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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대한예수교장로회 선유중앙교회

SUNYOU CENTERAL CHURCH
주일오전 설교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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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체게시물 981건 / 19페이지
    김진수 | 20-05-09
    창세기27:36절 “믿음이 있다는 가정에서 믿음보기 원하십니다.” 2020. 5. 10 어거스틴이 예수님을 영접하고 자신의 예전 과거의 삶에 대해 이렇게 고백하고 있습니다. “매일매일 나는 '당신 안에서 사는 삶'을 미뤄가고 있었으나 내 안에서 매일 죽고 있는 나의 죽음은 미뤄가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나는 행복한 삶을 갈망하면서도 그 행복이 있는 하나님 안에서 사는 삶에 대해선 아직도 두려워하고 있었으니 나는 사실 행복한 삶은 피하면서 그 행복을 찾고 있었습니다.” 이렇듯 어거스틴이 갈등할 수밖에 없었던 것은 아들을 위해 기도하는 어머니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우리 가운데서 역사하시는 능력대로 우리의 온갖 구하는 것이나 생각하는 것에 더 넘치도록 능히 하실 이에게” 엡3:20절 말씀을 인용하면서 어머니 모니카가 고백하기를 “하나님께서는 진정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우리의 생각보다도 더 크고 좋은 방향으로 인도하신다. 한 영혼을 하나님께로 인도할 때... 그를 진정 사랑한다면 …
    김진수 | 20-05-02
    시32:1~11절 “자녀를 위하는 부모들아 주를 만날 기회를 놓치지 말자” 2020.5.3. 시편32편 역시 다윗의 시고 다윗의 마스길이라지요 ‘마스길’은 지혜롭다 또는 명철하다라는 ‘솨칼’에서 유래한 말이라는 거고 그 의미는 ‘교훈하다’ ‘통찰하다’니까 다윗의 마스길이라면 다윗의 교훈시 또는 지혜시라는 겁니다. 그렇다면 어떤 교훈 어떤 지혜를 주고 있는 것일까요? 1절을 볼까요. “허물의 사함을 받고 자신의 죄가 가려진 자는 복이 있도다.” 여기서 먼저 허물과 죄에 대해 그 의미를 생각해 볼까요? ‘허물’로 번역된 ‘페솨으’의 의미가 ‘반역’ ‘거역’ ‘변절’이거든요. 원래 이 허물이란 말은 왕을 배반하고 반란을 일으켰을 때 사용되었었는데 다윗은 인간이 창조주 하나님을 거역하고 배신하는 행위를 ‘허물’ ‘페솨으’로 사용하고 있다는 겁니다. 그런데 우리말 사전에선 ‘허물’의 의미가 ‘잘못을 저지르다’거든요 그러니 성경에서 말하는 허물의 의미하고는 비교 불가한…
    김진수 | 20-04-23
    시31:19~24절 “쌓아두신 은혜 베푸신 은혜가 내게 크게 다가오게 해주세요” 2020.4.26. 시편 31편은 다윗의 시라고 표제에서 알려주지요 그리고 인도자 ‘라므낫체아흐’ 우리가 먼저 쓰던 개역성경에선 ‘영장’ 뭡니까? 뛰어난 지휘자의 인도를 따라 부른 노래라고 덧 붙여 설명합니다. 오늘은 19절로 24절을 중심으로 이 시에 담긴 교훈을 얻고자 합니다. 19절을 볼까요. “주를 두려워하는 자를 위하여 쌓아 두신 은혜 곧 주께 피하는 자를 위하여 인생 앞에 베푸신 은혜가 어찌 그리 큰지요.” 여기 ‘주를 두려워하는 자’랍니다. 믿지 않는 세상 사람들의 특성 중 하나가 주를 두려워하지 않는다는 거지요 우리가 예수 믿기 전에 그랬잖아요. 그러나 예수 믿고 난 다음에 달라진 것 중 하나가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자들이 되었다는 거 아닙니까? 하나님이 들으시고 보시고 어디든 계시는 걸 믿으니까 날 새로 지으셨고 마음을 아시고 머리털까지 세시고 나에 대해 모르시는 것이 없…
    김진수 | 20-04-16
    시30:1~12절 “슬픔이 변하여 춤으로 베옷 대신 기쁨의 옷으로” 2020.4.19. 시30편은 다윗이 지은 시라는 걸 알 수 있고 이 시를 성전 낙성식 때 사용되었다고 해서 ‘성전낙성가’라고 표제에서 소개하고 있음을 봅니다. 그럼 낙성가로 쓰여 진 다윗의 시를 살펴보면서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기 원합니다. 1절을 볼까요. “여호와여 내가 주를 높일 것은 주께서 나를 끌어 내사 내 원수로 하여금 나로 말미암아 기뻐하지 못하게 하심이니이다.” 여기서 다윗 자신이 여호와를 찬양할 수 밖에 없는 두 가지 이유를 말하지요 그 하나는 주께서 나를 끌어내셨다는 거고 또 하나는 주께서 대적들로 하여금 기뻐하지 못하게 하셨다는 겁니다 여기 ‘끌어내다’ 히브리어 ‘딜리티니’는 ‘깊은 우물에서 물을 길어 올리다’는 의미거든요 그렇다면 그 당시 다윗이 깊은 구덩이와 같은 상황에 있었는데 하나님이 자신을 끌어내셨다는 거고 그런 이유로 인해서 하나님을 찬양할 수밖에 없는 첫 번째…
    김진수 | 20-04-10
    마가복음16:1~7절 “산 자이신 예수님을 죽은 자 가운데서 찾을 수 없습니다. 20.4.12 금요일 아침 9시에 예수님은 십자가에 못 박히셨고 오후3시까지 장장 6시간동안 십자가에 달리신채 물과 피를 다 쏟으시고 마침내 구속사역을 완성하신 후 그 영혼이 하늘 아버지께로 떠나신 거지요 이제 저녁 해가 지게 되면 유대인들의 안식일이 시작되거든요 그때까지 시체가 달려있으면 부정했기 때문에 공회의 의원이면서 부자 아리마대요셉이 빌라도를 찾아가서 예수의 시체를 달라고 했고 빌라도의 승인아래 안식일이 시작되기 전 금요일 해지기 직전 자신이 죽으면 들어가려 준비해 두었던 자신의 새 무덤에 예수님의 시신을 장사지냈다는 것이 성경이 증거하고 있는 사실입니다. 1절을 볼까요. “안식일이 지나매 막달라 마리아와 야고보의 어머니 마리아와 또 살로메가 가서 예수께 바르기 위하여 향품을 사다 두었다가” 자 여기서 ‘안식일이 지나매’랍니다. 왜 이 사실을 밝히고 있을까요? 바리새인들과 제사장들이 민감…
    김진수 | 20-04-03
    요13:1~17절 “주님이 원하시는 자는 허리에 수건을 두른 자입니다.” 2020.4.5. 13장에서 예수님의 다락방 강화가 17장까지 이어지거든요 이 다락방 강화는 예수님이 십자가 수난을 바로 앞두고 제자들에게 그리스도의 사람들로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 지 준비시키는 목적으로 말씀 하신 거지요 1절을 볼까요. “유월절 전에 예수께서 자기가 세상을 떠나 아버지께로 돌아가실 때가 이른 줄 아시고 세상에 있는 자기 사람들을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시니라” 유월절 전이랍니다. 영어성경 뉴 인터네셔날 버전에선 ‘유월절 직전’이라고 좀 더 자세하게 번역하고 있다는 거지요 이처럼 이번에도 ‘유월절 전’이라는 때를 알리는 것을 보아서 지금 전개 되는 사건은 매우 중요한 사건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다는 겁니다. 그리고 여기 예수님이 세상을 떠나 아버지께로 돌아가실 때가 이른 줄 아셨답니다 이에 대해 3절에서도 “또 자기가 하나님께로부터 오셨다가 하나님께로 돌아가실 것을 아시고” 그…
    김진수 | 20-03-27
    시29:1~11절 “여호와께서 자기백성에게 힘과 평강의 복을 허락하십니다. 2020.3.29. 다윗의 시랍니다. 전체적인 내용에서 보면 그 당시 사람들에게 말하고 싶은 것이 하나님이 만물을 만드시고 다스리시는 창조자요 주권자라는 거고 반대로 한 없이 연약한 존재가 인간이라는 거지요 우리도 요즘 코로나19바이러스를 통해서 인간이 참 연약 하다는 걸 깨닫게 한다는 거지요 1절을 볼까요. “너희 권능 있는 자들아 영광과 능력을 여호와께 돌리고 돌릴지어다.” 여기 ‘권능 있는 자들’ ‘빼네엘림’은 ‘신의 아들들’이라는 의미거든요 그러니까 천사들을 말하는 거지요 하늘의 천사들이 하는 일이 여호와 하나님께 영광과 능력을 찬양하며 또 찬양하는 거잖아요 그렇다면 다윗이 하늘의 천사들에게 하나님의 영광과 능력을 노래하라고 한 이유가 뭘까요? 사람과 다르게 탁월한 능력을 가진 천사들은 영이신 하나님을 제대로 알고 하나님께 걸 맞는 영광을 돌리고 또 돌릴 수 있는 존재들이기 때문에 바로 …
    김진수 | 20-03-20
    시편28:1~9절 “예수로 우린 하나님의 백성이요 산업이 되었습니다.” 2020.3.22. 본 시는 다윗의 시랍니다. 다윗의 노년에 가장 고통스러웠던 시기는 뭐니 뭐니 해도 아들 압살롬이 반역한 때였다는 거지요 이 때 대적이 아들이기 때문에 겪는 마음의 고통은 천하의 다윗도 이루 형용할 수 없었다는 거고 이를 시로 표현 한 것이 시편28편이라는 거지요 1절을 볼까요. “여호와여 내가 주께 부르짖으오니 나의 반석이여 내게 귀를 막지 마소서 주께서 내게 잠잠하시면 내가 무덤에 내려가는 자와 같을까 하나이다.” 다윗은 자신이 지은 다른 시처럼 이번에도 ‘여호와여’ 하나님의 이름을 찾고 있음을 봅니다. 여호와라는 하나님의 이름이 가지고 있는 의미는 스스로 계신 자라고 했고 언약의 하나님이시고 그 언약을 자기 백성을 위해서 반드시 이루시는 하나님이 바로 ‘여호와’라는 거지요 다윗은 ‘여호와여’라고 찾은데 이어 이번엔 ‘나의 반석이여’라고 말합니다. ‘반석이여’ 히브리어 ‘추리…
    김진수 | 20-03-12
    시27:1~14 “너는 여호와를 기다릴지어다 강하고 담대하며 여호와를 기다릴지어다” 2020.3.15. 다윗의 시랍니다. 그런데 다윗이 이런 말을 하네요 악인들이 내 살을 먹으려고 왔고 군대가 나를 치러 왔다고 이와 같은 인생의 위기 때 날 찾으라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여호와여 내가 주의 얼굴을 찾는다는 거지요 1절을 볼까요. “여호와는 나의 빛이요 나의 구원이시니 내가 누구를 두려워하리요 여호와는 내 생명의 능력이시니 내가 누구를 무서워하리요.” 다윗의 생명을 찾는 이들이 다윗의 살을 먹으려하고 동원된 군대는 다윗을 치려한다는 건데 이런 상황에서 다윗의 말이 ‘여호와는 빛이라는 거고 구원이 되시기 때문에 누구도 두렵지 않고 무서워하지 않는다’는 겁니다. 본 시편에서도 다윗은 하나님의 이름 여호와를 찾고 있음을 봅니다. 모세를 찾아오셔서 내 이름은 여호와라 소개하셨던 바로 그 이름 ‘여호와’가 이스라엘백성을 애굽에서 온전히 구원해 내셨다는 거거든요 뭡니까? 그렇다면 지금 …
    김진수 | 20-03-07
    시26:1~12 “내 발이 평탄(베미쇼르)한 데 섰사오니 ” 2020.3.8. 본 시편은 표제에서 다윗의 시라고만 밝히고 있다는 것과 하나님 앞에서 신앙인으로서 지금까지 부끄럽게 살지 않았는데 의외로 자신을 힘들게 하는 악인들의 공격을 받았다는 거지요 그렇지만 하나님을 향한 자신의 신앙에 대해 공의로우신 하나님이 모두 다 아신다는 겁니다. 1절을 볼까요. “내가 나의 완전함에 행하였사오며 흔들리지 아니하고 여호와를 의지하였사오니 여호와여 나를 판단하소서” 여기 ‘나의 완전함’ 히브리어 ‘베툼미’는 인간의 어떤 행위에 대한 완전함이 아니라는 거지요 하나님이 보실 때 하나님이 인정해주시는 완전함이라는 겁니다. 사실상 인간의 완전함을 하나님은 인정하시지 않기 때문이지요. 롬3:10절에 “기록된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이것이 인간의 실상이잖아요 다윗이 오늘 나의 완전함에 행하였다는 것은 자신의 삶이 도덕적으로 완전하다는 것이 아니지요 하나님과의 언약 관계에서 하…
    김진수 | 20-02-28
    시25:1~7 “가장 어려울 때 삶의 지침은 주의 진리가 되게 해 주세요” 2020.3.1. 시편25편을 다윗의 시라고 밝히고 있음을 봅니다. 다윗은 본 시편에서 원수들이 자신을 힘들게 어렵게 할수록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고 하나님의 말씀에 삶의 기준을 정하고 하나님의 긍휼과 사랑에 자신의 죄를 고백하고 용서와 은혜를 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는 거지요 1절을 볼까요. “여호와여 나의 영혼이 주를 우러러보나이다” 다윗은 본 시편의 시작을 ‘예흐와’라고 부르면서 하나님의 이름 ‘여호와’로 시작하고 있지요 ‘여호와’의 의미는‘스스로 계신 자’이지요 이스라엘백성이라면 누구라도 하나님의 이름 ‘여호와’가 주는 의미가 뭔지를 알잖아요. ‘언약에 근거해서 이스라엘백성을 자기 백성 삼으시고 이끌어 가시는 인격적인 하나님’이시라는 거거든요 그러므로 하나님이 이스라엘백성을 찾아오실 때 자신은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이삭의 하나님이요 야곱의 하나님이시라고 저들 조상 한 사람 한 사람…
    김진수 | 20-02-21
    시24:1~10 “우리 마음의 문을 들어 올리시지 않으시겠습니까?” 2020.2.23. 여기 시편24편은 이 시의 저자가 바로 다윗이라는 걸 표제에서 가르쳐주고 있음을 봅니다. 다윗 성이라고 부르는 예루살렘은 신정국가의 수도이고 그렇다면 이곳에 하나님의 임재와 통치를 뜻하는 하나님의 언약궤가 있어야 하나님이 이 백성을 다스린다고 말할 수 있잖아요 그런데 이 언약궤가 가드사람 오벧에돔의 집에 있는 것이 말이 됩니까? 그래서 다윗은 오벧에돔의 집에서 다윗 성으로 옮겨오면서 그 감격을 노래한 시가 바로 시편 24편이라는 거지요 1절을 볼까요. “땅과 거기에 충만한 것과 세계와 그 가운데에 사는 자들은 다 여호와의 것이로다.” 다윗은 땅과 거기에 충만한 것이 바로 왕인 나의 것이야 라고 말하지 않고 제대로 바르게 ‘여호와의 것’이라고 말하지요. 또 세계와 그 가운데에 사는 자들도 ‘여호와의 것’이랍니다. 그렇다면 다윗은 자신의 왕위는 물론 자신까지 그리고 모든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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