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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대한예수교장로회 선유중앙교회

SUNYOU CENTERAL CHURCH
주일오전 설교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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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체게시물 981건 / 50페이지
    멀티미디어부 | 13-07-14
    마가복음11:27~33절     “예수님의 권위는 버리는데서”     2013. 7. 14 귀태라는 말은 귀신의 잉태이니 태어나서는 안 될 사람이 태어났다는 말입니다. 이 말을 민주당 대변인이란 사람이 박대통령을 향해서 내 뱉았습니다. 그래서 새누리당에서 난리가 났습니다. 결국은 사과를 하고 귀태라는 말을 한 대변인은 사퇴하고야 말았습니다. 왜 귀태라는 말 때문에 정가와 사회가 발칵 뒤집어졌습니까? 대통령의 권위에 대해 엄청난 흠집을 냈기 때문이었습니다. 요즘 우리 사회에 교사의 권위가 크게 훼손이 되어서 대다수의 많은 학부모들이 크게 염려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교권침해가 2009년 1570건이던 것이 작년 2012년엔 7971건으로 다섯 배나 늘었답니다. 다윗은 사울에게 쫓겨 다녔습니다. 사울을 피해서 들로 산으로 굴로 피해 다녔습니다. 힘이 없어서도 아니었습니다. 지지하는 세력이 없어서도 아니었습니다.…
    멀티미디어부 | 13-07-07
    마가복음11:22~25절     “기도하고 믿으라 그러면 되리라”     2013. 7. 7 저희 어렸을 적에 밖에 마당에서 땅 따먹기 놀이를 하곤 했습니다. 보통 그늘이 깔린 저녁 시간에 했는데 한참 재밌게 놀이에 빠져있을 때 집에서 엄마가 저녁 먹으라고 부르십니다. 그러면 어떻습니까? 아무리 아쉽고 미련이 남고 더 따먹어야할 땅이 있어도 납작한 땅 따먹는 돌도 친구들도 모두 남겨둔 채로 집으로 돌아가야만 했습니다. 우리 인생도 마찬가집니다. 하나님이 오늘 부르시면 하던 일 모두 그냥 나두고 천국을 향해 떠나야 하는 것입니다. 지난 6월 초에 같은 성분의 약을 함께 먹는 바람에 저혈압 쇼크가 와서 천국 문 앞에 갔다가 돌아왔습니다. 그때 제가 뭘 생각했는지 아십니까? 몇 년 후에 내가 뭘 하겠다는 생각이 얼마나 사치이고 죄고 악인지를 생각했습니다. 인간의 생사 주관자는 하나님뿐이십니다. 내가 아닙니다. 오늘 …
    멀티미디어부 | 13-06-22
    마가복음11:12~14절      “예수께서 매우 시장하시다”    2013. 6.23 멀쩡하게 잘 자라고 있는 무화과나무를 저주하셨다. 인간도 아니고 그것도 말 못하는 나무에게 도대체 무슨 일이냐 선하시고 거룩하신 예수님이 하실 일이 아니지 않느냐는 질문을 받습니다. 이렇게 하신 이유가 무엇입니까? 열매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13절에 아직 무화과가 열리기 이른 때라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더더욱 예수님이 무화과나무를 저주하실 필요가 없지 않았느냐는 생각을 해봅니다. 자 이런 의문을 가지고 오늘 말씀을 생각해보겠습니다. 무화과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이스라엘에선 11월부터 그 이듬해 3월까지를 우기라고 하고 4월부터 10월까지를 건기라고 하는데 4월 유월절이 시작될 때쯤 아주 조그마케 열매의 형태를 가지기 시작하고 이 첫 열매를 히브리어로 파게라고 부르고 있고 첫 열매 파게를 따 준 후 10월…
    멀티미디어부 | 13-06-15
    마가복음11:1~10절      “오는 우리 조상 다윗의 나라여”    2013. 6. 16 유월절을 앞두고 한 사람이 이스라엘의 율법선생인 랍비에게 와서 말했습니다. “선생님, 저는 없는 것이 너무 많아서 걱정이고 이 때문에 골머리가 아프고 정말 못 살겠습니다.” 이에 랍비는 뭐가 그렇게 없느냐고 물었습니다. 그러니까 그 사람이 대답하기를 유월절이 다가오는데 무교병 만들 밀가루도 없고 포도주도 지난주에 떨어져 없고 절기에 맞추어서 입을 자기 옷, 아내 옷, 자녀 옷도 모두 낡아서 입고 갈 옷이 없다는 겁니다. 물론 유월절에 쓸 어린양도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이 사람의 말을 듣고 있던 랍비가 물었습니다. “무교병은 값이 얼마요?” “오천 원입니다.” 그렇다면 “포도주는 얼마요?” “오천 원이요.” 그러면 자네 옷과 부인 옷과 자녀의 옷은 모두 얼마요? 20만 원 정도 됩니다. “유월절에 쓸 어린…
    멀티미디어부 | 13-06-08
    마가복음10:46~52절    “맹인이면서 거지인 바디매오”   2013. 6. 9 오늘 본문입니다. 맹인인 까닭에 거지일 수밖에 없는 바디매오가 여리고에서 나가는 길목에 앉았다가 예수시란 말을 듣고 소리를 질러 다윗의 자손 예수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고 얼마나 소리를 질렀던지 주변의 많은 사람들이 잠잠하라고 꾸짖으니 더욱 크게 소리를 지르기를 다윗의 자손 예수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했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예수님이 가시던 길을 멈추시고 바디매오를 부르셨고 사람들의 인도를 받으면서 예수님께 오게 될 때 자신의 겉옷을 벗어서 내버리고 뛰어서 예수님께 왔을 때 예수님이 물으셨습니다. 내가 네게 무엇을 하여 주기를 원하느냐 바디매오가 선생님이여 보기를 원합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시기를 가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고 하시니 즉시 보게 되었고 예수님을 따랐다는 것입니다. 인간이란 무엇인가? 사람들이 태양이 있다고 말하는 말만 …
    멀티미디어부 | 13-06-01
    마가복음10:17~21절      “무엇을 해야 영생을 얻는다.”     2013. 6. 2 세계를 정복한 프랑스 나폴레옹이 이런 말을 남겼습니다. 유명한 철학자 소크라테스가 우리가 있는 이 방으로 들어온다면 우리는 모두 일어나서 소크라테스에게 경의를 표할 것입니다. 그러나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가 있는 이 방으로 들어오신다면 우리는 모두 엎드려 경배할 것입니다 라고 하였습니다. 무엇입니까? 나폴레옹은 철학자 소크라테스를 위대한 스승으로 이해했다는  것이고 반면에 예수 그리스도는 소크라테스하고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전혀 격이 다르시다 예수님은 우리의 삶의 주관자시면서 경배의 대상이신 하나님 자신이시다 나폴레옹은 예수 그리스도를 바르게 믿었던 것입니다. 선한 선생님이여 예수님이 길로 나가셨을 때라고 말씀하십니다. 한 사람이 예수님 앞으로 나와선 무릎을 꿇습니다. 그리고…
    멀티미디어부 | 13-05-25
    마가복음10:1~12절     “어떻게 살아야 잘 사는 걸까?”       2013. 5.26 아담과 하와가 에덴동산에서 살 때인데 아담이 계속 한 여자만 보고 사니까 권태가 생겼답니다. 그래서 어느 날 아담이 말없이 집을 나가 버렸데요. 며칠 후에 나타난 아담을 보고 하와는 아담에게 누워보라는 요구를 했답니다. 그래서 아담이 누우니까 하와가 아담의 갈비뼈를 아주 찬찬히 세더랍니다. 왜냐하면 갈비뼈 하날 더 빼서 딴 여자 봤을까봐 그것이 걱정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웃자고 하는 말이지만 태초에 인간이 범죄한 이후부터 부부간에 이런 문제로 힘든 가정들이 참으로 많이 있어서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예수님께 대한 바리새인들의 시험 바리새인들은 신24:1절의 말씀을 가지고 의견이 서로 간에 대립이 되어있었습니다. “사람이 아내를 맞이하여 데려온 후에 그에게 수치 되는 일이 있음을 …
    멀티미디어부 | 13-05-18
    마가복음9:1~13절          “권능의 나라가 임하다.”         2013. 5. 19 세상이 변하기보단 그보다 먼저 내가 예수로 사는 자로 변하기를 원하신다. 베드로는 예수님의 물음 “나를 누구라 하느냐”에 대해서 참으로 합당한 대답을 합니다.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이 의미는 이렇습니다. 예수님은 보이지 않는 영이신 하나님께서 사람들이 볼 수 있는 하나님으로 오신 그리스도이시고 사람들이 볼 수 없는 하나님이 사람들이 볼 수 있는 하나님의 아들로 오신 분이십니다. 이렇게 이해할 수 있는 제자들이라면 사람들이 볼 수 있는 하나님이신 그리스도가 이 세상에서 할 일이 무엇인가를 이야기해도 괜찮으리라 생각하시고 이렇게 말씀을 하셨습니다. “내가 예루살렘으로 올라가 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에…
    멀티미디어부 | 13-05-11
    마가복음9:14~29절          “예수 소망 둔 아버지”         2013. 5. 12 자식의 영적상태를 점검하라 여기 본문에 자식의 영적상태를 점검하는 한 아버지를 봅니다. 자식을 바라보는 아버지 이 아이가 예수 만나야 살 텐데 그렇지 않으면 죽을 때까지 귀신에 붙들려 살 수밖에 없음을 아이에게서 봅니다. 19절에 예수님도 내게로 데려오라고 하셨습니다. 귀신을 끊어내고 생명 있는 삶을 살게 해 주실 수 있는 분은 예수님 자신밖에 없으심을 아시니까 내게로 데려 오라고 하신 것입니다. 요1서5:12절에 “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하나님의 아들이 없는 자에게는 생명이 없다” 자식의 영적 상태를 보자 아들 예수가 그 속에 계신지 안 계신지 아니 계시다면 큰일이다 죽어 있는 것이다. 오늘 본문의 아이처럼 살아 …
    멀티미디어부 | 13-05-04
    마가복음9:36~37절       “어린이 마음은 너무나 순수해요”    2013. 5. 5. 둘째 외손주에게 자주하는 물음입니다. “우리 민현이는 왜 그렇게 이쁜거야?” 그러면 주저하지 않고 대답합니다. “예수님 닮아서요” 주일학교에서 그리고 부모가 말해준 것을 그대로 믿는 데서 온 대답입니다. 이번엔 손녀 딸 이야기를 해봅니다. 작년 가을에 한창 도토리들을 많이 주울 때에 도토리를 보면서 자연스럽게 이런 말을 했습니다. “도토리 묵 해먹으면 맛있겠다.” 그랬더니 손녀 딸 하윤이가 하는 말이 “도토리는 주우면 안 돼요 다람쥐 밥인데 다람쥐는 뭘 먹고 살아요.” 우리 어른들의 때 묻은 생각에 비해 아이들은 참 맑고 깨끗한 생각을 가지고 있구나 하는 것을 느낍니다. 예수님도 이런 어린아이들의 때 묻지 않은 순수한 모습을 보셨고 한 어린 아이를 사람들 앞에 세우셨고 이내 그 어린 아이를 품에 안으시…
    멀티미디어부 | 13-04-27
    막8:31~38절             “예수님을 따르는 자란?”          2013. 4. 28 나폴레옹 보나파르트는 역사적으로 몇 안 되는 유럽정벌을 이루었던 황제였습니다 마는 그런 그가 패전 후에 세인트헬레나섬에서 죽음을 맞으며 다음과 같은 말을 남겼습니다. “나는 최강의 무기와 군인들로 나의 평생을 싸웠으면서도 세계를 정복하는 일에 실패하였는데 예수는 단 3년 만에 사랑하나로 세계를 정복하였다”고 하였습니다. 예수님은 제자 베드로에게 바로 이 사랑을 말씀하셨습니다.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세 번이나 물으셨습니다. 왜 그렇게 물으셨을까요? 그 답을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요14:21절입니다. 예수님이 하신 말씀인데 “나의 계명을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
    멀티미디어부 | 13-04-20
    마가복음8:27~31절        “주는 그리스도시니이다”     2013. 4. 21 오늘 본문에 예수님은 사람들이 예수님에 대하여 뭐라고 하는지를 제자들에게 물었습니다. 제자들이 예수님에 대해서 사람들이 하는 이야기를 무엇이라고 하는 것을 들었습니까? 죽은 세례요한이 살아 돌아왔다고 말하는 사람들 또 역사 속에서 선지자로서 능력을 크게 나타냈던 엘리야라고 말하는 사람들 또 다른 사람들은 하나님이 보내신 선지자라고 말하더라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세례요한이나 엘리야나 선지자는 이스라엘백성들에게 하나님의 뜻을 전하던 인물이었기 때문에 뭔가 자기들과 관련이 있을 것이라는 대답을 한 것입니다. 예수님이 막연히 나와 어떤 관련이 있을 것으로만 생각하는 것은 너무나 약한 생각입니다. 떡을 주시고, 병을 고쳐주시고, 귀신을 내쫓아 주시고 눈먼 자의 문제 귀먹은 자의 문제 죽은 자의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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