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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대한예수교장로회 선유중앙교회

SUNYOU CENTERAL CHURCH
주일오전 설교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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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체게시물 981건 / 12페이지
    김진수 | 21-11-20
    요1:1~18 “아버지 품속에 있는 독생하신 하나님을 본 사람들” 2021.11.21 코로나19속에서도 예전과 다름없이 추수감사절을 맞이하게 되네요. 오늘 본문에 하나님의 영광을 보는 사람들이 등장하지요 그들이 뭐라고 외칩니까? ‘그 영광을 보니’라고 외치고 있잖아요. 그들이 누굽니까? ‘우리’라고 하는 무리지요 여기서 깨닫는 것은 우리라는 무리가 주님의 영광을 보면서 기쁨과 감격에 차서 하나님의 이름을 높이는 모습을 본다는 겁니다. 오늘 추수감사주일에 이라는 제목으로 은혜를 나누려고 합니다. 본문에서 우리 예수 그리스도의 또 다른 이름을 네 가지로 말한다는 거잖아요 ① 말씀이지요. 1절에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뭡니까? 말씀의 선재성과 영원성을 말하잖아요. 말씀은 헬라어 ‘로고스’인데 로고스의 기본적 의미는 ‘말’ 또는 ‘말씀’으로 유대인들은 ‘로고스’는 ‘어떤 일을 행하는 능력’이라고 여겼다는 거지요 그렇다면 뭡니까? 말씀이란 하나님의 계획과 목적을 온전히 성취하는…
    김진수 | 21-11-12
    딛1:1~9절 “우린 신적권위를 부여 받은 하나님의 노예입니다” 2021.11.14. 사도바울이 A.D 61~63 로마의 투옥에서 벗어납니다. 그리곤 곧 바로 스페인을 포함한 제 4차 전도여행을 떠나게 되었다는 건데 이때 바울은 디도를 그레데에 디모데를 에베소에 남겨두고 마케도냐로 떠났었거든요 그리고 여기 마케도냐에서 디도에게 보낸 편지로 원전에선 ‘프로스 티톤’인데 ‘디도에게’라는 제목이었다는 거지요 이를 영어 성경과 영어성경을 번역하고 있는 우리 성경은 ‘디도서’라고 이름을 붙이고 있다는 겁니다. 1~3절을 볼까요 “하나님의 종이요 예수 그리스도의 사도인 나 바울이 사도 된 것은 하나님이 택하신 자들의 믿음과 경건함에 속한 진리의 지식과 영생의 소망을 위함이라 이 영생은 거짓이 없으신 하나님이 영원 전부터 약속하신 것인데 자기 때에 자기의 말씀을 전도로 나타내셨으니 이 전도는 우리 구주 하나님이 명하신 대로 내게 맡기신 것이라” 여기서 바울은 자신을 ‘하나님의 종’이…
    김진수 | 21-11-04
    딤후2:20~26절 “일꾼을 보는 인간의 가치관과 다르신 하나님의 가치관” 2021.11.7. 수크렁이라고 하는 풀을 들어보셨나요? 이름은 처음 듣지만 실은 요즘 개천변이나 산책길에서 쉽게 눈에 띄는 흔한 풀로 강아지풀과 유사하게 생겼는데 수크렁은 강아지풀처럼 휘어져 있지 않고 그 끝이 꼿꼿이 곧다는 겁니다. 강아지풀은 1년생인데 비해 수크렁은 다년 살이 풀이라는 거지요 수크렁의 꽃은 여름이 끝날 때쯤 피었다가 가을을 지나면서 씨앗을 모두 바람에 날리고 그대로 마른채로 추운 겨울을 굿굿이 이겨낸다는 거거든요 이런 수크렁의 모습이 바로 우리 믿음의 사람들의 모습이 아닌 가 싶습니다. 20절을 볼까요. “큰 집에는 금 그릇과 은 그릇 뿐 아니라 나무 그릇과 질그릇도 있어 귀하게 쓰는 것도 있고 천하게 쓰는 것도 있나니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런 것에서 자기를 깨끗하게 하면 귀히 쓰는 그릇이 되어 거룩하고 주인의 쓰심에 합당하며 모든 선한 일에 준비함이 되리라” 여기 ‘큰 집’ …
    김진수 | 21-10-26
    빌2:25~30 “교회는 존귀히 하나님은 긍휼이 여긴 사람” 2021.10.31. 바울사도는 로마의 황제 가이사에게 복음 전하기 위해 AD61~63년까지 로마의 옥에 갇힌 채로 재판을 받고 있었거든요 이런 바울을 위해 빌립보교회에서 파송한 사람이 있었다는 거고 오늘 그에 대한 이야기를 해 보면서 그 속에 담긴 은혜를 함께 나누기를 웝니다. 25절을 볼까요. “그러나 에바브로디도를 너희에게 보내는 것이 필요한 줄로 생각하노니 그는 나의 형제요 함께 수고하고 함께 군사 된 자요 너희 사자로 내가 쓸 것을 돕는 자라” 로마의 옥에 갇혀 있는 바울을 위해 빌립보 교회가 보낸 자가 누구래요? ‘에바브로디도’라는 거지요 그런데 자신을 돕게 하려고 보낸 에바브로디도를 이젠 다시 빌립보교회로 보내는 것이 필요한 줄로 생각했다는 겁니다. 에바브로디도는 그 당시 헬라사회에서 아주 흔한 이름 중에 하나로 ‘그리스 여신 아프로디테의 사랑을 받는 자’라는 의미와 더불어 ‘매력적이다’라는 뜻…
    김진수 | 21-10-21
    빌4:4~9 “주님이 가까우시니 당신의 관용을 보이십시오” 2021.10.24. 인생에는 수많은 문제들이 연속으로 가로막고 있지요 마치 양파가 끊임없이 벗겨도 양파가 등장하는 것과 같고 한국의 산야와도 같지요 어딜 가든지 사방이 산이잖아요 크고 작은 산들이 마치 병사처럼 줄지어 이어집니다. 인생의 문제만큼이나 많지요 우리 그리스도인들이라고 다르지 않잖아요. 이런 인생에서 그리스도인들이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생각해 보고자 합니다. 4~5절을 볼까요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 너희 관용을 모든 사람에게 알게 하라 주께서 가까우시니라” 여기 ‘주 안에서’ 헬라어 ‘엔 퀴리오’인데 주 안에서 기뻐하라는 겁니다. 어째서 주안에서 기뻐할 수 있을까요? 두 가지를 말할 수 있는데 하나는 ‘이제 곧 재림하실 예수님을 소망하게 되니까’ 그래서 기뻐할 수 있을 것이라는 거고 또 다른 하나는 ‘엔 퀴리오’ ‘주 안에서’라는 말은 예수님에 대한 전적 신뢰에서 그 …
    김진수 | 21-10-15
    고전4:1~5 “우리 믿는 자의 주인은 하나님이십니다” 2021.10.17. 노인과 소년이 나란히 길을 가고 있었습니다. 노인이 소년에게 ‘어디까지 가느냐’고 물었고 소년은 ‘멀리 간다’고 대답을 하면서 ‘할아버지는 어디까지 가시느냐’고 묻습니다. 할아버지는 ‘다음 고개 너머까지만 가면 되지’라고 대답을 하시면서 ‘네 망태 속엔 무엇이 들어 있느냐’고 물으시자 소년은 ‘꿈이 들어 있지요’라고 대답을 합니다. 이어 소년은 ‘할아버지 망태 속엔 무엇이 들어있나요’ 할아버지 대답이 ‘이젠 아무 것도 없지’ 하시면서 ‘네 망태 안에 있는 꿈은 무거운 것이냐’ 물으시니 소년이 ‘네 적잖이 무겁네요’ 이 노인과 소년의 대화에서 여기 노인은 꿈 많던 소년의 때를 다 보내고 더 이상 세상에 기대할 것이 없는 한 고개만 넘으면 끝나가는 종말을 맞아야 하는 것처럼 우리는 노인처럼 마지막 고개를 남긴 종말의 때 다시 오실 주님을 바라보며 신앙인으로서 지켜야 할 종말론적 윤리의식이 뭔지를 깨닫고자 …
    김진수 | 21-10-08
    빌2:6~11 “하나님 아버지가 지어주신 아들의 이름 예수” 2021.10.10. 자식의 이름은 그 부모의 바람이 담겨져 있는 것이 보통이지요 데라는 자기 자식에게 아브람이라고 가문에서 존경받는 가문의 아버지가 되라는 마음에서 그 이름을 지었던 거거든요 그런데 이 아브람을 찾아오신 하나님 아버지는 아브라함이라고 새로운 이름을 지어주셨거든요 하나님 아버지의 바람은 가문의 아버지는 성이 차지 않아 넌 열국의 아버지가 되어야해 하는 마음이셨다는 거지요 이번엔 눅1:31절에 “보라 네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 뭡니까? 하나님의 심부름으로 온 천사 가브리엘이 성령으로 잉태한 마리아에게 이름을 예수라 하라고 알려준 겁니다. 하나님 아버지가 지어주신 아들의 이름 예수에 담긴 아버지 하나님의 바람이 뭘까요? 예수(Jesus)란 구원자란 뜻인데 그렇다면 이 이름에 하나님의 바람이 뭐라는 겁니까? 마1:21절에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김진수 | 21-09-30
    시66:17절 “하나님을 알고부터 찬송하는 입술이 되었습니다” 2021.10.3. 가수들이 노래를 직접 부르지 않고 이미 녹음된 것으로 노래에 맞춰서 입동작만하면서 실제로 노래하는 것처럼 시늉만 하는 것을 립싱크라고 하잖아요 지난 몇 해 전에 사랑의 쌀을 나누기 위해 가수를 초청해서 집회를 가진 적이 있었는데 바로 그 가수가 립싱크를 하더라구요. 아무리 잘 맞춘다고 하지만 약간의 맞지 않는 부분을 보면서 립싱크구나 하는 생각에 내심 얼마나 실망이 되던지 우리가 예수 믿고 달라진 것이 뭔가요? 날 구원하신 예수를 립싱크가 아닌 마음과 힘을 다해 찬송하는 자가 된 걸 믿습니다. 그러면 찬양이란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구원을 선포하되 기뻐하며 즐거워하는 마음으로 표현하는 것이 찬양이거든요 본문을 볼까요 “내가 나의 입으로 그에게 부르짖으며 나의 혀로 높이 찬송하였도다.” 여기 ‘그에게’ 히브리어 ‘엘라이우’가 원문에서는 먼저 나온다는 거지요 그러니까 부르짖는 행위보다 자신이 부르…
    김진수 | 21-09-25
    신4:35절 “하나님은 존재하시나요 그럼 무슨 일을 하시나요” 2021.9.28. 세상에는 신이라는 존재들이 많이 있지요 그러나 사람들은 누가 참 신인지 모른 채로 자기가 알고 있는 신이 참신인 줄로 그렇게 여기고 다른 신에 대해 관심도 없고 잘 모르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는 겁니다. 그러나 오늘 본문에 뭐랍니까? “이것을 네게 나타내심은 여호와는 하나님이시요 그 외에는 다른 신이 없음을 네게 알게 하려 하심이니라” 39절에도 “그런즉 너는 오늘 위로 하늘에나 아래로 땅에 오직 여호와는 하나님이시요 다른 신이 없는 줄을 알아 명심하고” 신10:17절에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는 신 가운데 신이시며 주 가운데 주시요 크고 능하시며 두려우신 하나님이시라 사람을 외모로 보지 아니하시며 뇌물을 받지 아니하시고” 우리가 믿는 하나님만이 신 가운데 신 주 가운데 주 능하고 두려우신 하나님이시고 사람의 마음을 살피시는 인격적인 하나님이시라는 거지요 하나님은 과연 존재하시는가? 먼저 …
    김진수 | 21-09-17
    왕상9:4~9절 “우리고유명절추석과 우상숭배” 2021.9.19. 4~5절을 볼까요. “네가 만일 네 아버지 다윗이 행함 같이 마음을 온전히 하고 바르게 하여 내 앞에서 행하며 내가 네게 명령한 대로 온갖 일에 순종하여 내 법도와 율례를 지키면 내가 네 아버지 다윗에게 말하기를 이스라엘의 왕위에 오를 사람이 네게서 끊어지지 아니하리라 한 대로 네 이스라엘의 왕위를 영원히 견고하게 하려니와”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순종의 결과는 뭘까요? 다윗에게 약속한 것처럼 왕위가 계속 이어진다는 것과 왕위가 견고해질 거라는 거지요 하나님께서 지금 솔로몬이 모본을 삼아야 할 상대가 그의 아버지 다윗이라는 거거든요 그렇다고 다윗은 완전한 것은 아니었잖아요. 우리아의 아내를 범하는 중죄를 졌었고 그것을 가리기 위해 충성스러운 신하 우리아를 전쟁터에서 의도적으로 죽게 했잖아요. 이처럼 다윗은 완전하지 못했어요. 그러나 다윗은 범죄 후 철저하게 회개했고 하나님의 처분을 기다렸고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대로 …
    김진수 | 21-09-09
    마24:37~42 “노아의 때를 살펴보면 재림의 때를 준비 할 수 있습니다.” 2012.9.12. 과거에 비해서 현대인들의 삶은 풍요롭지요 그러다보니 많이 먹고 많이 쓰고 많이 소유하려 한다는 겁니다 요즘 현대인들이 줄이기 힘든 네 가지가 있답니다. 첫째는 뱃살이고 둘째는 주름살이래요 그리고 셋째는 근심이고요 마지막 넷째가 욕심이라는 거지요 오늘 노아의 때와 예수 재림을 앞두고 있는 현 시점에서 우리가 줄여할 것이 있다면 뭘까요 영적인 주름인 게으름과 영적 뱃살인 둔감이 아닌가 싶습니다. 37절을 볼까요 “노아의 때와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그러면 노아의 때 ⓵베드로사도의 증거를 보시지요. 벧후2:5절에 “옛 세상을 용서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의를 전파하는 노아와 그 일곱 식구를 보존하시고 경건하지 아니한 자들의 세상에 홍수를 내리셨으며” 이렇게 하나님의 의를 외친 노아의 때처럼 방주에 들어간 노아의 여덟 식구는 멸망에서 보존 받았지만 경건하지 않은 다른 모든 …
    김진수 | 21-09-01
    마26:31~46절 “말과 뜻대로 되지 않는 삶의 극복은 기도밖에 없습니다.” 2012.9.5. 말은 집의 창문과 같답니다. 창문이 너무 없으면 답답하고 창이 너무 많으면 집이 허술해 보이고 안정감이 없듯이 말도 똑같다는 거지요 어떤 이는 말이 너무 없어서 답답하고 어떤 이는 말이 너무 많아서 피곤합니다. 그저 묻는 말에 너무 짧게 단답형으로 대답하면 상대방에게 오해를 사는가하면 또 너무 많은 설명을 하노라 치면 설교하느냐고 짜증을 내게 되지요 그래서 영국 전 수상 처칠의 말인데 ‘하고 싶은 말 도로 삼켜서 체한 적은 없다’는 겁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향한 호소는 많이 할수록 간절할수록 좋다는 걸 기억하면서 말씀에 은혜 받기를 원합니다. 31절을 볼까요. “그 때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오늘 밤에 너희가 다 나를 버리리라 기록된바 내가 목자를 치리니 양의 떼가 흩어지리라 하였느니라” 여기 ‘그 때에’ 헬라어 ‘토테’는 시간을 가리키는 때라기보다는 새로운 사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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