낮 예배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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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멀티미디어부   작성일 10-05-29 00:00    조회 4,681    댓글 0  
 
사도행전4:11절     “버려진 돌을 모퉁이 돌로 삼으심”      2010. 5. 30
이번에 나가사키에 노회수련회를 갔다가 원폭피해지역을 둘러볼 기회가 있었습니다. 원폭이 떨어지기 전의 마을 전경과 원폭이 떨어진 후의 마을 전경을 비교해서 보여주고 있었는데 참 무서운 것이 핵폭탄이로구나 하는 것을 느끼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핵폭탄보다 더 무서운 것이 있습니다. 핵폭탄보다 더 무서운 것은 불신앙입니다. 불신앙은 사람의 거죽은 멀쩡할 수 있으나 그 영혼은 영원히 꺼지지 않는 불에서 온갖 괴로움으로 영원히 살게 하는 것이니 정말 무섭고 두려운 것은 불신앙이라고 해도 심하지 않을 것입니다.
부자와 거지나사로의 비유를 기억하실 겁니다. 한 날 똑같이 부자도 죽고 거지나사로도 죽었습니다. 그런데 신앙이 있었던 거지는 천국을 갔는데 불신앙으로 살았던 부자는 지옥을 가게 된 것입니다. 그런데 부자가 지옥이라는 곳에서 버티기가 너무나 힘이 듭니다. 얼마나 뜨거운 지옥불인지 자신의 혀에 물 한 방울만 찍어보면 여한이 없겠다고 말합니다. 죽고 보니 불신앙이 제일로 무서운 것을 알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이 부자는 아직 세상에 살고 있는 형제들이 자기처럼 불신앙을 가지고 있는데 그렇다면 꼼짝없이 자신이 고통당하고 있는 지옥에 올 것이 뻔하거든요 그래서 천국에 있는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에게 부탁하기를 저 거지 나사로가 다시 살아서 자신의 집으로 돌아간다면 분명히 나의 형제들이 불신앙을 버리고 예수 믿는 신앙을 가지게 될 것이고 그렇다면 지옥에 오지 않아도 되니 그렇게 해 주세요 라고 진심의 말을 합니다.
그러니까 불신앙은 그렇게 해서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세상에 복음을 전하는 자들의 그 복음을 들으므로 해서 불신앙자가 신앙자가 되는 것이라는 대답을 듣고 자신의 부탁을 포기하고 말았다는 이야기입니다.  
복음을 듣고 예수 믿는 신앙인이 되는 것은?
이 세상에서 있을 때만이 허용되어 있는 것이요 죽고 나면 그 이후에는 아무런 소용이 없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지옥에서 느끼는 것이 무엇이냐 불신앙은 핵폭탄 보다 더 무섭다하는 것입니다.
오늘날 북한이 우리 천안함을 어뢰로 격침을 시켜서 마흔여섯이라는 젊은이들의 목숨을 한 순간에 앗아가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자기들이 한 짓이 아니라고 사람의 얼굴을 쓰고 거짓말을 그럴 듯하게 하고 있습니다.
오히려 온갖 포악을 내 뱉으며 전쟁을 일으키려는 협박까지 하고 있는 것을 봅니다.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자기나라로 관광 간 여인을 상대로 총질을 해서 사망하게 만들 수 있습니까?
도저히 인간이기를 포기한 사람들이 아니냐 하는 생각마저 들게 합니다.
이 모든 나쁜 행위들이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들이 가지고 있는 불신앙에서 나왔다는 것입니다. 육이오 전쟁으로 복음을 가진 많은 분들이 이북을 떠나서 남한으로 내려와서 교회를 세우고 복음을 전해서 오늘날 대한민국의 인구 사분의 일이 예수 믿는 성도들이 되었습니다. 이번에 일본에 가보니 십자가 있는 교회를 딱 한 군데서 볼 수 있었습니다. 후쿠오카, 나가사키, 벳부 등 큐슈라는 참 넓은 지역이었는데도 교회를 볼 수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우리나라는 어떻습니까?
김포공항에 비행기 착륙할 때 보면 붉은 십자가가 밤하늘을 수놓습니다. 동네마다 교회 없는 곳이 없을 정도로 교회가 세워졌습니다. 같은 사람들이라도 마음에 예수 믿는 신앙을 가지고 있으면 인생을 살리는 일들을 하게 됩니다마는 마음에 불신앙으로 가득 차 있으면 사람을 죽이는 일도 서슴지 않고 악한 일도 거리낌 없이 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번 6.2지방선거에 다른 것이 좀 부족하고 마음에 차지 않는 면이 있을지라도 예수 잘 믿는 사람들을 뽑아서 지역사회를 위해 일하게 하여야 될 줄로 믿습니다.
불행하기만한 앉은뱅이 그에게 신앙마저 없다면 이 세상에서도 불행하고 지옥에 가서도 영원히 불행할 수밖에 없습니다. 불신앙의 앉은뱅이에게 복음인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을 전하게 될 때 앉은뱅이에서 일어나 걷고 뛰며 성전에까지 들어가서 하나님을 찬양하였습니다. 베드로와 요한이 가지고 있는 복음은 앉은뱅이를 살게 하였습니다.
그렇다면 얼마나 좋은 일입니까? 잘된 일이 아닙니까?
그런데 신앙이 없는 불신앙의 사람들을 보십시오. 무슨 권위와 능력으로 이 사람을 고쳤는지 베드로와 요한을 오히려 몰아세우고 있는 것입니다. 칭찬해야 할 일이요 함께 해야 할 일인데도 오히려 꼬투리를 잡고 있습니다.
꼭 이북의 공산정권을 가지고 있는 자들하고 똑같습니다. 이들은 과거에 예수 믿는 자들을 모두 잡아 가두고 죽이고 했던 사람들이고 지금도 비밀리에 예수 믿는 신앙인들을 잡아서는 수용소로 보내 인간 이하의 대접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유대인들을 하나님의 백성으로 삼으셨습니다. 그리고 이 유대인들을 통해서 구주 메시야를 보내기로 작정하셨습니다. 그렇다면 유대인들은 하나님의 구원 계획이라는 도면을 보고 하나님의 구원의 집을 짓는 사람들입니다. 더군다나 지금 베드로와 요한을 몰아세우고 있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구원의 집을 짓는 일에 앞장서야할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집을 짓는데 모퉁이돌인 기초 돌이 얼마나 중요합니까?
예수님은 바로 하나님의 구원의 집에 모퉁이돌이 되기 위해서 이 세상에 오셨습니다. 그런데 신앙이 없는 불신앙의 사람들인 그 당시 종교지도자들, 지금 베드로와 요한을 몰아세우고 있는 바로 그 사람들이 훌륭한 모퉁이 돌을 제대로 보지를 못하고 돌 버리는 곳에다 버렸다는 것입니다.
모퉁이 돌을 알아보지 못하고 버린 것이 바로 십자가 사건입니다. 똑똑한 것 같으면서도 매우 어리석었던 유대교의 지도자들이었던 것입니다. 하나님을 잘 아는 것 같으면서도 사람으로 오신 하나님을 알아보지 못하고 하나님을 배척하고 십자가에 못을 박은 것입니다. 이들은 한 마디로 어리석은 사람들이었던 것입니다.
시14편1절에 어리석은 자에 대하여 말하기를 그들은 하나님이 없다는 사람들이라고 하였습니다. 이렇듯 불신앙의 사람들은 마음이 부패하기 때문에 그 행위가 위선적이고 하는 일이 선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눅12:20절에 예수님이 어리석은 자에 대하여 말씀하시기를 어리석은 자는 하나님이 없다고 생각하고 죽음 이후의 삶을 준비하지 않고 살다가 하나님이 그 영혼을 찾을 때 비로소 후회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지금 베드로와 요한의 이야기가 바로 그 이야기입니다. 불신앙을 가진 어리석은 자들인 저들 유대교의 종교 지도자들이 모퉁이 돌을 알아보지 못하고 돌 버리는 곳에다 갖다 버렸지만 하나님은 저들이 버린 그 돌을 가져다가 하나님의 구원의 집에 기초 돌로 삼으셨다는 것입니다.
불신앙 자들의 공통점은 무엇입니까? 자신들의 것으로 구원의 집을 짓는 건축자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우리 구원의 집을 우리의 것을 가지고 우리가 짓는다.” 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저들은 큰 실수를 저지릅니다. 모퉁이 돌이신 예수님을 버리고 구원의 집을 지은 것입니다.
예수님이 분명하게 요14:6절에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오늘 본문에 구원의 집에 모퉁이 돌 기초 돌로 삼으신 분이 누구십니까?
건축자들이 버린 그 돌을 취해 모퉁이 돌로 삼으신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 아버지 말씀이 구원의 집은 반드시 예수그리스도로 지어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이 고백을 할 때 베드로를 칭찬하시면서 무엇이라고 하셨습니까? 마16:18절입니다.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지옥의 권세도 어쩔 수 없는 구원의 집의 기초 돌이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아들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로 오신 구원자 예수, 반석이신 예수 님이 구원의 집에 기초돌이요 모퉁이 돌인 것입니다. 아멘! 할렐루야!
그러나 그 당시 종교지도자들은 자신들이 건축자들로 자처하면서 예수님을 빼버리고 자신들이 가지고 있는 세상 것들 사람의 것들로 구원의 집을 지으려고 했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너희들이 버린 그 돌이 하나님의 구원의 집의 모퉁이 돌 기초 돌이라고 하신 것입니다.
예수님이 세상에 태어나시기 전 성령으로 잉태되어 마리아의 태중에 있을 때 그의 정혼한 남편 요셉에게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고 천사를 통해서 꿈에 말씀해 주셨습니다.
모든 것에 출발은 예수이십니다. 모든 것의 시작도 예수이십니다. 우리 삶의 기초요 기본도 예수이십니다. 예수로 시작하지 않은 불신앙은 어리석은 것입니다. 악한 것입니다.
골3:17절입니다. “또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그를 힘입어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라.”
정치도 예수 사업도 예수 가정도 예수 나도 너도 예수 나라도 민족도 예수 마귀 앞에서도 예수 어려움 앞에서도 예수 환난 중에서도 예수 형통할 때도 예수 모일 때도 예수 흩어질 때에도 예수
예수로 시작한 베드로와 요한은 고기 잡는 어부에서 사람을 취하는 어부로 생이 달라졌습니다. 예수로 시작한 디엘 무디는 구두수선공에서 하나님의 위대한 영혼을 살리는 부흥사로 사용된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예수로 시작한 이명박씨는 어려운 삶을 지나 한 기업의 총수로 나아가서는 한 나라의 대통령이 된 것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도 모든 것을 예수로 시작하고 근본으로 삼으면 우리의 심령과 가정과 장래가 복이 되어 살다가 천국의 주인이 되어지는 것도 믿으시기 바랍니다.
예수님이 우리 영혼의 구원의 기초돌 모퉁이인 것처럼 우리 모든 삶에 있어서도 예수님이 기초요 기본이요 시작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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