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MBER  |    |    |  
회원 로그인
회원 가입
자동등록방지 숫자를 순서대로 입력하세요.
회원가입으로 서비스 약관개인정보 보호 정책 에 동의합니다.
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대한예수교장로회 선유중앙교회

SUNYOU CENTERAL CHURCH
주일오전 설교원고

bo_title_img1.png

1월 22일 주일 낮 예배 설교  
카카오톡 카카오 스토리 네이버 블로그 밴드 주소복사
   김진수 목사   작성일 06-12-31 00:00    조회 5,138    댓글 0  
 
마태복음4:1~4절     “말씀으로 승리하신 예수님”     2006. 1. 22
16일 청나라 선봉군이 남한산성을 포위하였고, 1637년 1월 1일 청태종이 도착하여 남한산성 아래 탄천(炭川)에 20만 청나라 군을 집결시켜, 성은 완전히 고립되었습니다.
성내에는 군사 1만 3000명이 절약해야 겨우 50일 정도 지탱할 수 있는 식량이 있었고, 의병과 명나라 원병은 기대할 수 없었으므로 청나라 군과의 결전은 불가능하였습니다. 또한 성 밖에는 청나라 군이 무고한 백성들을 죽이고 노략질하기를 일삼으며, 어미는 진중(陣中)에 잡아놓고 그 아이들은 추운 길바닥에 버려 거의 모두 굶어죽고 얼어 죽었습니다.
결국 인조 임금이 수치를 무릅쓰고 청나라 청태종에게 성문을 나가 무릎을 꿇어 항복하였고 이것이 병자호란이 아닙니까? 왕이 항복하니 나라가졌습니다. 나라를 장악하기 위해서는 왕만 잡으면 됩니다.
왕으로 오신 예수님이 오신 세상의 나라가 어떤 나라입니까?
예수님이 오셨을 때 세상의 나라가 “왕이여 오시옵소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하는 나라였습니까? 아닙니다.
마귀가 세상 나라의 왕으로 역사하므로 모반과 불신과 대적과 더러움과 추악함이 설치고 있는 나라에 왕이신 예수님이 왕이 되기 위해 오셨습니다.
생각해보면 모반의 세력과 불신의 세력과 대적들과 더러움의 세력과 추악함의 세력이 설치는 것은 아무 것도 아닙니다. 문제는 배후에 사단마귀라는 우두머리가 문제입니다.
그렇다면 누구를 먼저 잡으면 세상나라를 장악할 수 있습니까? 사단마귀
1절을 보면 이렇습니다. 예수님이 성령에 이끌려 광야에 가셨습니다. 목적이 무엇입니까? 마귀의 시험을 물리치시기 위하여 세상의 우두머리를 물리치면 세상을 발아래 꿇게 하실 수 있으시기 때문에
예수님이 공생애를 시작하면서 제일 먼저 시작하신 것이 사단마귀라는 우두머리를 무릎 꿇게 하시는 일이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 예수님이 40일을 아무 것도 드시지 않고 금식하셨습니다.
그렇게 40일을 금식하며 주리신 것으로 인하여 음식이 얼마나 드시고 싶으셨겠습니까? 왜? 예수님은 우리처럼 완전한 인간으로 오셨으니까요
마귀사단이 이때다 싶어서는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이 돌들로 떡덩이가 되게 하면 되지 않겠느냐 시험합니다.
사단마귀의 이 말은 한 마디로 사람들아 떡으로만 살아라 사람들아 물질로만 살아라 그런 말입니다. 실제로 예수님을 만나기 전에 모든 인간은 물질을 위해서 살고 떡을 위해서 살지 않습니까?
그래서 사람들은 일 하는 목적이 무엇이라고 말합니까? 다 먹자고 하는 짓 아니냐 먹고 하자 그럽니다.
정말 그렇습니까? 아닙니다 절대로 아닙니다. 이 말은 물질로 살고 떡으로 살라는 사단의 말과 같은 아주 무서운 말입니다.
그러니까 예수님이 뭐라고 그러십니까?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의 말씀으로 산다고 하셨습니다. 이 말씀을 쉽게 해석한다면 이렇습니다.
뭐 물질이 목적이라고 떡이 목적이라고 미안하지만 물질과 떡은 목적이 아니라 수단인 거야 사람은 목적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거든 그러려면 하나님의 말씀을 먹어야 살게끔 되어 있어 내가 이 사실을 인간으로 하여금 알게 하려고 왔다 그런 말씀입니다.
물질을 창조하신 이가 누구십니까? 하나님이십니다.
창1:1절입니다.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천지가 물질입니다. 주인이 누구라고요? 하나님, 아멘이십니까?
하나님이 만드신 피조물을 목적으로 산다고 하는 것은 물질의 종이 되겠다고 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것이 곧 하나님을 대적하는 것이 되는 겁니다.
우리 인간의 목적이 무엇입니까? 롬11:36절에 “이는 만물이 주에게서 나오고 주로 말미암고 주에게로 돌아감이라 영광이 그에게 세세에 있으리로다 아멘” 인간의 목적이 인간의 창조주가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하나님에게 영광 돌리는 것이랍니다.
그러므로 돈은 물질이기 때문에 돈 버는 것을 목적으로 살아서는 안 된다는 겁니다. 그렇게 되면 돈의 종이 되는 겁니다. 돈이라는 물질은 목적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수단이 되어야 된다는 겁니다. 아멘? 할렐루야!
이제 뭔가 알 것 같습니다. 누가 죄인입니까? 물질을 목적으로 알고 살아가는 사람이 죄인입니다.
딤전6:10절입니다.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 이것을 사모하는 자들이 미혹을 받아 믿음에서 떠나 많은 사람이 근심으로써 자기를 찔렀도다.” 돈을 사랑한다는 것은 곧 돈을 목적으로 해서 산다는 겁니다. 곧 돈의 종이라는 겁니다. 이 모습은 믿음에서 떠난 모습이고 이로써 근심을 가져오게 된다는 겁니다. 이런 나쁜 현상이 말세 때 더욱 더 두드러진다는 것을 말씀합니다.
딤후3:1~2절 상반절입니다. “네가 이것을 알라 말세에 고통 하는 때가 이르리니 사람들은 자기를 사랑하며 돈을 사랑하며”
물질은 목적이 아니라 선한 수단이 되어야합니다. 아멘?
영이신 하나님이 사람으로 오셨습니다. 그 분이 누구십니까? 예수님 아멘?
이 말은 영이신 하나님이 인간 즉 물질로 오셨다는 겁니다. 예수님은 이 물질로서 목적으로 사용하시지 않고 선한 수단으로 사용하셨습니다. 물질을 선한 수단으로 사용하시므로 구원을 이루셨습니다. 할렐루야!
오늘 본문에는 반대로 마귀사단은 물질을 목적으로 살아라 물질의 종이 되어 하나님을 거역하라고 유혹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이 바라시는 우리 인간의 물질관은 어때야 할까요?
창1:28절이지요?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물질을 창조하라고 하신 말씀있습니까? 없습니다. 우리 인간은 하나님이 주신 물질을 다스리고 보존하는 일입니다. 물질이 내 것이라고 하는 것은 내가 물질을 창조하는 창조주라는 말과 같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물질을 내 것이라고 실제로 하지 않습니까? 하나님이 우리에게 위탁하신 것이지 내 것이 아닙니다. 학2:8절입니다. “은도 내 것이요 금도 내 것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물질의 주인이 누구라고요? 하나님 아멘?
이제부터는 내 것이라고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말하는 순간 내가 하나님이 되는 것이고 창조주가 되는 겁니다.
하나님은 에덴동산에 선악과를 동산 중앙에 두셨습니다. 다른 모든 실과는 먹을 수 있지만 선악과는 먹지 못하게 하셨습니다. 물질에 대하여 제한하신 것입니다. 그러나 물질에 대하여 제한 된 권리를 남용함으로써 가시와 엉겅퀴를 내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가진 물질의 주인이 누구라고요? 하나님
물질로 된 나의 주인도 누구라고요? 하나님
내 것이라고 할 때 나는 창조주가 되는 것이고 그러므로 내 맘대로 하는 것이 죄인 것을 믿으시면 아멘? 할렐루야!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인도를 믿으면서 그 분께 맡겼습니다. 하나님이 주인이라는 겁니다. 그러나 그의 조카 롯은 물질을 목적으로 소돔과 고모라로 내려갔습니다. 결국 가시와 엉겅퀴를 내고 말았습니다.
예수님에게 물질계가 순종한 것을 믿으십니까? 바람이 순종하였습니다. 바다가 순종하였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내가 하는 일을 너희도 할 것이요 라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에게 왜 자연이 순종하였습니까?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있는 그대로 믿어 하나님의 믿음으로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약속을 믿습니까? 그 약속들은 능력입니다. 이것을 우리가 어떻게 얻을 수 있습니까? 기도로 얻을 수 있습니다. 예수님 기도 외에는 이런 유가 나갈 수 없느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 이름으로 믿고 기도하면 됩니다. 아멘?
오병이어의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보리떡 다섯 개로 오천 명이 먹고 12광주리가 남았습니다. 이렇게 남는 장사한 사람들이 누굽니까? 제자들입니다. 예수님에게 받아서 열심히 나누어준 사람들 물질을 경영한 사람들이 제자들입니다.  
그물이 찢어질 정도로 잡혔습니다. 이렇게 많은 물고기 누가 잡았습니까? 베드로가 잡았습니다. 말씀 믿고 그 대로 믿음으로 행했더니 그렇게 많이 잡을 수 있었습니다.
인간 아담이 하나님을 거역하니까 물질이 인간을 거역하였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오셔서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하나님의 믿음으로 순종하니까 물질이 순종하는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물질의 주인이신 하나님께 순종하여 물질의 최고 경영자들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주일오전 설교동영상
24년 5월 12일 주일 예배 영상
하박국 2:4 김용우 목사
2025년 5월 12일
교회앨범
담임목사 위임·원로목사 추대 및 임직… 
선유중앙교회
대한예수교장로회 선유중앙교회
031-954-1080
031-954-1040
yegrim@hanmail.net

회원가입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이메일주소 무단수집거부| 전체 최근게시글
  • 선유중앙교회 SNS를 방문해 보세요
    교회명 : 선유중앙교회 | 담임목사 : 김용우 | 주소 : 10811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독서울 5길 18-30
    교회전화 : 031-954-1080, 953-5977 | Fax : 031-954 1040 | 목사관 : 031-952-2097 | 이메일 주소 : yegrim@hanmail.net
    Copyright ©1955~2024   sunyou.or.kr. All Rights Reserved.
    031-954-1080
    031-954-1040
    yegrim@hanmail.net
    031-954-1080
    선유중앙교회 전화 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