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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대한예수교장로회 선유중앙교회

SUNYOU CENTERAL CHURCH
주일오전 설교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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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체게시물 981건 / 2페이지
    김진수 | 23-12-25
    눅2:8~14절 “성탄은 하나님께 영광 택하신 백성들에게는 평화” 2023.12.25. 마태는 유대인들에게 복음을 전할 목적으로 기록한 마태복음에서 유대인의 왕으로 오신 예수그리스도를 전하기 위해 동방의 박사들이 멀리 동방에서부터 예물을 준비해서 유대인의 왕으로 탄생하시는 아기 예수님을 경배하기 위해 찾아오는 것을 기록했다면 의사인 누가는 헬라인으로 이방인을 위해 누가복음을 기록했기 때문에 낮고 천한 목자들의 경배를 받으심으로 소외되고 가난한 모든 사람들의 구주가 되심을 전하고 있음을 본다는 겁니다. 8~9절을 볼까요 여기 헬라어 천사의 이름이 소개되고 있지 않지만 지금까지 세례요한의 수태고지와 처녀 마리아의 하나님의 아들로 오시는 예수님에 대한 수태고지를 가브리엘이 한 것으로 보아 아기예수 탄생의 기쁨의 소식 역시 목자들에게 앙겔로스 퀴리우는 가브리엘이었을 거라는 거지요 앙겔로스 퀴리우 주의 사자가 목자들 곁에서고 랍니다. 여기 헬라어 는 란 의미로 갑작스러운 출현…
    김진수 | 23-12-22
    눅1:26~38절  “성탄은 하나님이 사람과 함께 하시려 오신 날” 202312.24 어느 추운 겨울, 함박눈이 몹시 내리는 그날은 성탄절이었습니다. 남편을 따라 성탄 예배를 드리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아내가 말했습니다. 부부가 집 문 앞에 이르렀을 때 눈이 너무 많이 쌓여서 먹이를 얻지 못해 집 문 앞에서 참새들이 비실거리고 있는 겁니다. 남편은 얼른 집으로 들어가 쌀을 한 줌 가져와서 새들에게 던져 줍니다. 그런데 참새들은 놀라서 푸드덕 날개 짓을 하면서 모두 날아 가 버렸습니다. 남편은 실망하여 말하기를 참새들이 사람의 말을 들을 리가 없었습니다. 남편은 날아가는 참새들의 뒷모습을 보며 이 말을 듣고 있던 아내는 생각했습니다.
    김진수 | 23-12-15
    막1:23~28절 “더러운 영에 붙들린 나를 거룩하게 하려 오신 예수님” 12.17 라고 전도서 기자가 말합니다. 날때보다 중한 것이 죽을 때고 심을 때보다 중한 것이 심은 것을 거둘 때라고 생각합니다. 세상 모든 일이 그렇지요. 옷을 만들거나 음식을 할 때도 끝처리가 좋아야 하는 것은 말할 것도 없는 것처럼 인생과 사명은 더 중요할 겁니다. 시작할 때가 있으면 마무리할 때가 찾아온다는 거 그리고 처음이 아무리 좋아도 마무리가 깔끔하지 못하면 그동안의 삶이 빛을 잃어버리는 것을 깨달으면서 우리 모두 마무리하는 계절을 맞이하여 한 해 동안 잘 살았다고 후회하지 않는 마무리를 잘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3절을 보시지요 쉬나고게, 유대인 회당을 말하지요. 이곳에 21절 보니 예수님이 가르치시려고 들어가셨다는 거고 여기 23절에 이미 회당에 누군가가 있음을 알리고 있습니다. 그가 누굽니까? 더러운 귀신 들린 사람이라는 거지요 여기 헬라어 는 라는 겁니다. 그런데…
    김진수 | 23-12-08
    벧전4:7~11절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이 왔으니 우리 어떻게 살까요” 12.10 소망과 긍정의 시지요 에서 오늘 너의 때가 다가옴처럼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이 왔음을 생각해보면서 은혜를 나누기 원합니다. 7절을 볼까요 여기 만물의 헬라어 토, 텔로스 그 끝이라는 의미니까 여러 마지막 중 하나가 아니라는 거지요 바로 그 끝은 예수님의 재림으로 임하는 세상의 종말을 의미한다는 겁니다. 베드로사도는 예수님의 재림으로 인해 오는 인류의 종말을 만물의 그 끝, 마지막이라고 말하고 있음을 본다는 거지요 , 만물의 마지막이 어떻답니까? 가까이 왔다는 겁니다. 이 말씀은 한참 후에 일어날 일도 그리고 불확실한 가상의 일도 아닌 곧 임박한 일이고 확실한 일이라는 겁니다. 지금 베드로사도가 왜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이 왔다고 했을까요? 티르키에 북쪽 소아시아에 흩어진 디아스포라 예수 믿는 이들이 너무나 모진 핍박과 환란을 당하는 상황이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러므로 베드로는 그들에게 …
    김진수 | 23-12-01
    왕하20:1~11절 “기도는 인생의 위기를 대처하는 가장 최선의 길입니다” 12.3 우리 하나님은 슬픔이 변하여 춤이 되게 하시고 눈물이 변하여 기쁨이 되게 하시고 한숨이 변하여 노래가 되게 하시는 분이십니다. 그래서 시30:11절에 그렇습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은 우리의 상황과 형편을 능히 바꾸시는 분이심을 믿습니다. 새로운 해를 한 달 앞두고 난 무엇을 바꾸기 원하나요? 반대로 너가 바뀌어야 할 것은 무엇인가요? 그런데 이상한 것은 내가 바뀌지 않으면 다른 그 어떤 것도 바뀌지 않는다는 겁니다. 그래서 세상을 바꾸기 전에 먼저 자신을 바꾸라잖아요 앤드류 매튜스는 아름다운 끝을 보인 사람을 오늘 말씀에서 만나보기를 원합니다. 1절을 볼까요. 여기 는 우리로 매우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시간을 의미하게 되는데 19장의 사건이지요. 앗수르왕 산헤립이 군사 십팔만오천 명을 데리고 예루살렘성을 포위하였었는데 이런 절망적인 사건 앞에 유다왕 히스기야는 하나님의 성전에 들어…
    김진수 | 23-11-23
    룻4:13~17절 “섬기는 자 룻 그의 아들 오벳 그 후손으로 오신 예수” 11.26. 지금은 소위 김장철이라 부르는 계절인데 예전엔 한 가정에 보통 백 포기씩 담기도 했었지요. 요즘 우리나라 김장김치를 일본과 미국에서 65프로 수입을 하고 있고 남은 35프로를 94개국에서 수입을 한다는 겁니다. 그런데 기현상이 뭔지 아세요. 정작 우리나라는 김치를 먹지 않는 아이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는 반면에 외국에선 오히려 김치를 열광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는 겁니다. 지난주 11월22일은 김치의 날인데 아르헨티나에서는 김치를 보물과 같은 음식이라고 소개하면서 해외 최초로 김치의 날을 제정했다는 거지요 김치가 되기까지 배추가 밭에서 뽑혀야 하는 것처럼 우리가 세상에서 뽑혀야 하고 뽑힌 배추는 작게 이등분 좀 실한 것은 사 등분 칼로 갈라야 합니다. 세상에서 뽑힌 우리, 말씀의 칼로 인간적이고 세상적인 것에서 구별되어야 합니다. 갈라진 배추는 소금물에 하루를 충분히 절여 숨을 죽여야 맛있는…
    김진수 | 23-11-16
    마태복음26:26~28절 “유월절 어린양은 예수십자가로 완성되다” 2023.11.19 하얗게 자기를 불살라 주변을 따뜻하게 하는 연탄불, 밑에 있는 연탄은 얼음장 같은 시커먼 다른 연탄이 자신의 위에 올려 지지만 아무런 불평이 없이 자기 몸을 불살라 자신을 희생하여 내는 뜨거운 열기로 올려진 연탄마저 자신과 똑같은 또 다른 타오르는 살아 있는 존재로 만드는 연탄불, 연탄불 같으신 예수님은 자신을 십자가에 죽는데 내어주는 뜨거운 사랑의 희생으로 우리를 살아 있는 믿음의 사람들로 하나님을 뜨겁게 사랑하는 이들로 세우시는 것을 믿습니다. 오늘 추수감사절을 맞이하여 성만찬을 통해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예수님에 대한 영적 교훈을 깨닫기 원합니다. 26절을 볼까요. 구약의 사건과 신약의 사건이 하나로 연결되는 것에 대해 예수님이 떡을 통해서 말씀하십니다. 그렇다면 오늘 본문에 대한 구약의 사건은 뭘 말하는 걸까요? 모세의 인도로 애굽을 탈출하기 바로 직전이지요 어린양을 잡아 고기는 …
    김진수 | 23-11-10
    시9:1~5절 “주신 은혜를 감사하면 더욱 새 은혜로 감사하게 되리라” 2023.11.12. 사자성어 일미칠근(一米七斤)은 는 말이거든요 보통 오늘날은 쌀 한 톨을 그렇게 소중하다고 생각지 않고 흘려버려도 전혀 아까워하지도 않잖아요. 그런데 그 쌀 한 톨을 생산해 내기 위해서 일곱 근의 땀을 흘린 농부의 손길을 기억한다면 쌀 한 톨에 감사할 수 있을 거라는 거지요 특별히 다음 주일은 추수감사절로 지키는 주일로 저희모두가 감사에 예민한 사람들이 되기를 원하고 감사하지 않고는 하루도 살 수 없는 사람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1절을 볼까요. 여기 히브리어 오데 예흐와 뻬콜립비, 그런데 가 미완료형 단어로 끝이 없이 계속해서 감사하다는 거거든요 그리고 , 가 주는 의미가 뭘까요? 형식적이지 않은 감사란 거지요 유대인들 사이에 전해지는 말인데 그리고 본문에 히브리어 의 원형이 인데 란 의미거든요 그런데 가 처럼 미완료형이면서 연장형 단어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계속해서…
    김진수 | 23-11-03
    사60:1~5절 “교회는 점점 어두워져가는 세상에 유일한 희망” 2023.11.5. 세상 모든 것에는 적정한 정찰가가 붙어 있습니다. 집값과 땅값 그리고 타고 다니는 모든 자동차마다 정해진 값이 있어 새 차는 새 차에 맞는 값 중고차는 년도 수와 차량상태로 거기에 맞게 값을 매기지요. 값이 없는 것은 없습니다. 심지어는 운동하는 선수들에게도 모두 값이 매겨집니다. 많게는 수십억에서 적게는 몇 천만 원으로 그 격차가 이만 저만이 아닙니다. 세상에는 제값에 비해서 터무니없이 비싼 것이 있는 반면에 값에 비해서 성능이나 품질이 아주 좋은 게 있는데 이를 '가성비'가 좋다고 말한다는 거지요 결실의 계절을 맞아서 우리는 신앙인으로서 내 값을 매긴다면 어느 정도일까 생각해 보면서 오늘 주시는 말씀으로 은혜를 나누기 원합니다. 1절을 볼까요. 지금 이 말씀에서 두 가지의 거듭되는 명령을 발견하지요 와 입니다. 왜 일어나야하고 일어나서 빛을 발하여야 하는 이유를 말합니다. 여호와의 …
    김진수 | 23-10-27
    대하14:6~12절 “찾자 잘될 때도 어려울 때도 하나님을 찾자” 2023.10.29. 우주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은 창조하실 때에도 혼자 하셨고 인간을 죄에서 구원하시어 새사람 되게 하심 역시 십자가에서 홀로 다 이루셨습니다. 그러나 세상의 인간을 죄에서 구원하는 구원사역은 혼자가 아닌 사람들을 세우셔서 일하시므로 지금도 하나님은 당신의 마음에 맞는 일꾼을 찾고 계신다는 거지요 그래서 두 가지 말이 생겨났는데 하나는 하나님 나라 광고판에 求人(구인)광고가 늘 뜬다는 거고 다른 하나는 는 말이 있다는 겁니다. 6절을 볼까요 아사에게 평안을 주셨고 전쟁이 없어서 아사가 견고한 성읍들을 건축했답니다. 몇 년 동안 평안했는지를 1절에 이라고 알려줍니다. 왜 평안을 주셨는지를 또 알려줍니다. 2절에 선과 정의가 아사의 행동방식이라는 거지요 그리고 3절에 버렸다는 겁니다. 그리고 자신만이 아니라 백성들까지도 4절에 했다는 겁니다. 그리고 5절에 그 결과 이런 아사의 통치 아래…
    김진수 | 23-10-20
    신30:19~20절 “살이 뼈에 붙어있듯이” 2023.10.22. 독수리는 태풍이 몰려올 때 본능적으로 위기임을 알아차린다고 하네요. 그리고 폭풍이 오기 전, 바람이 몰려오는 방향을 향해 날개의 각도를 조정하고 폭풍을 기다린다고 합니다. 그 바람은 독수리를 떨어뜨리거나 쓸어버리지 못하고 오히려 더 높은 곳으로 치솟아 오르게 만들어 준답니다. 독수리가 알맞은 각도로 날개를 조정하고 있기 때문에 바람을 역이용해서 더 높은 곳으로 비상하는 것이지요. 독수리가 높이 오른 창공에는 그 어떤 폭풍의 위력도 미치지 못하고 독수리는 그 광경을 유유히 내려다본다고 합니다. 19절을 보시지요 여기 히브리어 는 란 의미인데 그 초청된 증인이 누구라는 겁니까? 이라는 거지요 인간은 어떻습니까? 조건과 상황에 따라서 수시로 변하는데 변하는 정도가 아니라 심지어는 거짓증언까지 서슴지 않는다는 거잖아요 그러나 하늘과 땅은 인간과 다르다는 겁니다. 어떤 면에서? 변함이 없다는 거 그리고 확실하다…
    김진수 | 23-10-13
    롬9:14~18절 “믿음의 징검돌을 밟고 오신 하나님이신 예수” 2023.10.15. 이것은 나의 간증이요 이것은 나의 찬송일세 나사는 동안 끊임없이 구주를 찬송하리로다 찬송288장, 주 예수 넓은 품에 417장 등 수 많은 찬송시를 지은 패니크로스비는 생후 6주 만에 의사의 실수로 맹인이 되고 맙니다. 그녀는 95세까지 살면서 하나님을 찬송하는 찬송시를 9000여 편이나 지었는데 그녀가 노인이 되었을 때 한 기자가 인터뷰 요청을 했고 그는 이렇게 질문했습니다. 그녀는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예수그리스도가 누구시냐? 5절에 조상들이 하나님과 언약을 맺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 즉 이스라엘의 것이고 예수 그리스도가 바로 이스라엘에게서 나셨다는 거니까 예수 그리스도는 혈통으로 아브라함이라는 믿음의 계보를 따라 이 세상에 오셨다는 건데 이게 다가 아닙니다. 혈통으로는 믿음의 계보를 따라 오셨지만 사실은 만물 위에 계신 세세에 찬양 받으실 하나님 자신이라는 겁니다. 아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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