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MBER  |    |    |  
회원 로그인
회원 가입
자동등록방지 숫자를 순서대로 입력하세요.
회원가입으로 서비스 약관개인정보 보호 정책 에 동의합니다.
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대한예수교장로회 선유중앙교회

SUNYOU CENTERAL CHURCH
주일오전 설교원고

bo_title_img1.png

8월8일 주일 낮 예배 설교  
카카오톡 카카오 스토리 네이버 블로그 밴드 주소복사
   멀티미디어부   작성일 10-08-07 00:00    조회 4,392    댓글 0  
 
사도행전5:12~16절      “정화 뒤에 오는 축복”      2010. 8. 8
여리고성을 함락시킨 이스라엘백성들이 여세를 몰아서 작은 성 아이성을 공략하게 되는데 워낙 작은 성인지라 삼천 명의 군사만을 가지고 성을 치러 갔다가 이스라엘의 군사들이 매운 맛을 보게 됩니다.
삼십 육 명의 전사자를 내고 쫓겨난 것입니다. 패전의 이유를 하나님이 알려주셨는데 그것은 아간이란 자가 하나님의 명령을 따르지 않고 여리고성을 함락시킬 때 몰래 빼놓은 물건들 때문이란 것이었습니다. 외투 한 벌과 은 이백 세겔과 금 오십 세겔을 보자 갖고 싶은 욕심이 들었고 그 욕심은 하나님의 말씀도 버리게끔 크게 유혹을 하였습니다.
이렇게 한 결과 아간 때문에 그의 아들과 딸들과 가축들까지 골짜기에서 이스라엘백성들이 돌로 쳐 죽이게 됩니다. 한 사람의 죄는 집안 전체의 죄악으로 하나님께서는 보시겠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골짜기를 훗날 사람들이 아골골짜기 즉 괴로움의 골짜기라고 부르게 되었습니다.
범죄하면 죽습니다. 괴로움을 받습니다. 그러므로 죄악은 모양이라도 버리시는 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너 시험을 당해 범죄치 말고 너 용기를 다해 곧 물리치라 너 시험을 이겨 새 힘을 얻고 주 예수를 믿어 늘 승리하라 우리 구주의 힘과 그의 위로를 빌라 주님 네 편에 서서 항상 도우시리”
이렇게 정화시키고 나서야 아이성을 치니 함락이 되더라는 것입니다. 무슨 말씀입니까? 비록 가슴 아픈 일이지만 하나님 앞에서 악의 세력을 끊어내서 정화를 이룬 후에야 하나님이 진정한 복을 맛보게 하시더라는 교훈입니다.
우리도 우리 아이들에게 먹을 것을 줄 때 깨끗이 닦은 그릇에 담아 주듯이 우리 하나님도 지저분한 상태에서는 절대로 당신의 복을 주시지 않으시겠다는 것입니다.
지난주에 소개 되었던 아나니아와 삽비라도 역시 같은 차원에서 볼 수 있는 사건인데 성령을 속이는 거짓으로 인하여 아나니아와 삽비라 부부가 모두 죽임을 당합니다. 여기서 주는 교훈은 돈 문제가 아니라고 하였습니다. 거짓의 문제요 거짓의 문제는 곧 거짓의 아비인 사단에게서 시작된 것이고 성도가 이를 용납하는 것은 그 심령을 사단으로 채우는 일인 것이고 이런 일들이 초대교회에 용납이 된다면 결국 교회는 세상 풍조와 악한 사단의 세력으로 성결과 순수성을 상실하게 되는 것이기 때문에 비록 마음은 아프지만 두 사람이 죽음으로서 이런 일들이 교회에서 일어나서는 안 된다는 사실에 대하여 엄히 교훈해 주셨습니다.
이 아픈 사건 역시 이렇게 해서 정화된 후에는 하나님이 예루살렘교회에 복을 주시더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쓰시기 위해서 당신의 종들에게 명령하신 것이 있습니다. 모세도 그랬고 그의 후계자 여호수아도 그랬습니다. 모두가 자신들이 신고 있었던 신을 하나님 앞에서 벗는 일이었습니다. 신은 더러움의 상징입니다. 가축의 똥을 밟기도하고 온갖 먼지를 뒤집어쓰기도 하고 갈 데 안갈 데 마구 다니는 것이 신입니다.
신을 벗는 것을 보고서야 하나님은 당신의 일을 맡기셨습니다. 신을 벗는 모습을 보시고야 저들보다 앞서 가시는 든든한 능력이 되어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주의 일 하기 위해서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이 있다면 그것은 먼저 우리 자신을 정화시키는 일인 것입니다.
1.내 주의 보혈은 정하고 정하다 내 죄를 정케 하신 주 날 오라 하신다.
2.그 피가 맘속에 큰 증거 됩니다. 내 기도 소리 들으사 다 허락하소서
- 후 렴 - 내가 주께로 지금 가오니 십자가의 보혈로 날 씻어 주소서
우리에게 왜 이런 어려움이 계속되는지를 깊이 있게 생각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씻어내야 할 죄악을 주의 보혈로 씻어내는 작업부터 먼저 하시는 분들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바다가재는 성장하는 5년 동안 무려 25번 껍데기를 벗는다고 합니다. 그리고 5년 후 성장을 다 한 후에도 일 년에 한 번씩 껍데기를 벗는다고 합니다. 새로운 껍데기가 생기는 시간동안 벌거벗은 채로 무방비 속에 지난다고 하는 것입니다. 만약 껍데기를 벗어 버리지 않는다면 몸집은 커진 반면 껍데기는 작아서 자신을 보호할 수가 없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장할 때마다 새로운 껍데기로 갈아입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바다가재가 옛것을 버리고 새로운 껍데기로 바꾸듯이 우리 신앙인들도 마찬가집니다. 신앙이 성장하는 과정에서 회개로 예전의 좋지 못한 인격과 성품과 악한 습관과 행동들과 말들을 벗어 버리고 신앙의 옷을 새롭게 희게 갈아입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회개하는 내 심령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새로운 복을 담는 그릇으로 준비되어지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모든 죄에 더러워진 예복을 주 앞에 지금다 벗어서 샘물같이 솟아나는 보혈로 눈보다 더 희게 씻으라 예수의 보혈로 그대는 씻기어 있는가 마음 속에 여러 가지 죄악이 깨끗이 씻기어 있는가”
복 받기를 원하십니까? 하나님 보다 물질을 더 사랑하는 삶을 회개하고 거짓의 영을 용납하고 있는 우리의 삶을 회개하고 변화되지 않는 우리의 더러움을 회개하시는 분들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초대 예루살렘교회도 아나니아와 삽비라가 성령을 속인 죄로 인하여 죽임을 당하게 되자 비록 교회적으로 아픈 사건이었지만 반드시 끊어내야 하는 죄악을 끊어내자 하나님께서는 예루살렘 교회를 크게 복을 주셨습니다.
12절입니다. “사도들의 손을 통하여 민간에 표적과 기사가 많이 일어나매 믿는 사람이 다 마음을 같이하여 솔로몬 행각에 모이고”
하나님의 교회에 순결하고 깨끗한 정화의 역사가 일어나니 기적이 많이 일어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능력은 거룩으로부터 오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거룩해지기를 힘쓰는 목사님 장로님 권사님 집사님 그런 성도들을 통해서 기적 같은 하나님의 축복이 흘러넘친 것입니다.
우리교회도 먼저 하나님 앞에 더러운 신발을 벗고 정화된 이들이 모이기를 힘쓰고 모여서 기도할 때마다 하나님만이 해결해 주시는 기적을 풍성하게 맛보는 역사들이 일어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3절입니다. “그 나머지는 감히 그들과 상종하는 사람이 없으나 백성이 칭송하더라” 사도들과 감히 상종하는 사람이 없었다고 합니다. 성령을 속인 죄를 이미 다 알고 있지요 그래서 아나니아와 삽비라가 죽어나가지요 사도들의 손을 통해서 기적이 일어나지요 두렵습니다.
사람들은 생각할 때 나의 마음에 대해서도 다 꿰뚫고 있을 것 같은 마음이 듭니다. 나의 더러움을 보는 듯 것 같습니다. 숨겨진 내 죄악을 알고 있는 듯싶습니다. 교회에서와 집에서 전혀 다른 모습으로 살아가는 나의 이중성을 마치 들킨 것 같습니다. 그래서 감히 사도들과 상종할 수가 없었습니다. 거룩하고 경건해지기를 힘쓰는 분들이 되셔서 이처럼 영적인 위엄이 있는 분들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리고 오늘 본문에 백성들은 어떻게요? 칭찬하더라는 것입니다. 칭찬은 거룩하고 진실하고 남을 배려하는데서 오는 것인 줄 믿습니다.
예전에 자가용이 많지 않았던 때인데 어느 기도원에서 교회끼리 연합으로 집회를 했답니다. 모두가 흠뻑 큰 은혜를 경험하였습니다. 마음이 기쁘고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그런데 그 기도원에서 시내로 나오려면 하루에 세 번 운행하는 버스를 타야만 합니다. 버스는 한정되어 있고 탈 사람은 너무 많게 되자 사람들이 줄을 서서 버스를 타야 하는데 새치기 하는 사람들이 생깁니다. 또 여기는 우리 목사님 자리라고 자리를 맡아두는 사람이 생깁니다. 그래서 사람들의 언성이 높아지고 얼굴을 붉히는 일이 일어났습니다. 버스기사가 이런 모습을 보면서 한 마디 합니다. “여러분 기도원에서 오는 분들 맞지요 기도하고 온 다는 사람들이 왜 이렇습니까? 시장에서 장사하는 사람들도 이러지는 않습니다.” 사람들은 일순간 아무 말도 못하는 꿀 먹은 벙어리가 되었습니다. 우리교회도 거룩하고 진실하고 남을 배려하는 칭찬 듣는 성도들이 모인 칭찬 받는 교회가 되어 지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내가 거룩하게 내가 진실 되게 내가 변하지 않으면 칭찬보다는 욕을 먹습니다. 그러나 내가 예전의 더러움과 지저분한 습관으로부터 거룩하고 진실 되게 변하면 칭찬을 듣게 됩니다. 포악했던 성격과 인격이 온유와 겸손으로 변하면 칭찬을 듣게 됩니다. 남들보다 우리 가족으로부터 먼저 인정을 받을 수 있는 변화가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4절입니다. “믿고 주께로 나아오는 자가 더 많으니 남녀의 큰 무리더라”
문산에 오시는 분들마다 교회는 선유중앙교회로 모인다는 말이 실제로 이루어지기를 원합니다. 어째서요? 회개하고 정화된 심령이 모여 교회에 거짓과 속임이 역사하는 마귀의 역사를 끊어냄으로써 아멘?
성령의 역사는 성도가 늘어가게 되어있음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은혜 받은 성도는 은혜 받고 가만히 있을 수가 없습니다. 받은 은혜를 나누기 위해 다른 사람을 초청해 오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교회도 예루살렘교회처럼 남녀의 큰 무리가 믿고 주께로 나아오는 귀한 은혜가 이루어 질 수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5절과 16절에는 병든 자가 치료 받고 귀신이 쫓겨 가는 영적인 승리가 교회에서 이루어지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오늘 이 시간 우리에게 정화 후에 병든 자가 치료 받는 이 축복과 권세가 임하기를 원합니다. 뿐만 아니라 우울증을 가져다주는 악한 영 자살을 부추기는 절망의 영 거짓을 하게 하는 거짓의 영 음란하고 더러움에 빠뜨리는 더러운 영 폭력을 일삼게 하는 폭력의 영들이 쫓겨 가는 은혜와 권세가 임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정화 후에 하나님이 축복하십니다. 1.기적이 일어납니다. 2.영적 위엄이 생기게 하십니다. 3.거룩하고 진실하고 남을 배려하게 하십니다. 4. 양적 부흥이 일어납니다. 5.질병이 치료되고 더럽고 추하고 악한 영이 물러갑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주일오전 설교동영상
24년 5월 12일 주일 예배 영상
하박국 2:4 김용우 목사
2025년 5월 12일
교회앨범
봄맞이 교회 대청소 및 새단장 
동영상앨범
22년 낙도선교회
- -
-
선유중앙교회
대한예수교장로회 선유중앙교회
031-954-1080
031-954-1040
yegrim@hanmail.net

회원가입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이메일주소 무단수집거부| 전체 최근게시글
  • 선유중앙교회 SNS를 방문해 보세요
    교회명 : 선유중앙교회 | 담임목사 : 김진수 | 주소 : 10811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독서울 5길 18-30
    교회전화 : 031-954-1080, 953-5977 | Fax : 031-954 1040 | 목사관 : 031-952-2097 | 이메일 주소 : yegrim@hanmail.net
    Copyright ©1955~2024   sunyou.or.kr. All Rights Reserved.
    031-954-1080
    031-954-1040
    yegrim@hanmail.net
    031-954-1080
    선유중앙교회 전화 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