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MBER  |    |    |  
회원 로그인
회원 가입
자동등록방지 숫자를 순서대로 입력하세요.
회원가입으로 서비스 약관개인정보 보호 정책 에 동의합니다.
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대한예수교장로회 선유중앙교회

SUNYOU CENTERAL CHURCH
주일오전 설교원고

bo_title_img1.png

  • 전체게시물 981건 / 55페이지
    멀티미디어부 | 12-05-11
    출애굽기20:12절           “부모공경과 형통한 삶”      2012. 5. 13 안녕하세요? 하는 인사를 듣게 되면 육십이 넘어서는 대답도 달라진다고 합니다. “부위별로 다른데 구체적으로 어느 부위를 말씀하시는 건지” 머리가 아팠었는데 지금은 다 나아서 안녕한데 대신 오늘은 무릎 정강이가 너무 아파서 도무지 안녕하지가 못합니다. 그렇습니다. 육십이 넘게 되면 아프지 않았던 부위가 아프기를 시작하고 그것도 혈압이니 당뇨니 여기 저기 탈이 납니다. 체력은 예전과 같지 않아서 몹시 힘들어지고 쉽게 지칩니다. 시간이 갈수록 정말로 안녕하지 못한 쪽으로만 자꾸 접어들어 갑니다. 이럴 때 마음까지 허전해집니다. 이럴 때 필요한 것이 무엇입니까? 자녀들이 따뜻하게 섬겨주는 말 한마디가 약이 되고 주머니에 넣어주는 용돈 조금이 퍽이나 위로가 …
    멀티미디어부 | 12-05-04
    신명기6:4~9절        “너희가 가르쳐라”        2012. 5. 6 학교 다니는 학생들을 둔 모든 부모들은 자녀들의 성적이 늘 관심입니다. 성장한 자녀들에 대하여는 안정된 직장에 들어가는 것이고 좋은 배우자 만나는 것이 부모의 관심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보실 때 부모가 마땅히 자녀에게 가질 가장 큰 관심은 이런 것들이 아니라는 겁니다. 무엇보다 우리 자녀들이 하나님을 잘 믿는 사람이 되는 것에 최고의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누구신가를 알면 우리 아이들이 하나님을 경외하는 신앙을 갖는 것이 최고 우선이라는 것을 인정하게 될 것이라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4절에서 하나님이 누구시랍니까?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유일한 여호와시라”고 말씀합니다. 사45:5절에도 “나는 여호와라 나 외에 다른 이가 없나니 나 밖…
    멀티미디어부 | 12-04-28
    사도행전27:27~44절          “바울의 통찰력”           2012. 4. 29 알렉산드리아호에 타고 있는 276명이 유라굴로라는 광풍으로 말미암아 자그마치 열나흘 동안이나 초죽음이 되어 이리저리 바다 위를 헤매고 떠다녔습니다. 이 배에 타고 있는 사람들은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이었지만 오직 하나 의지할 수 있는 것은 바울이 하나님께 받아서 말한 어떤 한 섬에 안전하게 닿을 것이라는 하나님의 말씀밖에 없었습니다. 그런데 27절에 주께서 말씀하신대로 한 밤 중에 사공들이 오랜 바다생활에서 얻은 어떤 감이라는 것이 있는데 육지가 가까워지고 있다는 느낌이었습니다. 이 느낌은 28절에 점점 바닷물의 깊이가 얕아지고 있는 것으로 증명되었습니다. 29절에서는 암초에 걸릴 수도 있다는 우려를 떨쳐버…
    멀티미디어부 | 12-04-21
    사도행전27:1~26절         “바울아 두려워하지 말라”       2012. 4. 22 예루살렘에 살고 있는 동족의 구원을 위하여 방문했다가 그들에게서 죽임을 당할 처지가 되었을 때 로마의 천부장의 도움으로 돌 맞아 죽음을 면하고 그 당시 예루살렘을 다스리는 총독 벨릭스에게 죄인으로 자그마치 2년 동안 있다가 그의 후임자 베스도에게 로마황제 가이사에게 상소하겠다는 그의 말에 따라 이제 비로소 이탈리아의 로마로 중간에 아드라뭇데노 배에서 알렉산드리아라는 배를 타고 다른 몇 사람의 죄수들과 더불어 가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이 호송의 책임을 맡은 사람은 로마의 백부장인 율리오라는 사람이었고 기도하는 사람인 바울이 중간 도착지인 그라데라는 곳의 미항에서 이번 여행에 하물과 배 그리고 사람까지 위험하니 다음에 떠나는 것이 좋다하였을 때 백부장 율리오가 선주와 …
    멀티미디어부 | 12-04-14
    사도행전26:24~32절         “예수님에게 미친 자”        2012. 4. 15 베스도총독이 아그립바2세에게 자문을 구한 것은 무엇인가 바울에 대해 이야기 해 줄 수 있다고 보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아그립바2세는 바울의 복음을 듣고 아무런 말도 그리고 아무런 방해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저 가만히 있었습니다. 그런 아그립바2세를 보면서 베스도총독은 바울에게 24절이지요 “바울아 네가 미쳤도다 네 많은 학문이 너를 미치게 한다.”고 외쳤습니다. 나는 미친 것이 아니라 지극히 참되고 온전한 말을 합니다. 이 사실에 대하여 여기 계신 아그립바2세가 너무나 잘 아십니다.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은 우리 온 유대인들이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아그립바왕이 선지자를 믿는다는 것을 내가 알고 있습니다. 이 예수님에 관한 일은 선지자들이 예언한 …
    멀티미디어부 | 12-04-06
    사도행전 26:23절     “먼저 다시 사신 예수”     2012. 4. 8 오늘은 부활절로 지키는 부활주일입니다. 바울은 비교적 유대인과 성경을 많이 알고 있는 반쪽 유대인인 아그립바2세와 버니게에게 자신이 예수 믿고 지금까지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으면서 높고 낮은 사람 앞에서 증언하는 것은 허무맹랑한 소리가 아니라 당신도 알고 있는 모세와 선지자들이 반드시 되리라고 예언했던 바로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셔서 고난을 받으실 것과 죽은 자 가운데서 먼저 다시 살아 나사 어둠 가운데 있는 이스라엘사람들과 이방인들에게 구원의 빛을 전하시겠다고 하신 예수님에 대한 것이라는 것입니다. 바울 자신은 원래 예수 믿는 자들을 핍박하고 잡아가두는데 앞장섰던 사람이었는데 부활하신 예수님을 자신이 핍박하려는 현장에서 만났고 죽었던 예수 살아계시는 것을 실제로 경험하고 유대교와 결별하였고 바리새파를 떠났으며 지금은 예수그리스도를 증…
    멀티미디어부 | 12-03-31
    행26:1~8절              “예수님의 죽으심”      2012. 4. 1 예수님이 고난을 받고 죽으시기 위해서 예루살렘으로 들어오셨을 때 예수님이 나귀를 타시고 왕으로써 들어오시는 것을 본 유대인들은 이제는 고생 끝이고 행복 시작이로구나 다윗의 후손으로 오시는 예수님이 우리 유대민족을 다윗의 때처럼 강한 나라로 만드시겠구나 이런 기대를 가지고 너나 할 것 없이 예수님 가시는 길에 옷을 깔고 손에는 종려나무가지를 흔들면서 기쁨으로 환영을 했습니다. 그래서 우리 예수 믿는 사람들은 이 주일을 종려주일로 지키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 가이사랴의 베스도총독을 예방한 시리아의 통치자 아그립바2세와 버니게가 바울로부터 바울의 말을 듣기 위해서 찾아왔을 때 바울이 이렇게 자신의 말을 정리해서 전합니다. 당…
    멀티미디어부 | 12-03-24
    행25:13~27절          “예수가 죽은 것을 살아있다고”     2012. 3.25 베스도가 새 총독이 되어 유대에 부임하게 되자 헤롯가의 마지막 왕인 아그립바2세와 버니게가 문안하기 위해서 가이사랴에 왔습니다. 이렇게 방문한 아그립바2세에게 베스도총독은 예수의 죽었다가 다시 살아났다는 바울의 말 때문에 유대인들이 죽이려는 것이지 다른 죄목은 발견할 수 없었다 말하면서 자문을 구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에 대해 아그립바2세는 나도 바울의 말을 듣고 싶다고 하였고 그래서 다음날 아그립바2세와 버니게가 크게 위엄을 갖추고 와서 천부장들과 시중의 높은 사람들과 함께 접견장소에 들어와서 바울을 만나게 되었다는 것이 오늘 본문의 내용입니다. 저는 여기서 옷으로 자신을 과시하는 두 사람 아그립바2세와 버니게를 봅니다. 저들이 입은 옷은 저들을 크게 위엄 있게 하…
    멀티미디어부 | 12-03-17
    사도행전25:1~12절     “내가 가이사에게 상소하노라”   2012.3.18 베스도가 유대의 새로운 총독이 되어 가이사랴에서 예루살렘으로 올라갔을 때 대제사장과 유대의 높은 사람들로부터 바울을 고발하는 소리를 듣습니다. 십여 일이 지난 후에 베스도 총독이 다시 가이사랴에 내려갈 때 유대인들 중에 유력한 자들이 바울을 고발하기 위해서 함께 내려갔고 드디어 재판이 시작되었습니다. 유대인들 중에 유력자들이 베스도에게 고발한 내용들은 하나같이 고발할 만한 증거가 없었다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총독 베스도는 힘없는 바울보다는 그 당시 사회적으로 힘 있는 유대인 유력자들의 마음을 얻기 위해서 그들의 말처럼 바울을 예루살렘으로 올라오게 해서 자신이 거기서 판결을 하겠다는 이야기를 바울에게 내비칩니다. 유대인들 유력자들의 계산은 무엇입니까? 바울이 베스도의 호위를 받으며 예루살렘으로 올라오게 될 때 기회를 봐서 바울을 암살하려는 계산이었습…
    멀티미디어부 | 12-03-10
    사도행전24:24~27절     “바울의 강론을 듣고 두려움을”    2012. 3. 11 유대의 총독 벨릭스가 자신의 아내 유대여자 드루실라와 함께 바울의 강론을 들었다는 것이고 오늘 본문 25절에서도 바울을 통해서 또 복음을 들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면서 동시에 벨릭스총독의 마음 한쪽에는 바울이 자신을 좀 잘 봐달라고 돈을 줬으면 하는 바램을 가지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후에 자주 불러서 이야기를 했지만 바울은 전혀 그런 눈치를 채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세월은 2년이나 흘러서 벨릭스총독 후임으로 베스도가 총독으로 오게 되었다는 것이 오늘 본문의 내용입니다. 자 여기서 내일, 또는 다음에 라고 미루는 삶의 위험성을 본다. 다음 기회에 믿지, 뭐 그리 급하다고 내게는 많은 날이 있지 않은가 하는 생각을 가진 총독 벨릭스를 본다는 것입니다. 22절을 보면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어느 정…
    멀티미디어부 | 12-03-03
    사도행전24:10~23절   “양심에 거리낌이 없기를 힘쓴다.”  2012. 3. 4 대제사장측이 세운 변호사 더둘로가 바울을 기소한 이유가 바울은 성전을 더럽게 하는 나사렛이단의 괴수로 한 마디로 전염병이다 가만 두었다가는 유대인사회가 모두 소요가 일어나고 말 것이라는 것이었습니다. 이에 대해 최고재판장인 벨릭스총독이 바울에게 머리로 네가 변론해보라는 신호를 보냅니다. 그래서 바울이 변론하는 것이 오늘 본문의 내용입니다. 그 변론의 내용을 보면 이렇습니다. 내가 예루살렘성전으로 예배하러 올라갔지만 내가 있는 그 열이틀동안 예루살렘성전에서 누구와 이야기 한 적이 없었고 더구나 소동을 일으킨 적이 없었다. 그러나 나는 예수님을 믿는 사람으로서 저들이 믿는 모든 구약성경을 다 믿는데 그 성경에서 의인과 악인의 부활에 대해서 말씀하시는 것처럼 나는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에게서 부활이 이루어진 사실을 믿는다. 나는 지금껏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양심에 거리…
    멀티미디어부 | 12-02-25
    사도행전24:1~9절       “이 사람은 전염병 같은 자”    2012. 2. 26 바울을 총독 벨릭스에게 고소하기 위해 대제사장 아나니아와 장로들 그리고 변호사 더둘로가 예루살렘으로부터 약 110킬로미터나 떨어진 가이사랴까지 쫓아왔습니다. 그리고 변호사 더둘로는 바울을 정식으로 기소합니다. 더둘로는 변호사답게 아주 말을 잘합니다. 그리고 그의 결론은 총독께서 바울을 친히 심문을 하셔서 엄중이 처벌하여 다시는 이런 소요가 일어나지 않도록 해달라는 것이 오늘 본문의 내용입니다. 말 잘함이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다. 대제사장 아나니아와 장로들 그리고 그들의 변호를 맡은 변호사 더둘로는 그리스어로 총독 벨릭스에게 세 가지 조항을 들어서 바울을 기소합니다. 첫째 바울은 흩어져 살고 있는 유대인들을 소요하게 하는 전염병 같은 자라는 것 둘째 바울은 나사렛이단의 우두머리라는 것이고 셋째로 바울은 거룩한…

    주일오전 설교동영상
    24년 5월 19일 주일 예배 영상
    창세기 37:12~36 김용우 목사
    2024년 5월 19일
    교회앨범
    담임목사 위임·원로목사 추대 및 임직… 
    선유중앙교회
    대한예수교장로회 선유중앙교회
    031-954-1080
    031-954-1040
    yegrim@hanmail.net
    
    회원가입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이메일주소 무단수집거부| 전체 최근게시글
  • 선유중앙교회 SNS를 방문해 보세요
    교회명 : 선유중앙교회 | 담임목사 : 김용우 | 주소 : 10811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독서울 5길 18-30
    교회전화 : 031-954-1080, 953-5977 | Fax : 031-954 1040 | 목사관 : 031-952-2097 | 이메일 주소 : yegrim@hanmail.net
    Copyright ©1955~2024   sunyou.or.kr. All Rights Reserved.
    031-954-1080
    031-954-1040
    yegrim@hanmail.net
    031-954-1080
    선유중앙교회 전화 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