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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대한예수교장로회 선유중앙교회

SUNYOU CENTERAL CHURCH
주일오전 설교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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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체게시물 981건 / 59페이지
    멀티미디어부 | 11-06-18
    열왕기하19:1~7절       “기도는 나라를 살린다”        2011. 6. 12 매우 힘이 센 나라 앗수르가 힘이 없는 나라 유다를 쳐들어왔습니다. 그래서 힘이 없는 나라 왕 히스기야가 사람을 보내 하라는 대로 할 테니 제발 돌아가 달라고 전했습니다. 그랬더니 요구하기를 은 삼백 달란트와 금 삼십 달란트를 내라는 겁니다. 그래서 성전과 왕의 곳간에서 은 삼백을 내주고 금은 성전 문과 기둥에 입혔던 것을 모두 벗겨서 내주었습니다. 그러면 약속대로 가야 되지 않습니까? 안가는 겁니다. 오히려 성 밑에까지 와서는 큰 소리로 백성들에게 말합니다. “너의 왕이 하나님을 의뢰하라고 그랬다고 그러는데 그거 웃기는 이야기야 하나님이 너희에게 뭘 해주겠니 내가 섬기는 앗수르의 왕에게 항복하면 포도와 무화과를 먹게 해주고 시원한 우물물을 마시게 해 줄 것”…
    멀티미디어부 | 11-06-11
    사도행전15:22~35절         “주 예수의 이름을 위하여”      2011.6.12 혼란의 순간들을 정리하게 된 바울과 바나바 바울과 바나바는 선교여행과 안디옥교회에서의 목회현장을 통해 하나님이 이방인들에게도 차별 없이 찾아와 주시고 성령을 부어주시고 믿어 구원 받게 하시는 놀라운 은혜를 보아왔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바울과 바나바가 주장할 수 있는 분명한 것은 유대에서 온 어떤 유대인들이 진정한 구원은 예수 믿는 것으로는 부족하고 할례를 받고 율법을 지킬 때에 온다는 그 주장에 대하여 아니다 누구든지 예수 믿기만 하면 구원 받는다 라는 것이었고 그래서 결국 유대에서 온 유대인들의 말이 맞다는 쪽과 아니다 바울과 바나바의 가르침이 맞다는 쪽이 서로 변론이 이루어지므로 시끄러워진 안디옥교회에서는 안디옥교회 자체로는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고…
    멀티미디어부 | 11-06-05
    사도행전15:12~21절     “예수님의 동생 야고보의 변증”   2011. 6. 5 작년 10월 달 자유로를 통해서 문산으로 오는 길인데 제 앞에 자동차의 헤트라이트 불빛이 비칩니다. 건너편 자동차 불빛이려니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었습니다. 흰색 소나타가 칠팔십 미터 전방에서 제 차선을 향하여 역주행을 하고 오는 모습이 눈에 들어온 겁니다. 야! 이것이 말로만 듣던 역주행이로구나 생각을 하면서 옆 차선으로 들어섰고 백미러로 보니까 그 역주행 자동차는 그 차선으로 계속 진행 중이었고 파주 실내수영장 굴뚝이 보이는 지점이었는데 뒤에 오던 차는 빠르게 오다가 역주행 자동차를 발견하고 오른쪽으로 급작스럽게 피하면서 다시 왼쪽으로 급하게 핸들이 꺽이는가 싶다더니 중앙분리대를 치고 들어가는 모습이 백미러로 보이면서 제 차는 자유로를 빠져나왔습니다. 다음다음날 지나오는 길에 그곳을 보니 중앙분리대가 뭉개져있었고 자동차가 들어가 박힌 자국이 …
    멀티미디어부 | 11-05-28
    사도행전15:1~11절  “예수의 은혜로 구원 받는 줄을 믿노라”  2011.5.29 혼란을 경험하는 안디옥교회의 성도들 바울과 바나바는 성공적인 1차 선교여행을 마치고 안디옥교회에서 다시금 목회사역을 감당할 때인데 유대로부터 이름을 밝히지 않은 어떤 사람들이 와서는 안디옥교회 성도들을 가르치기를 너희가 모세의 법대로 할례를 받지 않는다면 예수 믿어도 구원 받을 수가 없다고 한 겁니다. 지금까지 바울과 바나바를 통해서 예수님을 믿기만 하면 누구든지 구원을 받는다는 것이었는데 안디옥교회 성도들은 이처럼 다른 가르침을 받고 혼란이 생긴 겁니다. 예수는 믿어도 모세의 법대로 할례를 받아야 구원이 있다와 아니다 예수만 믿어도 구원이 있다는 분명 다른 두 가르침을 두고 유대에서 온 어떤 사람들과 바울 및 바나바 간에 뜨거운 논쟁과 다툼이 벌어진 겁니다. 당연히 결론이 나질 않습니다. 그래서 하는 수 없이 안디옥교회 성도들이 해결책을 내놓았는데 이 논쟁에 …
    멀티미디어부 | 11-05-21
    창세기 21:1~7절              “웃음이 깃든 가정”          2011. 5. 22 교회를 오래 동안 다닌 분들에게 아브라함을 묻는다면 주저하지 않고 모두 믿음의 조상이라고 대답할 겁니다. 아브라함은 그의 나이 일흔 다섯에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본토와 친척 아비 집을 떠나서 하나님이 지시하신 땅으로 갔습니다. 젊었을 때는 모험을 즐기지만 나이가 들면 자연 모험보다는 안정을 추구하는 것이 상식인데 아브라함은 일흔 다섯에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서 안정을 뒤로하고 모험을 선택한 겁니다. 대단한 믿음입니다. 아브라함 역시 우리와 같은 사람이었습니다. 우리가 그런 것처럼 아브라함도 늘 믿음이 한결같지는 않았습니다. 어느 때는 하나님의 약속을 의심하기도 했고 그래…
    멀티미디어부 | 11-05-14
    시편128:1절        “누구나 행복한 가정을 원하지만”     2011. 5. 15 이번에 영국의 윌리엄왕자의 결혼식이 전 세계에 중계가 되었습니다. 정말 아름다운 커플이구나 행복한 모습이 가득했습니다. 그의 어머니 다이애나도 찰스황태자와 결혼할 때 그랬을 건데 시간과 세월이 흘러가면서 그의 어머니 다이애나는 겉도는 남편 찰스황태자의 마음을 돌리지 못하고 방황하다가 결국 이혼하고 그녀를 사랑해줄 남자를 만나 결혼을 앞두고 1997년 8월31일 0시 35분 지하차도 중앙 분리대를 들이 받는 교통사고로 중태인 상태에서 구조되어 긴급 수술을 받았으나 폐출혈로 사망을 당하였습니다. 왜 행복하고 좋아야할 가정에 이런 일이 생기는 겁니까?   최초의 가정은 참으로 좋았습니다. 아주, 아주 행복했습니다. 하나님이 아담 혼자 사는 것이 좋지 않아서 좋으라고 하와를 …
    멀티미디어부 | 11-05-07
    레위기19:3절        “안식일과 버금가는 부모공경”    2011.5.8 보편적으로 딸들은 엄마를 어떻게 생각할까? 시집가기 전에는 몰랐는데 시집가서 친정엄마를 떠 올리면 코끝이 찡하게 눈물부터 맺게 한다는 겁니다. 더구나 엄마가 돌아가신 후에는 친정엄마 살았을 적에 자신들을 키우며 온갖 많은 아픔들을 이겨내며 고생만 하시다가 가신 친정엄마를 생각하면서 눈물을 훔치게 된다는 거지요. 그렇다면 보편적으로 자식들이 생각하는 아버지는 어떤 존재냐? 어떤 자식은 아버지가 원망이라고 하였습니다. 왜냐하면 자신은 삼남매 중에 둘째인데 형은 장남이라는 이유로 항상 특혜를 받았고 동생은 어리다는 이유로 항상 오냐오냐 키우셨는데 자기는 뒷전일 때가 많았고 그래서 성장하면서 원망을 곧 잘한 것이 기억이 난다는 겁니다. 그래서 아버지 하면 원망이라는 낱말이 생각이 난다는 겁니다. 고3학생…
    멀티미디어부 | 11-04-30
    삼하14:21~24절     “나라정치는 성공 가정정치는 실패”      2011. 5. 1 修身齊家治國平天下란 말이 있습니다. 이 말의 의미는 이렇습니다. “자신의 몸과 마음을 바르게 한 사람만이 가정을 다스릴 수 있고 가정을 다스릴 수 있는 자만이 나라를 다스릴 수가 있고 나라를 다스릴 수 있는 자만이 천하를 평화롭게 한다.” 여기서 가정을 다스릴 수 있는 자가 나라를 다스릴 수 있다고 했는데 다윗은 그렇지가 못했습니다. 훌륭한 신앙인인 다윗은 나라는 잘 다스렸지만 나라의 기초가 되는 가정은 제대로 다스리지를 못했습니다. 왜? 훌륭한 신앙을 가진 다윗이 문제의 가정을 만들었을까 가정의 달 첫 주 자녀 주일에 함께 고민하면서 우리 모두 좋은 가정을 만들어 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다윗은 사울왕의 딸 미갈에게  첫 번째 장가를 가지요 그런데 사울왕이 미갈을 다윗이 도망 다닐 …
    멀티미디어부 | 11-04-22
    롬6:3~5절     “우리로 새 생명 가운데 행하게 하려고”      2011. 4. 24 구제역으로 인하여 경제와 마음에 큰 상처를 당한 축산농가들은 올해는 참으로 힘든 한해의 시작을 보낸 것 같습니다. 구제역이 무서운 것은 돼지 한 마리에서 시작된 구제역 의심신고가 양성으로 판정이 되는 순간 그 축산농가의 모든 돼지는 한꺼번에 땅 속에 묻히는 살 처분을 받게 된다는 겁니다. 다른 돼지들은 멀쩡한 것 같은데도 불구하고 모두가 감염되었다고 보고 내린 처분입니다. 마찬가지로 인류의 조상 아담과 하와로부터 시작된 죄는 모든 인간에게 전염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롬3:9절에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다 죄 아래 있다.” 10절에는 “의인은 없는데 하나도 없다.”고 말씀하십니다. 구제역에 걸린 한 마리의 돼지 때문에 모든 돼지가 죽음에 이르게 된 것처럼 모든 인간은 한 사람 아담의 죄로 인하여 모두 죽게…
    멀티미디어부 | 11-04-15
    누가복음23:26~49절     “용서, 헌신 그리고 온전한 믿음”  2011. 4. 17 “나와 아버지는 하나다.” 그리고 유대인들이 자랑하는 예루살렘성전 사십육 년간이나 지었던 이 성전을 헐면 “내가 삼일 만에 다시 세우리라.” 이 말씀 때문에 격분한 유대인들에 의해서 십자가형을 선고 받으신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고 골고다를 향해 올라가십니다. 한 숨도 주무시지 못하고 밤새 채찍에 맞으며 온갖 고초를 겪으신 그 몸으로 십자가를 지고 걷는다는 것은 애당초 무리일 수밖에 없었습니다. 거기다가 팔레스틴의 날씨가 보통 뜨거운 것이 아닙니다. 숨이 헉헉 막힙니다. 그래서 쓰러지십니다. 채찍을 든 군병들이 예수님을 다시 세워 보지만 또 쓰러지십니다. 로마 군병이 좌우를 살펴봅니다. 건장한 한 사람이 눈에 띕니다. 구레네 사람 시몬입니다. 이 시몬으로 하여금 십자가를 대신 지게 합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지친 몸을 겨우 가누어 그 뒤를 따라갑…
    멀티미디어부 | 11-04-09
    사도행전14:19~28절       “시작은 암담 결과는 만족”    2011. 4. 10 복음을 믿음으로 우리의 영혼은 생명을 얻는다. 그리고 복음은 우리의 삶을 변화시킨다. 마지막으로 복음은 믿음으로 내 것 삼는 모든 자에게 그 어떤 질병까지도 깨끗하게 하신다. 어떤 청년이 주일마다 교회에 가는 길목에서 놀고 있는 한 무리의 소년들에게 복음을 전했습니다. 이때 네 명의 소년이 복음을 듣고 청년을 따라 교회학교에 나오게 되었고 이 네 명의 소년들은 주일학교에서 아주 착실히 말씀 안에서 성장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세월이 흘렀습니다. 복음을 전했던 청년은 어느덧 육십 회 생일을 맞게 되었습니다. 육십 회 생일 때 자신이 복음을 전했던 이 네 명으로부터도 축하카드를 받게 되었습니다. 연방은행의 총재로부터 온 카드, 중국에서 선교사로 일하고 있는 선교사로부터 온 카드, 당시 후버대통령의 수석비서…
    멀티미디어부 | 11-04-02
    사도행전14:8~18절    “네 발로 바로 일어서라”     2011. 4. 3 바울과 바나바의 일차 전도여행은 안디옥을 출발해서 루스드라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첫 번째 기적은 엘루마라는 마술사가 복음을 전하는 바울을 계속해서 방해하자 바울이 엘루마에게 명령합니다. 얼마동안 네가 보지 못하리라 그런데 이 명령이 떨어지기가 무섭게 정말 엘루마는 눈이 멀었고 혼자서 어떻게 못하고 도울 사람을 구했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여기 루스드라에서 하나님은 바울을 통해서 두 번째 기적을 베푸셨습니다. 이 사람은 8절에 말씀처럼 나면서 지금까지 걸어본 적이 없는 앉아서 움직이던 사람이었는데 9절에 바울이 말하는 복음을 열심히 듣습니다. 바울이 전하는 복음은 늘 같습니다. 구약에 하나님이 인간을 구원하시기 위해서 보내시겠다는 약속이 있었는데 그 약속대로 다윗의 후손으로 이 땅에 인간을 구원할 자가 오셨고 인간의 죄를 대신하여 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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