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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파주 문산에 위치한 대한예수교장로회 선유중앙교회

SUNYOU CENTERAL CHURCH
주일오전 설교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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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체게시물 981건 / 80페이지
    멀티미디어부 | 12-08-31
    마가복음3:7~19절      “원하는 자들을 부르심”      2012. 9. 2 안식일에 손 마른 사람을 온전하게 회복시켜 주신 예수님은 제자들과 함께 바다로 물러가십니다. 이때 함께 예수님을 따르는 무리는 어느 새 한 지역의 사람들이 아니라 유대와 예루살렘과 이두매와 요단강 건너편 지역의 사람들 그리고 두로와 시돈 근처에서 사는 사람들까지 큰 무리였다는 겁니다. 이들은 모두 예수님이 하신 큰일을 들은 사람들이었습니다. 이 중엔 병으로 고생하는 사람들 그리고 귀신들린 사람들이 많았는데 병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은 낫고자 하는 절박한 심정으로 예수님을 만지고자 하였고 그래서 너무나 많이 밀리는 통에 제자들에게 명하기를 작은 배 하나를 준비케 하였습니다. 그리고 귀신들린 사람들을 괴롭게 하는 더러운 귀신들은 예수님 앞에 엎드려서 “당신은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라고 외쳤고 예수님…
    멀티미디어부 | 12-08-24
    마가복음3:1~6절      “선과 악 그리고 그 중간”   2012. 8. 26 오늘 본문 1절입니다. “예수께서 다시 회당에 들어가시니 한쪽 손 마른 사람이 거기 있는지라.” 회당에 들어가셨을 때 그 회당에 많은 사람들 중에 특별히 예수님의 눈에 바로 띤 사람이 누구였습니까? 손 마른 사람이었습니다. 누가복음6장에선 그 마른 손이 오른 손이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손이 통통하면 몸도 통통한 사람이고 손이 마른 사람은 몸도 마른 사람이래요 손이 부은 것은 온 몸이 부어 있음을 나타내고요 손에 윤기가 없고 차면 몸도 마찬가지로 안 좋은 상태랍니다. 손을 통해서 온 몸을 알 수 있다는 거지요 그처럼 중요한 손이 말라버렸다는 것입니다. 손 때문에 어렸을 때부터 겪었을 마음의 아픔이 어땠을까? 다른 아이들과 다른 자신의 손을 보면서 그리고 놀이에 끼워주지 않는 아이들 때문에 항상 외톨이로 살아왔을 그 손 마른 사람 …
    멀티미디어부 | 12-08-18
    마가복음2:18~28절    “예수 있는 자와 없는 자”     2012. 8. 19 구약의 이사야 선지자가 그 당시 유대인들의 금식하는 모습을 보면서 저들의 금식에 대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사58:3절입니다. “우리가 금식하되 어찌하여 주께서 보지 아니하시오며 우리가 마음을 괴롭게 하되 어찌하여 주께서 알아주지 아니하시나이까 보라 너희가 금식하는 날에 오락을 구하며 온갖 일을 시키는도다.” 무엇입니까? 금식의 날을 맞이하여 금식하는 유대인들 이야기입니다. 자기들의 금식을 하나님이 받지 않으신다고 불평하는 것입니다. 이사야 선지자는 그 이유를 말해줍니다. 저들은 금식하면서 세상오락을 구하더라는 것입니다. 부리는 일군을 압제하더라는 것입니다. 4절엔 구체적인 행동을 더 말해 줍니다. 금식하면서 논쟁하고 이웃과 더불어 다투고 사람을 치고 이러니 5절에 너희가 하는 금식을 어떻게 금식이라고 할 수 있겠느냐는 것입니다…
    멀티미디어부 | 12-08-11
    마가복음2:13~17절          “따르라 일어나 따르니라”     2012. 8. 12 13절에서도 또 발견되는 것이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말씀을 통한 양육입니다. 말씀을 통한 양육이 참으로 중요하다는 것을 예수님은 가시는 곳마다 우리에게 보여 주시는 것입니다. 14절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이 그곳을 떠나 또 지나가시다가 알패오의 아들 세리 마태가 세관에 앉아있는 것을 보셨습니다. 그리고 그에게 나를 따르라 하셨고 마태는 따랐다고 하였습니다. 여기서 우리가 은혜 받을 만한 귀한 교훈을 배웁니다. 세리 마태는 로마정부에 돈을 내고 세리란 직업을 산 사람입니다. 그리고 투자한 많은 돈을 되찾기 위해 정상적인 세금 이외에 더 세금을 끌어 모아서 자신의 배도 채우고 로마정부에 할당량도 채우므로 사람들을 너무나 힘들게 하는 그래서 매국노라는 소리를 듣는 사람이었…
    멀티미디어부 | 12-08-04
    마가복음2:1~12절          “일어나 곧 상을 가지고”          2012.8.5 나병환자를 예수님께서 손을 대시므로 깨끗해졌다는 소문은 삽시간에 갈릴리 전역에 퍼졌고 그래서 모인 사람들 때문에 도무지 동네에 계실 수가 없어서 한적한 바깥에 머무를 수밖에 없으셨습니다. 그래도 소용이 없는 것이 사람들은 그 한적한 바깥까지 사방에서 모여들어서 예수님께 나왔다는 것입니다. 며칠이 지났습니다. 예수님은 다시 가버나움이라는 동네로 들어가셨고 이 소문은 곧장 퍼져나가 예수님이 계신 가버나움의 그 집으로 모인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 발 디딜 곳이 없을 정도였고 그들에게 예수님은 본문 2절에 첫 번째 사역인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고 전파하셨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병고침과 이적과 귀신을 내어 쫓는 이면에 …
    멀티미디어부 | 12-07-27
    마가복음1:40~45절           “주님이 원하시면”           2012. 7. 29 전남 고흥반도에 속한 작은 섬, 섬이 작은 사슴을 닮았다고 해서 섬 이름이 소록도 바로 이 소록도에 일제시대인 1916년 나병 환자들을 수용하는 자혜원이라는 병원이 들어서게 됩니다. 그때 잡혀들어 온 나병 환자들은 섬에 갇혀서 절대로 밖으로 나갈 수 없었고 나병 환자가 잡혀오면 반항을 하다가 결국 감금실에 갇히게 되는데 방 하나에 한쪽 구석엔 변기통이 있고 문엔 자물쇠가 채워져 있고 작은 창문을 통해서 음식물을 전달했습니다. 그러니까 서대문 구치소와 전혀 다르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다른 건물 단종대라는 곳에선 남자들의 정관을 칼로 제거하였고 나병 환자가 죽으면 검시실 또는 해부실로 옮겨서 의료연구용으로 시신을…
    멀티미디어부 | 12-07-19
    마가복음1:35~39절       “거기서도 전하리라”      2012. 7. 22 35절입니다. “새벽 아직도 밝기 전에 예수께서 일어나 나가 한적한 곳으로 가사 거기서 기도하시더니” 전날 안식일에 회당에서 가르치셨고 귀신들린 사람을 고치셨고 베드로의 집을 방문하셔서 베드로 장모의 열병을 고쳐주셨고 안식일에 이루어진 이 놀라운 일로 인해서 베드로의 집 문 앞에 갈릴리에 살고 있는 많은 병자들과 귀신들린 사람들이 모여들었고 모인 사람들을 모두 고쳐주셨습니다. 그리고 주무셨습니다. 매우 피곤하셨을 것이고 힘드셨을 것인데 아직도 밝기 전인 새벽에 예수님은 일어나셨습니다. 일어나셔서 조깅이나 산책을 하심으로 하루 일과를 시작하시지 않으셨습니다. 일어나셔서 하신 일은 한적한 곳으로 나아가서 기도하시는 일이었습니다. 예수님은 우리들에게 하나님과의 교제가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보…
    멀티미디어부 | 12-07-14
    마가복음1:29~34절            “열병이 떠나고”           2012. 7. 15 중국의 위지안이란 여인은 노르웨이 오슬로 대학교에서 유학 후 환경과 경제학을 접목한 새로운 시도를 가지고 귀국해 중국 학계의 주목을 받으며 서른이 안 된 나이에 푸단대학교 강단에 섰습니다. 중국정부는 물론 노르웨이에 거대한 프로젝트를 제안해 성사 단계에 있었습니다. 그리고 돌이 막 지난 아들로부터 ‘엄마’ 소리를 들으며 행복해 했습니다. 외동딸을 명문대학교 교수로 만든 부모님은 성공한 딸에 대한 소문을 들을 때마다 매우 흐뭇해하였습니다. 그런데 이게 웬 날 벼락입니까? 몸이 좀 이상해서 병원을 찾았더니 말기 암이라지 뭡니까? 온 몸이 전이된 암세포로 인하여 뼈가 녹아드는 고통을 맛보아야 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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