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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대한예수교장로회 선유중앙교회

SUNYOU CENTERAL CHURCH
주일오전 설교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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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체게시물 981건 / 52페이지
    멀티미디어부 | 13-01-19
    마가복음6:45~52절         “물 위를 땅처럼 걷자”          2013. 1. 20 주님의 손에 들려진 하찮은 떡 다섯 개는 오천 명이 먹는 양식이 되었고 남아서 열두 광주리나 거두었습니다. 오천 명의 사람들은 저녁식사를 마쳤는데도 불구하고 좀처럼 이 놀라운 현장을 떠날 생각을 하질 않습니다. 이제는 날이 점점 저물어가고 있는데도 말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나섰습니다. 제자들을 재촉해서 배를 타고 건너편으로 가게 하시고 오천 명의 무리들을 각기 집으로 돌려보냅니다. 그리고 무리와 작별하신 후 예수님은 혼자서 산으로 기도하시러 가셨다는 겁니다. 여기서 무엇을 봅니까? 예수님과 기도는 마치 연결된 고리와 같다는 겁니다. 시리아의 아이작이란 분이 이런 말을 했습니다. “어떤 사람의 마음속에 성령이 거하시게 되면 …
    멀티미디어부 | 13-01-13
    행22:10절           “내가 무엇을 해야 하오리까”              2013.1.13 마시멜로라는 나무의 뿌리에서 나오는 달콤하고 끈끈한 수액으로 만든 말랑말랑한 것을 마시멜로라고 하는데 호아킴 데 포사다가 지은 책 마시멜로이야기에 이런 이야기가 소개가 되고 있습니다. 햇살 뜨거운 어느 여름날 오후 개구리 세 마리가 나뭇잎에 올라탄 채 유유히 강물에 떠내려가고 있었습니다. 나뭇잎이 강의 중간쯤에 이르렀을 때 그 중 한 마리가 갑자기 벌떡 일어나 결심했다는 듯 단호하게 외쳤습니다. \"너무 더워, 난 물속으로 뛰어들 테야!\" 다른 개구리들은 그저 묵묵히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자, 이제 나뭇잎에는 몇 마리의 개구리가 남았을까요? 질문을 받은 사람들은 대부분…
    멀티미디어부 | 13-01-05
    요한복음13:34~35절       “사랑을 남기는 사람들”       2013.1.6. 19세기 말 놀라운 상상력으로 환상적인 작품들을 많이 그려낸 낭만파 아카데미 화가요 유명한 프랑스 판화제작자인 구스타브 도레에게 한 제자가 찾아왔습니다. 예수님을 그린 자신의 작품을 평가받기 위해서였습니다. 한참을 유심히 살펴보던 도레는 “자네가 예수님을 좀 더 사랑했다면 더 좋은 아름다운작품이 나왔을 텐데”라고 평가해 주더랍니다. 우리도 마찬가질 겁니다. 우리가 우리에게 베풀어 주신 예수님의 사랑을 알고 그래서 주님을 더 사랑한다면 우리 생애는 좀 더 아름다운 인생을 살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 예수님이 우리에게 주신 사랑은 어떤 사랑일까요? 요1서3:16절입니다. “그가 우리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셨으니 우리가 이로써 사랑을 안다”고 하였습니다. 무엇입니까? 우리가 알고 있는 예수…
    멀티미디어부 | 12-12-29
    마가복음6:30~44절       “떡을 먹은 남자는”   2012. 12. 30 정채봉씨의 에세이 가운데 만남이란 이야기에 이런 재미난 글이 있어 소개합니다. 만남에는 여러 만남이 있는데 먼저 잘못된 만남이 있답니다. 잘못된 만남은 마치 생선 같은 만남으로 만나면 만날수록 비린내가 몸에 베이는 까닭이랍니다. 또 조심하지 않으면 안 되는 만남이 있답니다. 이 만남은 꽃송이 같은 만남인데 피어있을 때는 좋아하지만 시들어버리면 버리기 때문에 조심하지 않으면 안 되는 만남이란 거지요 그리고 가장 시간이 아까운 만남이 있는데 이 만남은 지우개 같은 만남으로 만난 지 얼마 안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아쉽게도 금방 그 존재를 순식간에 잊어버리기 때문에 지우개 같은 만남이라는 겁니다. 그런가하면 가장 아름답고 소중한 만남이 있는데 이 만남은 손수건 같은 만남이랍니다. 왜냐하면 힘이 들 땐 땀을 닦아주고 슬플 때는 눈물을 닦아주기…
    멀티미디어부 | 12-12-22
    누가복음2:8~14절              “빅 뉴 ~ 스”               2012. 12. 23 시편23편에 다윗은 이렇게 노래합니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다.” 하나님이 마치 목자와 같으시다는 겁니다. 모세가 미디안광야로 도망가서 뭐했습니까? 장인 이드로의 양을 치는 목자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을 목자로 노래한 다윗은 또 뭐하는 사람이었습니까? 어려서부터 양을 치는 목자였습니다. 하나님이 독생자로 오신 예수님이 사람들에게 자신을 뭐라고 표현하셨나요? 요10:11절이지요, “나는 선한 목자라 선한 목자는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린다.” 양을 위하여 목숨을 버릴 준비가 되어 있는 목자라고 자신을 말씀하셨습니다. 오늘날 목사…
    멀티미디어부 | 12-12-15
    마가복음6:13~29절  “경건의 삶이냐 정욕의 삶이냐”   2013. 12. 16 중국말에 做賊心虛(주적심허)라는 말이 있습니다. 무슨 뜻이냐 하면 “도둑이 마음이 허하여 그 사정을 스스로 말한다.” 라는 말입니다. 우리 속담의 “도둑이 제 발 저린다.”라는 말과 같은 말일 것입니다. 그리고 사람이 죄 짓고는 못산다는 말이 있어요. 소설가 스티븐슨이 지은 지킬박사와 하이드란 책에 주인공인 지킬박사는 의사로써 선량하고 자비가 많은 모든 일에 모범적인 그런 사람이었습니다. 그런 그가 당연히 고아들의 아버지가 되었고 가난한 사람에겐 무료로 진료해주기도 하는 등 어려운 처지에 있는 사람들에게 마치 아버지 같은 사람이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지킬박사를 천사라 하기도 하면서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지킬 박사가 사는 동네에는 밤이 되면 살인사건이 생기고 방화 사건이 일어나고 강절도와 같은 무서운 일들이 끊이지 않고 발생하는 겁니다. 이것이 누구의…
    멀티미디어부 | 12-12-08
    마가복음6:7~13절     “여행을 위하여 지팡이를 가지라”     2012.12.9 미국 이민교회를 어느 정도 부흥으로 이끈 목사님이 이제는 우리 교회도 미국의 교회당을 빌려서 사용하지 말고 우리 교회당을 지어야겠다는 생각에 성도들의 반응을 물으니 모두가 좋다는 의견이었습니다. 그래서 기도하면서 온 성도들이 건축헌금을 시작하였고 예배당 건축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처음 생각한 것보다 규모가 커졌고 나중엔 건축비가 오억 정도 더 들어가게 생긴 것입니다. 이민교회로서 적지 않은 이 돈은 상당한 부담이 아닐 수가 없었습니다. 더 이상 은행융자도 받을 수 없는 그런 상황이었고 그래서 온 교회가 금식도 하고 합심해서 기도하였습니다. 상환날짜는 점차 다가오고 부도가 날 지경이 된 것입니다. 강대상에서의 목사님의 기도는 몸부림에 가까웠고 그렇게 기도하던 어느 날 목사님은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 되었습니다. “내가 원하는…
    멀티미디어부 | 12-12-01
    마가복음6:1~6절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안타까움”    2012. 12. 2 톨스토이의 글 가운데 이런 이야기가 나옵니다. 어느 날 자기 집에서 일하던 두 종이 서로 싸우고 있더랍니다. 주인이 뭐 때문에 싸우고 있는지 나가서 가만히 들어보니 서로에게 별명을 붙인 것이 감정을 몹시 상하게 하여서 서로 말다툼을 하고 있더라는 것입니다. 좀 말라 보이는 종이 몸이 뚱뚱한 종에게 곰이라는 별명을 붙였습니다. 그러자 몸이 뚱뚱한 종이 몸이 마른 종에게 원숭이라고 별명을 붙인 것입니다. 그래서 별명을 불러가며 서로 티격태격 언쟁을 하고 있는 겁니다. 이 모습을 바라본 주인이 두 종을 불러 놓고 몸이 마른 종에게 네가 저 사람을 곰이라고 부른 것은 네 마음속에 곰과 같은 음흉하고 미련한 마음이 자리 잡고 있기 때문에 네 마음에 있는 것이 입으로 나오게 된 것이란다. 그리고 이번에 몸이 뚱…
    멀티미디어부 | 12-11-24
    마가복음5:21~24절      “죽음에서 일어난 소녀?”   2012. 11. 25 우산장사와 짚신장사 하는 두 아들 이야기가 생각이 납니다. 오래도록 비가 오는 날엔 우산이 잘 팔리는 대신 짚신은 팔리지 않습니다. 반대로 맑은 날씨가 계속되면 짚신은 잘 팔리는 대신에 우산은 전혀 팔리지를 않습니다. 두 형제는 모르긴 몰라도 내가 잘 될 땐 다른 형제가 어려움을 당하고 있을 것을 알기 때문에 내 놓고 좋아 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어떤 어머니가 요즘 이런 문제 때문에 고심했던 적이 있었다고 이런 고백을 하였습니다. 자신에겐 두 딸이 있는데 첫째 딸은 학교근처에서 은행에 빚을 내서 운영자금으로 분식점을 하고 있고 둘째 딸은 회사에 갓 들어간 신입사원인데 얼마나 일이 많고 고된지 얼굴이 많이 상한 겁니다. 그런데 그 두 딸의 어머니가 예전엔 겪지 않았던 갈등을 휴일이 많은 달이면 그 갈등을 겪게 되었다…
    멀티미디어부 | 12-11-17
    고린도전서11장 23~26절  “성만찬과 세례란 무엇인가?”   2012. 11. 18 오늘 드려질 성만찬과 세례를 기독교의 가장 거룩한 예식으로 이 둘을 합하여 ‘성례’라고 부릅니다. 예수님이 우리를 위하여 대신 지신 십자가를 보세요. 무엇이 보입니까? 십자가에서 고통 받으시는 예수가 보입니다. 인간의 죄를 짊어지셨기에 철저하게 하나님께로 버림 받은 예수가 보입니다. 그렇습니다. 죄의 결과가 바로 고통이고 철저하게 버림을 받는 것입니다. 떡에 담긴 의미가 무엇입니까? 우리를 위하여 대신 받으신 고통을 의미합니다. 그래서 “너희를 위하여 찢긴 내 살이다.” 라고 말씀 하시면서 떡을 제자들에게 주셨습니다. 그렇다면 무엇입니까? 우리가 이 떡을 먹는다는 것은 내가 받을 죄로 말미암은 고통을 예수님이 대신 받으심을 믿는다는 고백인 것입니다. 자, 이렇게 떡을 먹은 후에는 잔에 담긴 포도주를 주셨습니다. 포도주에 담긴 의미는 무엇입니까? 죄로 말미암…
    멀티미디어부 | 12-11-10
    빌립보서1:3~6절       “다음 주일은 추수감사주일입니다.”  2012. 11. 11 어떤 사람이 하나님 앞에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그의 기도가 너무나 지극해서 하나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네 소원이 무엇이냐? 세 가지만 들어주마. 이 사람은 무척 기뻐하면서 무슨 소원을 아뢸까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이 사람은 아마도 자기 아내가 퍽 싫었던 모양입니다. 첫 번째 소원으로 지금 마누라를 데려가시고 새 마누라를 얻게 해 주십시오 라고 했던 것입니다 소원대로 하나님께서는 그의 아내를 데려가셨습니다. 장례식 날 문상객이 참 많이도 왔습니다. 그 문상객들은 한결같이 \"아이고, 그 좋은 분이 돌아가셨군요.\"하며 \"남들 몰래 이런 일도 하고 저런 일도 하고, 참 좋은 일 많이 하셨는데, 그렇게 착하고 복된 분이 돌아가셨군요.\"라고 이구동성으로 죽은 아내를 칭찬하기 시작했습니다. 이 사람은 문상객들의 이야기…
    멀티미디어부 | 12-11-03
    마가복음5:25~34절       “옷에만 손을 대어도”      2012. 11. 4 25~26절은 한 여인의 형편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병명은 혈루증입니다. 피가 유출되는 질병으로 당시 이스라엘의 뜨거운 날씨 때문에 감출 수 없는 냄새와 부자연스러움, 그리고 피가 모자라 오는 빈혈 등이 여인을 상당히 힘들게 했을 것이라고 생각 됩니다. 더 고통스러운 것은 레위기 15:4절과 5절에 율법으로 유출병으로 인하여 자신만 부정한 것이 아니고 침상도 부정하고 그가 앉은 자리도 부정하고 그 침상이나 자리에 앉은 다른 사람도 부정하니 옷을 빨고 몸을 씻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요 12절에선 그가 만진 질그릇도 부정하니 깨뜨려야 하며 나무그릇은 물로 씻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참으로 어디서도 위로받지 못하는 이런 세월을 자그마치 12년 동안이나 견디어 왔다는 것입니다. 실력 있다는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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