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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대한예수교장로회 선유중앙교회

SUNYOU CENTERAL CHURCH
주일오전 설교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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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체게시물 981건 / 8페이지
    김진수 | 22-09-08
    롬8:26~28절 “문제를 인간의 관점에서 보기보다는 하나님의 관점에서 보기” 2022.9.11. 이번 태풍 힌남노의 뜻은 라오스어에서 나온 말로 돌, 가시, 새싹이라는 의미로 아마도 강력하기 보다는 조금 부드럽게 지나가기를 원해서 붙인 이름일 겁니다. 일본의 도호쿠지방의 아오모리현의 현은 사과 꽃을 의미하는데 일본 국내 사과생산의 반을 차지할 정도로 유명하다는 거지요 지금부터 30년 전 일본 전역에 태풍 19호 미어리얼이 바로 이 아오모리현을 지나게 되면서 사과나무에 달려 있던 대부분의 사과가 떨어지고 가지가 부러지고 심지어는 사과나무가 통째로 뽑혀버리는 막대한 피해를 입었다는 겁니다. 대부분 사과농사를 짓는 아오모리현 사람들은 망연자실한 가운데서 상품가치가 없는 떨어진 낙과를 골라서 쨈으로 만들어 팔고 그래도 괜찮은 것은 중고등학교 배식으로 돌리면서 손해를 조금이나마 최소화하고 있었다는 거지요 나무에 달려 있는 사과는 10퍼센트 정도였는데 침울해 있던 한 농부가 역발…
    김진수 | 22-09-02
    고후12:7~10절 “약한 것들을 기뻐하고 자랑하는 참으로 별난 사람들” 2022.9.4. 서울 치유교회를 섬기시는 윤만호장로님은 EY한영회계법인 경영자문위원회 회장이신데 작년 5월 국민일보 사옥에서 간증하시길 자신의 삶은 실패와 위기로 점철돼 있는데 그 실패를 통해 기도하면 하나님이 준비하게 하시고 이렇게 내가 준비되니까 반드시 이뤄주시는 하나님을 만날 수 있었다는 겁니다. 그런 윤 회장의 간증제목이 ‘약함이 강함 되게 하시는 주님’이라는 거지요 윤만호장로님은 한국산업은행 부행장도 지냈고 산은금융지주회사 사장을 지낸 분으로 좋은 길만 걸었을 것 같은데 그래서 실패가 없을 것 같은데 자신의 인생은 실패와 위기로 이어졌다고 하셨다는 거지요 윤장로님이 자신의 첫 실패는 신체적 장애였다는 거거든요. “세 살 때 소아마비를 앓아 한쪽 다리가 불편하게 됐다는 겁니다. 그런데 그 약함이 오히려 가족도 다니지 않는 교회에 홀로 다닐 수 있게 만들었다”는 거지요. 그래서 그 장로님이 말…
    김진수 | 22-08-25
    계3:20절 “난 진짜로 예수를 모신 자인가 아니면 이름만 믿는 자인가” 2022.8.28. 짱구의 차이라는 인터넷 글에 초등학교 시험문제 중에 나왔던 문제인데 다음 중 공통점이 없는 것을 고르시오 대다수 어린이들은 당연히 해 삼을 선택했고 삼이 정답이었다는 거지요 답의 공통점은 모두 동물이라는 거잖아요 그런데 마트를 운영하는 집의 짱구라는 아이가 이 문제의 답을 개라고 했다는 겁니다. 당연히 답이 틀렸지요 그러나 짱구는 매우 억울해했다는 겁니다. 그래서 항의를 하게 되었는데 항변인즉 우리 집 마트에 보면 곰표 밀가루가 있고 말표 구두약도 있고 해표식용유도 있는데 개표는 없었다는 거거든요 이 항의를 들은 학생들은 폭소를 금치 못했고 별명도 짱구에서 개짱구가 되었답니다. 그런데 짱구의 이야기가 이렇습니다. 나도 셋은 동물이고 해는 동물이 아닌 것을 왜 모르겠어? 이렇게 뻔하고 쉬운 것을 문제로 낼 거라고 생각지 않았단 말이야 뭔가 반전이 있을 거라고 생각했지 그렇습니다. …
    김진수 | 22-08-20
    히11:8절 “아브라함의 순종 나도 할 수 있을까?” 중국의 춘추시대 제나라의 莊公(장공)이 수레를 타고 가는데 사마귀 한 마리가 나타나 발을 들고 수레를 향해 치켜뜨고 있었습니다. 사마귀가 뭔지 몰랐던 제나라 장공이 신기해서 수레를 멈추게 하고 수레를 모든 사람에게 ‘저것이 무엇인지 아는가’하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수레를 모는 이가 대답하기를 ‘저것은 사마귀라는 것인데 어떤 것이든 앞에 있으면 저렇게 앞발을 들고 서 있고 융통성이 없어 제 앞을 가로막기만 할 뿐 뒤로 물러서거나 옆으로 움직이지 않습니다.’ 이에 제나라 장공이 말하기를 ‘만일 저것이 사람이라면 응당 무서운 용사일 것이다’라며 수레에서 일어나 사마귀에게 경의를 표하고 수레를 돌려서 지나갔다는 것이다 그로부터 시간이 흘러 춘추시대 말기에 거원이라는 사람이 만일 장공이 그냥 지나갔다면 사마귀는 죽었을 것이다 따라서 이는 쓸데없는 것이라고 해석했답니다. 자기 분수를 모르고 무모하게 덤비는 만용을 말할 때 이 사마귀를 예로…
    김진수 | 22-08-19
    수5:10~12절 “신앙은 항상 이성을 초월합니다. 그러므로 신앙으로 사세요” 2022.8.21. 지난 주 8월15일 월요일은 77주년 광복의 날이었지요. 일제 36동안 식민수탈로 인해 그야말로 아무 것도 없는 처지였었잖아요 광복의 기쁨을 나누는 우리 선조들이 한 세기도 지나지 않아서 이렇게 세계열강과 나란히 어깨를 할 거라고 누가 생각이나 했을까요? 는 외국에 한국을 바로 알리기 위한 민간사이버 외교사절단을 말하거든요 반크는 1905년 당시 일본군대와 당당히 싸우는 의병 사진과 인터뷰를 ‘대한매일신보’ 영문판 코리아데일리뉴스에 실린 것을 소개하였는데 그 내용은 이렇습니다. 의병활동을 취재하던 영국인 기자 프레드릭 아서 메켄지가 당시 의병에게 ‘당신은 일본제국을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하느냐’ 묻자 그 의병이 대답하기를 ‘이기기 힘들다는 것을 안다 그러나 일본의 노예가 되어 사느니 자유인으로 죽는 것이 훨씬 낫다’라고 말하더라는 겁니다. 이를 그 기자는 ‘조선의 의병들은 이길…
    김진수 | 22-08-11
    전5:1~7절 “우리 인생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입니다. ” 2022.8.14. 심장이 멎는 줄 알았다고 말하기도 하고 듣기도 합니다. 또는 심장이 콩알 만해졌다고도 말하지요 또 저 사람은 강심장이야 라고도 말하고 저렇게 심장이 약해서야 어디다 쓰겠느냐고 말하기도 하지요 프랑스 시인 장루슬로의 ‘너무 작은 심장’이란 시를 소개하려 합니다. ‘작은 바람이 말했다 내가 자라면 숲을 쓰러뜨려 나무들을 가져다주어야지 추워하는 모든 이에게’ ‘작은 빵이 말했다 내가 자라면 모든 이들의 양식이 되어야지 배고픈 모든 사람들에게’ ‘그러나 그 위로 아무 것도 아닌 것 같은 작은 비가 내려 바람을 잠재우고 빵을 녹여버렸지 예전과 같이 되었다네. 가난한 이들은 여전히 춥고 배고프지’ ‘하지만 나는 그렇게 믿지 않아 만일 빵이 부족하고 세상이 춥다면 그것은 비의 잘못이 아니라 사람들의 심장이 너무 작은 심장을 가졌기 때문이지’ 여기서 우리가 깨닫는 것은 심장이 작은 탓에…
    김진수 | 22-08-05
    신7:1~10절 “하나님의 거룩함을 훼손하는 적당한 타협의 마음을 끊어내기 ” 2022.8.7. 8월 첫 주를 맞이했습니다. 8월에는 하나님을 더 가까이 하게 하시며 뜨거운 날씨만큼이나 하나님과 깊고 뜨거운 교제를 나누게 하시고 8월엔 하나님의 말씀에 더 민감하게 하시며 8월엔 주의 길에서만 머물고 걷게 하소서 8월의 기도로 오늘 들려주시는 하나님의 거룩함을 훼손하는 적당한 타협의 마음을 끊어내기라는 제목의 하나님의 말씀에 함께 은혜를 나누기 원합니다. 1절을 볼까요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인도하사 네가 가서 차지할 땅으로 들이시고 네 앞에서 여러 민족 헷 족속과 기르가스 족속과 아모리 족속과 가나안 족속과 브리스 족속과 히위 족속과 여부스 족속 곧 너보다 많고 힘이 센 일곱 족속을 쫓아내실 때에” 하나님은 ‘네가 가서 차지할 땅’이라고 말씀하시는데 막연한 땅이 아니라는 거지요 왜냐하면 ‘가서’ 앞에 히브리어 ‘솸마’ ‘그곳으로’가 있는데 우리 개역개정성경에서…
    김진수 | 22-07-29
    막5:25~34절 “희망이 움트는 삶은 예수그리스도를 믿을 때 시작됩니다” 2022.7.31. 세계적기업 코카콜라의 창업자 존 펜버턴박사는 당시 자신의 고향 조지아주에 정치인과 종교인들 사이에 한창 금주 운동을 벌이고 있을 때 술과는 전혀 다른 음료라는 걸 부각시키려고 ‘마시자 코카콜라’란 광고를 선보였고 1904년도엔 ‘맛좋고 상쾌한’이란 광고를 1906년도엔 역시 금주령으로 술에 대해 자제 운동이 일어났을 때 ‘위대한 비 알코올음료’란 광고로 그리고 세계 대 경제공항일 때는 ‘힘들 땐 코카콜라와 함께’라는 광고로 제2차 세계대전이 발발했을 때는 ‘코카콜라도 함께 갑니다’란 광고를 했고 2009년 세계가 경제적 어려움을 겪을 때 ‘코카콜라로 행복을 여세요’라는 광고로 그러니까 코카콜라 회사는 광고로서 어려운 시절에 긍정과 희망의 메시지를 선보였다는 겁니다. 저는 오늘 절망에 처한 한 여인이 예수님을 통해 긍정과 희망을 보는 이 사건을 소개하면서 질병으로 또는 고난과…
    김진수 | 22-07-21
    마4:1~11절 “그리스도가 내 안에 나를 대신해 사는 삶이 시험에서 승리의 비결” 2022.7.24. 예수님이 정식적으로 구원사역을 시작하시기에 앞서 보여주신 두 가지 사건이 하나는 전능하신 하나님이 사람으로 오셔서 세례요한에게 세례 받으신 사건이지요 이때 마3:17절에 “하늘로부터 소리가 있어 말씀하시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하시니라” 아! 그래서 세례를 받으셨구나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이스라엘가운데 공식적으로 드러내시려고 그 다음 하나가 바로 오늘 본문의 광야에서 마귀에게 시험 받으신 사건인데 마귀시험을 모두 물리치심으로 예수님은 자신이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드러내셨다는 거지요 시인 정채봉님의 인연이라는 시의 한 구절인데 “나는 없어져도 좋다 너는 행복하여라” 사람에게 세례 받으심도 그리고 마귀에게 시험 받으심도 모두 당신을 없이하여 우리를 행복하게 하시려는 목적이었다는 걸 오늘 우리에게 주시는 말씀을 통해 귀한 진리를 깨닫기 원합니다. 1절…
    김진수 | 22-07-15
    눅2:41~50절“예수님을 만나 사귐이 있는 관계를 가지면 진리에 눈 뜨게 됩니다” 2022.7.17. 우리나라를 강타하고 있는 무더위의 특징은 사람을 지치게 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는 거지요 이렇듯 더위 못지않게 코로나19로 그리고 경제적 어려움으로 지치고 힘든 때 누군가 곁에 있어 같이 걷고 있다는 것을 안다면 그것으로 의지가 되고 힘이 되지 않겠습니까? 사람도 함께 하면 힘이 되는데 우리 믿는 자들에게는 만물 위에 계시고 지극히 찬양 받기 합당하신 우리 구주 예수님이 함께 동행 해 주신다는 거 아닙니까? 그러므로 사람이 동행 해 주는 것과는 비교가 되지 않는 힘과 의지가 되는 것을 믿습니다. 오늘 예수님과 유월절을 지키려 그의 부모가 예루살렘에 동행한 사건에서 예수님 탄생 외에 12살 때의 삶을 소개한 사건에서 예수님의 말씀이 최초로 소개가 되고 있는 이 본문으로 오늘 은혜를 나누기 원합니다. 41~42절을 볼까요. “그의 부모가 해마다 유월절이 되면 예루살렘으로 가더…
    김진수 | 22-07-07
    눅8:26~39절 “주님께는 그 어떤 가치 있는 것이라도 버려진 영혼이 더 귀해” 2022.7.10. 아프리카의 어느 부족은 누가 병들고 아프면 '치료사'가 찾아가서 환자에게 맨 먼저 이렇게 를 묻는다고 합니다. 첫째 마지막으로 '노래'한 것이 언제인가? 둘째 마지막으로 '춤춘' 것이 언제인가? 셋째 마지막으로 '자신의 이야기'를 한 것이 언제인가? 그리고 넷째 마지막으로 '고요히 앉아 있었던'것이 언제인가? 이 네 가지를 마지막으로 한 것이 오래 되었다면 '몸과 마음'이 병든 것은 당연한 것이라면서 치료사는 하루빨리 이 네 가지를 시작하라고 처방을 한다고 하네요. 그러나 우리 예수님은 찾아가심은 같지만 인간 스스로의 수고로 고칠 수 없음을 아시고 마8:3절에 “예수께서 손을 내밀어 그에게 대시며 이르시되 내가 원하노니 깨끗함을 받으라 하시니 즉시 그의 나병이 깨끗하여진지라” 불치와 저주의 질병도 말씀 한 마디로 깨끗하게 하심은 물론 오늘 본문은 그 누구도 할 수 없는 말씀으로…
    김진수 | 22-07-01
    골3:10, 15~17절 “예수님을 힘입어 하나님께 감사하는 자가 되십시오 ” 2022.7.3. 삼년 가까이 코로나19로 모두가 지쳐버린 중에 올 연 초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세계는 유가 폭등이 시작되고 이젠 모든 물가가 치솟아 경제적으로 너무도 어려운 반년을 지나며 올해는 가장 힘든 맥추감사주일을 맞이하지만 이런 중에도 지키신 하나님을 생각하면서 그 사랑에 찬양과 감사를 드립니다. 사람의 성향을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 과거 지향적 사람과 미래 지향적 사람이지요. 과거지향적 사람의 경우는 내가 예전에 이랬는데 여기서 벗어나지를 못하다보니까 현실을 외면하고 적응이 안 되면서 매사에 불평을 달고 산다는 겁니다. 그러나 미래 지향적 사람은 과거를 거울삼아 현재를 긍정적으로 살아가면서 아름다운 미래를 소망하며 산다는 거거든요 그래서 미래지향적인 사람은 사람과 사물을 대하면서 감사의 파장이 일어나고 과거지향적인 사람은 사람과 사물을 대하면서 부정적이고 냉냉한 기류가 감돈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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