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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오전 설교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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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6일 주일 낮 예배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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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멀티미디어부    작성일 10-06-05 00:00    조회 4,575    댓글 0  
 
사도행전4:12절     “천하인간이 구원 얻을 귀한 이름”      2010. 6. 6
서울에서 문산 오는 길은 하나가 아닙니다. 통일로도 있고 자유로도 있고 송추를 거쳐 광탄으로 들어 올 수도 있습니다. 그것뿐이 아니지요 의정부로 해서 법원을 거쳐서 오는 길도 있습니다.
사람들은 이것처럼 구원 얻는 길도 여럿이라고 말합니다. 그래서 이런 생각이 발전해서 종교는 모두 다르지만 구원은 같다고 하는 종교다원주의가 생겨났고 그런 운동 가운데 하나가 바로 WCC 운동입니다.
그러나 오늘 본문에서 그렇게 말씀하시지 않습니다.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니까 사람들은 또 말합니다. 기독교는 구원을 독점하는 독선의 종교라고 말입니다. 종교학에서 종교의 기원을 말할 때 지진이나 홍수, 태풍이나 기근 번개나 벼락같은 것들 때문에 생긴 공포심으로부터 인간이 벗어나려는 데서 종교가 시작되었다고 말합니다.
다른 하나는 인간이 자기 욕구를 채우려하지만 언제나 방해를 받기 때문에 이런 인간의 연약함을 보이지 않는 유리한 세계를 가상하여 그것이 자기를 도울 수 있다고 믿는데서 종교의 필요성을 갖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인간의 종교는 인간의 필요에 의해서 인간에 의해 만들어진 것이라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불교를 엄밀하게 종교라고 하지 않고 철학이라고 말하지 않습니까? 자기 성찰입니다. 자기 절제입니다. 자기를 철저하게 비우는 데서 부처가 된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종교라면 참 답답해집니다. 왜냐하면 인간의 지혜에서 나온 불확실하고 막연한 구원을 믿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기독교는 다릅니다. 인간의 필요를 위해서 인간이 만든 종교가 아니라 하나님의 필요에 의해서 하나님이 만드신 종교가 기독교입니다.
하나님이 인간을 창조하셨습니다. 왜 창조하셨습니까?
사43:7절입니다. “내 이름으로 불려지는 모든 자 곧 내가 내 영광을 위하여 창조한 자를 오게 하라 그를 내가 지었고 그를 내가 만들었느니라.”
세상의 종교처럼 인간이 신이라는 존재를 만들어낸 것이 아니라 기독교는 하나님이 인간을 만드셨습니다. 그것도 인간을 만드신 분명한 목적을 가지고 계셨습니다.
그 목적이 무엇입니까? 하나님께서 하나님 영광을 위하여 우리 인간을 만드셨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만들어진 인간이 하나님이 그토록 싫어하시는 죄를 짓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살기보다는 인간의 영광과 부귀를 위하여 사는 존재로 전락해 버리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하나님을 찾는 자가 있는가하고 세상에 살고 있는 인간들을 보게 되었을 때 급 실망하시게 됩니다.
시14:2~3절입니다. “여호와께서 하늘에서 인생을 굽어살피사 지각이 있어 하나님을 찾는 자가 있는가 보려 하신즉 다 치우쳐 함께 더러운 자가 되고 선을 행하는 자가 없으니 하나도 없도다.”
하나님이 인간을 만드신 목적대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사는 사람이 있는가 보셨으나 애석하게도 한 사람도 없었다는 것이 하나님의 진단이십니다.
죄가 무섭습니다. 모든 인간이 그 죄 때문에 더러운 자가 되고 만 것입니다. 모두가 더러워졌으니 누가 누굴 깨끗하게 할 수 있겠습니까? 그러므로 죄에서부터 구원하는 것은 인간으로서는 절대로 될 수없는 것이었습니다.
인간으로서는 절대로 죄 짓기 전에 깨끗했던 원상태로 구원 받을 수 없는 것이니 인간의 지혜로 만든 모든 종교를 가지고는 구원을 얻을 수가 없었던 것입니다.
결자해지라는 말이 있습니다. 일을 잘못되게 만든 그 사람이 해결해야 한다는 말입니다. 하나님께서 잘못되게 하신 것은 아니지만 인간을 만드신 분이니까 인간의 잘못됨을 하나님이 고쳐주셔야만 했습니다.
이스라엘백성들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살라고 애굽에서 불러서 광야를 지나게 하셨는데 받은 은혜에 감사하기보다는 도리어 하나님을 원망하고 불평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들 이스라엘백성을 찾아온 것이 광야에서 사는 무서운 독을 가진 불 뱀이었습니다. 불평과 불만은 죄의 산물입니다. 불평불만은 마귀에게 나 여기 있으니 나 잡아가라고 하는 것과 같습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기보다는 입술로 죄를 짓고 있는 이스라엘백성들을 물게 되니 사람들이 죽음에 이르는 일이 여기저기서 일어납니다.  그제서야 하나님께 살려달라고 잘못했다고 돌이키는 이스라엘백성을 대신해서 모세가 하나님께 기도하니 하나님이 구원의 방법을 일러 주셨습니다.
긴 장대에 불 뱀의 형상을 가진 구리 뱀을 달게 해서 세우고 누구든지 불 뱀에 물린 사람은 바라보라고 하셨습니다.
불 뱀에 물려 죽어가던 사람들이 모세가 전하는 이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기어 나와 보든지 성한 사람들에 의해 들것에 실려 나와 보던지 본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씻은 듯이 낫게 되는 것입니다. 이스라엘백성들이 불 뱀에 물려 사망을 당하는 것으로부터 구원 얻는 길은 여러 길이 아니었습니다. 오직 하나님이 주신 한 길만이 구원의 길이었던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구원의 방법은 인간에게 있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에게서 나오는 것임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이스라엘백성들이 그렇게 구원 받았다면 우리는 어떻게 구원 받을 수 있을까요? 역시 하나님이 하신 방법으로만이 구원 받는 줄로 믿습니다.
요3:14~15절입니다. “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든 것같이 인자도 들려야 하리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그가 누구인지를 16절에서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인간을 죄에서 구원하신 자가 누구십니까? 하나님의 독생자
17절에 하나님이 독생자를 보내신 목적을 다시 강조합니다.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그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하나님의 독생자 예수그리스도가 오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는 데 목적이 아니라 영광 돌리는 인생들로 회복시키려 구원하는데 목적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옛날 이스라엘백성들이 장대에 높이 달린 구리 뱀을 바라보기만 해도 낫는 다는 말씀을 믿고 바라봤다가 구원 받은 것처럼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을 믿기만 하면 구원 받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18절에 “그를 믿는 자는 심판을 받지 아니하는 것이요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아니하므로 벌써 심판을 받은 것이니라.”
인간의 죄를 대속하기 위하여 하나님께로 보내심을 받은 독생자 예수그리스도를 믿기만 하면 구원 받는 것을 믿으시면 아멘? 할렐루야!
그래서 울어도 못하고 힘써도 안 되고 참아도 안 되지만 믿으면 구원 받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믿으면 하겠네 주 예수만 믿어서 하신 일을 힘입고 오직 주께 나가면 영원 삶을 얻네 십자가에 달려서 예수 고난 당했네 나를 구원하실 이 예수밖에 없네”
19절에 “그 정죄는 이것이니 곧 빛이 세상에 왔으되 사람들이 자기 행위가 악하므로 빛보다 어둠을 더 사랑한 것이니라.”
하나님께서 무엇을 죄로 정하겠다고 하십니까?  
하나님의 독생자 예수, 하나님이 인간을 죄에서 구원하시려는 유일한 방법 십자가에 달린 예수를 믿지 않고 어두운 세상을 더 사랑하며 사는 것을 죄로 정하시겠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자기 딴에는 도덕적으로 윤리적으로 흠이 없이 살아왔다 해도 예수님을 믿음으로 바라보지 않으면 사단이라는 불 뱀에 물려 결국 사망을 당하고 마는 멸망자가 되는 것입니다.
일제시대 때 일본사람들이 우리나라 사람들을 크게 해를 주기 위해서 메밀을 먹도록 권장을 하였답니다. 그런데 우리 조상들이 메밀을 먹는데도 해 받아 죽기는커녕 더 건강해지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일본사람들이 알아보니 우리나라 사람들이 메밀을 먹을 때 무를 갈아서 함께 먹드라는 것입니다. 메밀만 먹으면 해가되지만 무를 갈아서 함께 먹으면 무가 메밀에 있는 독을 해독을 시켜서 오히려 몸에 이롭게 되었던 것입니다.
우리 인간의 죄를 죄에서 해독시킬 길은 인간의 그 어떤 방법으로도 없지만 오직 예수 이름을 믿기만 하면 아담의 원죄의 해독을 없애주고 우리로 하나님의 영광을 구하는 하나님이 본래 인간을 만드신 목적으로 돌아가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우리 여기 왜 와 앉아 있습니까?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우리가 전에는 어떤 사람들이었습니까?
죄로 인하여 더러운 존재들이어서 세상만 사랑하던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런 우리들이 어째서 이렇게 달라졌습니까? 하나님이 보내주신 독생자 예수 믿음으로 죄에서 구원 받았기 때문에 달라졌습니다.
그래서 오늘 본문에 사도들이 그렇게 말한 것입니다.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사람 중에 구원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
할렐루야! 요1:12절에 “영접하는 자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다”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으니 우리의 삶을 하나님이 책임지시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무슨 권세를 주셨습니까?
우리를 죄악 가운데서 구원하신 그 예수 이름을 주셨습니다. 예수 이름이 권세입니다. 그러므로 예수의 이름으로 기도하면 응답 받습니다. 예수이름을 부르면 속죄함을 받습니다. 예수이름을 부르면 그 예수님이 우리를 찾아와 손을 내밀어 위로해 주십니다. 그리고 예수이름을 부르면 위기에서 벗어나게 하시고 그 예수 이름이 치료하십니다. 저도 예수의 이름으로 우리 성도들을 축복하고 싶습니다. 예수의 이름으로 큰 믿음의 사람이 되세요 예수이름으로 예수님을 잘 믿으세요 예수의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이기시고 감당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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