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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대한예수교장로회 선유중앙교회

SUNYOU CENTERAL CHURCH
주일오전 설교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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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체게시물 981건 / 80페이지
    김진수 목사 | 06-12-31
    마태복음13:24~30절 “천국은 좋은 씨를 뿌린 사람과 같다” 2006.12.3 지난 주 씨 뿌리는 비유에서 예수님의 비유가 너무 당연해서 바리새인들이나 사두개인들 그리고 서기관들이 자신들에 대해서 말씀하시는데도 불구하고 그 비유의 말씀을 깨닫지를 못한 것처럼 실제로 예수님이 저들 앞에 계신대도 저들은 천국의 비밀이신 예수님이 구주로 오신 메시야임을 거절하였기 때문에 저들을 통해서는 길가 밭처럼 돌밭처럼 가시덤불처럼 예수님으로 아무런 열매를 맺지 못하더라는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러나 제자들은 천국의 비밀이신 예수님을 잘 받아들임으로 그 예수님으로 백 배, 육십 배, 삼십 배의 결실을 맺었다고 하였습니다. 예수님으로 결실을 맺은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수로보니게 여인입니다. 예수님 때문에 딸이 귀신에서 놓여 자유함을 얻었습니다. 혈루병 앓던 여인입니다. 12년의 긴 세월을 고통 속에 신음하던 여인이 일순간에 치료 받았습니다. 소경이 눈을 떴고 문둥병자들이 고침을 받았습니다. 다섯 남…
    김진수 목사 | 06-12-31
    마태복음13:31~32절         “모든 씨보다 작지만”         2006. 12. 10 예수님이 비유로 말씀하시기를 천국이란 어떤 농부가 자기 밭에다 겨자씨 한 알을 심은 것과 같은데 이 겨자씨는 모든 씨보다 작지만 자라나면은 큰 나무가 되고 겨자씨 한 알 그대로 있을 때는 새들의 공격 대상이 되지만 자라나 커버리니까 오히려 새들이 와서 그 가지에 깃들어 앉아 노래를 부르며 쉬는 곳이 되더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렇다면 지난주일 말씀에서 자기 밭이란 하나님이 주인 되셔서 다스리는 세상이라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하나님이 이 자기 밭인 세상에다 겨자씨 한 알을 심었다고 말씀하십니다. 이 말씀의 해석은 바로 요한복음 3:16절입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
    김진수 목사 | 06-12-31
    마태복음13:44~50절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은 천국”  2006. 12. 17 지난 주 화요일에 강화지역 탐방을 떠났습니다. 김포를 지나 강도와 화도를 함께 부르는 강화도에 도착해서 해안을 따라서 저속으로 달리는 차 안에서 평온하고 아름다운 해안마을들을 구경할 수 있었습니다. 해안마을들을 구경하면서 느낄 수 있었던 것은 강화도가 참으로 복 받은 섬이구나하는 것이었습니다. 고개를 넘어 마을이 바뀔 때마다 제법 규모가 있어 보이는 교회들이 높은 데 아니면 마을의 중심부에 자리 잡고 있는 모습이 퍽이나 인상적이었습니다. 강화지역 탐방을 하면서 음식도 좋고 바닷물이 빠져나간 갯벌도 우리를 동심의 세계로 끌기에 충분했지만 역시 관심 있어 보았고 기억에 남는 것은 마을마다 빠짐없이 세워진 교회였습니다. 그렇습니다. 오늘 예배에 나오신 우리들의 관심이 있을 것입니다. 그 관심은 같은 분들도 있겠습니다마는 아마 다 다를 것입니다.…
    김진수 목사 | 06-12-31
    요한일서5:10~12절     “목적이 있어 오신 예수님”          2006. 12. 24 프랑스 남부 프로방스 숲 지방에는 성탄절만 오면 생각이 나는 아름다운 이야기가 있습니다. 아기 예수님을 뵈러 베들레헴으로 간 네 목동들의 이야기입니다. 한 목동은 달걀을, 한 목동은 빵과 치즈를, 세 번째 목동은 포도주를 가지고 갔습니다. 그런데 네 번째 목동은 아무 것도 없이 빈손으로 갔습니다. 사람들은 이 네 번째 목동을 ‘앙샹떼’라고 불렀습니다. ‘앙샹떼’라는 말은 매혹 당했다는 뜻입니다. 세 목동은 마리아와 요셉과 이야기를 나누며 그들을 축하하고 선물을 건네  주었습니다. 그러다가 한 사람이 말했습니다. “그런데 앙샹떼는 어디 간 거지?” 그들은 위와 아래, 이 구석 저 구석, 안과 밖을 찾아보았습니다. 그러다가 누군가 바람막이로 쳐놓…
    김진수 목사 | 06-12-31
    요한복음12:4~5절     “가룟유다를 빼버리고 가자”     2006. 12. 31 인도의 어느 선교사가 주님의 고난에 대한 설교를 하고 있었는데 그 자리에 앉아 있던 힌두교(Hinduism)를 믿던 소녀가 몹시 흐느껴 울더라는 것입니다. 설교가 끝난 후 이 선교사는 그 하염없이 흐느끼는 소녀를 붙들고 무슨 슬픈 사연이라도 있느냐고 물었더니 그 소녀의 대답이 \"아닙니다. 주님이 나를 위해서 이토록 고난을 받았다는 사실이 나로 하여금 참지 못하게 하여 우는 것입니다.\" 이렇게 울면서 대답하더라는 것입니다. 이 소녀의 말을 들은 선교사는 또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왜 나에게는 이러한 감격과 처음에 믿던 신앙의 열과 체험이 마비되었을까 하면서 자신의 마비되고 무감각해진 신앙을 안타까워하면서 회개를 했다고 하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의 여인 마리아에게서는 그 감격이 있습니다. 흰두교에서 개종한 소녀처럼 감격이 있…
    김진수 목사 | 06-12-31
    마태복음13:1~9절     “네 가지 땅에 뿌려진 씨”   2006. 11. 26 아주 큰 무리의 사람들이 예수님이 바닷가에 앉으신 것을 보고 모여 들었습니다. 예수님은 누구의 배인지는 모르지마는 그 배에 올라가 앉으셨고 그들에게 비유로 말씀하시기를 씨 뿌리는 자가 씨를 뿌리는데 어떤 씨는 길가에 떨어졌고 그래서 새들이 와서 먹어 버렸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어떤 씨는 돌밭에 떨어졌는데 흙이 깊지 않았기 때문에 싹이 해로 인하여 말라 버렸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또 다른 씨는 가시떨기 위에 떨어졌는데 가시가 자라서 떨어진 씨의 기운을 몽땅 빼앗아 가버렸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마지막으로 어떤 씨들은 좋은 땅에 떨어졌는데 백 배, 육십 배, 삼십 배 결실을 했다는 것입니다. 무슨 말씀입니까? 너무나 당연한 이야기입니다. 길가에 떨어지면 새들 와서 쪼아 먹고 돌밭에 떨어지면 해로 인해 말라버리고 가시떨기에 떨어지면 가시떨기가…
    김진수 목사 | 06-12-31
    마태복음3:13~17절     “세례요한의 세례는?”   2006. 1. 15 1904년 영국 웨일스에 한 젊은 광부가 있었습니다. 머리카락은 석탄가루로 범벅이었고 손톱에는 새까맣게 석탄때가 끼어 있었습니다. 휴식시간, 탄광의 광부들은 담배를 피우며 잡담을 나누었으나 청년은 조용히 앉아서 책을 읽었습니다. 청년의 꿈은 영국을 도덕적 타락으로부터 구해내는 것이었습니다. 그는 한 목사님을 찾아가 강연을 하게 해달라고 간청했습니다. \"자네 같은 탄광노동자의 강연에 과연 누가 귀를 기울이겠는가. 그러나 내가 30분간 강단을 빌려주겠네.\" 그래서 청년은 강단 위에 올랐습니다. 목사님을 포함한 17명은 그의 간절한 호소를 듣고 통회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그리고 5개월 만에 영국의 웨일즈 시민 10만 명이 회개했습니다. 그리고 2년 만에 2백만 명의 영국인이 이 회개운동에 참여했습니다. 학생, 법조인, 주부, 교사 등 모든 계층…
    김진수 목사 | 06-12-31
    마태복음4:1~4절     “말씀으로 승리하신 예수님”     2006. 1. 22 16일 청나라 선봉군이 남한산성을 포위하였고, 1637년 1월 1일 청태종이 도착하여 남한산성 아래 탄천(炭川)에 20만 청나라 군을 집결시켜, 성은 완전히 고립되었습니다. 성내에는 군사 1만 3000명이 절약해야 겨우 50일 정도 지탱할 수 있는 식량이 있었고, 의병과 명나라 원병은 기대할 수 없었으므로 청나라 군과의 결전은 불가능하였습니다. 또한 성 밖에는 청나라 군이 무고한 백성들을 죽이고 노략질하기를 일삼으며, 어미는 진중(陣中)에 잡아놓고 그 아이들은 추운 길바닥에 버려 거의 모두 굶어죽고 얼어 죽었습니다. 결국 인조 임금이 수치를 무릅쓰고 청나라 청태종에게 성문을 나가 무릎을 꿇어 항복하였고 이것이 병자호란이 아닙니까? 왕이 항복하니 나라가졌습니다. 나라를 장악하기 위해서는 왕만 잡으면 됩니다. 왕으로 오신 예수님이 …
    김진수 목사 | 06-12-31
    마태복음4:5~7절      “성전 꼭대기에서 뛰어내리라”   2006. 1. 29 돌들로 떡덩이가 되게 하라는 사단마귀의 요구는 그 요구 속에 어떤 의미가 있는 겁니까? “예수여 나는 이 세상 사람들에게 떡이면 다 통하고 물질이면 다 통한다는 사실을 진리처럼 가르쳐 왔고 이제는 이 세상 인간들도 그런 줄을 알고 있는데 만일 너도 하나님의 아들이거든 이 돌들로 떡덩이가 되게 하면 물질이면 다 인줄알고 사는 인생들에게 왕처럼 대접받게 될 것이 아니냐 그러니 이 돌들로 떡덩이가 되게 하라”고 말하는 겁니다. 벳세다 들녘이었습니다. 날은 저물어 가고 있고 모인 사람들은 장정만 오천 명 먹을 것이라고는 소년이 가지고 있었던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뿐이었습니다. 예수님은 이것으로 제자들에게 나누어주게 하시니 오천 명이 먹고도 12광주리나 남게 되었습니다. 여기서 우리는 무엇을 깨닫습니까? 물질의 주인은 예수님이…
    김진수 목사 | 06-12-31
    마태복음4:8~11    “주 너의 하나님께만 경배하라”   2006. 2. 5 마귀가 예수님을 데리고 어디로 올라갔습니까? 지극히 높은 산이었습니다. 거기서 예수님께 뭐라고 하였습니까? 천하만국과 그 영광을 줄 터이니 자신에게 경배하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니까 예수님께서 무엇이라고 대답하셨습니까? 사단아 물러가라 기록된 성경을 네가 알고 있다면 알 것이다 “주 너의 하나님께만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기라 하시지 않았느냐” 이 말씀에 마귀는 떠나고 천사들이 나와서 수종들었다는 것이 본문의 말씀입니다. 돌로 떡이 되게 해서 다 먹자고 하는 짓이라는 것 사람들에게 자신이 그렇게 주입하고 교육한 것에 대하여 너도 확증하라는 것도 그렇고 성전꼭대기에서 뛰어내릴 때 발이 돌에 부딪히지 않게 천사들이 네 발을 받들어 준다면 너는 일약 스타가 되지 않겠느냐 자녀교육의 목적이 훌륭한 사람, 돈 잘 버는 사람이 아니냐 이렇게 내가 교육하고 주…
    김진수 목사 | 06-12-31
    마태복음5:1~3절    “심령이 가난한 자의 행복”    2006. 2. 12 사단 마귀는 어떻든지 사람들의 주요 관심사를 어디다 두게 하였습니까? 물질에 두게 하였습니다. 모든 것이 먹자고 하는 것이라고 교육하고 반복 학습하여 세상의 모든 사람들은 다 그런 줄 알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인간들로 하여금 자신들의 썩어질 명예를 위하여서 사람들로 목적을 삼게 하였습니다. 세상에서 목숨 다하면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풀의 꽃과 같은 세상 영광을 위하여 목적을 삼게 하였습니다. 모두 속고 있었던 겁니다. 그러면 행복할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미안하게도 거기에 행복이 없더란 말입니다. 전두환 같은 이는 대통령이라는 명예욕에 눈 어두워 같은 민족에게 총부리를 겨누고 많은 희생자를 만들어내지 않았습니까? 그러면 행복할 줄 알았는데 과연 그가 지금 행복하겠습니까? 마릴린 먼로 같은 세계적인 여배우가 부와 명성을 얻었지만 자살…
    김진수 목사 | 06-12-31
    마태복음5:4절     “위로가 있는 자의 행복”       2006. 2. 19 미국 인디애나의 한 초등학교에 뇌종양에 걸린 짐(Jim)이라는 학생이 있었습니다. 짐은 방사선 치료를 받는 과정에서 머리가 다 빠졌고 다행히 치료경과가 좋아 퇴원하게 되었습니다. 내일 짐이 학교에 온다고 들은 개구쟁이 아이들은 수업이 끝났지만 그날만은 우르르 몰려나가지 않고 토론이 벌어졌습니다. 그들의 마음은 ‘어떻게 친구를 위로할까?’라는 마음으로 하나가 되었습니다. 다음날 아침, 짐이 등교해보니 모든 친구들이 다 빡빡머리였습니다. 아이들은 서로를 쳐다보며 웃었습니다. 곧 이어 교실은 눈물바다가 되었습니다. 친구들의 이 같은 실천적 사랑으로 짐은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사실은 다 빠져버린 머리털로 인하여 모자를 쓰고 갈까도 생각하고 아이들이 만나면 놀리지는 않을는지 염려도 했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짐은 괜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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