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MBER  |    |    |  
회원 로그인
회원 가입
자동등록방지 숫자를 순서대로 입력하세요.
회원가입으로 서비스 약관개인정보 보호 정책 에 동의합니다.
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대한예수교장로회 선유중앙교회

SUNYOU CENTERAL CHURCH
주일오전 설교원고

bo_title_img1.png

5월 21일 주일 낮 예배 설교  
카카오톡 카카오 스토리 네이버 블로그 밴드 주소복사
   김진수 목사    작성일 06-12-31 00:00    조회 5,477    댓글 0  
 
마태복음6:10절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2006. 5. 21
어떤 집사님이 앵무새 한 마리를 키웠는데 그 앵무새가 배운 단 한 마디 말은 \"뽀뽀합시다.\"였습니다. 앵무새는 아무리 다른 말을 가르치려 해도 집에 사람이 들어오기만 하면 \"뽀뽀합시다. 뽀뽀합시다.\"하며 주인을 부끄럽게 했습니다.
그 집사님 교회의 목사님도 앵무새 한 마리 키우고 있었는데 그 앵무새는 항상 \"기도합시다. 기도합시다.\" 라는 말만 했습니다. 이 앵무새의 이야기를 들은 집사님은 목사님께 양해를 구한 다음 자기의 앵무새를 목사님의 앵무새 우리에 함께 집어넣었습니다.
\"이제 \'뽀뽀합시다.\' 대신 \'기도합시다.\'라고 말하겠지?\"
한참을 푸드득 푸드득 거리면서 서로 들여다보고 냄새 맡고 하더니 드디어 집사님의 앵무새가 말했습니다. \"뽀뽀합시다.\"
그러자 목사님의 앵무새가 하는 말. “기도합시다하고 늘 이런 날이 오기를 기도하였는데 이렇게 기도 응답해 주시니 감사합니다.”하더랍니다.
예수님이 우리들에게 어떻게 기도하는 것이 옳은가를 가르쳐 주시기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라고 하심으로 우리가 먼저 알아야 할 것은 우리의 기도를 받으시는 대상자는 하늘에 계신 분이시고 그분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의 아버지가 되시는 분이신데 우리의 아버지이신 하나님은 당신의 이름을 우리에게 알게 하셔서 하나님은 스스로 계신 분이시다 즉 우리 인간은 거슬러 올라가면 최초의 인간 아담이 우리의 조상으로 분명히 존재하는데 그 아담은 스스로 있는 존재가 아니라 하나님이 흙으로 만드시고 그 코에 생기를 불어 넣으셔서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대로 지음을 받은 존재이지만 하나님은 어떻다 스스로 계시다 그래서 여호와라고 이름을 가르쳐 주심으로 하나님은 창조주요 전능자이시다는 것을 우리로 알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로 죄 가운데서 구원하시기 위하여 준비하시는 하나님으로 여호와 이레라고 이름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정말 우리 하나님은 우리를 죄 가운데서 구원하시려고 구약시대에는 어린양을 대신 드려 구속하시더니 신약시대에 와서는 온 인류를 죄 가운데서 구원하시려고 하나님의 독생자로 이 세상에 오셔서 어린양처럼 대신 죽으심으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죽은 지 사흘 만에 살아나심으로 부활로서 우리가 구속함을 받았다는 것을 확증해 주셨습니다. 그리고는 세상 끝 날까지 우리와 함께 하시겠다고 임마누엘이라고 하셨습니다. 임마누엘의 뜻이 무엇입니까? 이는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아멘?
우리가 예수 믿고 구원 받음으로 인하여 하나님은 영원히 우리와 함께 하시는 자가 되셨다고 하나님은 당신의 이름 임마누엘을 가르쳐 주심으로 우리로 알게 하셨습니다.
이렇듯 살아계신 하나님, 전능하신 하나님, 창조주 하나님, 우리의 구원을 준비하셨던 하나님,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로 그 구원을 이루시고 영원히 우리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 아멘이십니까? 아멘? 할렐루야!
그 하나님께서 무엇을 구하라고 말씀하십니까?
“나라이 임하옵시며” 무슨 나라입니까? 하나님 나라입니다.
하나님나라는 어떤 곳입니까? 하나님이 왕이 되셔서 다스리시는 곳입니다.
그곳을 천국이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또 다른 의미의 천국, 하나님의 나라가 있습니다. 역시 여기서도 하나님이 왕이 되셔서 다스리는 곳입니다.
그곳은 어떤 곳일까요? 매우 궁금합니다.
바리새인들이 예수님께 하나님의 나라가 언제 임하느냐고 물었습니다.
눅17:20~21절입니다. “바리새인들이 하나님의 나라가 어느 때에 임하나이까 묻거늘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하나님의 나라는 볼 수 있게 임하는 것이 아니요 또 여기 있다 저기 있다고도 못하리니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느니라.”
하나님의 나라는 볼 수 있게 임하지 않고 여기 저기 장소를 나타내지도 않고 바로 너희 안에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무슨 말씀입니까? 거기는 바리새인들과 제자들 그리고 예수님을 따르는 사람들밖에 없는데 그들 안에 하나님의 나라 천국이 있다 누굴 말씀하시는 겁니까? 예수님 아멘? 그렇습니다. 예수님이 천국입니다. 예수님이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아멘? 할렐루야!
“1. 내 영혼이 은총 입어 중한 죄 짐 벗고 보니 슬픔 많은 이 세상도 천국으로 화하도다.
2. 주의 얼굴 뵙기 전에 멀리 뵈던 하늘나라 내 맘 속에 이뤄지니 날로 날로 가깝도다.
3. 높은 산이 거친 들이 초막이나 궁궐이나 내 주 예수 모신 곳이 그 어디나 하늘나라
- 후 렴 - 할렐루야 찬양하세 내 모든 죄 사함 받고 주 예수와 동행하니 그 어디나 하늘나라
그렇다면 예수님이 다스리지 않는 곳은 누가 다스립니까?
요12:31절입니다. “이제 이 세상의 심판이 이르렀으니 이 세상 임금이 쫓겨나리라.” 이 세상에 왕이 있다고 성경은 말씀하십니다. 그런데 그 임금이 심판을 받아서 곧 쫓겨날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요16:11절입니다. “심판에 대하여라 함은 이 세상 임금이 심판을 받았음이니라.”
그렇다면 이 세상 임금이 어떤 존재인지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엡6:12절입니다.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요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에게 대함이라.”
정사와 권세와 어둠의 세상 주관자 즉 사단을 의미합니다.
예수님을 데리고 마귀가 높은 산으로 올라가 천하만국과 그 영광을 보여주며 엎드려 경배하면 이 모든 것을 다 주겠다고 사단이 세상의 주관자들이라는 것을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예수님이 오셔서 이 세상의 주관자들인 사단을 심판해서 이 세상에서 쫓아내겠다고 말씀하신 겁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이 일을 이루셨습니까? 아멘?
골2:15절입니다. “정사와 권세를 벗어버려 밝히 드러내시고 십자가로 승리하셨느니라.” 아멘? 할렐루야!
사단의 정사와 권세를 폐하여 그 실체를 드러내신 분이 누구? 예수님
무엇으로 사단의 정사와 권세를 페하셨습니까? 십자가로
사단의 가장 큰 권세가 무엇이었습니까? 죄로 말미암은 사망권세
그런데 예수님이 사망권세를 가진 사단을 어떻게 했습니까?
히2:14절입니다. “자녀들은 혈육에 함께 속하였으매 그도 또한 한 모양으로 혈육에 함께 속하심은 사망으로 말미암아 사망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를 없이 하시며”
사망의 세력을 잡은 자 마귀를 세상에서 내어 쫓아 버리시기 위해서 사람들에게 있는 죄 문제를 해결하셔야 하므로 우리 죄를 대신 지시기 위하여 예수님이 사람으로 오셔서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우리로 믿어 구원에 이르게 하시고 하나님의 나라가 한 심령 한 심령에게 임하게 되어질 때 마귀는 점령하고 있던 자기의 영토에서 어떻게 될 수밖에 없습니까? 쫓겨 나갈 수밖에 아멘이십니까? 아멘? 할렐루야!
그러므로 믿지 않는 자에게 누가 점령하고 있습니까? 마귀
마귀가 쫓겨나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려면 누굴 만나야 됩니까? 예수님 아멘이십니까? 할렐루야!
마귀가 인간에 가져다 준 것이 무엇입니까? 교만입니다. 미움입니다. 살인입니다. 염려와 근심입니다. 시기와 혈기입니다. 슬픔과 두려움입니다. 질병과 자살입니다.
이런 것에서 떠나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여야 합니다. 하나님의 나라가 누구입니까? 예수 그리스도 아멘이십니까? 아멘?
중풍병자가 네 명의 친구들에 들것에 들려서 예수님에게로 나아왔습니다. 저들은 믿음이 있었습니다. 예수님은 자신의 친구를 죄와 질병에서 능히 건지실 수 있음을 믿었습니다. 그래서 그 믿음은 예수님 계신 곳으로 갈 수 없게 되자 지붕으로 올라가 지붕을 뜯어내는 열심으로까지 표현하게 되었고 마침내 예수님 앞에 내려진 침상에 누운 중풍병에 걸린 친구는 죄 사함과 질병으로부터 깨끗이 나음을 입었습니다. 아멘? 할렐루야! 저들을 주장했던 마귀의 세력은 더 이상 저들에게서 있을 수 없게 되어 저들에게서 쫓겨나가게 되었고 저들에게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 되었습니다. 아멘? 할렐루야!
마귀의 역사는 침상에서 꼼짝하지 말라고 명령합니다. 그래서 꼼짝 못했습니다. 중풍병이라는 것이 얼마나 무서운지 그래서 중풍병에 매여 있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이 지배하시는 나라가 임하는 것을 저들로 알게하시지 않습니까? 일어나 네 침상을 들고 걸어가라
이것이 세상의 임금이 그에게서 쫓겨나고 하나님의 나라가 임한 모습입니다. 아멘? 할렐루야!
마귀가 지배하면 사망과 걱정과 슬픔과 두려움으로 꼼짝할 수 없지만 마귀가 쫓겨나가고 하나님의 나라가 믿음으로 들어오면 그 분은 생명이시고 진리이시고 부활이시고 길이시므로 죽어가던 자 예수 생명으로 일어나고 길이 열려지고 아멘? 그러므로 우리 어떻게 기도해야 하겠습니까?
하나님의 나라가 내게서 임하여지게 하옵소서 아멘? 할렐루야!
마귀는 보이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사람은 마귀를 당해낼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에게는 마귀의 세력이 숨을 곳이 없습니다. 다 드러납니다.
벙어리 귀신들린 아이의 아버지가 있었습니다. 아이를 고치기 위해서 예수님을 찾았습니다. 아이의 아버지는 막연히 귀신의 역사라는 것은 알지만 귀신은 보지를 못합니다. 아이가 불에도 들어가고 물에도 들어가는 것으로 보아 귀신이 하는 짓이라는 것을 알지만 귀신은 보지 못합니다. 그러므로 인간은 그 귀신을 당해낼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예수님 보십시오 막9:25~27절입니다. “예수께서 무리의 달려 모이는 것을 보시고 그 더러운 귀신을 꾸짖어 가라사대 벙어리 되고 귀먹은 귀신아 내가 네게 명하노니 그 아이에게서 나오고 다시 들어가지 말라 하시매 귀신이 소리지르며 아이로 심히 경련을 일으키게 하고 나가니 그 아이가 죽은 것 같이 되어 많은 사람이 말하기를 죽었다하나 예수께서 그 손을 잡아 일으키시니 이에 일어서니라.”
예수님은 귀신을 보십니다. 귀신의 이름까지 아십니다. 벙어리되고 귀먹은 귀신이라고 말씀하시고 그 귀신을 꾸짖습니다. 그 아이에게서 나아가고 다시 들어가지 말라고 이제는 더 이상 네가 다스리는 나라가 아니라고 말씀하십니다. 우리 기도하십시다. 주여! 우리 가정에 주의 나라가 임하게 하옵소서
주여! 우리 심령에 주의 나라가 임하게 하여 주옵소서
주여! 우리 교회에 주의 나라가 임한 줄 믿습니다. 아멘?
1948년 5월 31일, 우리나라에서 처음 국회가 개원한 날 임시 의장인 이승만 대통령은 순서에 없는 제안을 했습니다.\"우리는 대한민국 민주 국회 제 1차 회의를 열게 된 것을 하나님께 감사해야 할 것입니다. 종교, 사상을 떠나서 누구나 오늘 이 순간이 사람의 힘으로 이루어진 것이라고 자랑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 감사드리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이제 우리가 다 일어나서 성심으로 하나님께 감사를  드릴텐데 이윤영 의원, 앞으로 나와서 기도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이윤영 목사는 단상으로 올라가 모두 일어선 가운데 기도를 올렸습니다. 이것은 지금도 국회 기록으로 남아 있습니다. 일본은 패망하여 물러가고 자유 대한민국이 세워진 것처럼 세상의 세력을 잡은 자 마귀는 한 심령, 한 심령에게서 쫓겨나고 쫓겨나며 하나님의 나라는 날로, 날로 확장되어지는 축복의 권세가 심령과 가정과 하시는 모든 일에 임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할렐루야!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주일오전 설교동영상
24년 5월 5일 주일 예배 영상
막 10:46~52 김용우 목사
2024년 5월 5일
교회앨범
봄맞이 교회 대청소 및 새단장 
동영상앨범
22년 낙도선교회
- -
-
선유중앙교회
대한예수교장로회 선유중앙교회
031-954-1080
031-954-1040
yegrim@hanmail.net

회원가입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이메일주소 무단수집거부| 전체 최근게시글
  • 선유중앙교회 SNS를 방문해 보세요
    교회명 : 선유중앙교회 | 담임목사 : 김진수 | 주소 : 10811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독서울 5길 18-30
    교회전화 : 031-954-1080, 953-5977 | Fax : 031-954 1040 | 목사관 : 031-952-2097 | 이메일 주소 : yegrim@hanmail.net
    Copyright ©1955~2024   sunyou.or.kr. All Rights Reserved.
    031-954-1080
    031-954-1040
    yegrim@hanmail.net
    031-954-1080
    선유중앙교회 전화 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