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MBER  |    |    |  
회원 로그인
회원 가입
자동등록방지 숫자를 순서대로 입력하세요.
회원가입으로 서비스 약관개인정보 보호 정책 에 동의합니다.
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대한예수교장로회 선유중앙교회

SUNYOU CENTERAL CHURCH
주일오전 설교원고

bo_title_img1.png

  • 전체게시물 981건 / 20페이지
    김진수 | 20-02-13
    시23:4~6 “예수님으로 다윗의 노래가 내 노래가 되었습니다” 2020.2.16. ‘예흐와 로이’ ‘여호와 나의 목자’로 시작되는 본 시편에서 ‘로 에흐싸르’ ‘부족함이 없습니다.’랍니다 양은 까탈스러워서 웬만 하면 눕지 않는다네요. 그런데도 그냥 푸른 풀밭이 아닌 그늘이 있는 푸른 풀밭을 만나면 까탈쓰러운 양도 달라지는데 바로 그런 푸른 풀밭으로 인도하시는 목자가 ‘여호와’라는 거지요 4절을 볼까요.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여기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닌답니다. 2절에서 소개되고 있는 푸른 풀밭과 쉴만한 물가하고는 매우 반대되는 현상이라고 생각할 수가 있지만 푸른 풀밭이라도 구름 한 점 없이 40도를 오르내리는 뜨거운 태양열에 노출되어 있다면 낮의 해가 충분히 양들을 상하게 할 거라는 거지요 그렇지만 그 양들에게는 목자가 있었다는 거거…
    김진수 | 20-02-07
    시23:1~3 “하나님의 이름을 걸고 우리를 의의 길로 인도하십니다. ” 2020.2.9. 표제에서 이 시가 다윗의 시라고 말씀합니다. 이 시는 1~6절로 된 짧은 시지만 어려서부터 목동으로 양을 치던 실제 경험에서 하나님을 목자로 그리고 자신은 양으로서 목자이신 하나님의 완전하신 보호와 공급을 노래하는 시편 가운데 가장 아름다운 시로 평가 되고 있는 시라는 거지요 1절을 볼까요.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첫 마디가 ‘예흐와 로이’ ‘여호와 나의 목자’랍니다. 이스라엘백성들 대다수가 양을 치는 것을 업으로 삼고 있었기 때문에 ‘여호와 나의 목자’라는 이 첫 마디는 이스라엘백성들 마음에 거부감 없이 와 닿으면서 아마도 깊이 공감하기를 그래 맞아 하나님은 나의 목자가 되시지 나는 그의 양이니까 그분이 먹을 것과 마실 것을 예비해 주실 것이고 울타리와 장막이 되셔서 지키실 거야 했을 겁니다. 다윗은 ‘여호와는’이라고 하나님의 이름 ‘여호와’를 말합…
    김진수 | 20-01-31
    시22:9~18절 “예수님 오시기전 일천 년 전 다윗을 통해 우리구주 예수님을 봅니다”2020.2.2. 아이엘레트는 암사슴이라는 의미이고 솨아르는 새벽이란 의미로 이 둘이 합쳐져 ‘아엘렛샤할’ 새벽의 암사슴이라는 의미가 되었고 그 당시 ‘새벽의 암사슴’이라는 유행하고 있었던 노래에 본 시를 그 곡조에 붙여서 불렀다는 거거든요 그래서 아엘렛샤할에 맞춘 노래라고 했다는 거지요 이 시는 다윗의 무고한 고통을 통해 천 년 후 예수그리스도의 수난을 그대로 예언하고 있다는 놀라운 사실을 발견한다는 겁니다. 9절을 볼까요. “오직 주께서 나를 모태에서 나오게 하시고 내 어머니의 젖을 먹을 때에 의지하게 하셨나이다” 다윗은 1절로 8절에서 하나님께로부터 멀어진 것 같은 상황에서 사람들에게 조롱 받는 사실을 보여주었고 그 중에 ‘엘리엘리 라마 아브자타니’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시나이까’ 이 다윗의 외침을 예수님은 십자가 위에서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아브자타니…
    김진수 | 20-01-24
    시22:1~8절 “다윗이 부르짖은 엘리 엘리 라마 아자브타니” 2020.1.26. 표제를 통해서 우리에게 알려주는 것은 다윗의 시라는 거고 인도자 개역성경에선 영장 히브리어로는 라므낫체아흐 뛰어난 지휘자의 인도를 따라 부른 노래라는 거지요 그리고 아엘렛샤할에 맞춘노래랍니다. 아엘렛샤할은 아이엘레트와 솨하르가 합쳐서 된 단어인데 아이엘레트는 암사슴이요 솨하르는 새벽이니까 아이엘레트는 새벽의 암사슴이라는 의미인 거지요 그 당시 새벽의 암사슴이라는 노래가 유행하고 있었는데 본 시를 바로 그 곡조에 붙여서 불렀다는 거거든요 그래서 아엘렛샤할에 맞춘 노래라고 했다는 거지요 특히 이 시는 다윗의 무고한 고통에 대해 비탄하는 시이지만 놀라운 것은 천 년 후 예수그리스도의 수난과 영광을 예언하고 있다는 참으로 놀라운 사실을 발견한다는 겁니다. 1절을 볼까요. “내 하나님이여 내 하나님이여 어찌 나를 버리셨나이까 어찌 나를 멀리 하여 돕지 아니하시오며 내 신음 소리를 듣지 아니하…
    김진수 | 20-01-19
    요2:1~11절 “말씀대로 살아 행복한 한 해로 살자구요.” 1~2절을 볼까요. “사흘째 되던 날 갈릴리 가나에 혼례가 있어 예수의 어머니도 거기 계시고 예수와 그 제자들도 혼례에 청함을 받았더니” 여기 사흘 째 되던 날이랍니다. 그렇다면 사흘 전에 있었던 일이 무엇이었을까요? 예수님이 공생애를 시작하기 위해서 세례요한에게 물세례를 받기 위해서 요단강으로 나가셨고 35절에 이튿날엔 세례요한이 자신의 두 제자가 예수님을 따르는 것을 허락했고 그 중에 한 사람이 안드레였다는 거지요 안드레는 그의 형 시몬을 예수님에게 인도했고 이어서 43절에 이튿날 빌립이 예수님을 만나 제자가 되었고 빌립은 그 날 나다나엘을 예수님께 인도한 날이지요 나다나엘이 예수님의 제자가 된 그 다음 날이라는 겁니다. 이렇듯 정확한 날짜를 말함을 통해서 다음에 전개가 되는 사건이 허구가 아니라는 걸 말씀하고 있다는 거지요 그 다음 이 사건의 배경으로 소개가 되고 있는 곳이 갈릴리 가나랍니다. 그러니까 제자 나다나엘…
    김진수 | 20-01-19
    요2:1~11절 “예수님 말씀대로 살면 행복지수가 무한 올라갑니다.” 1~2절을 볼까요. “사흘째 되던 날 갈릴리 가나에 혼례가 있어 예수의 어머니도 거기 계시고 예수와 그 제자들도 혼례에 청함을 받았더니” 여기 사흘 째 되던 날이랍니다. 그렇다면 사흘 전에 있었던 일이 무엇이었을까요? 예수님이 공생애를 시작하기 위해서 세례요한에게 물세례를 받기 위해서 요단강으로 나가셨고 35절에 이튿날엔 세례요한이 자신의 두 제자가 예수님을 따르는 것을 허락했고 그 중에 한 사람이 안드레였다는 거지요 안드레는 그의 형 시몬을 예수님에게 인도했고 이어서 43절에 이튿날 빌립이 예수님을 만나 제자가 되었고 빌립은 그 날 나다나엘을 예수님께 인도한 날이지요 나다나엘이 예수님의 제자가 된 그 다음 날이라는 겁니다. 이렇듯 정확한 날짜를 말함을 통해서 다음에 전개가 되는 사건이 허구가 아니라는 걸 말씀하고 있다는 거지요 그 다음 이 사건의 배경으로 소개가 되고 있는 곳이 갈릴리 가나랍니다. 그러니까 제자…
    김진수 | 20-01-18
    시21:1~7절 “‘아름다운 복’과 지극한 복’이 우리를 통해 세계로” 2020.1.19. 본 시편 역시 다윗의 시라고 하고 뛰어난 지휘자의 인도를 따라 부른 노래임을 소개하고 있지요 시20편은 전쟁터에 나가는 왕 다윗을 백성들이 승리를 기원하는 간절한 마음을 담고 있는 노래라 했는데 오늘 이 시편은 승리를 기원한 대로 전쟁터에서 대승을 거두고 돌아온 다윗 왕과 이스라엘군대를 인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그리고 감사를 드리는 시라는 겁니다. 1절을 볼까요. “여호와여 왕이 주의 힘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며 주의 구원으로 말미암아 크게 즐거워하리이다.” 전쟁에 출정하는 다윗 왕을 위해 ‘예흐와 함 멜레크 호쉬아’ ‘여호와여 왕을 구원하소서’ 바로 전 시편 20편 9절에서 다윗 왕 위에 왕이신 여호와에게 구원을 기도하며 찬양했었잖아요. 그런데 헛되지 않았다는 거지요. 다윗을 대적하는 무리가 제 아무리 강해도 그들의 힘 위에 힘을 가지신 하나님을 당해 낼 수가 없었다는 거고 이스…
    김진수 | 20-01-10
    시20:1~9절 “이루시기를 원하노라 히브리어 ‘예말레’의 복을 올 한해도” 2020.1.12. 표제에서 다윗의 시라고 하면서 ‘인도자를 따라’ 히브리어 ‘라므낫체아흐’ 뭡니까? ‘뛰어난 지휘자의 인도를 따라 부른 노래’라는 건데 이 시편은 이스라엘의 왕 다윗이 전쟁터로 출정하게 될 때 백성들이 승리를 기원하는 간절한 마음을 담고 있는 노래라는 거지요. 1절을 볼까요. “환난 날에 여호와께서 네게 응답하시고 야곱의 하나님의 이름이 너를 높이 드시며” 여기 ‘환난 날’ 히브리어 ‘빼욤 차라’인데 차라, 환난은 ‘괴로움’ 또는 ‘곤경’이거든요 적에 의해 포위 된 상태로 겪는 백성들의 내적 혼란이나 또는 강한 나라의 침략으로 인해서 백성들이 공포의 감정을 느끼는 상태가 ‘차라’, ‘환난’이라는 거지요 이런 ‘차라’ ‘환난’ 중에 있을 때 다윗과 백성들이 하나님께 기도했는데 기도를 들으신 여호와가 뭡니까? 네게 응답하셨다는 거잖아요 살아계신 분이시니까 기도했을 때 하나님의 응답…
    김진수 | 20-01-03
    시19:1~14절 “자연은 하나님 영광을 말씀은 하나님 구원과 인간 회복을” 2020.1.5. 표제에서 다윗의 시라고 말씀하면서 역시 ‘인도자를 따라 히브리어 ‘라므낫체아흐’는 개역성경에선 ‘영장’이라고 번역하고 있다는 거고 ‘뛰어난 지휘자의 인도를 따라 부른 노래’라는 의미라고 하였잖아요. 그리고 시편 19편을 신학자들이 무신론을 반박하는데 있어서 이 시편만한 시가 없다고 했고 참으로 위대하고도 뛰어난 서정시라고 평가했다는 겁니다. 과연 그런 가 살펴보자고요. 1절을 볼까요. “하늘이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고 궁창이 그의 손으로 하신 일을 나타내는도다.” ‘하늘’ 히브리어 ‘솨마임’은 두 가지 의미인데 하나는 해와 달 그리고 별들이 있는 공간이고 다른 하나는 하나님의 임재가 있는 곳이라는 거지요 그러나 오늘 본문에서의 ‘하늘’ ‘솨마임’은 해, 달, 별이 있는 우주 전체를 말하고 있다는 겁니다. 시편기자 다윗이 ‘하늘’ ‘솨마임’이 하는 역할이 뭐라고 말합니까? 하나…
    김진수 | 19-12-31
    신년설교 마가복음10:46~52절 “새해 희망을 나사렛 예수로 열자” 새해 처음 시간을 하나님께 경배하게 되니 마음이 참 기뻐지네요. 돌아가신 복음전도자 빌리그레함 목사님이 생전에 있을 때 하신 말이 ‘그리스도인들에겐 붙이고 다니는 뺏지가 있는데 그 뺏지가 바로 기쁨이다’라고 했다는 거지요 마귀는 기쁨이 없잖아요. 왜 그렇지요? 희망이 없으니까요 그러나 우리는 올해도 예수님이 우리의 희망이시기 때문에 오늘 큰 기쁨으로 새해 첫 시간을 하나님 앞에 드리자고요. 46절을 볼까요. “그들이 여리고에 이르렀더니 예수께서 제자들과 허다한 무리와 함께 여리고에서 나가실 때에 디매오의 아들인 맹인 거지 바디매오가 길 가에 앉았다가” 예수님과 제자들이 여리고에 이르렀다는 거지요 여리고는 지중해 해수면보다도 250미터나 아래에 위치해 있다는 거고 반대로 여리고에서 28킬로 떨어진 예루살렘은 지중해 해수면에서 762미터 높은 위치였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예수님과 제자들은 잠시 들렀다가 이제…
    김진수 | 19-12-28
    시18:1~6절“우리도 다윗처럼 인생의 끝에서 승리를 노래하게 해 주세요” 2019.12.29. ‘시작하는 재주는 위대하지만 마무리 짓는 재주는 더 위대하다’ 롱펠러의 말이에요. 어느 덧 2019년을 마무리 짓는 마지막 주네요 표제에 ‘여호와의 종’이랍니다. 다윗이 자신의 신분을 어떻게 여기며 살았는지를 보여주고 있다는 거잖아요. 연주형식은 ‘인도자’ ‘라므낫체아흐’라는 거지요 뭡니까? 뛰어난 지휘자의 인도를 따라서 부른 노래인데 뭘 노래했다고 말합니까? 원수들의 손과 사울임금의 손에서 받은 환난의 날들은 역으로 나의 하나님이 일하시는 날들이었다는 걸 기억하면서 다윗이 여호와께 불렀다는 겁니다. 1절을 볼까요. “나의 힘이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 자신을 여호와의 종으로 소개하고 있는 다윗이 하나님을 어떻게 부르고 있나요? ‘나의 힘이신 여호와여’ 히브리어 ‘예흐와 히즈키’랍니다. 다윗은 자신의 힘이 무엇이랍니까? 여호와 하나님이시라는 거지요. 다윗이 양을 …
    김진수 | 19-12-24
    눅1:26~38절 “능치 못함이 없는 말씀대로 우리에게 임한 성탄” 2019.12.25. 26절을 볼까요. “여섯째 달에 천사 가브리엘이 하나님의 보내심을 받아 갈릴리 나사렛이란 동네에 가서” 세례요한의 수태를 가브리엘천사가 알린 지 여섯 째 달이 지났을 때라는 거지요 바로 그 가브리엘천사가 이번엔 갈릴리 나사렛 동네로 하나님의 보내심을 받았다는 말씀입니다. 나사렛이라는 동네 이름을 구태여 기록하고 있는 이유는 나사렛이라는 동네가 그 당시 잘 알려져 있지 않은 때문인데 나사렛은 삼면이 산으로 둘러싸여 있어서 외지고 잘 보이지 않았다는 겁니다. 그렇다면 가브리엘천사가 나사렛동네를 찾은 이유를 27절에 뭐랍니까? “다윗의 자손 요셉이라 하는 사람과 약혼한 처녀에게 이르니 그 처녀의 이름은 마리아라” 여기 약혼한 처녀가 이름이 마리아고 그 약혼한 상대가 다윗의 자손이었고 이름은 요셉이었다는 거지요 여기 ‘약혼한 처녀’랍니다. 그 당시 유대인의 결혼풍습은 보통 12살 이후에 약혼…

    주일오전 설교동영상
    24년 5월 12일 주일 예배 영상
    하박국 2:4 김용우 목사
    2025년 5월 12일
    교회앨범
    담임목사 위임·원로목사 추대 및 임직… 
    동영상앨범
    22년 낙도선교회
    - -
    -
    선유중앙교회
    대한예수교장로회 선유중앙교회
    031-954-1080
    031-954-1040
    yegrim@hanmail.net
    
    회원가입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이메일주소 무단수집거부| 전체 최근게시글
  • 선유중앙교회 SNS를 방문해 보세요
    교회명 : 선유중앙교회 | 담임목사 : 김용우 | 주소 : 10811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독서울 5길 18-30
    교회전화 : 031-954-1080, 953-5977 | Fax : 031-954 1040 | 목사관 : 031-952-2097 | 이메일 주소 : yegrim@hanmail.net
    Copyright ©1955~2024   sunyou.or.kr. All Rights Reserved.
    031-954-1080
    031-954-1040
    yegrim@hanmail.net
    031-954-1080
    선유중앙교회 전화 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