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MBER  |    |    |  
회원 로그인
회원 가입
자동등록방지 숫자를 순서대로 입력하세요.
회원가입으로 서비스 약관개인정보 보호 정책 에 동의합니다.
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대한예수교장로회 선유중앙교회

SUNYOU CENTERAL CHURCH
주일오전 설교원고

bo_title_img1.png

2월 12일 주일 낮 예배 설교  
카카오톡 카카오 스토리 네이버 블로그 밴드 주소복사
   김진수 목사    작성일 06-12-31 00:00    조회 5,363    댓글 0  
 
마태복음5:1~3절    “심령이 가난한 자의 행복”    2006. 2. 12
사단 마귀는 어떻든지 사람들의 주요 관심사를 어디다 두게 하였습니까?
물질에 두게 하였습니다. 모든 것이 먹자고 하는 것이라고 교육하고 반복 학습하여 세상의 모든 사람들은 다 그런 줄 알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인간들로 하여금 자신들의 썩어질 명예를 위하여서 사람들로 목적을 삼게 하였습니다.
세상에서 목숨 다하면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풀의 꽃과 같은 세상 영광을 위하여 목적을 삼게 하였습니다.
모두 속고 있었던 겁니다. 그러면 행복할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미안하게도 거기에 행복이 없더란 말입니다.
전두환 같은 이는 대통령이라는 명예욕에 눈 어두워 같은 민족에게 총부리를 겨누고 많은 희생자를 만들어내지 않았습니까? 그러면 행복할 줄 알았는데 과연 그가 지금 행복하겠습니까?
마릴린 먼로 같은 세계적인 여배우가 부와 명성을 얻었지만 자살한 이유는 무엇입니까? 결코 거기에 행복이 없더라는 겁니다.
모두가 사단 마귀에게 속은 겁니다. 우리 역시 어리석게도 행복이 물질에 있는 것으로 속지 마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할렐루야!
하나님이 사람으로 오신 분이 누구?
예수님이십니다. 사람으로 오셨기 때문에 인간의 육이라는 껍데기를 입고 있는 한 행복은 물질에 있는 것이라고 예수님에게까지 와서 시험하다가 도망가지 않았습니까?
예수님이 왜 오셨습니까? 물질이 다 인줄 알고 죄 가운데 머물고 있는 인간을 구원하시려고 오신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히2:14~15절입니다. “자녀들은 혈육에 함께 속하였으매 그도 또한 한 모양으로 혈육에 함께 속하심은 사망으로 말미암아 사망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를 없이하시며 또 죽기를 무서워하므로 일생에 매여 종노릇하는 모든 자들을 놓아주려하심이니”
마귀가 인간은 물질을 목적으로 살아서 그것을 소유하면 행복할 것이라고 가르치고 교육하기를 반복하여 모두가 물질 욕으로 인하여 물질의 종이 되게 해서 사망으로 끌고 가는 것을 더 이상 하지 못하도록 하기 위해서 예수님이 인간의 몸을 가지고 이 세상에 오셨습니다. 아멘이십니까? 할렐루야!
떡으로만 산다는 마귀의 시험에 아니다 물질이 아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산다고 하셨고 성전꼭대기에 세우고 뛰어내리라 할 때 아니다 목숨이 끝나면 곧 없어질 세상 명예가 다가 아니니 주 하나님을 시험치 말라고 하셨고 지극히 높은 산에서 천한 만국과 그 영광을 보여주며 내게 경배하면 다 주겠다 할 때 오직 하나님만 경배하고 그만 섬기라 인간의 목적이 물질에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영광을 위하여 사는 것이다. 라고 하므로 마귀는 다른 인간은 다 속일 수 있었지만 하나님의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는 절대로 속일 수 없었고 마귀는 도망가니 예수님에게 어떤 일이 이루어졌습니까?
히2:8절 앞부분에 “만물을 그 발아래 복종케 하셨느니라.”
그러므로 예수 믿는 사람들은 물질이 목적입니까? 아닙니다. 무엇이 목적입니까? 영적존재인 것을 깨닫고 영이 잘되기를 위하여 하나님의 영광을 목적으로 살아갑니다. 아멘? 절대로 그렇게 사시는 분들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할렐루야!
하나님은 하나님의 백성들이 복 받기를 원하시는 것을 믿으시면 아멘? 아멘
그래서 하나님이 사람으로 오신 예수님이 복 받는 비결 정말 행복한 비결을 오늘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겁니다.
작년 여름에 문산 파출소에서 경사 한 사람과 또 다른 경찰관이 찾아왔습니다. 당회실로 들어오시라니까 부득불 밖에서 말씀을 드리겠다고 합니다. 그래서 나갔더니 자신도 어느 교회 집사인데 문산 파출소로 신고가 들어왔다는 겁니다. 무슨 신고냐하면 교회가 시끄러워서 제대로 잠을 못자겠다는 겁니다. 낮에는 개들이 짖어 대서 못자겠고 어떻게 조치 좀 취해 달라고 신고했다는 겁니다.
그렇다면 신고한 사람은 적어도 교회 주변에 사는 분일 것인데 교회 옆에 살아도 생명의 말씀을 못 듣고 개 소리와 시끄러운 소리만 들렸으니 복 있는 사람이 아닌 것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오늘 우리는 교회에서 나오는 소리는 시끄러운 소리가 아니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의 말씀을 들으실 때 사람의 말로 받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아 영이 사는 진정한 행복자가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예수님을 내 구주로 믿습니까? 그렇다면 그 분이 내 안에 계심도 믿으십니까? 그렇다면 우리가 행복한 사람들인 것을 믿으시면 아멘? 할렐루야!
행복한 사람은 마음에 평안을 소유한 사람입니다. 아멘?
요14:27절입니다.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행복한 사람은 마음에 기쁨을 소유한 사람입니다.
아멘? 요15:11절입니다.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어 너희 기쁨을 충만하게 하려 함이니라.”
행복한 사람은 마음에 생명을 소유한 사람입니다.
요10:10절입니다. “도적이 오는 것은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평안과 기쁨과 생명이 누구로 인하여 옵니까? 예수님 아멘이십니까? 아멘?
그렇다면 예수님께서 누가 행복한 사람이랍니까? 마귀는 물질이라고 그랬지만 예수님은 전혀 다른 말씀을 하십니다. 심령이 가난한 사람 아멘
세상에서는 어떻게 알고 있습니까? 넉넉한 사람이 행복한 사람이다 그렇죠 그러나 예수님은 심령이 가난한 사람 영적으로 가난한 사람이 행복한 사람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세상 사람들은 식욕과 명예욕과 성욕과 탐욕과 성취욕에 대한 것은 알았지만 영에 대한 욕구가 있다는 것은 몰랐습니다. 예수님은 바로 이 영이 가난하여 영에 대한 욕구가 강한 사람이 복이 있다고 말씀하신 겁니다.
세상은 육체의 욕망만을 말합니다. 그래서 이 욕망을 채우면 행복하겠지 하지만 아무리 육체의 욕망을 채워도 채워도 절대로 행복해 지지 않습니다.
그런 인간들에게 하나님은 행복해 지는 비결이 있다 그것은 심령이 가난해질 때 행복하여 이 세상에서 그렇게 좋을 수 없는 천국을 경험한다는 겁니다. 아멘이십니까? 아멘? 할렐루야!
우리 영혼이 메말라 있음으로 이 영적 가난에서 벗어나 우리의 심령이 주님의 기쁨과 주님의 평안과 주님의 생명으로 채워져 진정으로 천국을 내 심령으로 옮겨놓는 축복을 받게 된다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할렐루야!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을 떠나 홍해를 지나 광야생활로 들어섰습니다. 그들이 광야 생활하는 40년 동안 씨앗이 필요했습니까? 우물이 필요했습니까? 논과 밭이 필요했습니까?
이런 것들은 필요 없었지만 반드시 없어서는 안 되는 것이 있었습니다. 그것이 무엇입니까? 전능하신 하나님의 도우심이었습니다.
하나님의 도우심 없이는 하루도 광야에서 살아갈 수가 없었습니다. 이스라엘백성들은 하나님께 모든 것을 다 맡기고 살아갑니다.
광야 생활은 지금의 교회 생활을 말합니다. 그렇다면 우리의 삶에 무엇이 필요합니까? 주 예수 그리스도의 도우심 없이는 하루도 살 수 없음을 고백하고 그렇게 살아갈 때 우리는 진정으로 행복자가 되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할렐루야! 찬송가 415장입니다.
2절 “주없이 살 수 없네 나혼자 못서리 힘 없고 부족하여 지혜도 없으니
내 주는 나의 생명 또 나의 힘이라 주님을 의지하여 지혜를 얻으리.“  
찬송가 498장입니다.
2절 “말씀 위에 서서 내 뜻 버리고 감정을 버리고 말씀에 서니 불완전한 구원 완전해지고 내가 이제부터 주만 붙드네 ”
3절 “내가 염려하며 계획하던 것 믿고 기도하며 주께 맡기고 나의 모든 소원 던져버리고 주의 뜻을 따라 살기 원하네”
4절 “믿음으로 닻을 주께 던지고 끊임없이 주를 찬송하면서 전엔 나를 위해 일해 왔으나 이제 주만 위해 힘써 일하리”
-후 렴- “나의 생명되는 내 주 예수님 영원토록 모셔 내 기쁨 넘치네”
내 뜻 버리고 감정을 버리고 말씀에 서서 주만 붙들 때 행복해 지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염려와 계획하던 것들을 믿음으로 기도하며 주께 맡기고 내 소원이 아니라 주 뜻대로 살기 원할 때 진정 행복해지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믿음을 닻을 주께 던지고 주만 바라보며 찬송하는 삶을 살아갈 때 진정으로 행복하게 되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자식도 맡기자, 질병도 맡기자, 남편도 맡기고 사업도 맡기자 내가 붙들고 있으면 행복할 수 없었는데 맡기고 나니까 천국을 가진 자처럼 행복자가 되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근심 걱정 없는 사람 없고 문제와 갈등 없는 사람 없습니다. 그러나 그것을 내가 해결하려 하면 행복해 질 수 없는데 모두다 하나님께 맡기면 예수님이 만드십니다. 예수님이 세우십니다. 예수님이 변화시키십니다. 예수님이 새롭게 하셔서 천국을 경험하면서 사는 행복자가 되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할렐루야!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주일오전 설교동영상
24년 5월 12일 주일 예배 영상
하박국 2:4 김용우 목사
2025년 5월 12일
교회앨범
담임목사 위임·원로목사 추대 및 임직… 
동영상앨범
22년 낙도선교회
- -
-
선유중앙교회
대한예수교장로회 선유중앙교회
031-954-1080
031-954-1040
yegrim@hanmail.net

회원가입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이메일주소 무단수집거부| 전체 최근게시글
  • 선유중앙교회 SNS를 방문해 보세요
    교회명 : 선유중앙교회 | 담임목사 : 김용우 | 주소 : 10811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독서울 5길 18-30
    교회전화 : 031-954-1080, 953-5977 | Fax : 031-954 1040 | 목사관 : 031-952-2097 | 이메일 주소 : yegrim@hanmail.net
    Copyright ©1955~2024   sunyou.or.kr. All Rights Reserved.
    031-954-1080
    031-954-1040
    yegrim@hanmail.net
    031-954-1080
    선유중앙교회 전화 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