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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오전 설교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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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8일 주일 낮 예배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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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진수 목사   작성일 06-12-31 00:00    조회 5,621    댓글 0  
 
마태복음3:1~12절 “왕이신 예수를 증거하는 세례요한”  2006. 1. 8
1절입니다. “그때에 세례요한이 이르러 유대 광야에서 전파하여 가로되”
세례요한이 유대 광야에서 전파하기 시작한 때가 언제라는 겁니까?
그때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그때가 어느 때입니까? 예수님이 탄생하신 후 30년이 지난 때입니다.
만사에 다 때가 있습니다. 하나님이 정하신 때 예수님이 탄생하시고 30년이 지난 바로 그때는 예수님 자신이 유대인의 왕으로 오셨음을 백성들 앞에서 드러내시기를 시작하시기를 원하셨습니다.
낮고 천한 인간의 세계에 종으로 오셔서 완전한 인간으로서 30년을 지내신 예수님은 이제부터 자신이 누구신지를 선포하시고 하나님의 나라의 비밀을 드러내시고 마지막에는 십자가를 지시고 부활 승천하시므로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시기를 원하셨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계획은 예수님이 먼저 스스로 자신이 누구신지를 알리기   보다는 주의 사자를 세워서 그로 하여금 나타나기를 원하셨습니다.
바로 그 사자가 소개 되고 있습니다.
1절에 그 이름이 무엇입니까? 세례요한입니다.
3절에 그가 어떤 사람이라고 말씀하십니까?
“저는 선지자 이사야로 말씀하신자라 일렀으되 광야에 외치는 자의 소리가 있어 가로되 너희는 주의 길을 예비하라 그의 첩경을 평탄케 하라 하였느니라.” 세례요한은 이미 6백여 년 전에 선지자 이사야가 예언한 사람인데 무엇이라고 이사야 선지자가 예언하였느냐하면 광야에 외치는 자의 소리가 들리는데 그 소리를 들어보니 너희는 주의 길을 예비하고 그의 길을 평탄케하라는 것이었는데 세례요한이 바로 그 일을 감당하고 있더라는 겁니다.
사40:3절에 이사야 선지자의 예언입니다. “외치는 자의 소리여 가로되 너희는 광야에서 여호와의 길을 예비하라 사막에서 우리 하나님의 대로를 평탄케하라.” 하나님이 사람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위하여 앞서서 그 길을 예비하는 사자가 먼저 있다는 사실에 대해서 말씀하십니다.
오늘 성경본문에 그는 광야에서 외치는 자답게 광야에서 살면서 어떤 모습을 하고 무엇을 먹으며 살고 있었습니까?
4절에 “이 요한은 약대 털옷을 입고 허리에 가죽 띠를 띠고 음식은 메뚜기와 석청이었더라.” 바로 그 세례요한이 무엇을 외쳤습니까? 2절입니다.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느니라 하였느니라.”
회개를 외쳤고 그래야 천국이 임할 수 있음을 알렸습니다.
세례요한은 제사장 사가랴의 아들로 하나님의 능력으로 기적처럼 태어났습니다. 그는 아버지를 이어 제사장이 되어야했지만 그가 성년이 된 어느 때 제사장직을 포기하고 아비 집을 떠나 광야에 혼자 거하며 살다가 어느 날 갑자기 광야에서부터 외치기 시작하였고 민족은 그 소리를 들을 수 있었으며 그에게 세례 받기 위해서 나아가기 시작하였습니다.
그의 첫 번째 외침이 무엇이었다고요? “회개하라”
죄악에서 돌이키라는 것이었습니다. 이 메시지는 예수님에게도 중요한 핵심 부분이었습니다.
하나님이신 예수님이 인간들을 보니 마음과 삶이 잘못되었다는 것입니다. 보는 것이 잘못되었고 말하는 것이 잘못되어서 그래서 행하는 것도 잘못되어 있다는 겁니다.
이 사실을 광야에서 크게 고민하며 기도하던 세례요한도 하나님의 의도를 전하는 겁니다. 마음이 잘못 된데서 삶이 잘못 된데서 보고 말하고 행동하는 것이 잘못 된데서 돌아서라고 첫 외침을 광야로부터 민족에게 전하고 있는 겁니다.
그 다음 외친 것이 자연스럽게 죄악 가운데서는 결단코 천국을 맞이할 수 없으니까 회개해야하고 그래야 천국이 임하는 것을 경험할 수 있다는 겁니다. 우리가 예수 믿기 전에 천국에 대해서 이야기 해 보셨습니까? 아닙니다.
천국에 대해서 관심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천국에 대해서 이야기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순전히 땅에 것이 주로 우리의 관심이어서 세상에 대해서 사람에 대해서만 이야기를 많이 나누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믿고부터 예수님이 내 구주로 알고부터 그때부터 천국을 이야기하였고 천국이 관심이 생기기 시작하였습니다.
The kingdom of Heaven 천국은 왕이신 하나님이 다스리시는 나라입니다.
천국은 하나님이 다스리시는 신정정치가 이루어지는 곳입니다.
천국은 하나님의 통치에 순종하므로 인하여 아름다운 질서가 이루어지는 곳입니다.
이 땅에도 하나님이 다스리시는 세계가 임하기를 원하는데 아직까지 너희들의 상태를 보니 준비가 되어있지 않구나! 그러므로 회개로서 준비하자는 겁니다. 아멘? 할렐루야! 이 회개는 누굴 만날 때만이 가능합니까? 예수님
예수님 통해서만이 천국으로 들어감을 믿으시면 아멘하시기를 바랍니다. 아멘? 할렐루야! 그래서 요1:29절에 예수님을 바라보며 세례요한이 외칩니다.
“이튿날 요한이 예수께서 자기에게 나아오심을 보고 가로되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이로다.”
예수님이 누구세요?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
예수님은 우리 대신 우리 죄를 지고 가시는 하나님의 대속 제물로 오신 어린양이십니다. 아멘?
예수님이 오시기 전까지 우리는 모두 무엇을 지고 가는 사람들이었습니까?
태어날 때 얻은 유전 죄와 세상에서 살면서 얻은 모든 죄를 지고 가는 사람들이었습니다. 그 결과 우리는 꼼짝없이 우리의 죄로 인하여 사망을 당하여 영원히 지옥 갈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어떤 분?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이 보내신 어린양이래요 이 말씀을 그대로 믿어 내 죄를 위하여 대신 지시고 사망을 당하셨음을 믿으시면 아멘하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분명하게 말씀하십니다. 요3:16절에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아멘이십니까?
요5:24절입니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아멘이십니까? 할렐루야!
방글라데시의 회교도들은 하루에 일곱 번 머리를 숙였다가 엉덩이를 하늘로 치켜들고 절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참 보통 일이 아닙니다. 얼마나 한심한 사람들입니까? 그렇게 해야 자기들이 구원을 받는다고 생각하니, 얼마나 불쌍한 사람들입니까?
하나님이 주신 처방전은 하나입니다. “오직 예수님을 믿기만 하면 구원 받는다”는 것입니다.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믿기만 하면 됩니다. 성경을 아무리 뒤져봐도 그 외의 다른 조건들은 없습니다. 아멘이십니까?
6~10절입니다. “자기들의 죄를 자복하고 요단강에서 그에게 세례를 받더니 요한이 많은 바리새인과 사두개인이 세례 베푸는데 오는 것을 보고 이르되 독사의 자식들아 누가 너희를 가르쳐 임박한 진노를 피하라 하더냐 그러므로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고 속으로 아브라함이 우리 조상이라고 생각지 말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나님이 이 돌들로도 아브라함의 자손이 되게 하시리라 이미 도끼가 나무뿌리에 놓였으니 좋은 열매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어 불에 던지우리라.”
회개하고 세례 받는 자리에 많은 바리새인과 사두개인이 오는 것을 보고 세례요한은 그들을 독사의 자식들이라고 정죄합니다. 독사의 자식들이라는 것은 마귀의 자식들이라고 하는 것인데 이유가 무엇일까요? 바리새인들에 대하여 막7:6절에 예수님이 정의하시기를 외식하는 바리새인이라고 하셨습니다. 겉은 신앙이 있는데 속은 하나님을 위한 것이 아닙니다. 자신을 내세우기 위한 겁니다. 그래서 외식입니다. 여기에 구원이 없습니다. 이것이 곧 마귀의 모습이고 그래서 이들에게 독사의 자식이라고 한 겁니다.
사두개인도 독사의 자식들이라고 함께 불렀습니다. 이들은 합리적이고 이성적이지 않는 말씀은 모두 믿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천사도 영도 믿지 않았고 부활도 역시 믿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철저하게 보이는 것만 인정하였습니다. 여기에 무슨 구원이 있겠습니까?
그러므로 바리새인들과 사두개인들아 아브라함과 혈연관계라는 것에 공연히 매달려 낭패 보지 말고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어야한다고 말하는 겁니다. 그렇지 않으면 영원히 독사의 자식으로 마귀의 자식으로 남을 수밖에 없다고 말하는 겁니다.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지 않으면 저들이 구원 받는 것이 얼마나 어렵다고 말합니까? 돌들을 가지고 아브라함의 자손을 만드는 것이 훨씬 쉽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10~12절에 무엇이라고 말씀합니까? “이미 도끼가 나무뿌리에 놓였으니 좋은 열매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어 불에 던지우리라. 나는 너희로 회개케하기 위하여 물로 세례를 주거니와 내 뒤에 오시는 이는나보다 능력이 많으시니 나는 그의 신을 들기도 감당치 못하겠노라 그는 성령과 불로 너희에게 세례를 주실 것이요 손에 키를 들고 자기의 타작마당을 정하게 하사 알곡은 모아 곡간에 들이고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태우시리라.”
이미 도끼가 나무뿌리에 놓였다고 말씀하십니다. 임박한 심판입니다. 누구로 인하여? 세례요한이 길을 닦아 놓으므로 그 길을 따라 오시는 예수로 말미암아 그 예수를 믿는 자는 알곡 되어 천국으로 외식과 합리주의로 나도 남도 예수 없이도 좋다고 하는 자들은 쭉정이 되어 꺼지지 않는 지옥으로
어떤 집사가 세상을 떠나 심판대 앞에 서게 되는 꿈을 꾸었습니다. “그대는 항상 선했나?” 하나님의 음성이 들렸습니다. 자기가 살아온 과정을 돌이켜보니 그렇지 않은 집사는 떨리는 목소리로 “아닙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또 물으셨습니다. “그대는 항상 의로 왔는가?” 역시 아니었습니다. “아닙니다.” “그대는 항상 깨끗했는가?” 역시 그렇지도 않습니다. “아닙니다.” 간신히 대답을 하고 어떤 벌이 내려질 것인가 숨을 죽이고 있는데 갑자기 환한 빛이 전신을 감싸는 것이었습니다. 놀라서 눈을 드니 예수 그리스도가 곁에 서 계셨습니다. 예수님은 그 집사를 껴안고 보좌를 올려다보면서 “아버지, 이 사람은 항상 선하지도 못했고 의롭지도 못했고 깨끗하지도 못했으나 세상에서 이 사람은 항상 저의 편에 서 있었으니, 지금 이 곳에서는 제가 이 사람 편에 서겠습니다.”하고 말씀하시는 것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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