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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대한예수교장로회 선유중앙교회

SUNYOU CENTERAL CHURCH
주일오전 설교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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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체게시물 981건 / 54페이지
    멀티미디어부 | 12-08-04
    마가복음2:1~12절          “일어나 곧 상을 가지고”          2012.8.5 나병환자를 예수님께서 손을 대시므로 깨끗해졌다는 소문은 삽시간에 갈릴리 전역에 퍼졌고 그래서 모인 사람들 때문에 도무지 동네에 계실 수가 없어서 한적한 바깥에 머무를 수밖에 없으셨습니다. 그래도 소용이 없는 것이 사람들은 그 한적한 바깥까지 사방에서 모여들어서 예수님께 나왔다는 것입니다. 며칠이 지났습니다. 예수님은 다시 가버나움이라는 동네로 들어가셨고 이 소문은 곧장 퍼져나가 예수님이 계신 가버나움의 그 집으로 모인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 발 디딜 곳이 없을 정도였고 그들에게 예수님은 본문 2절에 첫 번째 사역인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고 전파하셨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병고침과 이적과 귀신을 내어 쫓는 이면에 …
    멀티미디어부 | 12-07-27
    마가복음1:40~45절           “주님이 원하시면”           2012. 7. 29 전남 고흥반도에 속한 작은 섬, 섬이 작은 사슴을 닮았다고 해서 섬 이름이 소록도 바로 이 소록도에 일제시대인 1916년 나병 환자들을 수용하는 자혜원이라는 병원이 들어서게 됩니다. 그때 잡혀들어 온 나병 환자들은 섬에 갇혀서 절대로 밖으로 나갈 수 없었고 나병 환자가 잡혀오면 반항을 하다가 결국 감금실에 갇히게 되는데 방 하나에 한쪽 구석엔 변기통이 있고 문엔 자물쇠가 채워져 있고 작은 창문을 통해서 음식물을 전달했습니다. 그러니까 서대문 구치소와 전혀 다르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다른 건물 단종대라는 곳에선 남자들의 정관을 칼로 제거하였고 나병 환자가 죽으면 검시실 또는 해부실로 옮겨서 의료연구용으로 시신을…
    멀티미디어부 | 12-07-19
    마가복음1:35~39절       “거기서도 전하리라”      2012. 7. 22 35절입니다. “새벽 아직도 밝기 전에 예수께서 일어나 나가 한적한 곳으로 가사 거기서 기도하시더니” 전날 안식일에 회당에서 가르치셨고 귀신들린 사람을 고치셨고 베드로의 집을 방문하셔서 베드로 장모의 열병을 고쳐주셨고 안식일에 이루어진 이 놀라운 일로 인해서 베드로의 집 문 앞에 갈릴리에 살고 있는 많은 병자들과 귀신들린 사람들이 모여들었고 모인 사람들을 모두 고쳐주셨습니다. 그리고 주무셨습니다. 매우 피곤하셨을 것이고 힘드셨을 것인데 아직도 밝기 전인 새벽에 예수님은 일어나셨습니다. 일어나셔서 조깅이나 산책을 하심으로 하루 일과를 시작하시지 않으셨습니다. 일어나셔서 하신 일은 한적한 곳으로 나아가서 기도하시는 일이었습니다. 예수님은 우리들에게 하나님과의 교제가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보…
    멀티미디어부 | 12-07-14
    마가복음1:29~34절            “열병이 떠나고”           2012. 7. 15 중국의 위지안이란 여인은 노르웨이 오슬로 대학교에서 유학 후 환경과 경제학을 접목한 새로운 시도를 가지고 귀국해 중국 학계의 주목을 받으며 서른이 안 된 나이에 푸단대학교 강단에 섰습니다. 중국정부는 물론 노르웨이에 거대한 프로젝트를 제안해 성사 단계에 있었습니다. 그리고 돌이 막 지난 아들로부터 ‘엄마’ 소리를 들으며 행복해 했습니다. 외동딸을 명문대학교 교수로 만든 부모님은 성공한 딸에 대한 소문을 들을 때마다 매우 흐뭇해하였습니다. 그런데 이게 웬 날 벼락입니까? 몸이 좀 이상해서 병원을 찾았더니 말기 암이라지 뭡니까? 온 몸이 전이된 암세포로 인하여 뼈가 녹아드는 고통을 맛보아야 했습…
    멀티미디어부 | 12-07-07
    마가복음1:21~28           “권위 있는 새 교훈”      2012. 7. 8 예수님은 세상에서의 첫 시작을 갈릴리 해변에서 “때가 찼고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고 전도하셨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고기 잡는 어부 베드로와 안드레 그리고 요한과 야고보를 부르셔서 사람을 낚는 어부로 세상의 고기를 낚을 때 손맛과 비교할 수 없는 한 영혼을 천국백성으로 낚는 천국의 기쁨을 누리게 하시려고 전도자로 부르셨습니다. 바로 그들과 함께 예수님은 가버나움에 있는 회당에 들어가셨습니다. 그 날은 안식일이었고 안식일에 회당에 모인 유대인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셨습니다. 보통 회당엔 회당장이 있고 개인들은 소장할 수 없는 아주 귀하고 귀한 가죽에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인 구약성경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안식일이 되면 …
    멀티미디어부 | 12-06-30
    마가복음1:14~20절         “전혀 다른 어부”          2012. 7. 1 말라기선지자 이후 400년 만에 나타난 마지막 선지자로써의 세례요한이 요단강에서 세례를 베풂을 통해 예수님이 그리스도이시다 드러내는 일로 자신의 사명을 모두 감당한 그가 잡히고 옥에 갇히므로 구약시대는 끝이 났고 예수님이 갈릴리에서 “이제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다 회개하고 복음을 믿어라” 복음을 전파하심으로 새로운 시대 신약시대가 왔음을 알리셨다고 하였습니다. 우리교회의 사명선언문입니다. 주보 2P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모든 이웃에게 전하며” 우리교회의 첫째 되는 사명이 무엇이라는 것입니까?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이웃에게 전하는 일 전도라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 역시 14~15절에서 예수님의 구원 사역의 첫 출발에서 교회…
    멀티미디어부 | 12-06-22
    마가복음1:12~13절       “예수께서 받으신 시험”      2012. 6. 24 세례요한에게 세례를 받으신 예수님에게 성령이 내려오셨고 그 성령께서 예수님을 광야로 몰아내셨고 거기서 사단에게 시험을 받으셨고 들짐승과 함께 계시니 천사들이 수종을 들었다는 것입니다. 여기 마가복음에서는 마귀에게 시험 받으신 것을 너무나 간략하게 말씀하지만 마태복음 4장에서는 자세하게 말씀을 하고 있기 때문에 마태복음을 통해서 오늘 본문의 말씀을 대신하려고 합니다. 마가복음에서는 예수님을 성령이 광야로 몰고 가셨다고 한 반면에 마태복음에서는 예수님이 성령에게 이끌려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러 광야로 가셨습니다. 성령은 세례를 통해서 예수님은 그리스도시다는 것을 사람들에게 알리는 일을 하셨습니다. 이번엔 세례를 받으신 예수님을 광야로 몰고 가셔서 공중의 권세 잡은 자 마귀가 차지한 그 나라를 장…
    멀티미디어부 | 12-06-15
    마가복음1:9~11절        “예수께서 받으신 세례”     2012. 6. 17 세례는 헬라어로 밥티조인데 그 의미는 물에 잠기다 또는 물을 뿌리다. 씻어내다 라는 의미입니다. 그러므로 세례요한은 죄를 씻어내는 표로써 세례를 요단강에서 베풀고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예수님은 죄가 없으신 분인데 세례요한의 세례를 받을 필요가 없으신 분이십니다. 그런데 왜 예수님은 요단강으로 나와서 세례요한에게 세례를 받으셨을까? 예수님이 이 세상에 오신 목적을 마리아의 몸을 빌려 예수님이 성령으로 잉태 되셨을 때 천사가 마리아와 정혼한 요셉의 꿈에 나타나 마1:21절입니다.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고 전해 주었습니다. 요1:29절에 세례요한이 예수님에 대해서 사람들에게 말하기를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
    멀티미디어부 | 12-06-08
    마가복음1:1~8절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시작”    2012. 6. 10 마가복음은 사복음서 중에 가장 짧으면서 제일 먼저 기록된 복음서입니다. 마가복음의 기자는 당연히 마가입니다. 마가요한이 어떤 사람인지 우리가 사도행전을 공부하면서 잠시 다룬 기억이 납니다. 바울과 바나바는 처음 전도여행 때 행13:5절에 보면 바울과 바나바를 수행하기 위해 수행원으로 동행을 하게 된 사람이 마가요한임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수행원이 무엇입니까? 국어사전에 높은 지위의 사람을 따라다니면서 그를 돕거나 신변을 보호하는 사람이라고 정의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바울과 바나바의 전도여행에 없어서는 안 될 사람이 마가요한이었습니다. 그런 그가 행13:13절에 보면 얼마가지 않아서 바보라는 곳에서 무책임하게 집으로 돌아가 버렸다는 것입니다. 수행원이 전도여행 중 갑작스럽게 집으로 그냥 …
    멀티미디어부 | 12-06-01
    사도행전28:16~31절         “거침없이 가르치더라”       2012. 6. 3 오늘로써 사도행전 강해를 마치게 되었습니다. 16절에 바울이 드디어 로마로 들어갔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바울에게 백부장은 어떤 은혜를 베풀었습니까? 다른 죄수들과 함께 있게 하지 않고 한 군인을 붙여서 따로 있어도 좋다는 허락을 했다는 것입니다. 무엇입니까? 죄수면서도 감옥이 아닌 민가에서 아주 많은 자유를 누릴 수 있도록 했다는 것입니다. 사흘이 지났습니다. 바울이 로마에 거하는 유대인 중에 높은 사람들을 자신이 묵고 있는 민가로 초청해서 그들에게 자신을 설명하기를 이스라엘의 소망을 위해 쇠사슬에 매인바 되었지만 사실은 나를 재판하는 사람들이 아무런 죄도 찾을 수 없어서 나를 석방하려 하였으나 유대인들이 반대하여 마지못해 가이사에게 상소를 해서 여기 로…
    멀티미디어부 | 12-05-25
    사도행전28:11~16절       “담대함을 얻은 바울”      2012. 5, 27 이제 멜리데 섬에서 3개월을 지나며 겨울을 보낸 바울의 일행 276명은 알렉산드리아호를 타고 로마로 떠나게 됩니다. 그런데 알렉산드리아호의 뱃머리에 디오스구로라는 장식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디오스구로라는 단어에 숫자 1이라고 적혀 있고 그 뜻을 성경 밑 부분 1에서 설명하기를 제우스의 쌍둥이 아들이라고 하였습니다. 디오스구로는 제우스라는 그리스 신의 최고 우두머리신의 쌍둥이 아들을 가리키는 말로 그 이름은 카스토르와 폴룩스인데  제우스와 스파르타의 왕비 사이에서 태어난 쌍둥이로써 카스토르는 승마의 명수였고 폴룩스는 권투를 잘했답니다. 그러니까 이 둘이 합하면 무적이 되는 것입니다. 쏜살같이 내달리면서 원투 펀치를 날리면 백전백승입니다. 이 둘은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아이…
    멀티미디어부 | 12-05-19
    사도행전28:1~10절     “뱀에 물린 것이 오히려 복”   2012. 5. 20 어린이주일과 어버이주일 설교를 하다 보니 사도행전 강해가 두 주 연속해서 쉬었었는데 이제 사도행전 강해를 다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사도행전 강해도 이제 마지막 장 강해만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오늘 본문의 말씀에서 먼저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생각해 봅니다. 바울은 로마의 가이사 황제에게 가서 구약성경에 기록된 대로 예수님의 십자가 죽으심과 다시 살아나심으로 세상의 구주가 되셨다는 사실을 증거하기 위해서 로마로 가야 했습니다. 그런데 지금 바울이 로마로 가고 있는 것이 평안과 편안함의 여행이 아니었습니다. 예루살렘에 살고 있는 유대인들이 바울을 기소했고 그래서 죄수의 몸으로 로마의 가이사 황제에게 재판을 받기 위해서 가고 있는 것입니다. 바울은 이렇게 죄수의 몸으로 로마로 가기 전에 로마로 가려는 시도를 안했던 것이 아닙니다. 로마로 가고자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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