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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대한예수교장로회 선유중앙교회

SUNYOU CENTERAL CHURCH
주일오전 설교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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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체게시물 981건 / 9페이지
    김진수 | 22-06-25
    단6:10절 “상황에 따라 감사하나요. 하나님이시기에 감사하나요.” 2022.6.26. 사람들은 화가 나면 소리를 지르지요 그래서 스승이 화가 나면 왜 소리를 지르는지 아느냐고 물었다는 겁니다. 제자들이 화가 나면 소리 지르게 되는 이유를 다양하게 이야기 했지만 스승의 마음을 만족케 할 만한 대답을 하는 제자들이 없었다는 거지요 스승이 드디어 입을 열었습니다. 사람들이 화가 나면 소리를 지르는 이유가 뭐냐 하면 서로의 마음이 멀어졌다고 느끼기 때문에 그래서 그 거리만큼 소리를 지른다는 거고 소리를 질러야 멀어진 상대방에게 자기 소리가 들려진다고 여기기 때문이지 하더랍니다. 그런 것 같지요 화가 머리끝까지 나면 소리는 더 커지잖아요. 왜 그 만큼 상대가 멀어졌다고 느끼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상대도 따라서 더 크게 소리치지요 둘의 가슴이 멀어져 버려서 작은 소리로는 들리지 않기 때문에 그렇잖아요. 다음 주는 맥추감사절로 지키는 주일입니다. 보리맥과 가을 추가 합하여 맥추라는 거잖…
    김진수 | 22-06-17
    히11:1~3절 “믿음이 없는 사람, 작은 사람, 큰 사람, 나는?” 2022.6.19. 러브지저스라는 작자 미상의 시가 있어 소개합니다. 난, 가끔 주님이 싫습니다. 가끔 주님이 어디에 있는지 모르겠고 가끔 주님이 내 기도를 듣고 있는지도 모르겠고 가끔 아주 가끔은 주님이 나를 사랑하는지 조차 모르겠습니다. 러브 지저스 가끔 네가 나를 잊어버려도 가끔 네가 기도를 하지 않아도 가끔 아주 가끔 네가 나를 사랑하지 않는다고 고백하여도 난 항상 너를 사랑 한단다 믿음의 문제를 다루고 있는 시잖아요. 우리에게 예수님은 뭘 약속하고 계신가요? 마28:20절에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1절을 보실까요.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 다짜고짜 ‘믿음은 ~이요’ 헬라어 ‘피스티스 에스틴’이라고 히브리기자는 너무도 간단하게 믿음을 두 가지 대답의 한 문장으로 정리하고 있음을 보지요 그 당시 ‘믿음’ ‘피스티스’를 헬라사람들은…
    김진수 | 22-06-10
    롬8:18~25절 “보이지 않는 걸 소망하는 사람들이라 참지요” 2022.6.12. 6월10일이 어떤 날인지 아시나요? 1926년6월10일 조선의 마지막 황제 순종의 장례일을 기해 학생들이 중심이 되어 민족독립운동이 일어났는데 이 민족운동을 ‘육십만세운동’이라고 부르게 된 거지요 기미년 독립만세 사건인 삼일절이 있은 지 7년 만에 다시 불붙은 만세운동이라는 겁니다. 순전히 학생들에 의해서만 이루어진 항일애국독립운동이라는 점에서 그 가치가 높다는 건데 불과 백년도 안 된 96년 전 6월10일을 기억하고 있었던 학생들은 1987년 6월10일 민주항쟁으로 학생들이 일어났고 이로 인해 노태우전 대통령이 6.29 민주화선언을 하기에 이르는 역사적인 날로 발전이 되었다는 거거든요 교회적으로는 성령강림을 기념하는 주일이기도 하다는 건데 오늘 그 성령하나님에 대해 은혜를 받기 원합니다. 롬8:9절에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
    김진수 | 22-06-02
    롬3:9~18절 “믿는 자는 하나님의 것을 공유하게 되는 겁니다” 2022.6.5. 친구 선교사님이 6월2일 독일의 비텐베르크를 방문하고 있다고 카톡이 도착했는데 이곳의 인구는 약5만 명이 사는 작고 조용한 도시로 마틴루터가 1517년 종교개혁을 이룰 당시 비텐베르크는 인구 삼 천 명의 가난한 마을이었다는 거지요 바로 이곳이 종교개혁의 태동이 시작된 바로 비텐베르크성당의 대문에 95개조 반박문을 내 걸고 그 당시 타락한 천주교회의 죄악상을 고발했었던 겁니다. 지금 현재는 30프로만이 개신교인이고 또 30프로가 천주교인이고 나머지는 무신론자들로 되어졌는데 독일전체를 보면 인구 오십 프로가 하나님을 믿지 않는다는 것이니 명목상의 이름뿐인 그리스도인들마저 빼면 믿는 자가 그리 많지 않은 현실이라는 거지요. 참 안타깝습니다. 그래서 오늘 우리 믿는 자가 되어 하나님의 것을 공유하는 것이 뭔지를 배우기 원하는 겁니다. 9절을 보세요 “그러면 어떠하냐 우리는 나으냐 결코 아니라 유…
    김진수 | 22-05-27
    창세기32:24~31절 “하나님을 만났다면 육신의 절뚝거림을 갖자” 2022.5.29. 폴란드에서 친구선교사님이 소식을 전해왔는데 그곳의 날씨는 하루에도 열두 번씩이나 더 변한다는 겁니다. 그래서 하루에도 사계절이 있다고들 말한다네요 심지어는 한 시간 동안에도 여러 계절을 경험할 정도로 변화무쌍하다는 거지요 보통 날씨 기후와 민족성의 함수관계 또한 무시할 수 없다는데 폴란드도 그렇고 오죽하면 우리민족엔 변덕이 죽 끓듯 하다는 말이 있을까요? 신앙을 가진 후에는 적어도 이래선 안 된다는 거 꼭 기억하면서 오늘 주시는 말씀에 은혜를 나누기 원합니다. 24절을 보시지요 “야곱은 홀로 남았더니 어떤 사람이 날이 새도록 야곱과 씨름하다가” 여기 ‘홀로’ 히브리어 ‘레밧도’ ‘어떤 것에서 완전 분리된 상태’라는 의미이고 ‘남았답니다.’ 타인에 의해서 입니까? 아니지요 야곱 스스로 결단에 의해서였다는 거거든요 홀로 분리된 상태를 20년 전에도 경험했었잖아요. 창28:11절에 “한 곳에 이…
    김진수 | 22-05-20
    출2:1~10절 “사람이 하면 어려운데 하나님이 하시면 쉽습니다” 2022.5.22. 예수 믿는다고 사람이 달라집니까? 이 소리 어디서 들어 본 것 같지 않습니까? 왜 이런 소리가 나왔을까요? 믿음도 있고 직분도 있고 오랜 신앙생활을 했음에도 천성이 그런 걸이라고 애써 둘러대면서 합리화하잖습니까? 그러나 분명한 것은 믿음이 없던지 믿어도 제대로 믿지 못하든지 일겁니다. 오늘 가정의 달을 맞아 가정이 얼마나 귀중한지 시기적으로 어둡고 어려운 때 본문에 소개되는 한 사람과 한 여자를 살펴보면서 귀한 은혜를 나누려고 합니다. 1절을 볼까요 “레위 가족 중 한 사람이 가서 레위 여자에게 장가 들어” 여기 레위 가족 중 한 사람이 누군지 6:20절에 ‘아므람’인 걸 알려주는데 ‘아므람’이란 이름의 의미가 ‘고상한 사람’인 것으로 보아 레위 가족 중에 우두머리 중 한 사람이었다는 걸 알려줍니다. 이 아므람이 가서 레위 여자에게 장가 들었다는데 그 여자가 누군지 역시 6:20절에 “그…
    김진수 | 22-05-13
    시17:1~7절“인생의 밤은 주님의 기이한 사랑을 맛보는 기회입니다”2022.5.15. 소크라테스에게 지혜와 지식을 배우기 위해 젊은이가 찾아왔을 때 소크라테스는 그 젊은 이를 데리고 바다가로 가서는 그 젊은이 손을 잡고 함께 바다로 걸어들어 갑니다. 젊은이는 소크라테스의 손에 이끌려 허리쯤 차는 위치에서 소크라테스는 그의 머리를 잡아채 물속에 밀어 넣었다는 거지요 이에 젊은이는 물속에서 허우적거리다가 실신할 지경이 된 축늘어진 그 젊은이를 바닷가 모래사장에 눕혀놓고는 집으로 돌아 왔는데 뒤늦게 정신을 차린 젊은이가 와서 왜 그렇게 했느냐고 따지듯 물으니 소크라테스가 그 젊은이에게 물속에 빠졌을 때 가장 필요했던 것이 무엇이더냐 물으니 숨 쉬는 것이었다고 대답합니다. 이에 소크라테스는 자네가 지혜와 지식을 사모함이 간절하다면 혼자서도 충분히 할 수 있지만 숨을 쉬는 것처럼 소중한 것은 없지 숨을 쉴 수 있음에 대한 소중함을 항상 잊지 말게 그렇습니다. 우리 믿음의 사람들의 숨은 …
    김진수 | 22-05-06
    삼상2:11~26절 “부모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자와 춤추게 하는 자” 2022.5.8. 미국은 매년 6월 셋째 주일을 어버이주일로 지킨답니다. 모범적인 아버지 여덟 명을 뽑는데 그 중에 뉴욕 주지사를 지낸 마리오쿠오모씨가 선발자 가운데 있었다는 거지요 기자가 묻기를 어떻게 좋은 아버지가 될 수있었느냐는 질문에 마리오쿠오모씨가 웃으며 대답하기를 ‘아내와 아이들 덕분이지요. 내가 잘 될 때 아내와 자녀들이 없었다면 아마 힘들었을 겁니다 그리고 내가 안 될 때는 모두 내 잘못으로 알고 철저하게 반성했답니다’ 모든 공은 아내와 자식에게 그리고 불행은 모두 자신에게 돌렸던 마리오쿠오모씨에게서 우리 모두 한 수를 배웠으면 합니다. 父親(부친), 母親(모친) 할 때 親(친)은 가까울 親(친)인데 나뭇짐을 해서 장에 간 아들이 돌아오기를 기다리던 어머니가 언덕 나무 위에 서서 바라보는데서 생긴 뜻글자요 나무 판돈에서 어머니 좋아하는 고등어를 사들고 돌아오다 나무 위에 서서 자신을 바라보며 기다…
    김진수 | 22-04-28
    마17:14~20절 “마귀의 산에서 하나님의 산으로 옮기는 믿음을 자녀에게” 2022.5.1. 오늘은 어린이주일입니다. 어린이는 히브리어로 ‘옐레드’라고 하는데 그 의미는 소년, 또는 자식이거든요 또 하나의 어린이를 뜻하는 히브리어는 ‘아빌’인데 ‘옐레드’보다는 좀더 어린아이를 뜻한다는 거지요 이보다 더 어린 아이를 히브리어 ‘올렐’이라고 부르는데 ‘젖먹이’를 뜻한다는 겁니다. 그리고 헬라어 ‘네에피오스’는 ‘어린아이’ 또는 ‘아이’를 뜻하고 또 다른 헬라어 ‘파이디온’ 역시 ‘아기’, 또는 ‘어린아이’라는 의미이고 또 다른 헬라어 ‘테크논’은 ‘자식’ 또는 ‘소자’ 또는 ‘아이’니까 우리말도 갖난아이, 어린아이, 어린이 등 나이별로 다르게 부르는 것과 같은 거지요 14절을 보실까요. “그들이 무리에게 이르매 한 사람이 예수께 와서 꿇어 엎드려 이르되” 예수님이 변화산에서 내려 오셔서 무리에게 이르렀다는 거지요 눅9:37절에 “이튿날 산에서 내려오시니 큰 무리가 맞을 새”라…
    김진수 | 22-04-22
    마가복음2:3~12절 “믿음이 있는 자에게 임하는 죄사함과 신유” 2022.4.24. 사람이 병이 들었다는 것은 신체적인 아픔도 아픔이지만 본인과 가족이 겪는 정신적인 고통 또한 크다는 거지요 더군다나 예수님 당시 의료혜택을 받는 것은 서민들에겐 꿈도 못 꿀 일이고 혜택을 받는다 해도 당시에 의료수준은 형편이 없었을 겁니다. 그러니까 육체적으로 아프면 제대로 치료가 되지 못하니까 오래도록 육체와 정신적인 고통을 받을 수밖에 없었을 거라는 거고 더군다나 질병을 가진 이들이 제일로 힘들어 하는 부분이 뭡니까? 경제적인 부분도 그렇지만 그 당시 죄의 결과라는 율법적 해석으로 인해 신앙으로 위로받아야 할 사람들이 오히려 신앙생활에서 도무지 위로가 되지 못한 채 몸과 마음 그리고 정신적인 부분까지 아픈 삶을 살아야만 했다는 거거든요 오늘 본문에 나오는 중풍병자는 어땠을까 살펴보며 주시는 은혜를 함께 나누기 원합니다. 3절을 볼까요. “사람들이 한 중풍병자를 네 사람에게 메워 가지고…
    김진수 | 22-04-14
    요20:1~10절 “빈 무덤에서 빛과 소망과 영생을 보는 사람들” 2022.4.17. 이집트의 수도 카이로 인근에 이집트의 왕 파라호의 무덤인 피라미드들 가운데 가장 큰 쿠푸왕의 피라미드라는데 그 높이가 자그마치 약146미터나 된다는 거지요 대략2.5톤의 돌이 230만 개가 이 무덤을 만드는데 쓰여 졌다는 겁니다. 우리나라도 왕의 무덤을 능이라고 부르는데 상당히 크지요 이처럼 세상의 왕들은 자신들의 치세를 자랑하기 위해 엉뚱하게도 무덤을 통해 자랑해 왔다는 거거든요 이유가 뭐라고 생각되세요? 내세에 대해 막연해서 이 세상 마지막이라도 자랑삼고자 함이지요. 예수님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다고 하셨고 함께 십자가에 달린 행악자의 믿음의 고백에 오늘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고 그의 죽음 이후에 그 영혼이 도착할 곳이 천국임을 말씀하셨잖아요. 그리고 그것이 사실임을 부활로서 보여주셨잖습니까? 그러므로 우리는 무덤을 자랑하되 예수님의 …
    김진수 | 22-04-14
    마가복음4:35~41절 “예수가 누구시냐” 2022. 4. 17 예수님은 악하고 음란한 세대가 표적을 구하는데 요나의 표적밖에는 보일 표적이 없다고 하셨지요. 요나의 표적이라면 니느웨 백성을 구원하라는 하나님의 명을 어기고 요나는 니느웨 대신 다시스로 가는 배를 탔다는 거고 지중해 한 가운데서 태풍을 만나 배에 탄 사람들은 살기 위해 무거운 짐들을 바다로 던지며 배를 가볍게 하려고 애를 쓰고 있을 때 요나는 배 맨 밑 칸에서 깊은 잠에 빠져있었다는 겁니다. 마치 오늘의 본문의 예수님 모습을 보는 듯싶습니다. 그리고 풍랑을 잔잔케 하기 위해 요나의 요청대로 요나를 바다에 던져 넣게 될 때 풍랑은 거짓말처럼 잔잔하여졌다는 거 아닙니까? 오늘 본문엔 예수님이 일어나 바람과 바다를 꾸짖으실 때 바람과 바다가 잔잔하여졌다는 거지요 뭡니까? 실제로 에수님은 십자가에 자신의 몸을 던지셨고 사망의 풍랑 죄의 풍랑을 잔잔하게 하심으로 요나의 표적을 보여주신 겁니다. 이때 제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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