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MBER  |    |    |  
회원 로그인
회원 가입
자동등록방지 숫자를 순서대로 입력하세요.
회원가입으로 서비스 약관개인정보 보호 정책 에 동의합니다.
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대한예수교장로회 선유중앙교회

SUNYOU CENTERAL CHURCH
주일오전 설교원고

bo_title_img1.png

5월23일 주일 낮 예배 설교  
카카오톡 카카오 스토리 네이버 블로그 밴드 주소복사
   멀티미디어부    작성일 10-05-22 00:00    조회 4,592    댓글 0  
 
사도행전4:1~7절      “불신자가 싫어하는 세 가지”         2010. 5. 23
죽어봐야 천국이 있고 지옥이 있음을 안다고 말합니다. 천국과 지옥을 보지 못했으니 믿을 수가 없다는 말일 것입니다. “예수 믿고 천국 가세요.” 하고 복음을 전하다보면 “당신 천국 가봤어 가보지도 않고 어떻게 알아” 이런 질문을 받게 됩니다. 그러나 확신합니다. 우리 예수 믿는 사람들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은혜 받고 성령의 충만함을 받게 되면 세상 욕심으로 가득했던 마음이 하나님의 것으로 늘 채워지기를 사모하는 가난한 마음이 됩니다. 예수님은 이 가난한 마음을 가질 때 천국을 소유하게 된다고 말씀을 하십니다. 또 하나님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도 말씀하십니다. 그런데 조건은 마음이 청결할 때랍니다.
그리고 예수님이 천국과 지옥에 대하여 말씀하시기를 막9:43절에 “만일 네 손이 너를 범죄하게 하거든 찍어버리라 장애인으로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두 손을 가지고 지옥 곧 꺼지지 않는 불에 들어가는 것보다 나으니라”
48절에 덧붙이시기를 “거기에서는 구더기도 죽지 않고 불도 꺼지지 아니하느니라.”
예수님은 인간이 죄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죽는 자가 갈 수밖에 없는 지옥과 죄 문제를 해결한 자가 가는 영생의 나라 천국이 있음을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죄 문제를 해결하라는 것입니다.
어떻게 죄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까? 인간의 수단과 방법이 아닙니다.
중요한 것은 하나님이 죄를 해결할 수 있도록 어떻게 하셨습니까?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다른 길을 주신 것은 없습니다.
이처럼 하나님께서 자신을 고스란히 계시하여 주신 생명의 책인 성경에서 분명히 말씀하시는 천국을 사두개인들과 불신자들은 없다는 것입니다. 못 믿겠다는 것입니다.
불신자들과 사두개인들이 싫어한 것은 천국뿐만이 아닙니다. 사도들이 전하는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것을 싫어하였습니다.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사도들의 설교를 듣고 싫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면 하나님이고 사람이면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이면서 인간이라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을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오늘날도 예수님에 대하여 성자로는 믿겠다는 것이 사람들의 생각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성령으로 처녀에게서 잉태되어 오신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것은 좀 그렇다 곤란하다 그래서 믿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면서 인간으로 오신 동일 본질을 가지신 예수를 믿지 못해서 예수님을 전하는 사도들을 불신자들은 싫어했던 것입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와 하나님이 동일 본질이시라고 성경에서 말씀하시는 것을 어쩌겠습니까?
구약성경 이사야9:6절입니다.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의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의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한 아이 한 아들을 인간을 위해서 주셨는데 그분이 누구시랍니까?
전능하신 하나님이요 영존하시는 아버지요 평강의 왕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한 아이로 한 아들로 이 세상에 오셨다 그분이 누구시랍니까?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그리스도는 신성과 인성이라는 두 성품을 가지고 오신 하나님과 동일 본질이셨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예수님은 제자들과 삼년의 생활을 같이하신 완전하신 사람이셨습니다. 그런데도 제자들은 예수님에게서 어떠한 허물과 죄도 발견할 수 없었습니다. 완전한 인간으로 오신 것입니다. 그러면서 하나님만이 가지신 큰 권능을 행하셨습니다. 물로 포도주를 만드셨습니다. 각색 병든 자를 고쳐주셨습니다. 귀신에 매여 있는 자들을 온전케 하셔서 자유하게 하셨습니다. 물 위를 걸으셨습니다. 풍랑 이는 바다를 잔잔케 하셨습니다. 보리떡 다섯 개로 오천 명에게 먹고 배부르게 하셨습니다. 죽은 나사로를 살리셨습니다. 죽은 나인성 과부의 아들을 살리셨습니다. 야이로라는 회당장의 딸도 죽은 데서 살리셨습니다.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는 일을 하신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예수님은 완전한 하나님이시면서 사람으로 오셔서 우리를 죄악 가운데서 구원하신 우리의 유일한 구원자가 되시는 것을 믿습니다. 할렐루야!
그리고 사두개인들은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으셨다는 것에 대하여 노골적으로 싫어하였습니다.
십자가에 못 박힌 자가 그리스도라고 십자가에서 인간을 죄에서 구원하였다고 말도 되지 않는 소리하지 말라고 하였습니다.
십자가에서 갖은 모욕과 멸시를 당하고 죽은 예수가 구원자라고 믿을 걸 믿으라고 해야지 그래서 사두개인과 불신자들은 십자가에 죽은 예수를 전하는 것을 싫어하였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우리와 불신자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고전1:23~24절입니다. “우리는 십자가에 못 박힌 그리스도를 전하니 유대인에게는 거리끼는 것이요 이방인에게는 미련한 것이로되 오직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능력이요 하나님의 지혜니라”
불신자들에게는 십자가에 못 박힌 예수그리스도에 관해서 들을 때 아니다 라는 반응과 말도 안 된다는 반응을 보이지만 믿는 자들에게는 예수 십자가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막힌 담이 허물어지고 하나가 되게 하신 능력이요 십자가는 하나님과 하나 되게 하시려는 하나님의 지혜라는 것입니다.
예수 십자가가 하나님의 지혜라는 사실이고 그래서 이 지혜를 하나님이 계획하신 것이라고 사도들이 말하였습니다.
행2:22~23절입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아 이 말을 들으라 너희도 아는 바와 같이 하나님께서 나사렛 예수로 큰 권능과 기사와 표적을 너희 가운데서 베푸사 너희 앞에서 그를 증언하셨느니라 그가 하나님께서 정하신 뜻과 미리 아신 대로 내준바 되었거늘 너희가 법 없는 자들의 손을 빌려 못 박아 죽였으나”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으심은 하나님이 미리 정하신 뜻이었고 그래서 원수들에게 내준바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도 겟세마네 동산에서 기도하실 때 될 수 있으면 이 잔이 십자가 지는 것이지요? 내게서 지나가기를 원하지만 내 뜻대로 마옵시고 아버지 뜻대로 하옵소서 하신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십자가에 못 박히신 구세주를 통해 구원을 이루시는 것은 하나님이 친히 세우신 계획이었습니다.
그래서 그 계획대로 예수님이 순종하셨고 구원이 임한 사실을 10절에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너희와 모든 이스라엘백성들은 알라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고 하나님이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이 사람이 건강하게 되어 너희 앞에 섰느니라.”
이 사람은 죄 사함과 함께 육신의 건강도 받은 것입니다. 중풍병자가 네 명의 친구들에게 들것에 실려서 예수님께 왔을 때 예수님은 저들의 믿음을 보시고 소자야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그 증거로 그를 중풍병에서 깨끗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불신자들과 사두개인들은 예수님이 다시 살아나셨다는 말을 싫어하였습니다.
사도들은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은 지 사흘 만에 다시 살아 나셨다 분명한 것은 무덤이 비어 있었고 시신이 사라졌다고 말하였습니다. 그리고 부활하신 예수님은 여인들과 제자들에게 보이셨습니다. 방안으로 들어와 말씀을 하시기도 하셨습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은 실망하고 고향으로 돌아가는 두 제자에게도 나타내 주셨습니다. 제자들이 보는 앞에서 구운 생선도 드셨습니다. 그리고 하늘로 올라가시는 모습도 보여 주셨습니다. 그리고 예수 믿는 자들을 핍박하기 위해 다메섹으로 말을 타고 가는 사울에게도 나타나셨습니다. 사울은 부활하신 예수님을 뵙고부터는 예수님을 전하는 자로 바뀌었습니다.
2절입니다. “예수 안에 죽은 자의 부활이 있다고 백성을 가르치고 전함을 싫어하여” 그들을 잡아 가두었습니다. 불신자들인 사두개인들은 예수님이 부활하셨다는 말을 싫어하였습니다. 그래서 거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부활의 주님을 만난 제자들은 움추려 숨었던 몸을 드러냈습니다. 그리고 굳게 다물었던 입이 열렸습니다. 조금도 무서워하거나 두려워하지 않았습니다. 외쳤습니다.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아 죽인 예수를 하나님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셨다
우리 예수 믿는 이들은 오늘날 우리의 삶에 부활케 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임하는 것을 믿습니다. 부활 신앙을 가진 우리들에게 죽음과 같은 현실을 벗어나게 하십니다. 사방으로 우겨쌈을 당한 것 같은 절망적 환경을 벗어나게 하실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정리해 보겠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으로 사람 되어 오신 완전한 하나님이시며 완전한 사람이시다 그리스도는 하나님과 동일 본질이시다
그리고 하나님은 예수 십자가로 우리를 죄로부터 끊어내시려는 하나님의 계획을 이루셨다.
그리고 예수님은 부활하셨다. 그러므로 이 부활을 믿는 자는 우리의 현실의 삶에서 무엇이든지 뚫고 이기게 하시는 능력이 되신다.
무엇입니까? 우리가 구원 받은 것은 오직 예수그리스도께서 행하신 것을 신뢰하는데서 구원 받은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직도 내가 교회는 다녀도 내 삶이 부족한데 구원 받을 수 있을까 하는 것은 사두개인들이요 불신자들과 같은 것입니다. 불신자들이 싫어하는 것은 예수요 예수님이 행하신 일들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우리 행함을 뒤로 하고 예수님 앞에 조용히 무릎을 꿇는 분들이 되셔서 그 분의 행하신 이들로 인하여 구원 받았음을 노래하는 축복의 사람들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주일오전 설교동영상
24년 5월 19일 주일 예배 영상
창세기 37:12~36 김용우 목사
2024년 5월 19일
교회앨범
담임목사 위임·원로목사 추대 및 임직… 
선유중앙교회
대한예수교장로회 선유중앙교회
031-954-1080
031-954-1040
yegrim@hanmail.net

회원가입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이메일주소 무단수집거부| 전체 최근게시글
  • 선유중앙교회 SNS를 방문해 보세요
    교회명 : 선유중앙교회 | 담임목사 : 김용우 | 주소 : 10811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독서울 5길 18-30
    교회전화 : 031-954-1080, 953-5977 | Fax : 031-954 1040 | 목사관 : 031-952-2097 | 이메일 주소 : yegrim@hanmail.net
    Copyright ©1955~2024   sunyou.or.kr. All Rights Reserved.
    031-954-1080
    031-954-1040
    yegrim@hanmail.net
    031-954-1080
    선유중앙교회 전화 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