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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대한예수교장로회 선유중앙교회

SUNYOU CENTERAL CHURCH
주일오전 설교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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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체게시물 981건 / 13페이지
    김진수 | 21-08-27
    마26:14~30절 “썩을 물질에 빚져 사는 자와 영원한 복음에 빚져 사는 자” 2012.8.29.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들은 모두가 공짜라는 게 공통점이랍니다. 부는 바람, 맑은 공기, 찬란한 햇살, 초록빛 나무들에서 뿜어내는 항균성을 가진 물질인 피톤치드 산야에 피어나는 각종 약초들 계절마다 피어나는 꽃향기와 아름다움 하늘을 수놓은 구름과 하늘에서 내리는 비 그리고 밤하늘의 빛나는 별들 흐르는 물들이 모두 공짜라는 거 아닙니까? 가장 중요한 것들은 값으로 매길 수가 없어서 공짜이겠지요. 오늘 이것들과 비교할 수 없는 또 다른 공짜를 소개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14~16절을 볼까요. “그 때에 열둘 중의 하나인 가룟 유다라 하는 자가 대제사장들에게 가서 말하되 내가 예수를 너희에게 넘겨주리니 얼마나 주려느냐 하니 그들이 은 삼십을 달아 주거늘 그가 그 때부터 예수를 넘겨 줄 기회를 찾더라” ‘그 때에’ 무슨 일이 있었나요? 유월절 셋째 날인 화요일에 가룟유다가 대제…
    김진수 | 21-08-19
    마26:1~13절 “주를 죽이려는 자들과 주의 죽음을 준비하려는 자” 2012.8.22. 빵을 주식으로 하는 이집트인들은 아침에 일어나면 제일 먼저 골목 빵집에 줄을 서서 빵을 산답니다. 그들이 먹는 빵을 ‘아이시’라고 하는데 ‘생명’이란 의미거든요 이집트국민들은 아무리 가난해도 굶어죽는 일이 없다는 거지요 왜냐하면 국고보조금으로 누구든지 싼 값에 빵을 사서 먹을 수 있도록 보호하기 때문이란 겁니다 코로나19 전만 하더라도 생명의 빵이신 예수, 이 빵을 사기 위해 그래도 줄서서 교회로 들어섰었는데 언제 생명의 빵을 사려고 줄서는 일이 생길 건가 하는 생각을 하면서 오늘 함께 주를 죽이려는 자들과 주의 죽음을 준비하려는 자라는 제목의 생명의 빵을 값없이 사서 먹는 시간이 되기를 원합니다. 1~2절을 볼까요. “예수께서 이 말씀을 다 마치시고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아는 바와 같이 이틀이 지나면 유월절이라 인자가 십자가에 못 박히기 위하여 팔리리라 하시더라” ‘이 말씀…
    김진수 | 21-08-13
    마25:31~46절 “내 이름으로 하는 구제인가 예수의 이름으로 하는 구제인가” 2012.8.15. 두려움에 사로잡힌 사람들에게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현상이 각종 불안과 염려라는 거지요 그런데 불안은 스트레스를 불러오고 스트레스는 우울증을 낳는다는 겁니다. 불안해하지 않고 사는 세상이 천국 말고는 없겠지요. 불안은 실제로 미래를 자꾸 어둡게 만 생각하게 한다는 거고 그러니 현재를 행복하게 못한다는 거거든요 코로나펜데믹 때문에 엄청난 스트레스를 주는 현실이고 따라서 가정에 오는 타격으로 인해 국민 세 명 중 한 명이 우울증과 불안증세로 고통 받고 있다는 겁니다. 그렇다면 이런 마지막 때 현실에서 우리가 신앙인으로서 어떤 자세로 살아야 하는지 일명 양과 염소의 비유를 통해 은혜 받기를 원합니다. 31절을 볼까요 “인자가 자기 영광으로 모든 천사와 함께 올 때에 자기 영광의 보좌에 앉으리니” 만약 사람이, 사람의 아들 ‘인자’라고 하면 매우 이상하겠지만 사람의 아들로 이 세상…
    김진수 | 21-08-06
    마25:14~30절 “운명에 사는 사람인가 복음에 사는 사람인가” 2012.8.8. 심리학자들에 의하면 현대인들이 느끼는 두려움의 종류가 적어도 육백마흔네 가지나 된다는 겁니다. 그런데 가장 큰 두려움은 죽음의 두려움이라는 거고 그 다음이 외로움에 대한 두려움 그리고 세 번째 두려움이 실패에 대한 두려움이랍니다. 그런데 이 모든 두려움으로부터 자유로운 사람은 두 부류인데 하나는 죽은 사람이고 또 하나는 정신이상자라는 거지요 오죽하면 성경에 두려워하지 말라가 삼백서른여섯 번 기록하고 있을까요? 아마도 삼백육십오일 두려움을 매일 물리쳐야 한다는 의미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러나 한 가지 만큼은 두려워해야 한다는 건데 그날 주님의 재림의 날 예수가 없는 삶을 인간 모두는 두려워해야 한다는 거지요 오늘 본문을 통해서 그 사실을 확인하는 시간이 되기를 원합니다. 14~15절을 볼까요 “또 어떤 사람이 타국에 갈 때 그 종들을 불러 자기 소유를 맡김과 같으니 각각 그 재능대로 한 …
    김진수 | 21-07-30
    마25:1~13절 “임박한 재림에 현재, 오늘, 지금이 중요합니다.” 2012.8.1 단군의 후손을 나타내는 배달의 민족이라는 말은 요즘 음식배달 중개 플랫폼으로 대체해서 사용이 되고 있음을 봅니다. 급기야는 코로나19로 인해 예배마저 가정으로 배달이 되는 어처구니없는 신앙의 위기를 겪으면서 지금이 우리 주님이 오실 마지막 때라고 여겨지면서 지금이 신앙준비할 때라고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예수님은 십자가 수난을 사흘 앞두고 감람산에서 종말의 때에 일어날 일을 말씀하신 후 성도들이 준비해야할 세 가지 비유를 말씀하셨다는 거지요 그렇다면 오늘 그 첫 번째 비유를 통해서 우리가 지금 말세의 현상들이 보이는 이 시점에서 어떤 준비가 있어야하는지 깨닫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1절을 볼까요 “그 때에 천국은 마치 등을 들고 신랑을 맞으러 나간 열 처녀와 같다 하리니” 여기 ‘그 때에’ 헬라어 ‘토테’는 ‘미래의 특정한 시간을 가리키는 주님의 재림하시는 때’라는 건데 이 종말의 때…
    김진수 | 21-07-23
    마24:21~27절 “보라 내가 너희에게 미리 말하였노라, 그만큼 우린 혜택” 2012.7.25 로버트프로스트의 자연 속에서 인생의 의미를 찾으려는 그의 시의 한 대목이지요. “비가 바람한테 말했습니다. 너는 밀어붙여 나는 퍼 불 테니 그래서 그들은 화단을 강타했고 꽃들은 정말 무릎을 꿇었습니다. 그리고 쓰러져 있었습니다. 죽지는 않은 채” 지금 우리 시대의 우리의 모습과 같다는 걸 느끼게 되는군요. 코로나19는 마치 강한 태풍처럼 인간 모두를 쓰러뜨릴 기세로 거세게 밀어붙이고 있음을 봅니다. 그리고 또 거세게 밀어붙이는 폭염을 피부로 느끼면서 시원한 그늘을 생각나게 합니다. 지금 세상 종말을 향해 마치 KTX가 빠르게 내달리는 것과 같은 지금의 현실을 느끼면서 우리의 피난처 예수님이 무엇을 말씀하셨는지를 깨닫기 원합니다. 21절을 보시지요. “이는 그 때에 큰 환난이 있겠음이라 창세로부터 지금까지 이런 환난이 없었고 후에도 없으리라” A.D 70년 예루살렘과 예루살렘…
    김진수 | 21-07-16
    마24:15~20절 “주의 말씀처럼 지금 우리는 기도할 때입니다.” 2012.7.18 지난 주 맥추절을 지켰잖아요. 보리추수를 모두 마치고 드리는 절기라 해서 맥추절이지요. 이 맥추절이 끝나면서 시작되는 것이 밀 추수라는 거거든요 그러니까 맥추절 또는 오순절이라고 하는 이 절기에 이루어진 사건이 오순절 성령 강림이고 오순절 성령 강림 후 뭐가 시작됩니까? 밀 추수가 시작되는 것처럼 성령의 인침을 받은 예수 믿는 사람들이 지금까지 이천 년 동안 개인적 종말인 죽음을 맞이함으로 인해 천국곳간에 들어간 거지요 그리고 이 세상종말이 올 때 ‘예수께서 오실 때 그 귀중한 보배 하나라도 남김없이 다 찾으시리’ 다 찾아서 천국곳간에 드리는 날이 반드시 올 텐데 이는 이스라엘백성들이 맥추절 후 밀을 추수하기 시작해서 그 추수를 모두 마치고 드렸던 추수감사절을 수장절이라고 부른다는 겁니다. 그렇다면 지금 이 시대는 어떤 시대입니까? 성령이 오셔서 자기 백성을 추수하여 개인적으로 천국곳간에 드…
    김진수 | 21-07-08
    출애굽기23:14~17절“유대절기에 담긴 예수그리스도의 의미와 영적교훈” 7.11 우리가 인생을 살아오면서 믿는 자나 불신자나 모두 공감하는 이것은 마치 철칙과 같다는 것을 깨닫게 되는데 그 중 하나가 심은 대로 거둔다는 거지요 또 하나는 자식가진 사람 남의 말 하지 말라는 거구요 왜 내게도 그런 일이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입찬소리해서는 안 된다는 겁니다. 그리고 신앙인으로서 고백할 수 있는 사실은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라는 거지요 이것들은 살면서 깨닫는 진리와 같은 건데 오늘 맥추절을 맞이하여 말씀 속에서 주시는 또 다른 깨닫는 역사가 있기를 소망합니다. 맥추절은 유월절이 지나고 50일째 되는 날이거든요 그래서 오순절이라고도 부르고 한 주 칠일이 일곱 주를 지난 첫날이라 해서 맥추절을 칠칠절이라고도 부른다는 거지요 그렇다면 왜 농사도 짓지 않는 우리가 구약의 맥추절을 지켜야하는 걸까요? 이스라엘백성들 모두가 농사를 짓지 않지만 다른 많은 직업들을 가지고 있는데도 맥추…
    김진수 | 21-07-01
    시147:1~7 “사람으로는 안 되는 것을 하나님이 하시면 됩니다” 2021.7.4. 인간의 힘은 참 대단하지요 그러나 인간의 위대한 힘은 하나님의 힘에 비하면 힘이라고 할 것도 아니잖아요. 그러므로 사람이나 세상을 바라보던 눈에서 하나님을 바라보는 눈이 되면 인생이 달라진다는 거 아닙니까? 이 사실을 알아 하나님의 눈길로 세상을 보고 하나님의 시선이 머무는 곳에 우리의 시선도 머물기 원합니다. 사람으로는 안 되는 것을 자꾸만 사람 바라보면 무슨 소용이 있을까요 하나님이 하나님의 방법으로 하시면 되는 것을 이것은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들에게는 매우 끔찍한 사실이지만 우리 믿는 자들에게는 더 없는 능력이 된다는 걸 믿으시기 바랍니다. 1절을 볼까요. “할렐루야 우리 하나님을 찬양하는 일이 선함이여 찬송하는 일이 아름답고 마땅하도다” 할렐루야가 뭡니까? ‘여호와를 찬양하라’잖아요 어째서 다짜고짜 이렇게 시작하는 걸까요? 너무 기뻐서 너무 감사해서라는 거지요 그렇다면…
    김진수 | 21-06-24
    삼상17:4~7 “다윗과 골리앗을 통해 본 6.25전쟁과 이로 보게 되는 미래” 2021.6.27. 오늘은 육이오전쟁 칠십일 주년 되는 주일입니다. 칠십일 년 동안 북한은 마치 골리앗이 몸을 불리고 온갖 방어무기로 무장하고 공격무기는 어떤 이도 들 수 없을 만큼 강력했다는 것이고 남한은 칠십일 년 동안 다윗처럼 신앙과 경제발전에 치중해서 많은 선교사들을 배출하고 셀 수 없는 교회를 세우고 경제는 세계 선진대열에 설 정도가 된 것이 칠십일 년이 지난 현실의 모습이라는 거지요 북한의 모습과 유사하기만 한 골리앗에 대해 소개하는 오늘 본문을 보실까요? “블레셋 사람들의 진영에서 싸움을 돋우는 자가 왔는데 그의 이름은 골리앗이요 가드 사람이라 그의 키는 여섯 규빗 한 뼘이요 머리에는 놋 투구를 썼고 몸에는 비늘 갑옷을 입었으니 그 갑옷의 무게가 놋 오천 세겔이며 그의 다리에는 놋 각반을 쳤고 어깨 사이에는 놋 단창을 메었으니 그 창 자루는 베틀 채 같고 창날은 철 육백 세겔이며 방패든 …
    김진수 | 21-06-17
    창1:1~2절 “태초 수면 위 운행하신 성령님이 사람에게 오시다” 2021.6.20 몇 해 전 인도네시아 보고로에서 자동차를 탄 채로 넓은 동물원을 둘러보는데 맹수들과 여러 짐승들이 갇히지 않은 상태로 살고 있었고 기린 가족이 있는 곳으로 갔을 때 멀리 보고 생각했던 기린의 크기하고는 비교가 되지 않을 만큼 실제 가까이 있는 기린은 엄청나게 컸던 것이 기억이 납니다. 그래서 짐승은 가까이 할수록 커 보이는 반면에 반대로 인간은 가까이 할수록 작아져 보인다는 거지요 그렇다면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어떠실까요? 사40:15절에 “보라 그에게는 열방이 통의 한 방울 물과 같고 저울의 작은 티끌 같으며 섬들은 떠오르는 먼지 같으리니” 그 크신 하나님이 사람으로 오셨지요 그 예수님을 형제 야고보와 유다는 그냥 육신의 형인 줄 알았는데 약1:1절에 “하나님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종 야고보는 흩어져 있는 열두 지파에게 문안하노라” 하나님과 주 예수그리스도를 동격으로 보면서 자신을 종이라잖아요 또…
    김진수 | 21-06-11
    요1:1~5절 “태초에 말씀 그 말씀 안에 영적생명 이는 사람들의 빛” 2021.6.13 세상에 태어날 때 내가 한 일이 정말 아무 것도 없네요 내가 선택한 것이 뭐가 있나요 나라도 부모도 형제도 아무 것도 내 스스로 선택하지 못했네요. 그러나 성인이 되고는 완전히 달라지잖아요. 우리네 인생 상당한 부분을 우리 스스로 선택에 의해서 살아가지요 그래서 선택한 그 결과는 나의 몫이거든요 그 유명한 빌게이츠가 말했다는 겁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모른 체 태어날 수는 있다 그건 내 잘못이 아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모른 체 죽는 것은 모두 내 잘못이라는 거지요 오늘도 예수님에 대해서 세계 각처 모든 강단에서 전해지고 이것은 방송을 통해서 전 세계 구석구석으로 스마트폰이 있다면 누구든지 들을 수 있기 때문이라는 거거든요 오늘 예수님에 대해 들어보시지요. 1절을 볼까요.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여기서 예수님의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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