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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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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7일 주일 낮 예배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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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진수 목사   작성일 06-12-31 00:00    조회 5,352    댓글 0  
 
마태복음9:1~8          “예수님의 죄 사하시는 능력”        2006. 8. 27
마22:36~37절입니다. “선생님이여 율법 중에 어느 계명이 크니이까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는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그렇다면 하나님의 법이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것이 무엇입니까?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는 겁니다.
하나님의 법을 어떻게 지켜야합니까? 지킬 수 있는 한계가 어느 정도 입니까? 마음을 다해서 목숨을 다하여 우리의 의지를 다 동원해서 아멘?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최고의 하나님의 법인 것을 믿으시면 아멘?
무엇이 죄입니까?
하나님 제대로 사랑하지 않는 것 마음을 다하여 사랑하지 않는 것 목숨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는 것 의지를 동원해서 하나님을 사랑하지 못하는 것이 죄입니다.
요1서3:4절입니다. “죄를 짓는 자마다 불법을 행하나니 죄는 불법이니라”
불법은 하나님의 법을 안 지키는 것을 말하는데 하나님의 법은 하나님 최고 사랑하라는 것이고 이렇게 못살면 그것이 불법이고 그래서 죄라는 겁니다.
우리 인간에게는 두 가지 생각이 있습니다.
롬8:6절입니다.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육신의 생각이 왜 사망을 가져올까요?
롬8:7절입니다.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치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
육신의 생각이 어느 정도로 나쁜 것입니까? 하나님과 원수가 되게 한데요.
하나님의 법에 굴복치 않는데요. 굴복할 수도 없데요.
하나님의 법이 무엇인데요? 하나님을 최고로 사랑하는 것
어느 정도라고요?
마음을 다해서 목숨을 다하여 우리의 의지를 다 동원해서 아멘?
그런데 육신의 생각은 마음을 다해서 목숨을 다하여 우리의 의지를 다 동원해서 사랑해요 안 해요? 안합니다. 오히려 세상 것을 더 사랑합니다.
그러니까 육신의 생각 자체가 무엇입니까? 하나님과 원수가 되는 죄입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살면서 육신의 생각을 해요 안 해요?
합니다. 우리가 얼마나 하루 동안도 회개해야할 일이 많은 사람인가를 알 수 있습니다.
우리가 예수 믿고 말씀을 깨달았는데도 육신의 생각으로 살 때가 많은데 예수 믿기 전에는 어떻겠습니까? 순전히 무슨 생각? 육신의 생각
예수 믿기 전에 하나님 사랑한다고 고백해 봤습니까? 아니요,
예수 믿기 전에 하나님 사랑에 대하여 알지도 못했고 아예 관심도 없었습니다. 이것이 뭐라고요? 이것이 바로 죄입니다.
그렇다면 우리 인간에게 하나님이 가장 시급하게 여기시는 것이 무엇이겠습니까? 죄에서 떠나는 겁니다. 아멘? 할렐루야!
그리고 이제 우리가 마음을 다해서 목숨을 다하여 우리의 의지를 다 동원해서 하나님을 최고로 사랑하는 것으로 회복하는 것입니다. 아멘이십니까? 아멘? 할렐루야!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인간에게서 제일로 시급하게 여기는 것이 죄에서 구원 받는 것입니다.
왜요? 죄 때문에 하나님께로 갈 수 없습니다. 죄 때문에 하나님과 교제할 수도 없습니다. 죄 때문에 하나님께 기도해도 아무 응답이 없습니다. 결국 그 죄 때문에 멸망 받고 맙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시려고 하나님이 사람 되어 이 세상에 오셨습니다. 그리고 누구든지 우리 죄를 위해 대신 죽으신 예수님을 믿기만 하면 구원하시기로 작정하셨습니다. 아멘이십니까? 아멘? 할렐루야!
그래서 하나님께로 보냄을 받은 선지자 세례요한이 마3:2절에 외친 것이 무엇이었습니까?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느니라 하였으니”
그리고 하나님이 사람 되어 오신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외침도 마4:17절에 “이때부터 예수께서 비로소 전파하여 가라사대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느니라 하시더라” 아멘? 그렇습니다. 하나님이 인간에게 가장 시급하게 해결하여야할 문제가 바로 죄를 회개하고 하나님의 용서를 경험하는 일이었습니다.
오늘 본문에 내용이 이렇습니다. 사람들이 중풍병자를 데려왔습니다. 그들에게서 예수님은 보셨습니다. 그들에게 있는 믿음을 그리고는 중풍병자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소자야 안심하라 네 죄사함을 받았느니라”
예수님을 믿는 믿음이 가지고 있는 능력이 무엇입니까? 죄에서 구원 받습니다. 아멘? 할렐루야!
“예수 앞에 나오면 모든 죄 사하고 주의 품에 안기어 편히 쉬겠네
우리 주만 믿으면 모두 구원 얻으며 영생복락 면류관 확실히 받겠네.”
아멘? 할렐루야!
그리고 여기서도 예수님은 인간에게 가장 시급한 것이 죄사함을 받는 일인 것을 말씀하시지 않습니까?
그러나 우리 인간은 무엇이 시급합니까? 당장 눈에 보이는 질병이나 사업의 어려움이나 뒤틀린 인간관계나 물질적인 회복이 시급합니다.
이것이 사람과 하나님 생각의 차이입니다.
그렇습니다. 사람은 먼저가 물질적 회복이고 하나님은 죄 사함을 받는 것이 우선입니다.
그러니까 3절에 어떤 일이 있었습니까?
“어떤 서기관들이 속으로 이르되 이 사람이 참람하도다.”
죄를 사하심은 누가하시는 일인데 하나님, 그런데 서기관들이 보니까 예수님이 말씀하시기를 네 죄사함을 받았느니라는 겁니다.
예수님은 속으로 말하는 이들의 생각을 이미 아셨습니다.
그래서 4절과 5절에 무엇이라고 말씀하십니까?
“예수께서 그 생각을 아시고 가라사대 너희가 어찌하여 마음에 악한 생각을 하느냐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하는 말과 일어나 걸어가라 하는 말이 어느 것이 쉽겠느냐”
중풍병자를 놓고 네 죄사함을 받았느니라 하는 말과 일어나 걸어가라 하는 말 어느 것이 하기가 쉽습니까? 보이지 않는 것을 말하기가 쉽습니다.
네 죄사함을 받았느니라 이 말이 쉽습니다. 그러나 이 말은 아무나 할 수 있는 말이 아닙니다. 정말 어려운 것은 중풍병자에게 일어나 걸어가라고 말하는 겁니다.
네 죄사함을 받았느니라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는 말씀을 주님이 하셨습니다. 죄사함을 받았다는 증거가 무엇입니까? 이 사람이 죄로 말미암아 발병된 중풍병에서 일어나야 하는 겁니다. 그런데 어떻게 되었습니까? 중풍병에서 일어났습니다. 무엇이 증명된 것입니까? 죄 사함 아멘? 할렐루야!
그래서 예수님도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6~7절입니다. “그러나 인자가 세상에서 죄를 사하는 권세가 있는 줄을 너희로 알게 하려하노라 하시고 중풍병자에게 말씀하시되 일어나 네 침상을 가지고 집으로 돌아가라 하시니 그가 일어나 집으로 돌아가거늘” 할렐루야!
죄 문제가 먼저 해결되면 육의 문제가 해결됩니다. 아멘이십니까? 아멘?
오늘 우리도 육신의 생각대로 하나님 사랑보다는 세상을 사랑하고 보이지 않는 것보다는 보이는 것만을 사랑하던 죄의 자리에서 돌이켜 마음을 다해서 목숨을 다하여 우리의 의지를 다 동원해서 하나님을 최고로 사랑하는 자리로 회복됨을 통하여 육의 문제도 해결되는 축복을 받으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할렐루야! 복음송가 180장입니다.
“나의 등 뒤에서 나를 도우시는 주 나의 인생길에서 지치고 곤하여
매일처럼 주저앉고 싶을 때 나를 밀어주시네 일어나 걸어라
주가 새 힘을 주리니 일어나 걸어라 내 너를 도우리”
우리도 주가 주시는 새힘을 얻기 원합니다. 도우시는 능력을 힘입기 원합니다. 아멘? 할렐루야!
그렇다면 우리에게 먼저 시급한 것이 무엇이라고요?
죄 사함을 받는 회개입니다.
마음을 다해서 목숨을 다하여 우리의 의지를 다 동원해서 하나님을 최고로 사랑하는 자로 회복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할렐루야!
볼펜의 대명사로 알려진 모나미 153볼펜은 1963년 5월 1일에 탄생했습니다. 볼펜을 생산할 수 있는 공장도 기술도 없었던 상태에서 도산의 위기에서 송삼석 회장이 기도하면서 직접붙인 것입니다.
회사가 가장 어려웠을 때 제조업체 사장이 기도원에 올라가서 기도를 했습니다.
기도하면서 생각해보니 그간 사업을 하면서 하나님 앞에 범죄한게 너무 많더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최고로 사랑하지 않았음이 깨달아졌습니다.
그래서 그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부터 회복해야겠다고 생각하고 회개하며 기도하다보니 다음과 같은 것들이 깨달아졌습니다.
첫째, 주일성수를 하지 않았던 것입니다. 그래서 그는 철저히 회개했습니다.
“이제부터 주일성수하겠습니다.”
둘째, 돈을 많이 벌고도 십일조를 안했습니다. 그래서 그는 “하나님의 것을 떼어 먹었습니다. 이제부터 십일조를 하겠습니다.”
셋째, 새벽기도하지 않은 것을 회개했습니다. “내가 새벽마다 주님 앞에 기도하지 않았습니다. 기도하기를 쉬는 죄를 범했습니다. 이제 새벽기도를 하겠습니다.” 이렇게 결심을 했습니다.
이렇게 기도하고 난 다음에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있는데, 요한복음 21장 1-14절의 말씀에 영감을 얻었습니다. “베드로가 예수님이 지시한곳에서 그물을 던졌더니 153마리의 고기를 잡았으나 그물이 찢어지지 않았다”
그래서 그는 하나님 앞에서 이렇게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제가 ‘모나미 153’이라는 볼펜을 만들겠습니다.
하나님, 이 볼펜이 모든 사람의 손, 아니 전 세계에 있는 모든 사람의 손에 다 들려지기 원합니다.”
기도하고 난 후 그는 목표를 크게 잡고 “50억 자루가 팔리게 해주세요!”라고 기도를 마쳤습니다.
망해가는 회사가 볼펜 50억 자루를 판다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닐 텐데
그러나 신앙이 회복되니까 하나님이 우리에게 원하시는 시급한 것 회개하여 하나님을 최고로 사랑하는 신앙으로 회복되니까
어떻게 된 줄 아십니까?
통계에 따르면 50억 자루가 팔렸다고 합니다. 아멘? 할렐루야!
우리에게 시급한 것이 무엇이라고요? 하나님을 최고로 사랑하는 신앙 아멘?
육의 문제도 해결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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