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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대한예수교장로회 선유중앙교회

SUNYOU CENTERAL CHURCH
주일오전 설교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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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체게시물 981건 / 51페이지
    멀티미디어부 | 13-04-12
    막8:22~26절            “이렇게 좋을 수가”       2013. 4. 14 오늘 읽은 본문은 이렇습니다. 한 맹인을 사람들이 예수님께로 인도해 왔습니다. 그리고 저들은 한결  같이 예수님에게 이 맹인에게 손을 대어주기를 구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이 맹인의 손을 잡고 마을 밖으로 나가셨고 눈에 침을 뱉으셨고 맹인의 눈에 안수하셨습니다. 그리고 무엇이 보이느냐고 물으셨습니다. 맹인이 대답합니다. 사람들이 보입니다. 그런데 그 모습은 마치 나무가 걸어 다니는 것 같습니다. 이에 예수님이 그의 눈에 다시 안수하시니 모든 것을 밝히 보더라는 것입니다. 저는 여기서 믿음은 희망을 본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여기서 무엇을 봅니까? 예수님이 맹인의 눈을 두 번 만져주셨다는 것입니다. 한 번 만져주…
    멀티미디어부 | 13-04-06
    마가복음 8:11~21절       “표적을 봐야 믿겠다는 이들”      2013. 4. 7 죽은 자가 살아서 일어났고 중풍병자가 고침을 받았고 나병환자가 깨끗함을 받았고 보리떡 다섯 개로 오천 명이 50명 100명씩 잔디밭에 둘러앉아서 기적의 떡을 먹었었고 귀신들린 자들을 고치셨고 귀먹은 자를 고치셨고 떡 일곱 개와 물고기 두 마리로 이번엔 사천 명을 먹이신 것이 오래도 아닙니다. 방금 전에 일어난 사건입니다. 요7:31절입니다. “무리 중의 많은 사람이 예수를 믿고 말하되 그리스도께서 오실지라도 그 행하실 표적이 이 사람이 행한 것보다 더 많으랴 하니” 그렇습니다. 이런 일들이 사람이 할 수 있는 일입니까? 아니지요. 하나님이 하시지 않으면 안 되는 일입니다. 그렇다면 예수님 누구시라는 겁니까? 하늘로부터 오신 분이라는 겁니다. 그런데도 바리새인들이 몰려와선 예수님에게…
    멀티미디어부 | 13-03-30
    마태복음28:11~20절      “부활 은폐와 부활 선포”    2013. 3. 31 어떻게 해서라도 자녀의 교육을 위해서라면 부부가 떨어져 살아야 하는 어려움일지라도 비록 기러기 아빠가 되더라도 캐나다, 미국, 호주로 유학이민을 떠나보냅니다. 연세대학교에서 박사 후 과정으로 기러기 아빠에 대한 현상을 연구하고 있는 최양숙씨는 이런 기러기 아빠가 계속 증가하고 있다고 말합니다. 기러기아빠의 통계에 대하여 최양숙씨는 현재 정확한 통계는 나와 있지 않지만 한국에 3만에서 5만 명 정도가 되지 않는가 하는 추산을 해 본답니다. 웨스트 파푸아뉴기니 깊은 정글에 도저히 육로를 통해선 접근할 수 없는 원시마을 도무지 이 문명의 시대에 세상에 이런 곳이 있을까 생각할 수밖에 없는 그런 마을, 사람이라고는 칠백 명이 다 인 마을 상점도 없고 학교도 없고 전기도 없고 문명의 혜택이란 아무 것도 없는 그런 마을…
    멀티미디어부 | 13-03-23
    누가복음23:43절           “십자가 위에서 받은 은혜”    2013. 3. 24 예수님 곁에 누가 있습니까? 두 강도도 예수님처럼 십자가에 못을 박혔습니다. 그러데 두 강도가 똑같지를 않습니다. 한 강도는 십자가 위에서 악에 받혀서 “구원 좋아하네. 그런 것이 있으면 너도 나도 구원하시지” 하면서 저주를 퍼붓고 있습니다. 십자가까지 졌으면서도 내가 주님과 함께 하다니 참으로 감사하다고 말하기 보다는 원망의 말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강도는 십자가 왜 졌습니까? 자기 죄 때문에 졌습니다. 죄의 결국은 무엇이라는 것입니까? 사망입니다. 사망을 당하지 않기 위해선 반드시 죄 문제를 해결해야 함을 보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 강도는 자기 죄 때문에 자신이 이 사망을 당하게 되는 것을 알지를 못했습니다. 그저 요행스럽게 살아나기만을 구했습니다. 그러나 어…
    멀티미디어부 | 13-03-16
    마가복음8:1~10절       “내게 있는 일곱 개의 떡”          2013. 3. 17 사람들이 광야에 모였습니다. 그 수가 약 사천 명 정도라고 하였습니다. 이곳에선 사람들이 자유로 가게에 가서 먹을 것을 해결할 수 있는 그런 곳이 아니었습니다. 광야엔 음식점이 없습니다. 더욱이 장사하는 이들도 없습니다. 그런데도 사람들이 사천 명이나 모였습니다. 광야이기 때문에 먹을 것을 해결하기 위해서 모이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저들이 왜 모였습니까? 저들은 순전히 하나의 목적 예수님 때문에 모였습니다. 예수님이 광야에 계셨기 때문에 거기 광야에 모인 것입니다. 예수님이 안 계신데 거기 모일 이유가 없지요. 예수님이 거기 계시니까 거기가 비록 광야라 할지라도 사람들이 그렇게나 많이 모인 것입니다. 침략국가 로마의 황제도 교계의 지도…
    멀티미디어부 | 13-03-09
    마가복음7:31절~37절     “에바다 하시니 그의 귀가 열리고”   2013. 3. 10 한 소년이 친구들과 축구를 하다가 축구공에 눈을 맞았는데 실명을 하게 됩니다. 오늘 날 같았으면 실명하지 않아도 되었을 텐데 육이오 사변 직후 변변한 의술이 없었을 때였기 때문에 어쩔 도리가 없었습니다. 홀어머니는 맏아들이 맹인이 되었다는 소식에 그만 충격을 받아서 돌아가시고 졸지에 가장이 된 누나가 다니던 고등학교를 중퇴하고 세 동생을 위해서 봉제공장에 다니게 되었는데 일 년 반 만에 과로로 쓰러져 목숨을 잃고 말았습니다. 맹인이 된 맏아들은 어쩔 수 없어 여동생을 고아원에 보내고 남동생은 철물점에 사원으로 보내고 자신은 맹인 보호 시설에 도움을 받으며 맹아학교에 들어가 점자를 배우고 그 이후 맹인 최초로 연세대학교 교육학과에 입학하고 전체 차석으로 학교를 마치는 인간승리를 일궈냈습니다. 전액 장학생으로 미국에서 교육학석사 및 철학박사 …
    멀티미디어부 | 13-03-02
    마가복음7:24~30절     “막연이 아닌 목적이 있는 삶”    2013. 3. 3 수로보니게 족속은 지금의 시리아사람을 말합니다. 시리아에서 시집을 왔는지 아니면 조상이 지금의 두로로 이주를 해서 살았는지 알 수는 없지만 이 여인에겐 아주 큰 고통과 아픔이 있었습니다. 딸이 귀신들린 것입니다. 딸을 위해 안 해본 것이 없었을 겁니다. 앉으나 서나 집에서나 밖에서나 뭘 하고 있어도 뭔 일이 손에 잡히겠습니까? 오직 하나 딸을 고쳐보려는 것이 엄마인 이 여인의 전부였을 겁니다. 이런 여인에게 예수님에 대한 소문이 들렸을 것이고 예수님이 명령하시니 귀신들이 떠나고 사람들이 온전해지더라 이런 소식에 아마 귀가 버쩍 띄었을 겁니다. 그리고 그 다음부터는 여인의 눈과 귀는 예수님에 대한 것에 가 있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그 예수님이 자기가 살고 있는 두로에 예수님이 오셨다는 거 아닙니까? 그 소식 듣고 가만히 있을 엄…
    멀티미디어부 | 13-02-23
    마가복음7:15~23절        “육신, 마음, 더 더러운 것은?”      2013. 2. 24 눈이나 귀 그리고 손과 발은 하루 동안도 쉴 틈이 없이 일을 합니다. 잠을 자거나 쉬거나 할 때를 제외하고는 끊임없이 움직입니다. 그러나 우리 몸에서 불뚝 나온 배를 보세요. 분명 하는 일이 없는 것처럼 보입니다. 남들 일할 때 먹고 노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배를 제외한 눈, 귀, 입, 손, 그리고 발이 회의를 열었습니다. 저렇게 놀고먹으면서 배만 남산처럼 나오다니 미워했고 험담하고 악담했습니다. 그리고 저들이 의논하기를 우리가 배에게 먹을 것을 제공하지 말자 그래서 그날 부로 손이 멈췄고 입이 멈췄습니다. 입과 손이 온갖 험담을 하면서 먹을 것을 주지 않자 남산만 했던 배가 하루하루 지나면서 보기가 다르게 꺼져버렸습니다. 이 모습을 보면서 눈을…
    멀티미디어부 | 13-02-16
    마가복음7:1~8절      “계명을 지킬까 전통을 지킬까”   2013. 2. 17 예수님에 대한 소문의 진상규명을 위해서 신앙의 본거지인 예루살렘에서 파견된 바리새인들 그리고 성경을 기록하는 서기관들 몇이 예수님을 보기 위해 왔습니다. 우선 정상적인 집단인지 잘못된 집단인지 예수님과 그의 제자들의 행동을 살펴보는데 눈에 대번에 거슬리는 행동을 하고 있는 예수님의 몇 명의 제자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들의 눈에 거슬리는 것은 하나님의 계명 때문이  아니었습니다. 하나님의 계명과는 상관이 없는, 사람이 만든 계명으로 오래도록 전통을 어기는 모습 때문이었습니다. 그 전통은 음식을 먹을 때 손을 씻고 먹도록 하는 조상이 만든 정결법인데 이 정결법 가운데는 시장에서 돌아오게 되면 샤워하는 것은 물론 주방식기들을 씻어야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예루살렘에서 온 진상규명위원들이 보니까 제자들 중에 몇 …
    멀티미디어부 | 13-02-09
    고전3:16~17절             “큰 설 그리고 나”              2013. 2. 10 오늘은 설날을 맞은 주일입니다. 설의 의미를 살펴봤더니 설은 정확히 그 유래를 모르지만 다섯 가지 의미로 설이라는 말이 생겼지 않았나 한다는 겁니다. 첫째는 ‘삼간다’라는 의미랍니다. 새해 무탈한 한 해가 되기를 조심스러움을 염원하는 마음에서 생겼다는 것입니다. 둘째는 ‘섧다’라는 의미로 또 한 살 나이가 들어가므로 늙어지는 신세를 서러워하는 뜻에서 설이라는 말이 생겼다는 것이고 세 번째는 설다, 즉 낯설다 익숙하지 않은 해를 보낼 것에 대한 두려운 맘을 표현한 말이랍니다. 넷째는 한 해를 세운다. 즉 서다라는 의미에서 설이란 말이 생겼을 거라는 겁…
    멀티미디어부 | 13-02-02
    창세기49:22~26절           “무성한 가지는 담을 넘어”   2013. 2. 3 옥스퍼드대학교에 재학 중이던 학생이 학업을 중단하고 아프리카 오지로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 떠나게 됩니다. 이때 그 학생의 지도교수가 “자네는 앞으로 대학을 졸업하게 되면 장래가 보장되지 않느냐 왜 그 좋은 길을 마다하고 죽을 수도 있는 위험한 곳에 가려고 하느냐” 하며 극구 말립니다. 역시 부모님의 반대에도 또 친구들의 반대가 있었음에도 학생은 아프리카 오지로 떠났습니다. 그리고 이 학생은 지도교수가 염려했던 대로 복음을 전하다가 아프리카 원주민에게 죽임을 당하고 말았습니다. 이 학생은 죽음을 당하기 며칠 전에 자신이 순교할 것을 알았던지 지도교수에게 이런 편지를 보냈습니다. “교수님 선교를 한다는 것은 마치 다리를 놓는 것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교량의 기초를 놓기 위해서 …
    멀티미디어부 | 13-01-26
    마가복음6:53~56절          “꿈에 그린 소망을 잡다.”          2013.1. 27 사회가 그렇다. 직장이 그렇다. 하는 일이 그렇다. 모든 여타 사람이 그렇다. 그리고 가정도 그렇다. 무엇이란 겁니까? 어느 곳에서도 희망을 떠올리지 못하게 한다는 말입니다. 희망이 없다면 큰일입니다. C. Neil Strait라는 사람이 이런 말을 했습니다. \"사람에게서 재물을 빼앗는 다면 다만 그를 방해하는 정도가 될 것입니다. 또 사람에게서 목적을 빼앗게 된다면 그저 시간의 지연이 될 뿐일 것입니다. 그러나 사람에게서 희망을 빼앗는다면 그를 모든 삶에서 정지시키고 말 것입니다. 재물이 없이도 목적 없이도 얼마든지 인간은 살아갈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희망이 없이는 인간의 삶을 유지할 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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