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MBER  |    |    |  
회원 로그인
회원 가입
자동등록방지 숫자를 순서대로 입력하세요.
회원가입으로 서비스 약관개인정보 보호 정책 에 동의합니다.
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대한예수교장로회 선유중앙교회

SUNYOU CENTERAL CHURCH
주일오전 설교원고

bo_title_img1.png

  • 전체게시물 981건 / 58페이지
    멀티미디어부 | 11-09-10
    사도행전7:16~31절      “모든 사람이 믿을 만한 증거”   2011. 9. 11 베뢰아에서 320킬로미터를 배로 내려와서 아덴에 도착한 바울은 아덴의 시가지 이곳저곳을 다니면서 놀라운 것은 고대 헬라철학자가 이야기한 “아덴에서는 사람보다 신이 더 많이 눈에 띈다.” 고 한 것이 빈말이 아닌 것에 놀란 겁니다. 바울이 바라 본 아덴이란 도시 구석구석에는 헬라 즉 그리스의 신들 외에 로마사람들 애굽사람들 아시아인들이 섬기는 신들로 넘쳐나고 있었고 실제로 이 지구상에 우상이라는 모든 것은 이 아덴이라는 도시 한 곳에서 모두 찾아볼 수 있을 정도였던 겁니다. 우상숭배로 가득한 이런 모습을 보면서 바울은 격분하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회당에서는 유대인이나 경건한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였고 장터로 나가서는 만나는 사람들에게 매일 복음을 전하였습니다. 바울은 에피쿠로스학파의 철학자들이나 스토아 철학자들과도…
    멀티미디어부 | 11-09-03
    사도행전17:10~15절        “날마다 성경을 상고하고”        2011. 9. 4 데살로니가에 있는 유대인 회당에서 복음을 전하게 될 때 유대인인 야손과 경건한 헬라인들 그리고 적지 않은 귀부인들이 권함을 받았고 바울을 따르게 되었습니다. 그러니까 그곳의 유대인들이 이거 그냥 놔뒀다가는 안 되겠다 싶어서 거리의 깡패들을 동원해서는 바울을 해하려고 했습니다. 이런 낌새를 알아차린 야손이 몇 명의 형제들과 더불어 바울의 일행을 아무도 찾을 수 없는 곳에 숨기게 되었고 밤이 되자 야손과 몇 명의 형제들이 바울의 일행을 몰래 큰길 가 번화한 도시가 아닌 도시에서 안쪽으로 떨어진 베뢰아라는 시골로 보내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바울과 실라 그리고 디모데는 데살로니가에서 적어도 백 킬로미터나 되는 거리를 걸어서 베뢰아에 도착하게 된 것입니다.…
    멀티미디어부 | 11-08-27
    사도행전17:1~9절          “다른 임금 곧 예수”         2011 .8. 28 로마의 행정관과 약속한대로 바울은 루디아에게 간단히 몇 가지 권면을 한 뒤 해안선을 따라서 빌립보를 떠나게 됩니다. 빌립보를 향해서 올 때는 아시아의 드로아에서 배를 타고 왔지만 이제부터는 걸어서, 걸어서 가게 됩니다. 피투성이가 되도록 맞았기 때문에 걷는다는 것이 결코 쉽지 않았을 것이지만 그래도 이들은 육신의 피곤함과 고통보다 하나님이 함께 하심으로 일어난 극적인 하나님의 구원 역사 때문에 힘들어도 힘든 것을 모르고 아파도 아픈 것을 모른 채 빌립보를 떠나서 밑으로 하루 종일 걸어서 내려가기를 시작한 겁니다. 오십이 점 팔 킬로미터를 내려가니 로마군대의 주둔지가 있는 암비볼리에 도착하게 되었고 하루해가 지게 되자 아마 거기서…
    멀티미디어부 | 11-08-20
    사도행전16:35~40절      “옥에서 일어난 지진으로 인하여”  2011. 8. 21 로마행정관의 수행원들을 릭토르라고 부르는데 바로 그 릭토르들이 휘두르는 막대기에 바울과 실라가 피투성이가 됩니다. 온 몸은 쑤시고 찢어지고 터진 상처는 아픔을 더하고 이것도 모자라서 바울과 실라는 사형수들이 들어가는 지하 감옥에 갇혀버립니다. 이때 간수는 얼마나 사람이 냉혈 인간인지 피투성이가 된 바울과 실라를 씻겨주지도 않은 채 그대로 가랑이를 최대한 벌리게 하여 두 발을 차꼬에 채워버립니다. 매 맞은 고통과 더불어 차꼬에 채워진 고통이 더하여 배나 더한 고통과 온 몸의 불편함 속에서 바울과 실라는 기도하고 찬송하는 겁니다. 거기에 하나님의 임재가 있었고 그 증거로 지진과 더불어 그 냉혈인간 간수가 구원을 받는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무엇입니까? 그들은 옥에 들어오기 전과 같이 여전히 하나님과의 깊은 관…
    멀티미디어부 | 11-08-13
    사도행전16:19~34절      “깊은 옥에 들어간 이유”    2011. 8. 14 바울 일행이 좋은 일하고 오히려 매 맞고 옥에 갇혔습니다. 사실 세상에는 이렇게 불합리한 일이 많이 있기 때문에 별로 놀랄 일도 아닙니다마는 점치는 귀신이 들어간 여종을 위해서 그 귀신을 내쫓아 주었다면 한 여인을 올바로 고쳐주었으니 매 맞을 일이 아니라 오히려 상 받을 일이요 옥에 갇힐 일이 아니라 오히려 옥에서 나올 일입니다. 그러나 현실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상을 받기는커녕 바울과 실라는 매를 맞고 옥에 갇혔습니다. 죄목이 무엇이냐 하면 로마사람들인 우리도 알지 못하고 받지도 못할 그런 풍속을 전해서 빌립보 성을 시끄럽게 만들었다는 것이었습니다. 사실은 그게 아니잖아요. 귀신들렸던 여종의 주인이 더 이상 여종이 점을 칠 수 없게 되어 괜찮게 들어오던 수입이 끊어지게 되니까 화가 치밀어서 바울 일행을 고…
    멀티미디어부 | 11-08-06
    사도행전16:16~18절        “귀신이 즉시 나오더라”        2011. 8. 7 1885년 4월5일 장로교선교사 언더우드가 제물포를 거쳐 서울로 들어왔을 때 갑신정변이 있은 지 얼마 지나지 않았기 때문에 일본을 거부하는 움직임과 일본의 배후에는 외국인들이 있다는 생각에 외국인에 대한 감정마저도 좋지 않을 때였습니다. 그러므로 함께 들어왔던 감리교선교사 아펜젤러와 그 당시 임신 중이었던 부인은 다시 일본으로 돌아갈 정도로 선교할 수 있는 여건이 매우 좋지가 않았었습니다. 일 년이 지나자 언더우드선교사는 한국어가 매우 미숙하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 대화할 수 있는 수준이 되어 지자 길거리로 나가서 전도하게 됩니다. 그가 미국 선교부에 보낸 편지에 이렇게 보고하였습니다. “골목길이나 샛길로 가서 나무 밑이나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길가 …
    멀티미디어부 | 11-07-30
    사도행전16:11~15        “마게도냐의 첫 성 빌립보”        2011. 7. 31 성령께서 바울로 하여금 드로아에서 주님 예수와 기도로 교제하게 하셨고 바울은 거기서  마게도냐로 건너와서 우리로 구원 받을 수 있도록 도와달라는 한 사람의 환상을 보았습니다. 그래서 바울과 실라 그리고 디모데는 배를 타고 마게도냐로 떠나게 되었는데 중간 도착지인 사모드라게에 도착을 했고 그 다음날 빌립보의 네압볼리 항구에 도착을 하고 마침내 빌립보로 들어가게 되는데 빌립보는 마게도냐지방의 첫 성이었고 그때 당시 빌립보는 로마의 식민지였었다는 겁니다. 이 성에서 며칠을 지나면서 안식일에 기도할 곳이 어디 있을까 해서 머물던 집 문을 나섰는데 그 앞이 바로 강가였고 마침 강가에 앉아 있는 한 무리의 여인들이 있어서 그들에게 복음을 …
    멀티미디어부 | 11-07-23
    사도행전16:6~10절       “내가 가고자 하는 길과 다르게”  2011. 7. 24 지난주에 읽은 멈출 수 없는 소명이라는 책의 저자 심주일씨는 한라산에 인공기를 꽂을 때까지 절대로 결코 손에서 총을 내려놓지 않으리라 맹세할 정도로 주체사상의 선봉자였고 그는 김일성에게 후회 없는 충성을 다 바쳤답니다. 김일성 사후 김정일 정치 체계에서 심각하게 갈등하고 있을 때 친구로부터 비밀리에 성경을 선물로 받게 되었고 호기심으로 읽기 시작한 성경에 몰입했는데 주체사상의 기원이 성경에 있음을 발견하면서 하나님을 만나게 되었답니다. 이후 영적인 갈증으로 매일 새벽 1시에서 5시까지 이불속에 숨어 제주극동방송을 듣는 중에 하나님을 더 깊이 깨닫고 모든 것을 내려놓고 탈북을 결심 1998년 3월17일 북한군 정치장교 중좌 우리로는 중령의 신분으로 압록강을 넘어오게 되었답니다. 압록강을 넘기 전에 “하나님 다시 살아서 복음을…
    멀티미디어부 | 11-07-16
    사도행전16:1~5절            “디모데에게 할례를”        2011. 7. 17 바나바는 마가요한을 2차 전도여행에 데리고 가야한다. 바울은 아니다 절대로 데리고 가서는 안 된다면서 이 문제로 바울과 바나바 교회의 이 두 지도자들이 얼굴을 붉히며 심히 다투었습니다. 마가요한은 1차 전도여행 때 수행원의 사명으로 바울과 바나바의 전도 팀에 합류를 했습니다. 마가가 수행원이 되었다는 것은 바울과 바나바의 안전을 위해서 돕고 지키는 사람이 되었다는 것인데 그런 수행원이 밤빌리아의 버가라는 지역에서 갑자기 집으로 돌아가 버린 것입니다. 그가 떠난 후 어떤 일이 일어났습니까? 바울과 바나바가 위험에 처해져 그 지역에서 쫓겨나는 일이 일어난 것입니다. 무엇입니까? 마가가 수행원으로서 꼭 있어야 했었다…
    멀티미디어부 | 11-07-02
    사도행전15:36~41절       “참으로 변화됐다 했는데”    2011. 7. 10 이번 해병대 총기난사 사건의 공범으로 주목을 받은 정 이병은 신학대학 재학 중에 해병대에 입대하게 되었고 하나님 사랑 이웃사랑을 최고의 가치로 여겼던 아주 모범적인 신앙을 가진 청년이었습니다. 그가 입대할 때 자신의 미니홈피에 “나는 자랑스러운 태극기 앞에 자유롭고 정의로운 대한민국의 무궁한 영광을 위하여 충성을 다할 것을 굳게 다짐합니다.”라고 올렸던 나라사랑도 사명감도 아주 깊은 제대로 된 정신을 가진 훌륭한 청년이었습니다. 그런 그가 입대 6개월 만에 총기를 난사한 김 상병에게 “모두를 죽이고 싶다”는 가슴 아픈 소리를 했다는 것입니다. 군에 만연된 성추행과 선임 병의 가혹행위 기수열외와 같은 나쁜 악습들이 자행되는 현실에서 바르게 살려는 정 이병은 큰 벽을 실감하였을 것이고 그에 따른 무수한 보복이 …
    멀티미디어부 | 11-07-02
    빌립보1:3~4절          “생각할 때마다 감사합니다.”     2011. 7. 3 유다 왕족에 속해 있던 청년 다니엘이 바벨론에 포로로 끌려가고 말았습니다. 쇠퇴한 힘이 없는 나라를 탓할 수 있고 위정자들의 무능을 원망할 수 있었을 겁니다. 하나님을 불평하며 자신의 신세를 타령하며 자신을 더욱 음지로 끌어내릴 수 있는 충분히 그럴 환경이었습니다. 그런데 그런 그가 바벨론 온 지방을 다스리는 높은 자리에 오른 겁니다. 포로의 신분에서 갑작스럽게 신분이 높아지다 보니 본래 바벨론 사람들이 시기합니다. “뭐야 굴러온 돌이 박힌 돌을 빼내는 꼴이 아니냐.” 그래서 결국 다니엘을 다시는 살아 돌아오지 못할 함정으로 몰아넣었습니다. 다니엘의 철두철미한 오직 하나님 신앙을 이용한 것입니다. 바벨론 왕에게 절하지 않는 자는 모두 사자 굴에 쳐 넣도록 그래…
    멀티미디어부 | 11-06-25
    눅17:11~19절       “감사는 성도를 성도답게 한다.”        2011.6.26 이스라엘 전 지역 중에 왕따를 당하는 지역이 있었는데 사마리아가 바로 왕따 당하는 지역이었습니다. 이스라엘사람들이 사마리아를 왕따 시키는 이유는 순수한 유대혈통이 무너졌다 그래서 부정하다 하는데 있었습니다. 그러므로 유대인들은 사마리아지역을 통과해서 가면 편할 길인데도 일부러 피해서 멀리 돌아갈 정도요 사마리아사람들하고는 상종도 하지 않는 정도로 거리를 두고 살았습니다. 그런데 부정하다고 왕따를 당하는 사마리아 사람 중에 부정하게 여기는 나병이 걸려서 이번에는 같은 사마리아 사람들에게까지 왕따를 당해 나병환자들끼리 모여서 외곽경계지역에서 변변한 집도 없이 움막에서 거지처럼 살아가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이 사람이 그래도 마음 편하게 지낼 수 있는 곳은 바로 나병환자들이…

    주일오전 설교동영상
    24년 5월 19일 주일 예배 영상
    창세기 37:12~36 김용우 목사
    2024년 5월 19일
    교회앨범
    담임목사 위임·원로목사 추대 및 임직… 
    선유중앙교회
    대한예수교장로회 선유중앙교회
    031-954-1080
    031-954-1040
    yegrim@hanmail.net
    
    회원가입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이메일주소 무단수집거부| 전체 최근게시글
  • 선유중앙교회 SNS를 방문해 보세요
    교회명 : 선유중앙교회 | 담임목사 : 김용우 | 주소 : 10811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독서울 5길 18-30
    교회전화 : 031-954-1080, 953-5977 | Fax : 031-954 1040 | 목사관 : 031-952-2097 | 이메일 주소 : yegrim@hanmail.net
    Copyright ©1955~2024   sunyou.or.kr. All Rights Reserved.
    031-954-1080
    031-954-1040
    yegrim@hanmail.net
    031-954-1080
    선유중앙교회 전화 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