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MBER  |    |    |  
회원 로그인
회원 가입
자동등록방지 숫자를 순서대로 입력하세요.
회원가입으로 서비스 약관개인정보 보호 정책 에 동의합니다.
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대한예수교장로회 선유중앙교회

SUNYOU CENTERAL CHURCH
주일오전 설교원고

bo_title_img1.png

  • 전체게시물 981건 / 81페이지
    김진수 목사 | | 06-12-31
    마태복음5:5절              “온유한 자의 행복”         2006. 2. 26 옛날에 이런 얘기가 있습니다. 태양과 바람이 지나가는 사나이의 겉옷을 벗기는 내기를 했습니다. 바람이 큰 소리로 말했습니다. \"내 입김으로 한번 큰바람을 내면 저 사나이의 겉옷을 당장에 벗길 수 있어\" 그러나 아무리 큰바람을 불어 대도, 사나이는 단추를 확인하고 두 손으로 움추리며 오히려 옷이 벗겨질 까봐 안간힘을 쓰는 바람에 겉옷을 벗길 수가 없었습니다. 이제 태양이 빙긋이 웃으며 뜨거운 햇볕을 쏟으니 사나이는 갑자기 웬일이지 오늘은 무척 덥네 하면서 겉옷을 벗어 들었습니다. 무엇입니까? 부드럽고 따뜻함이 춥고 냉냉한 것보다 좋은 세상을 만들 수 있다는 겁니다. 바닷가재나 게는 날카롭고 딱…
    김진수 목사 | 06-12-31
    마태복음5:6절       “배가 부르는 행복”          2006. 3. 5 오늘은 87년 전 1919년 3월 1일 삼일 만세 사건이 있었던 주일입니다. 그때 당시 일제의 억압 속에서 독립을 얻으려는 몸부림은 신앙인들에 의해 주도되었습니다. 때문에 일제는 기독교인들을 싫어하고 몹시 핍박했습니다. 80여 개의 교회가 파괴 혹은 전소되었으며 기독교 계통의 학교 8곳이 폐교를 당했습니다. 3.1운동 때에 옥에 갇힌 신도는 3,373명이었으며 목사는 54명, 전도사는 127명, 장로는 63명이었습니다. 이것은 총독부의 기록이기 때문에 실제의 수는 더욱 많으리라 추정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독립 선언서에는 이런 소망의 구절이 들어 있습니다. \"아, 새 하늘과 새 땅이 눈앞에 펼쳐지는구나. 힘의 시대는 가고 도의의 시대가 오는구나, 새 문…
    김진수 목사 | 06-12-31
    마태복음5:7절       “긍휼히 여김을 받는 행복”     2006. 3. 12 기쁨은 받는데서 오지 않고 사실은 주는데서 온다고 말씀합니다. 그러므로 주는 데에 기쁨을 아는 사람은 자기도 행복하고 남도 행복하게 하는 주는 일들에 대하여 부지런합니다. 뉴욕 역대 시장 중 가장 명 시장으로 알려진 사람은 라과디아 (Laguardia)  시장이였습니다. 그가 뉴욕시의 즉결재판부 판사로 있을 때 하루는 가게에서 빵을 도둑질하다가 붙잡혀온 팔순 노인을 재판하게 되었습니다. 그 팔순의 노인은 \"배가 고파 빵에 손을 댔다\"는 고백을 하였습니다. 라과디아 판사는 최종적으로 이렇게 판결을 했습니다. \"할아버지의 행위는 10불의 벌금형에 해당됩니다.\" 그리고 나서 그는 자기 지갑에서 10불을 꺼냈습니다. \"그 10불은 내가 내겠습니다. 이토록 배고픈 사람이 뉴욕 거리를 헤…
    김진수 목사 | 06-12-31
    마태복음5:8절     “하나님을 바라보는 행복자”    2006. 3. 19 모택동을 필두로 한 공산주의 세력에게 대륙을 잃고 타이완으로 쫓겨가서1950년 중화민국 타이완의 초대 총통이 되었던 장개석(蔣介石)총통은타이완에서 통치에 열중하면서 대륙을 되찾기 위하여 애를 쓰고 있었습니다. 그는 사회악을 척결하고 부정부패를 일소하기 위하여 엄한 법률을 제정하였습니다. 그런데 문제가 생겼습니다. 그의 며느리가 땅 투기를 하여 국법을 위반한 것입니다. 이 사실이 신문에 나게 되니 장개석총통의 정치 생명에 큰 위협이 되고 말았습니다. 이에 장 총통은 법대로 처벌하자니 인정이 마음에 걸렸고, 인정에 따르자니 법이 형평성을 잃게 되니 그야말로 고민이 아닐 수가 없었습니다. 이렇게 인정과 법 사이에서 고민을 거듭하던 장 총통은 마침내 비장한 결단을 내렸습니다. 국법을 어긴 며느리의 행위를 준엄하게 꾸짖는 편지와 함께 실탄이 …
    김진수 목사 | 06-12-31
    마태복음5:9절    “하나님의 아들로 일컫는 자의 행복” 2006. 3. 25 고대 중국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두 나라가 싸웁니다. 가만히 보니 이러다가는 두 나라 모두 망하게 생겼습니다. 이것을 알고 어느 지혜로운 사람이 중간에 서서 이쪽 나라 왕에게 먼저 이렇게 말했습니다. “내가 보건대 이 나라는 마치 보름달과 같다면 저쪽 나라는 초생달과 같지 않습니까? 큰 나라가 되어서 굳이 조그마한 나라를 왜 치려고하십니까? 이 말을 들은 이쪽 나라 왕은 기분이 좋았습니다. 왕이 이렇게 말합니다. “그래 맞아 듣고 보니 그렇군 그래 구태여 전쟁까지 할 필요는 없었어” 지혜로운 사람이 이번에는 저쪽 나라에 갔습니다. 그 나라 사람들이 이 지혜로운 사람을 보더니 뭐라고? 그 나라는 보름달이고 우리나라는 초생달이라고? 울분을 참지 못하고 때리려고 대듭니다. 이에 그 지혜로운 사람이 말하기를 무슨 말씀입니까? 보름달인 저쪽 나라는 곧 기울어질 것이고 초생달인 …
    김진수 목사 | 06-12-31
    마태복음5:10~16절 “예수님 때문에 핍박 받는 자의 행복” 2006. 4. 2 예수님이 산상에서 여덟 번째 행복한 자에 대하여 말씀을 하시기를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라” 우리 선조들은 예수 믿는다는 것 때문에 핍박을 받는 행복자가 되는 축복을 받았습니다. 일제 식민지 시절 헌트 선교사가 신사참배 반대운동을 하다 1941년 10월 감옥에 갇혔을 때의 일입니다. 어느 날 헌트 선교사는 검사의 심문을 받기 위해서 일본 검찰국에 가게 되었습니다. 검찰국에 가던 중 여러 죄수들을 만났는데 그 중에는 헌트 선교사가 알고 지내던 교인들도 여럿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들은 죄수번호 말고도 모두 \"22\"라는 번호표를 달고 있었는데 그것은 신사참배를 거부하다 끌려 온 자들에게만 붙여진 번호였습니다. 헌트 선교사가 검사의 조사를 받고 다시 형무소로 가기 위해 사람들이 서 있는 곳으로 걸어갔을 때 어떤 키가 크고 말쑥하게 생긴 약 20세 안팎의 젊은 …
    김진수 목사 | 06-12-31
    마태복음 5:13~16절   “맛과 빛을 잃지 않은 사람들”  2006. 4. 9 심령이 가난한 자가 가질 수 있는 천국소유의 행복도 예수님으로 죄 때문에 애통하는 자 되어 하나님께로 위로를 받을 수 있는 행복도 예수님으로 전적으로 그분의 인격과 성품을 가지는 온유한 자가 되어 땅에서도 잘 되어 땅을 차지하는 행복도 예수님으로 의로 목말라하고 주리는 자가 경험할 수 있는 배부름의 행복도 예수님으로 긍휼을 경험하였기에 긍휼할 수 있음의 행복도 예수님으로 마음의 청결을 경험하는 자 되어 하나님을 볼 수 있는 행복도 예수님으로 화평케 할 수 있어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불리는 행복자가 되는 것도 예수님으로 핍박받는 그래서 하늘이 상이 큰 자가 되는 행복도 예수님으로 행복해 지는 비결이 무엇입니까? 무엇이든지 예수님으로 살면 행복해 집니다. 아멘? 할렐루야! 예전에는 우리가 어떻게 살았습니까? 나 위하여 살았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살아야 한다고 말씀하십…
    김진수 목사 | 06-12-31
    요한복음20:19~29절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2006. 4. 16 영국의 위대한 설교가 스펄전목사님이 하루는 새장 속의 새를 괴롭히는 불량소년을 보았습니다. \"새를 어떻게 할래?\" 스펄전목사님이 묻자, 소년은 대답하기를 \"괴롭히다가 죽일 거예요\" 라고 대답했습니다. 스펄전목사님은 2파운드를 주고 그 새를 사서 멀리 날려 보냈습니다. 이틀 후 부활주일에 스펄전목사님은 이렇게 설교했습니다. \"마귀는 인간을 괴롭히다가 죽이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독생자를 내주는 엄청 난 값을 지불하고 우리를 자유케 하셨습니다. 이 사건이 예수님의 십자가요, 부활의 역사입니다\" 예수님은 분명히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셨습니다. 요19:33절입니다. “예수께 이르러는 이미 죽은 것을 보고 다리를 꺽지 아니하고 그 중 한 군병이 창으로 옆구리를 찌르니 곧 피와 물이 나오더라.” 기절했습니까? 아닙니다. 분명 죽으셨습니다. 사람들은 예수님의 …
    김진수 목사 | 06-12-31
    마태복음6:9절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2006. 4. 23 마귀는 사람들이 교회 나가지 못하게 하는데 모든 노력을 기울입니다. 그러나 교회 나가지 못하게 노력을 했음에도 사람이 교회에 나가면 교회는 나가더라도 예수는 믿지 못하게 총력을 기울입니다. 그런데 그렇게 교회는 나가도 예수는 못 믿게 노력했음에도 불구하고 예수를 주로 시인하여 구원 받은 사람이 되면 기도하지 못하게 하는데 열심히 방해를 합니다. 직분을 가진 자라도 기도하지 못하게 방해합니다. 그 직분이 목사일지라도 기도하지 못하게 합니다. 왜 기도하지 못하게 합니까? 기도하지 않는 목사나 기도하지 않는 직분 자가 되면 결국은 교회를 어지럽게 해서 교회를 사분오열 나눠지게 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기도가 너무 중요한 것을 아시는 예수님 오늘 본문에 뭐라고 말씀하십니까?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예수 믿는 자들이 기도하는 것은 너무 …
    김진수 목사 | 06-12-31
    마태복음6:9~13절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2006. 4. 30 미국에서 인기 정상을 누렸던 가수 중 케이트 스미스라는 여인이 있었습니다. 이 가수가 \'하나님이여, 미국을 축복하소서\'라는 노래를 불렀는데 사람들은 입을 모아 그녀를 칭찬했습니다. 어느 날, 그녀는 신문 기자들에게 이런 질문을 받았습니다. \"스미스양, 당신은 언제 봐도 자신감이 넘쳐흐르고 승리의 확신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당신의 생활 철학에 대해서 이야기해줄 수 있습니까?\" 스미스는 이 물음에 자신에게 넘쳐흐르는 자신감은 하나님께 대한 절대적인 신앙 때문이라고 말하면서 뜨겁고 철저한 신앙을 갖게 된 동기에 대해서 이렇게 간증을 하였습니다. 어느 날 두 명의 친구와 함께 노를 젓는 보트를 타고 바다에 나가 놀고 있었는데 놀이에 너무 열중하다보니 썰물이 밀려나가면서 보트가 육지에서 점점 멀어져 가는 것을 알지 못했고 날…
    김진수 목사 | 06-12-31
    마태복음6:9~13절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2006. 5. 7 어두운 곳을 무서워하는 아이가 있었습니다. 어느 날 밤 엄마가 아이에게 뒷마당에 있는 빗자루를 가지고 오라고 시켰습니다. 그러니까 아이가 하는 말이 “엄마, 바깥은 지금 캄캄해서 무서워요.” “애야, 밖에는 예수님이 계신데 뭐가 무섭니? 널 지켜주실거야.” “정말 밖에 예수님이 계세요?” “그럼, 그분은 어디에든 계신단다. 네가 힘들 때 널 도와주신단다.” 그러자 아이가 잠시 생각하더니 뒷문을 살짝 열고 틈새로 말했습니다. “예수님, 거기 계시면 빗자루 좀 갖다 주실래요?” 우리에게 기도가 무엇입니까? “예수님 거기 계시면 빗자루 좀 갖다 주실래요?” 이것이 우리가 늘 하는 기도입니다. 우리의 필요를 하나님께 요구하는 것이 우리의 기도입니다. 그렇다면 율법의 대표격인 모세의 기도는 우리 기도와 어떤 차이를 나타낼까요? …
    김진수 목사 | 06-12-31
    출애굽기20:12절   “부모가 살아야 교회가 산다”     2006. 5. 14 * 두 형제의 아버지가 갑자기 집안에서 쓰러져 의식불명 상태가 됐습니다. 큰 아들이 아버지를 아무리 흔들어 깨워도 여전히 아버지의 의식은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다급해진 큰 아들은 응급조치를 하면서 동생에게 “빨리 가서 의사 선생님을 모셔 오라”고 했습니다. 동생이 황급히 의사 선생님을 모시러 갔습니다. 그런데 돌아올 시간이 지났는데도 동생이 오지 않았습니다. 초조해진 형은 “도대체 이 놈이 죽은 거야, 산 거야”하고 중얼거렸습니다. 그때 순간적으로 의식이 돌아온 아버지가 이 소리를 듣고 그 말에 큰 충격을 받아 그만 숨을 거두고 말았습니다. 사실은 아버지한테 드린 말씀이 아니었는데 아버지는 자식이 자신에게 이럴 수가 있나 쇼크를 받아서 사망에 이르고 만 겁니다. 우리도 아무 생각 없이 내 뱉은 한 마디로 부모님의 마음에 큰 상처를 낼 수 있다는 것…

    주일오전 설교동영상
    24년 5월 12일 주일 예배 영상
    하박국 2:4 김용우 목사
    2025년 5월 12일
    교회앨범
    봄맞이 교회 대청소 및 새단장 
    동영상앨범
    22년 낙도선교회
    - -
    -
    선유중앙교회
    대한예수교장로회 선유중앙교회
    031-954-1080
    031-954-1040
    yegrim@hanmail.net
    
    회원가입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이메일주소 무단수집거부| 전체 최근게시글
  • 선유중앙교회 SNS를 방문해 보세요
    교회명 : 선유중앙교회 | 담임목사 : 김용우 | 주소 : 10811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독서울 5길 18-30
    교회전화 : 031-954-1080, 953-5977 | Fax : 031-954 1040 | 목사관 : 031-952-2097 | 이메일 주소 : yegrim@hanmail.net
    Copyright ©1955~2024   sunyou.or.kr. All Rights Reserved.
    031-954-1080
    031-954-1040
    yegrim@hanmail.net
    031-954-1080
    선유중앙교회 전화 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