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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대한예수교장로회 선유중앙교회

SUNYOU CENTERAL CHURCH
주일오전 설교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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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체게시물 981건 / 10페이지
    김진수 | 22-04-07
    눅23:33~43절 “십자가, 무관심한 자 조롱하는 자 그리고 믿는 자” 2022.4.10 새는 자신의 몸에 비해 커다란 날개를 가지고 있지만 그것 때문에 날 수가 있잖아요. 황포돛배에 달린 돛은 무겁기 그지없지만 그것으로 바람을 이용하여 앞으로 나아가게 되지요 우리에게 없어도 될 것 같은 자기십자가가 때론 아프고 짐이 되고 고통스러울 때도 있지만 그 십자가 때문에 기도하고 주님을 바라보고 마침내는 천국까지 이르게 한다는 거 아닙니까? 오늘 고난주간이 시작되는 종려주일을 맞이하여 십자가 지신 예수님을 통해 귀한 은혜를 함께 나누기를 원합니다. 33절을 볼까요. “해골이라 하는 곳에 이르러 거기서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고 두 행악자도 그렇게 하니 하나는 우편에, 하나는 좌편에 있더라” 여기 해골이라는 곳이랍니다. 왜냐하면 이곳이 죄인을 처형하는 장소였거든요 그래서 이곳을 ‘해골’이라는 의미의 단어 아람어로 ‘골고다’라고 불렀다는 거지요 그리고 이 골고다에 세 개의 십자가가 섰음…
    김진수 | 22-03-31
    갈6:11~18 “육체의 모양을 자랑하는 자와 예수 십자가를 자랑하는 자” 2022.4.3. 이제 사순절을 두 주 남긴 사월 첫째 주를 맞이했네요. 하나님의 사람들은 하나님의 나라와 세상 사이에서 절대로 갈팡질팡하지 않잖아요. 이는 흑도 백도 아닌 어중간한 회색지대에서 어슬렁거리지 않는다는 의미일 겁니다. 우리 신앙인들은 항상 여호수아가 외쳤던 수24:15절이지요 오늘날은 여호수아 때와는 비교도 안 될 만큼 악하잖아요. 그렇다면 더 분명한 태도가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11절을 보시지요 “내 손으로 너희에게 이렇게 큰 글자로 쓴 것을 보라” 바울의 대부분의 다른 서신들은 바울이 불러주면 다른 이가 대필을 하고 그 끝에 바울 자신이 서명을 함으로 자신의 서신서임을 알렸었거든요 그러나 갈라디아서는 다른 서신들과는 다르게 자신이 썼다는 것을 말하고 있고 안질로 인해 눈이 불편해서 그랬는지 모르지만 큰 글자로 기록했다고 알리고 있는 거지요 그러면 12절을 볼까요 “무릇 육…
    김진수 | 22-03-25
    눅10:30~37 “이웃을 찾는 자와 이웃이 되려는 자” 2022.3.27 3년 전 결혼한 며느리 29살 효진씨가 4년째 간경화로 삼성병원 중환자실에서 투병 중이어서 한 번도 보지 못한 시어머니에게 친정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간 60프로를 이식하기 위해서 자필로 병원 측에 제출한 장기이식대상자 선전사유서의 기증사유난에 ‘그분을 사랑합니다’라고 적혀 있었고 수술 후 처음 만난 시어머니의 입에서 나온 말도 ‘아가 사랑한다’였다고 합니다. 오늘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그 사랑을 나타내 주는 한 사람을 통해서 귀한 은혜를 받기 원합니다. 30절을 볼까요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어떤 사람이 예루살렘에서 여리고로 내려가다가 강도를 만나매 강도들이 그 옷을 벗기고 때려 거의 죽은 것을 버리고 갔더라” 여기 어떤 ‘사람’ 헬라어 ‘안드로포스’는 남성 단수로 한 명의 남자라는 거지요 이 유대인 남자가 예루살렘에서 여리고로 내려가는 중이었다고 말씀합니다. 예루살렘은 해발 760미터 …
    김진수 | 22-03-19
    마26:69~75“여종의 소리가 못하던 일 말씀 담은 닭 우는 소리가 해 내네요” 2022.3.20. 수탉이 새벽에 요란하게 우는 이유는 여러 암탉을 거느리고 있는 수탉이 자기 영역을 알리려는 이유이고 또 다른 하나 조류는 뇌가 피부를 통해 빛을 감지한답니다. 그러니까 사람보다 더 빛을 감지하는 것이 뛰어나다는 거지요 그래서 어둠이 거치는 새벽미명의 시간이 올 때 피부로 감지하는 빛으로 인해 수탉으로서 자신의 암탉들을 내가 지킨다는 의미로 꼬끼요 하고 운다는 거지요 그렇지 않고 캄캄한 암실에 두었을 때는 전혀 울지 않는다는 겁니다. 오늘 닭 우는 소리에 주의 말씀이 생각나 통곡한 베드로에게서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를 받고자 합니다. 69절을 볼까요. “베드로가 바깥뜰에 앉았더니 한 여종이 나아와 이르되 너도 갈릴리 사람 예수와 함께 있었도다 하거늘” 58절을 보시자고요 “베드로가 멀찍이 예수를 따라 대제사장의 집 뜰에까지 가서 그 결말을 보려고 안에 들어가 하인들과 함께 앉아…
    김진수 | 22-03-11
    눅11:5~13 “지금이 회복을 위해 떡 세 덩이를 구할 때입니다” 2022. 3. 13 유명한 상담학자 노먼 빈센트 필 박사는 어려서 소아마비로 자란 한 여인의 간증을 듣고 여인을 존경하는 마음으로 ‘자매님 인생을 그렇게 위대한 승리로 이끈 비결이 무엇입니까?’ 그러자 그 여인이 대답을 했지요 ‘박사님 제게는 하나님과 통화가 가능한 비밀 전화번호가 있어요 렘33번3번이지요 박사님 바로 이 전화가 지금의 저를 있게 하였답니다.’ 오늘 우리도 본문을 통해 기도가 얼마나 위대한지를 깨닫기를 원합니다.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고 제자들에게 예수님은 ‘주의 기도’를 가르쳐 주신 후에 역시 기도에 대해 감춰진 비밀에 대해 베일을 벗겨 내시는 말씀을 하시려는 거지요 그래서 ‘또 이르시되’라고 말씀을 시작하시는 겁니다. 5절을 볼까요. “또 이르시되 너희 중에 누가 벗이 있는데 밤중에 그에게 가서 말하기를 벗이여 떡 세 덩이를 내게 꾸어 달라” 이때 시간이 언제래요? ‘밤중’…
    김진수 | 22-03-04
    느1:1~11 “잘못된 신앙이 나라에 불행을 다시 세운 신앙이 나라에 희망을” 2022. 3. 6 가장 빠른 새의 이름이 ‘어느새’래요 어느새 벌써 3월 첫 주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3월은 강남 갔던 제비가 돌아오고 본격적으로 꽃이 피는 달인데 우리네 마음에도 그리고 가정에도 우리의 조국 대한민국에도 아름답고 향기로운 꽃들이 피어나기를 소원합니다. 이번 주일은 103주년 삼일절을 지내는 기념 주일로 본문에 나타난 느헤미야의 고국에 대한 사랑의 마음을 살피며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1절을 볼까요. “하가랴의 아들 느헤미야의 말이라 아닥사스다 왕 제이십년 기슬르월에 내가 수산 궁에 있는데” 솔로몬의 범죄로 인해서 그 아들 르호보암 때 나라가 북이스라엘과 남유다로 나뉘는 아픔 겪게 되었고 북 이스라엘은 주전722년 앗수르제국에 의해 멸망을 당하고 남 유다마저 주전586년에 바벨론에 의해서 멸망을 당하게 되지요 그래서 삼차에 걸쳐 이스라엘백성들이 바벨론으로 포로가 되어 끌려가게…
    김진수 | 22-02-25
    살후1:3~12 “아픔도 고통도 환난도 은혜로 받을 수밖에 없는 이유” 2022. 2. 27 겨울에 피는 꽃 중에 대표적인 꽃이라면 설중매가 있는데 눈을 덮어쓰고도 고고하게 아름다움을 뽐내는 눈 속에 피는 매화라 해서 설중매라고 부르지요 그리고 인동초는 겨울에도 잎이 안 떨어진다 해서 붙여진 이름이거든요 데살로니가는 마게도니아지역에 중심도시로 사도바울이 2차 전도여행을 하는 중에 두 번째로 세운 교회가 데살로니가 교회라는 거지요 데살로니가교회가 박해와 환난을 당하고 있던 때를 알려주는 본문이니까 신앙의 겨울이라고 말씀드리고 싶고 이 같은 중에 데살로니까 교회가 우리에게 뭘 교훈하고 있는지 은혜 나누기를 원합니다. 3절을 볼까요. “형제들아 우리가 너희를 위하여 항상 하나님께 감사할지니 이것이 당연함은 너희의 믿음이 더욱 자라고 너희가 다 각기 서로 사랑함이 풍성함이니” 여기 ‘항상’ 헬라어 ‘판토테’는 ‘늘, 언제나, 변함이 없이’라는 의미거든요 이렇게 항상 감사할 수밖…
    김진수 | 22-02-18
    벧전4:1~11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 왔으니 이제 어떻게 살까요?” 2022. 2. 20 인생은 속도가 아니고 방향이라고 하는 말을 요한 볼프강 괴테가 하지 않았습니까? 서둘러 달려왔는데 잘못 달려왔다는 것을 깨닫는 순간 그 허망함은 이루 말할 수 없을 겁니다 코로나19가 델타변이로 또 오미크론변이로 세계 모든 인간 속에 스며들면서 자신의 존재감과 더불어 세상 종말이 가까이 왔음을 선언이라도 하는 것 같은 현실을 보면서 내가 바른 방향으로 걸어왔는지 하나님이 원하시는 삶을 살아 왔는지 마지막에는 더 이상 마지막이 없데요 그러나 마지막이 오기 전엔 시작은 계속 된다니까 오늘 본문의 말씀을 통해서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할까 은혜 받기를 원합니다. 1절을 볼까요. “그리스도께서 이미 육체의 고난을 받으셨으니 너희도 같은 마음으로 갑옷을 삼으라 이는 육체의 고난을 받은 자는 죄를 그쳤음이니” 여기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의 고난을 받으신 이유를 말하잖아요. 그것이 뭐랍니까? …
    김진수 | 22-02-10
    왕하5:1~14 “희망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할 때 이루어집니다.” 2022. 2. 13 절망은 절망하는 자들에게만 친절하다네요 그리스신화 가운데 ‘판도라상자이야기’에서 상자를 열자 질병과 재앙이 세상에 퍼졌다지 뭡니까? 그래서 황급히 판도라의 상자 뚜껑을 닫았는데 너무 성급했었다는 겁니다. 왜냐하면 아직 남아 있는 것이 있었는데 글쎄 그것이 희망이었었다는 거 아닙니까? 인간은 다른 동물과 달리 희망하는 존재라는 겁니다. 오늘 그 희망을 보는 사람이 있어 소개하면서 우리 모두 다같이 희망을 쏘아 올리는 시간이 되기를 원합니다. 1절을 볼까요 “아람 왕의 군대 장관 나아만은 그의 주인 앞에서 크고 존귀한 자니 이는 여호와께서 전에 그에게 아람을 구원하게 하셨음이라 그는 큰 용사이나 나병환자더라” 여기 ‘크고’ 히브리어 ‘까돌’은 ‘위대한’이란 의미이고 ‘존귀한’ 히브리어 ‘우네수 파님’은 ‘얼굴이 들어 올려진 자’란 의미로 이렇게 될 수 있었던 이유가 있었다는 거지요 그게…
    김진수 | 22-02-05
    욘1:11~17 “여호와의 얼굴 앞에 항상 머물게 되기를 구하자고요” 2022. 2. 6 1846년 목사를 지원한 한 젊은이는 병원에서 너무나 병약해서 목회는 1년 이상 견디기가 어려울 거니 포기하라는 의사의 절망적인 말을 듣게 됩니다. 그러나 이 젊은이는 1년이라도 복음을 전하다 죽으리라 했는데 자그마치 84세까지 복음을 위해 살았다는 거거든요 그가 말년에 말하기를 ‘젊었을 때 의사가 나를 버렸으므로 나도 의사를 버렸다 그리고 전능하신 하나님만 의지했지 그 믿음이 나를 이 나이가 되도록 지켜주었다’ 이렇게 말한 그 젊은이는 군세군 창설자 윌리엄부스입니다. 그런데 윌리엄부스완 달리 회개의 복음을 거절하고 니느웨 대신 다시스로 도망을 가고 있는 요나선지자, 그가 탄 배에 문제가 생겼다는 거지요 4절에 “여호와께서 큰 바람을 바다 위에 내리시매 바다 가운데에 큰 폭풍이 일어나 배가 거의 깨지게 된지라” 심각한 위기를 만난 겁니다. 11절을 볼까요 “바다가 점점 흉용한지라 무…
    김진수 | 22-02-05
    삼상7:10~14 “하나님의 손은 위기를 넘기게 하는 도움의 손입니다” 2022. 1. 30 헬라어는 알파로 시작해서 오메가까지 모두 24개의 알파벳으로 되어있는데 4번째 알파벳이 델타이고 15번째 알파벳이 오미크론이거든요 코로나19 변형된 바이러스 이름들이 바로 헬라어 알파벳으로 붙여졌음을 알게 되지요 지난주엔 소상공인들이 눈물의 삭발식을 하면서 더 내려갈 바닥도 없는 안타까움을 알렸었거든요 우리 이런 때 헬라어 ‘아나스타시스’ ‘다시일어서다’ 또는 끊어진 것을 다시 잇다는 의미로 부활이라는 단어로 사용하고 있는데 바로 지금 이 시점이 전 세계에 아나스타시스 부활이 필요한 때가 아닌가 싶은 생각을 갖습니다. 이스라엘자손이 미스바로 모였고 거기서 회개의 역사가 이루어졌었거든요 그런데 이 소식이 어떻게 전해졌는지 모르지만 블레셋 귀에까지 들렸다는 거고 블레셋이 ‘그것들이 미스바에 모였단 말이지 아벡전투에서 대승을 한 것처럼 이번에도 손 좀 봐줘야겠구만’ 그래서 이스라엘을 …
    김진수 | 22-01-20
    출15:22~27절 “조그만 더 가면 되는 것을” 2022.1.23. 조셉 마셜 3세는 미국 사우스 다코타중남부 로즈버드 인디언보호구역에 태어났는데 어린 시절 외할아버지 밑에서 성장한 마셜3세는 이 어린시절 자신의 인디언 이름 ‘들소가 사랑해’라는 이름 때문에 백인 아이들로부터 상처가 되는 모욕적인 말을 많이 들었다는 겁니다. 그때 그의 외할아버지가 마셜3세에게 오늘 본문을 통해 사람의 말과 환경으로부터 자유하는 법을 배우는 ‘조금만 더 가면 되는 것을’이란 제목으로 은혜 받기를 원합니다. 22절을 볼까요. “모세가 홍해에서 이스라엘을 인도하매 그들이 나와서 수르 광야로 들어가서 거기서 사흘 길을 걸었으나 물을 얻지 못하고” 홍해를 마른 땅으로 건넌 이스라엘 자손들 약 이백만 명이 자신들을 잡아가려 쫓아온 애굽군대에는 더 이상 마른 땅을 제공하지 않음으로 원래 바다의 힘을 되찾은 홍해에 그들의 말들과 시체가 바다위로 떠올랐다는 거지요 이 모습을 본 이스라엘 여인들이 챔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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