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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대한예수교장로회 선유중앙교회

SUNYOU CENTERAL CHURCH
주일오전 설교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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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체게시물 981건 / 82페이지
    김진수 목사 | 06-12-31
    마태복음6:10절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2006. 5. 21 어떤 집사님이 앵무새 한 마리를 키웠는데 그 앵무새가 배운 단 한 마디 말은 \"뽀뽀합시다.\"였습니다. 앵무새는 아무리 다른 말을 가르치려 해도 집에 사람이 들어오기만 하면 \"뽀뽀합시다. 뽀뽀합시다.\"하며 주인을 부끄럽게 했습니다. 그 집사님 교회의 목사님도 앵무새 한 마리 키우고 있었는데 그 앵무새는 항상 \"기도합시다. 기도합시다.\" 라는 말만 했습니다. 이 앵무새의 이야기를 들은 집사님은 목사님께 양해를 구한 다음 자기의 앵무새를 목사님의 앵무새 우리에 함께 집어넣었습니다. \"이제 \'뽀뽀합시다.\' 대신 \'기도합시다.\'라고 말하겠지?\" 한참을 푸드득 푸드득 거리면서 서로 들여다보고 냄새 맡고 하더니 드디어 집사님의 앵무새가 말했습니다. \"뽀뽀합시다.\" 그러자 목사님의 앵무새가 하는 말. …
    김진수 목사 | 06-12-31
    마태복음6:10~13절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2006. 5. 28 유명한 지휘자와 앞이 촉망되는 여자 성악가가 결혼을 하였습니다. 주위에서 말들 하기를 이상적 커플이라고 부러워들 했습니다. 모두들 여자 성악가는 남편의 힘을 입어서 성악가로서 크게 성공할 것이라고 믿었습니다. 그러나 예상은 빗나가고 말았습니다. 오히려 아내는 시간이 갈수록 점점 실패와 좌절을 거듭했습니다. 왜냐하면 지휘자인 남편이 이것 고쳐라 저것 고쳐라 얼마나 잔소리가 심한지 아내는 점점 위축이 되어서 잘하지를 못했습니다. 그래서 결국은 성악을 그만두게 되었고 그저 집안에서 살림을 하며 지내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몇 년이 지나갔고 지휘자인 남편이 암이 걸려 세상을 먼저 가고 말았습니다. 그 후에 아내는 사업가와 재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녀가 아침에 식사 준비를 하면서 노래를 불렀는데 사업가인 남편이 극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나는 이 세상에 태…
    김진수 목사 | 06-12-31
    마태복음6:11절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2006. 6. 4 1931년 어느 겨울 아침이었습니다. 아침을 먹으러 부엌으로 온 나는 집에 먹을 것이 하나도 없음을 알았습니다. 밖은 추웠고 유래 없는 눈보라로 도시는 완전 마비 상태에 빠졌고 거리에는 찬 한 대도 보이지 않았으며 눈은 창문까지 덮어 버려 온통 깜깜하게 해버렸습니다. “아빠 무슨 일이예요?” 내가 이렇게 물었을 때 겨우 여섯 살이었습니다. 막 벽난로에 마지막 석탄을 넣으신 뒤 아버지는 내게 연료와 식량이 다 떨어졌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엄마는 동생이 먹을 230g 정도의 우유밖에 없다고 하셨습니다. 그렇습니다. 집에는 먹을 것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나는 아버지에게 “아침은 어떻게 먹을 거예요?”하고 물었습니다. 아버지 하시는 말씀이 “먼저 아침 예배를 드려야지 존 에드먼드” 우리 아버지는 목사님이셨습니다. 그리스도인이라는 이유로 고향인 시리아에서 쫓겨나서…
    김진수 목사 | 06-12-31
    마태복음6:12절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2006. 6. 11 프랑스 파리에 앙리코라는 사람이 살았습니다. 어느 날 밤입니다. 트럭을 몰고 목재를 훔치기 위하여 두 사람이 차에서 내렸습니다. 그들이 목재더미로 다가 왔을 때 앙리코는 그들이 지금 무엇을 하려고 하는지를 알았습니다. 앙리코는 그들에게 가서 목재 싣는 일을 도와 주었습니다. 그리고 물었습니다. “이 목재를 어디다 쓰시려는 겁니까?” 도둑들이 집을 짓는데 사용할 것이라고 말하자 앙리코는 그렇다면 저쪽에 있는 목재를 사용해야 될 것이라고 하면서 다른 쪽의 목재더미를 가리켰습니다. 도둑들이 트럭에 목재를 다 실고는 “당신도 도둑질 끝내주는데”라고 말했습니다. 앙리코가 대답하기를 “나는 도둑이 아닙니다. 나는 이 목재소의 주인입니다.” 도둑들이 깜짝 놀라 도망치려하자 앙리코가 말하기를 “두려워하지 마시오 경찰을 부르지 않았습니다. 다만 제 말…
    김진수 목사 | 06-12-31
    마태복음6:13절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2006. 6. 18 우리 예수 믿습니까? 그렇다면 죄 용서 받고 하나님이 우리의 과거를 기억도 하시지 않으시는 것을 믿습니까? 예수 그리스도 없으면 이런 축복이 없다는 것도 믿습니까? 우리가 잘 나서 이런 축복 받았습니까? 아닙니다. 무조건적으로 일방적으로 그래서 선물이고 은사이고 축복입니다. 아멘? 그렇다면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어떻게 하자고요? 일방적으로 용서해 버려라 아멘? 마18:35 “너희가 각각 중심으로 형제를 용서하지 아니하면 내 천부께서도 너희에게 이와 같이 하시리라.” 하나님이 사람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입니다. 그분의 말씀인즉 어떻게 형제를 용서하라고요? 중심으로 마지못해서가 아닙니다. 中心 - 가운데 마음입니다. 치우치지 않는…
    김진수 목사 | 06-01-31
    마태복음6:13절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2006. 6. 25 북한군은 동부, 중부, 서부, 후방 등 4개 지역으로 나눠서 공격 준비를 진행하였습니다. 먼저 동부지역입니다. 북한군 5사단은 6. 22 기차 편으로 나남을 출발, 원산을 거쳐 양양으로 이동하여 38선 우단인 동해안 일대에 배치되었습니다. 북한군 7사단은 6. 18 원산에서 동부 산악지대인 양구로 이동 배치되었습니다. 북한군 2사단은 6. 10 함흥을 출발하여 12일 원산을 경유 철원 금화를 거쳐 13일 화천으로 이동 배치되었습니다. 북한군 766부대는 6월 초 원산을 경유 동해안 속초로 이동 그 후속부대는 6. 12 회령을 출발 속초로 이동 북한군 549부대도 속초에 배치되었습니다. 동부지역에는 38경비대, 제1여단, 육전대, 1개 유격부대 등 도합 3개 사단이 증강 배치되었습니다. 그 다음이 중부지역입니다. 북한군 3사단은 6. 2…
    김진수 목사 | 06-01-31
    마태복음6:19~21절    “보물을 하늘에 쌓아두라”    2006. 7. 2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땅에 쌓아두지 말라 거기는 좀과 동록이 해하며 도적이 구멍을 뚫고 도적질하느니라 오직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하늘에 쌓아두라 거기는 좀과 동록이 해하지 못하며 도적이 구멍을 뚫지도 못하고 도적질도 못하느니라 네 보물이 있는 그곳에는 네 마음도 있느니라.” 이 말씀 누가 하신 말씀입니까? 하나님이 사람으로 오신 예수님의 말씀입니다. 사람들이 자신을 위하여 물질을 땅에 쌓아둔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런가 하면 어떤 이들은 자신을 위하여 물질을 하늘에 쌓아둔다는 겁니다. 그런데 결과가 두 가지로 다르게 나타난다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이 사람으로 오신 예수님의 말씀인즉 땅에 물질을 쌓아두는 사람은 그 마음도 땅에 있고 물질을 하늘에 쌓아두는 사람은 그 마음도 역시 하늘에 두고 산다는 겁니다. 또 한 가지는 땅에 쌓아둔 …
    김진수 목사 | 06-12-31
    마태복음3:1~12절 “왕이신 예수를 증거하는 세례요한”  2006. 1. 8 1절입니다. “그때에 세례요한이 이르러 유대 광야에서 전파하여 가로되” 세례요한이 유대 광야에서 전파하기 시작한 때가 언제라는 겁니까? 그때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그때가 어느 때입니까? 예수님이 탄생하신 후 30년이 지난 때입니다. 만사에 다 때가 있습니다. 하나님이 정하신 때 예수님이 탄생하시고 30년이 지난 바로 그때는 예수님 자신이 유대인의 왕으로 오셨음을 백성들 앞에서 드러내시기를 시작하시기를 원하셨습니다. 낮고 천한 인간의 세계에 종으로 오셔서 완전한 인간으로서 30년을 지내신 예수님은 이제부터 자신이 누구신지를 선포하시고 하나님의 나라의 비밀을 드러내시고 마지막에는 십자가를 지시고 부활 승천하시므로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시기를 원하셨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계획은 예수님이 먼저 스스로 자신이 누구신지를 알리기   보다는 주의 사자를 세워서 그로 하여금 나타…
    김진수 목사 | 06-12-31
    마태복음9:1~8          “예수님의 죄 사하시는 능력”        2006. 8. 27 마22:36~37절입니다. “선생님이여 율법 중에 어느 계명이 크니이까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는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그렇다면 하나님의 법이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것이 무엇입니까?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는 겁니다. 하나님의 법을 어떻게 지켜야합니까? 지킬 수 있는 한계가 어느 정도 입니까? 마음을 다해서 목숨을 다하여 우리의 의지를 다 동원해서 아멘?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최고의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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