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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YOU CENTERAL CHURCH
주일오전 설교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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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5일 주일 낮 예배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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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진수 목사    작성일 06-01-31 00:00    조회 5,566    댓글 0  
 
마태복음6:13절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2006. 6. 25
북한군은 동부, 중부, 서부, 후방 등 4개 지역으로 나눠서 공격 준비를 진행하였습니다.
먼저 동부지역입니다.
북한군 5사단은 6. 22 기차 편으로 나남을 출발, 원산을 거쳐 양양으로 이동하여 38선 우단인 동해안 일대에 배치되었습니다.
북한군 7사단은 6. 18 원산에서 동부 산악지대인 양구로 이동 배치되었습니다.
북한군 2사단은 6. 10 함흥을 출발하여 12일 원산을 경유 철원 금화를 거쳐 13일 화천으로 이동 배치되었습니다.
북한군 766부대는 6월 초 원산을 경유 동해안 속초로 이동 그 후속부대는 6. 12 회령을 출발 속초로 이동 북한군 549부대도 속초에 배치되었습니다.
동부지역에는 38경비대, 제1여단, 육전대, 1개 유격부대 등 도합 3개 사단이 증강 배치되었습니다.
그 다음이 중부지역입니다.
북한군 3사단은 6. 23 평강을 출발하여 운천리로 이동 배치되었습니다.
북한군 4사단은 6. 22 전남포를 출발하여 남천을 거쳐 연천으로 이동 배치
105전차연대 이미 109전차연대가 평양에서 남천으로 그리고 203 전차연대가 철원으로 이동하여 6. 22에는 38선 깊숙이 진출하였습니다.
그 다음 서부지역입니다.
북한군 1사단은 6. 23 남천에서 고랑포 남방의 구화리로 이동 배치되었습니다. 북한군 6사단은 6. 23 사리원에서 개성 전면 계정 방면으로 이동 배치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후방지역입니다.
북한군 3개 38 경비여단은 개전 즉시 7사단 이루를 흡수하여 8사단으로 편성키로 했습니다.
드디어 1950년 6월 25일 새벽 4시 비가 내리던 주일 날 북한군은 선전포고도 없이 공격을 시작하였고 공격개시 암호는 ‘폭풍’이었습니다.
1949년 말 김일성은 모스크바로 와서 남침계획을 설명하고 그 당시 소련 공산당 서기장 스탈린의 동의를 얻고자 했습니다. 김일성은 남조선을 총검으로 찌르기만 하면 남조선에서의 폭발을 촉진시켜 인민의 권력, 다시 말하면 북조선에서 통치하고 있는 권력이 승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스탈린은 잘 생각해야 하고 신중한 계획을 세워야하며 구체적인 계획을 세워 다시 오라고 김일성을 설득하였습니다. 김일성은 귀국해서 새 계획을 세워 다시 모스크바로 왔습니다. 김일성은 승리를 절대적으로 확신한다고 스탈린에게 말했습니다. 그러나 스탈린은 미국인들이 뛰어들지 않을까 걱정하였습니다. 이런 걱정에 대해 김일성은 “전쟁이 속히 끝이 난다면 신속히 승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스탈린은 김일성의 제안에 대한 모택동의 의견을 물어 보고자 하였습니다. 모택동의 답은 긍정적이었습니다. 그는 김일성의 제안에 동의하고 또 이 전쟁은 조선인민 스스로가 결정해야할 국내문제이기 때문에 미국은 간섭하지 않을 것이라는 의견을 내놓았습니다. 그리하여 마침내 한국전쟁이 확정이 되었던 것입니다.
김일성은 남한 북침했다는 주장을 라디오 연설을 통해 주장하면서 반격에 나섰다고 위장했습니다. 한편 서울 kbs 방송국은 국민들을 안심시키기 위해 저녁 9시경 국군이 북한을 공격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국민들은 매스컴을 믿고 크게 동요하지 않았으며 또 38선에서 전투가 벌어졌구나 하는 정도로만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그 시간 북한군은 계속 밀려 내려오고 있었습니다. 미군과 유엔군 연합군의 참전은 한바트면 공산화될 뻔한 대한민국을 회생시키는 큰일을 했습니다.
이번에 월드컵축구 프랑스에게는 비기고 아르헨티나 심판의 정의롭지 못한 판정에 스위스한테는 안타깝게 졌지요? 우리 선수들 잘 했는데 속이 상하기도 하였습니다마는 바로 이 두 나라가 6. 25때 참전해준 16개국 중의 포함된 나라들이고 저들 나라의 젊은이들이 와서 많은 희생이 있었던 점을 감안하셔서 위로가 되었으면 합니다.
북한 공산당이 가진 이론은 얼마나 좋습니까?
모든 사람이 빈부귀천 없이 모두 다 잘 먹고 잘 살자 그럴듯하잖습니까?
그러나 그렇게 되었습니까? 56년이 지난 지금 빈부귀천이 저 북녘에 없어졌습니까? 모두가 잘 먹고 잘 삽니까? 아닙니다. 북한 전문가가 아닌 제가 봐도 그렇지 못합니다. 북한 정권은 악한 자가 다스리는 정권입니다. 오죽하면 악의 축이라는 발언이 나왔겠습니까? 잔인하고 비열하고 거짓투성이고 한 마디로 악한 세력입니다. 북쪽에 대다수의 백성들은 이 악에서 구해 달라는 간절한 열망이 있을 겁니다.
오늘 예수님이 가르쳐주신 주의 기도에 마지막부분입니다.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대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여기 악이 무엇일까요? 여기 악은 악한 세력을 의미합니다.
요1서 5:19절입니다. “또 아는 것은 우리는 하나님께 속하고 온 세상은 악한 자 안에 처한 것이며”
우리 하나님께 속한 것 맞지요? 그러나 온 세상은 요? 악한 자 안에 처해 있다는 것이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그렇습니다. 악한 세력이 인류를 원죄로 유전 받게 한 것도 모자라서 인류가 살고 있는 온 세상을 장악하고 인류에게 불안을 주고 살인을 하게 하고 질병을 주고 가난을 주고 그리고 거짓말을 하게합니다.
이 악한 자가 에덴동산에도 찾아왔었습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에게도 찾아와서 높아지려는 교만을 심어주기도 하고 서로를 시기하게도 만들었습니다.
이 악한 자가 그 옛날 2천 년 전에 고린도교회에도 찾아 왔습니다. 그리고 고린도교회를 어지럽게 하였습니다. 고전3:3~4절입니다. “너희가 아직도 육신에 속한 자로다 너희 가운데 시기와 분쟁이 있으니 어찌 육신에 속하여  사람을 따라 행함이 아니리요 어떤 이는 말하되 나는 바울에게라 하고 다른 이는 나는 아볼로에게라 하니 너희가 사람이 아니리요.”
악한 자가 고린도 교회에 찾아와서 한 일이 무엇입니까? 시기와 분쟁을 일으켰습니다. 이렇게 당하는 고린도 교회 사람들의 상태가 어떻다고 말씀하십니까? 아직도 육신에 속한 자로다
육신에 속한 자의 특성이 무엇입니까?
육신에 속하여 사람을 따라 행함이더라는 겁니다.
사실 고린도 교회 성도들이나 우리들은 누구 따라 가야 하는데요? 예수님
아멘이십니까? 아멘, 할렐루야!
1.예수 따라 가며 복음 순종하면 우리 행할 길 환하겠네
  주를 의지 하며 순종하는 자를 주가 늘 함께 하시리라
5.주의 힘을 입어 말씀 잘 배우고 주를 모시고 살아가세
  주를 의지하며 항상 순종하면 주가 사랑해 주시리라
- 후 렴 - 의지하고 순종하는 길은 예수 안에 즐겁고 복된 길이로다.
또 복음 찬송에도 있잖아요?
사람을 보며 세상을 볼 때 만족함이 없었네
나의 하나님 그분을 볼 때 나는 만족하였네
저기 빛나는 태양을 보라 저기 서 있는 산을 보아라
천지 지으신 우리 여호와 나를 사랑하시니 나의 하나님
한 분만으로 나는 만족하였네.
동남풍아 불어라 서북풍아 불어라 가시밭에 백합화
예수 향기 날리니 할렐루야 아멘? 가시밭에 백합화
예수 향기 날리니 할렐루야 아멘?
사람 따라 가지 마세요? 예수님만 따라 가세요? 아멘? 할렐루야!
고전5:1절에는 요? “너희 중에 심지어 음행이 있다 함을 들으니 이런 음행은 이방인 중에라도 없는 것이라 누가 그 아비의 아내를 취하였다하는 도다.” 고린도 교회에 들어온 악한 세력인 마귀가 참으로 엄청난 일도 저지르게 하고 있습니다.
악한 세력인 마귀가 어디에도 온다고요? 제자들에게 또 고린도 교회
요한계시록에 2장과 3장에 7교회가 나오는데 바로 이 일곱 교회에도 악한 세력이 찾아왔습니다. 2:4절에 에베소교회에 찾아온 악한 세력은 예수님의 처음 사랑을 식게 하였습니다. 서머나 교회에는 악한 세력이 틈타지 못했습니다. 15절 버가모교회는 니골라 당의 교훈을 따라갔고 두아디라교회는 21절에 회개할 기회를 주었지만 그 음행을 회개하지 않았습니다. 3:1절에 사데교회는 살았다 하는 이름뿐 사실은 죽은 신앙으로 살았습니다. 빌라델비아교회는 신앙을 잘 지켰고 라오디게아교회는 15절에 차지도 덥지도 않은 미지근한 신앙이었습니다.
악한 세력이 교회에도 그 힘을 발휘하는 것이 실제로 사실입니다.
우리교회에는 없습니다마는 한국교회에 악한 세력이 휘젓고 돌아다니는 바람에 흉보는 일들 중상하는 일들 악평하는 일들 미워하고 시기하는 일들이 감기에 걸리는 것처럼 흔하지 않습니까?
그러므로 악한 세력인 마귀는 인류의 적이요 교회의 적이요 가정의 적이요 우리 개인의 적이 아닐 수 없습니다. 아멘이십니까?
유6절입니다. “또 자기 지위를 지키지 아니하고 자기 처소를 떠난 천사들을 큰 날의 심판까지 영원한 결박으로 흑암에 가두셨으며”
하나님의 말씀은 분명히 악한 세력의 출처에 대하여 말씀하십니다.
벧후2:4절입니다. “하나님이 범죄한 천사들을 용서치 아니하고 지옥에 던져져 어두운 구덩이에 두어 심판 때까지 지키게 하셨으며”
범죄한 천사들이 곧 악의 세력입니다.
이같이 분명히 존재하는 악의 세력 바로 이 악의 세력에 대하여 우리 믿는 자들이 어떻게 해야 함을 말씀하십니다.
엡6:12절입니다.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요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에게 대함이라.”
불행의 원인 깨어짐의 원인 시험의 원인 미움의 원인 두려움의 원인을 제공하는 자가 누구입니까? 혈과 육을 가진 사람입니까? 아닙니다. 악의 세력인 마귀입니다.
그렇습니다. 범죄한 천사들이 누구인지를 말씀하십니다.
계20:10절입니다. “또 저희를 미혹하는 마귀가 불과 유황 못에 던지우니 거기는 그 짐승과 거짓 선지자도 있어 세세토록 밤낮 괴로움을 받으리라”
바로 이 마귀가 하는 일이 무엇입니까? 미혹하는 일입니다. 사기 치는 일입니다. 속이는 일입니다.
그뿐만이 아닙니다. 고후4:4절입니다. “그 중에 이 세상 신이 믿지 아니하는 자들의 마음을 혼미케 하여 그리스도의 영광의 복음의 광채가 비취지 못하게 함이니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이니라.”
혼미케 한다. 긴가민가하게 한다. 잘 안 보이게 만든다. 쉽게 말씀을 드리면 보지 못하게 만든다. 정신없게 만든다는 말씀입니다.  
또 있습니다. 벧전5:8절입니다.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예수 믿는 자들을 찾아서 다니다가 예수 제대로 믿지 못하는 사람 만나면 삼켜버린다는 겁니다.
미혹하고 속이고 혼미케 해서 정신없게 만들고 시원찮은 믿음의 사람 만나면 삼켜버리는 마귀의 역사가 세상에서 주름 잡고 있기 때문에 예수께서 무엇이라고 기도하라 하신다고요?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누가 구할 수 있습니까? 예수님 아멘? 할렐루야!  
대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대개 대략 여기서는 절대적으로 그런 의미입니다.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누구에게 영원?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우리 아버지 아멘이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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