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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 선유중앙교회

SUNYOU CENTERAL CHURCH
주일오전 설교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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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7일 주일 낮 예배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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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진수 목사    작성일 06-12-31 00:00    조회 5,165    댓글 0  
 
마태복음13:44~50절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은 천국”  2006. 12. 17
지난 주 화요일에 강화지역 탐방을 떠났습니다.
김포를 지나 강도와 화도를 함께 부르는 강화도에 도착해서 해안을 따라서 저속으로 달리는 차 안에서 평온하고 아름다운 해안마을들을 구경할 수 있었습니다. 해안마을들을 구경하면서 느낄 수 있었던 것은 강화도가 참으로 복 받은 섬이구나하는 것이었습니다.
고개를 넘어 마을이 바뀔 때마다 제법 규모가 있어 보이는 교회들이 높은 데 아니면 마을의 중심부에 자리 잡고 있는 모습이 퍽이나 인상적이었습니다. 강화지역 탐방을 하면서 음식도 좋고 바닷물이 빠져나간 갯벌도 우리를 동심의 세계로 끌기에 충분했지만 역시 관심 있어 보았고 기억에 남는 것은 마을마다 빠짐없이 세워진 교회였습니다.
그렇습니다. 오늘 예배에 나오신 우리들의 관심이 있을 것입니다. 그 관심은 같은 분들도 있겠습니다마는 아마 다 다를 것입니다.
오늘 우리 예수님의 비유의 말씀을 보십시오 세상을 말하면서 무엇을 소개하시기를 원하시고 계십니까? 천국의 비밀입니다.
예수님의 관심은 사람들에게 천국의 비밀을 알게 하는데 있으셨습니다.
알곡과 가라지 비유를 말씀하시면서 천국은 좋은 씨를 자기 밭에 뿌린 사람과 같다 무슨 말씀입니까?
지금 예수님은 천국을 말하기 위해서 주인이 자기 밭에 뿌린 좋은 씨와 원수가 뿌린 가라지를 비유로 말씀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또 한 알의 겨자씨를 자기 밭에 심은 것과 같은 것이 무엇이라는 것입니까? 천국이라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관심은 오로지 하늘나라였습니다.
그래서 머리 둘 곳이 없는 분이셨지만 평안하셨습니다. 항상 하나님나라가 그 분의 관심이었기 때문에 십자가 위에서 그 고난과 고통 가운데서도 원수들을 사랑하고 용서하실 수 있으셨습니다.
그렇습니다. 천국에 관심을 가지고 계신 예수님이 오늘 본문에 천국은? 그렇게 비유를 시작하십니다.
그렇다면 예수님을 따르던 제자들의 관심은 무엇이었을까요?
막9:33~34입니다. “가버나움에 이르러 집에 계실 쌔 제자들에게 물으시되 너희가 노중에서 서로 토론한 것이 무엇이냐 하시되 저희가 잠잠하니 이는 노중에서 서로 누가 크냐하고 쟁론하였음이라.”
제자들끼리 갈등하는 것이 무엇입니까?
우리 중에 누가 좀 낫냐
그렇습니다. 제자들은 다른 동료제자들보다 좀 낫기를 원하는 세상에 관심을 두고 있었습니다.
세상에 살면서 세상에 관심을 안 가질 수는 없습니다. 관심을 가지지 말라는 말씀을 드리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말씀에도 이 땅에서 잘 되고 장수하리라 축복하십니다.
네 시작은 미약하나 네 나중은 심히 창대하리라고 축복하십니다.
네 지경이 넓혀지리라고 축복하십니다.
그러나 이 같은 축복을 받게 되는 사람들이 어디에 관심을 두고 산 사람들이라는 것입니까?
세상입니까? 아닙니다.
저들의 관심은 하나님의 나라요 하나님이었습니다.
예수님도 우리에게 무엇을 말씀하십니까?
마6:33절입니다.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우리의 관심이 먼저 무엇에 대한 것이어야 된다고 말씀하십니까?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의
하나님의 나라가 곧 예수님이십니다. 예수 모신 곳이 그 어디나 하늘나라 아멘? 하나님의 의가 곧 예수님이십니다. 이 의는 믿음으로 받습니다. 아멘? 할렐루야!
이렇듯이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는 관심을 가지면 이 모든 것? 세상 것들입니다.
세상의 것들을 어떻게 하신답니까?
하나님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사는 이들에게 그냥 더하시리라 아멘? 할렐루야! 역사적으로 신라가 삼국을 통일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통일신라시대를 열었습니다. 백제와 고구려가 누구의 것이 되었습니까? 통일신라의 것이 되어버렸습니다. 통일신라 안에 무너진 백제와 고구려가 있습니다.
마찬가집니다. 하나님의 나라 안에 하나님의 다스림을 받는 세상나라가 있습니다. 하나님나라를 내 것을 삼으면 세상나라는 자동 내 것이 되는 것입니다.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면 그 외에 모든 것을 더하십니다. 아멘? 할렐루야!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의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구하는 삶을 살면 자동적으로 세상의 것들이 따라 붙게 되는 것을 믿으시기 바라고 그렇게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절대로 세상에만 관심을 가지고 따라 가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하나님 나라는 영원히 소유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나라를 잃어버리면 세상의 것도 잃어버리게 되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 나라에 소망을 두시기 바랍니다. 하나님 나라를 위해서 기도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하나님 나라를 위해서 사시는 분들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러면 세상의 것도 하나님이 더하여 주십니다.
예수님이 보화의 비유를 말씀하실 때 실제로 그 당시 그 지역에는 땅 속에 감추인 보물이 많았다고 합니다.
1947년 어느 날 한 목동이 자기가 먹이던 양이 한 마리 없어진 것을 알고는 그 양을 찾아서 계곡을 뒤졌습니다. 어느 한 계곡에  이르렀을 때에 벼랑 위에 조그마한 동굴입구가 보였습니다. 이 소년 목동은 혹시 들짐승이 있을까봐 들어가 보지는 못하고 돌을 던져보았습니다. 그런데 그 굴 안에서 땡그렁 항아리 깨지는 소리가 들립니다. 그래서 돌을 또 한 번 던져보았습니다. 그랬더니 역시 땡그렁 항아리 깨지는 소리가 들립니다. 그래서 그 굴에 들어가 보았더니 네 개의 단지 속에 가죽 두루마리가 들어 있었습니다. 목동은 이 가죽 두루마리를 자신이 알고 있는 구두수선공에게 전해 주었는데 그 구두수선공은 그 두루마리에 뭔가가 기록되어있는 것을 보고는 교회 감독에게 갔다주었습니다. 교회감독은 그에게 우리 돈으로 10만원을 건네주었습니다.그리고 그 구두수선공은 목동에게 자기 몫으로 4만원을 띠고 6만원을 건넸습니다. 그런데 이 두루마리가 나중에 알고 보니 부르는 게 값인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성경사본이라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결국 그 당시 2억 5천만 원에 경매 되었습니다.
그것을 발견한 목동이나 구두수선공은 그것이 그렇게 값이 나가는 세계적인 보물인지를 몰랐습니다. 그 보물의 가치를 몰랐습니다. 그러나 그 가치를 아는 사람은 비록 그 당시 2억5천이라는 거금이었지만은 가치를 알기에 살 수 있었습니다. 이 사본을 사해사본이라고 부릅니다. 우리가 지금 사용하고 있는 개혁성경 구약은 지금부터 1000년 전에 발견된 사본이었습니다. 그러나 이 사해사본은 무려 2000년 전의 가장 오래된 것이라니까 그 가치는 지금 2억 5천만 원 가지고도 도저히 살 수 없는 가치 있는 사본인 것입니다.
그 당시에는 땅 속에 보물을 숨겨두는 일들이 많았답니다.
예수님의 비유 중에 한 달란트 받은 사람도 어떻게 했습니까?
땅 속에 묻어두었습니다. 그래서 우연히 사람들이 땅 속에서 보물을 발견하는 일들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비유에서도 역시 이 사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어떤 사람이 삯을 받고 남의 집 밭에서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밭을 갈다보니까 쟁기에 뭐가 걸리는 겁니다. 그래서 파보았더니 보화가 담겨있는 항아리였습니다. 이 사람이 취한 행동을 예수님이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이 사람은 그 보물이 담긴 항아리를 다시 땅 속에 잘 숨겨두고 집으로 돌아와서는 자기의 모든 소유를 다 팔아서 그 밭을 샀다는 것입니다.
그 보화가 무엇이라는 것입니까? 천국
자기 소유를 다 팔아서 살 정도로 가치가 있는 것이 무엇이라는 것입니까?
천국이라는 말씀을 하시고 계시는 것입니다. 아멘이십니까? 아멘?
정말로 가치가 있는 것은 천국입니다. 천국은 곧 예수님이십니다.
우리 예수님은 우리의 모든 소유를 다 팔아서 살 정도로 가치가 있는 분이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우리의 모든 소유를 다 팔정도로 가치가 있다는 말씀은 값으로 계산할 수 없는 분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천국은 우리의 소유로는 살 수 없기 때문에 값없이 주시겠다고 말씀하십니다.
사55:1절입니다. “너희 목마른 자들아 물로 나아오라 돈 없는 자도 오라 너희는 와서 사먹되 돈 없이 값없이 와서 포도주와 젖을 사라”
무슨 말씀입니까? 인생의 목마름을 시원케 해줄 물과 포도주와 젖을 사라고 하십니다. 값으로 계산할 수 없는 것이기 때문에 돈이 없는 자도 값을 치룰 수 없는 자도 오라고 하십니다.
그런데 이런 초청에 대하여 사람들의 반응과 그 결과 어떻다고  2절에 말씀하십니까?
“너희가 어찌하여 양식 아닌 것을 위하여 은을 달아주며 배부르게 못할 것을 위하여 수고하느냐 나를 청종하라 그리하면 좋은 것을 먹을 것이며 너희 마음이 기름진 것으로 즐거움을 얻으리라”
정말 가치 있는 것은 인생의 목마름을 해결해 주시는 주님께로 나아가는 것인데 사람들은 썩고 없어져 버릴 것 나중에 아무 채움도 주지 못하는 배부르게 못할 것을 위하여 수고하더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돈으로 살 수 없는 예수를 소유하면 인생의 목마름이 해갈되고 이 세상에서도 좋은 것으로 채워지며 마음이 기름진 즐거움으로 가득하게 될 것이라는 것 믿으시면 아멘하시기 바랍니다.
비록 가난합니까? 마음속에 삶 속에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러면 세상의 것이 따라 붙습니다.
지금 부요합니까? 마음속에 삶 속에 하나님의 나라가 영원히 지속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가난하면서도 천국을 소유하지 못한 것은 불행입니다.
부자이면서 천국을 소유하지 못한 것도 불행입니다. 우리가 욕심내고 있는 것이 세상이라면 그것은 불행입니다.
믿음으로 가지고 믿음에 합당한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이 세상에서도 천국을 맛보고 하나님의 나라에도 들어가게 되는 것을 믿습니다.
보화이신 예수님을 소유하면 우리의 마음이 달라지고 우리의 육신이 달라지고 우리의 가정이 달라지고 우리의 삶이 달라지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저는 17살에 폐병3기로 사경을 헤매고 있을 때 누님의 친구로부터 전도를 받고 교회에 출석하여 병에서 완전히 고침 받고 지금은 세계 최대의 교회를 이루며 전 세계에 나가서 복음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예수님께 나아와서 병 고침 받고 문제해결을 받고 구원받아 영원히 지옥의 고통 가운데서 살 인생들이 현세 천국과 영원천국의 삶을 경험하고 누리며 증거하고 있음을 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면 모든 죄에서 용서받고 의롭게 되고 성령 충만 받고 현세 천국을 누리며 모든 질병에서 고침 받고 영육 간에 강건하며 저주와  가난은 떠나가고 형통한 삶이 되고 죽음과 사망권세에서 해방되어 부활과 영생천국을 누리며 살게 됩니다.    -조용기목사의 인사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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