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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복음4:35~41절 “예수가 누구시냐” (부활절새벽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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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진수   작성일 22-04-14 13:43    조회 1,709    댓글 0  
 
마가복음4:35~41절      “예수가 누구시냐”      2022. 4. 17
예수님은 악하고 음란한 세대가 표적을 구하는데 요나의 표적밖에는 보일 표적이 없다고 하셨지요. 요나의 표적이라면 니느웨 백성을 구원하라는 하나님의 명을 어기고 요나는 니느웨 대신 다시스로 가는 배를 탔다는 거고 지중해 한 가운데서 태풍을 만나 배에 탄 사람들은 살기 위해 무거운 짐들을 바다로 던지며 배를 가볍게 하려고 애를 쓰고 있을 때 요나는 배 맨 밑 칸에서 깊은 잠에 빠져있었다는 겁니다. 마치 오늘의 본문의 예수님 모습을 보는 듯싶습니다. 그리고 풍랑을 잔잔케 하기 위해 요나의 요청대로 요나를 바다에 던져 넣게 될 때 풍랑은 거짓말처럼 잔잔하여졌다는 거 아닙니까? 오늘 본문엔 예수님이 일어나 바람과 바다를 꾸짖으실 때 바람과 바다가 잔잔하여졌다는 거지요 뭡니까? 실제로 에수님은 십자가에 자신의 몸을 던지셨고 사망의 풍랑 죄의 풍랑을 잔잔하게 하심으로 요나의 표적을 보여주신 겁니다. 이때 제자들이 41절에 “그가 누구이기에 바람과 바다도 순종하는가”라고 했습니다. 누구만이 바람과 바다를 다스릴 수 있다는 것입니까? 오진 한 분 하나님, 그렇습니다. 시89편9절에 “주께서 바다의 파도를 다스리시며 그 파도가 일어날 때에 잔잔하게 하시나이다.” 그렇다면 예수님이 누구시라는 겁니까? 하나님이 사람으로 오신 그리스도시라는 거지요 그리고 요나는 큰 물고기 뱃속에서 삼일 동안 있다가 니느웨 해변에 토해냄으로 구원의 복음을 전했더니 니느웨백성 모두가 구원을  받았다는 건데 이 또한 장사 된지 삼일 만에 부활하신 예수님을 나타내니 정말 요나의 표적은 주님이 보여주실 표적이었던 걸 믿으시기 바랍니다.

십자가로 죄와 사망을 잔잔케 하신 예수가 누구시냐 그는 부활로서 구원의 복음을 완성하신 분이시라는 거지요 그분이 하실 일을 5장1~20절에서 보여주잖아요. 우리에게서 마귀를 끊어내신다는 겁니다. 예수님이 거라사지방에 도착하셨을 때 무덤 사이에서 살고 있던 귀신들린 사람이 예수님께 달려 나왔다는 거지요 예수님이 귀신에게 이름이 뭐냐고 물으셨고 그 귀신이 대답하기를 군대라고 대답을 하면서 돼지 떼에 들어가기를 간구하여 허락하시니 이천 마리의 돼지 떼가 바다로 뛰어들어 몰살했다는 거 아닙니까?
 그 옛날 하나님이 애굽의 군대를 홍해에 수장시키시고 당신의 백성들을 구원하신 것처럼 군대마귀를 당신의 백성에게서 떠나 바다에 몰살케 하신 거잖아요. 히2:14절입니다. “자녀들은 혈과 육에 속하였으매 그도 또한 같은 모양으로 혈과 육을 함께 지니심은 죽음을 통하여 죽음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를 멸하시며” 그렇습니다. 예수님은 자신의 백성을 사단에게서 놓여 자유하게 하시려고 마귀를 멸하시려 이 세상에 오신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계12:10절입니다. “내가 또 들으니 하늘에 큰 음성이 있어 이르되 이제 우리 하나님의 구원과 능력과 나라와 또 그의 그리스도의 권세가 나타났으니 우리 형제들을 참소하던 자 곧 우리 하나님 앞에서 밤낮 참소하던 자가 쫓겨났고” 요5:24절에 예수님이 이렇게 선언하십니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요1서5장11~12절입니다. “또 증거는 이것이니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과 이 생명이 그의 아들 안에 있는 그것이니라 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하나님의 아들이 없는 자에게는 생명이 없느니라.” 마귀의 종노릇하며 살다가 영원한 사망을 당할 우리를 죄와 사망에서 그리스도이신 예수님이 오셔서 마귀를 징벌하시고 영원한 생명으로 옮겨주셨다는 거지요 그렇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이 주는 능력이 뭡니까? 5:20절에 “그가 가서 예수께서 자기에게 어떻게 큰 일 행하셨는지를 데가볼리에 전파하니 모든 사람이 놀랍게 여기더라”마귀는 떠나가고 주가 행한 일을 증거하는 자로 세우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십자가로 죄와 사망을 잔잔케 하신 예수가 누구시냐 그는 부활로서 구원의 복음을 완성하신 분이시라는 거지요 5장25~34절에서 무엇을 이야기하고 있습니까? 12년 동안이나 혈루병이라는 질병에 매여 살던 여인에게 일어난 일이지요 질병이 떠나가고 건강이 회복 되었다는 거 아닙니까? 27절에 예수님의 옷자락을 만지는 모습이 나오네요. 여인의 이 행동은 28절에 예수님의 옷자락을 만지기만 해도 자신의 병이 나을 것이라는 믿음 때문이었는데 어떻게 되었습니까? 29절에 “이에 그의 혈루 근원이 곧 마르매 병이 나은 줄을 몸에 깨달으니라.” 예수님이 몰랐습니까? 예수님이 질병에서 자유하게 하셨는데 예수님이 모를 리가 없지요. 34절입니다. 예수님이 질병에서 허덕이는 딸에게 질병에서의 자유함을 선언합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딸아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으니 평안히 가라 네 병에서 놓여 건강할지어다.” 여인이 질병에서의 놓임이 무엇 때문입니까? 그리스도에 대한 약속의 말씀을 믿었기 때문이거든요 사35:4절에 “겁내는 자들에게 이르기를 굳세어라, 두려워하지 말라, 보라 너희 하나님이 오사 보복하시며 갚아 주실 것이라 하나님이 오사 너희를 구하시리라 하라” 그러면서 그 다음 절에 맹인과 귀머리거리 그리고 저는 자와 벙어리의 고질적인 질병의 매임으로부터 자유하게 될 것을 말씀하신 거거든요 그러니까 이 여인은 예수님을 믿되 그리스도이심을 믿었던 거지요
자신의 부정뿐만 아니라 남도 부정하게 만든다는 율법 아래에서 한순간도 평안할 수 없었던 여인이 치유하시는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질병이 떠나가고 육신이 회복되는 역사가 우리에게도 병마가 떠나가는 십자가와 부활을 믿는 우리에게 이 새벽을 찾아나온 성도들에게 임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십자가로 죄와 사망을 잔잔케 하신 예수가 누구시냐 그는 부활로서 구원의 복음을 완성하신 분이시라는 거지요 이제 마가복음 5장 35절로 43절에 마지막 사건을 남기고 있잖아요. 여기서 예수님은 당신의 백성을 사망으로부터 구하시는 것을 보여주십니다. 회당장은 예수님에게 딸을 고쳐 주십사 간청했고 그래서 회당장의 집으로 오시는 중에 혈루증을 앓던 여인을 질병에서 자유하게 하시는 일로 조금 지체되었고 회당장을 찾아 나선 사람들이 고하기를 이미 딸이 죽었으니 예수님을 더 이상 괴롭히지 말라고 하는 겁니다. 죽음이 끝이라고 모두들 생각하는데 예수님은 회당장에게 말씀하십니다. 36절에 “예수께서 그 하는 말을 곁에서 들으시고 회당장에게 이르시되 두려워하지 말고 믿기만 하라” 하셨다는 거고 회당장의 집에 도착했을 때 이미 울면서 곡하는 소리가 들렸고 모인 사람들로 시끄러울 때 조용히 하라고 하시면서 이 아이가 죽은 것이 아니라 잔다고 하셨거든요 사람들이 죽은 것과 자는 것을 분간치 못했을 리가 없습니다. 무엇을 말씀하고 계신 것입니까? 죽었다가 다시 살아날 사람들에게 죽음이 끝이 아님을 말씀하신 거지요 우리가 그렇습니다. 예수그리스도가 다시 공중에 재림하실 때 천국에 간 영혼과 함께 오시게 될 것이고 그 때에 이 땅에 죽어서 장사된 육신이 천국에서 오는 영혼과 하나가 되어 예수님의 부활체처럼 변화가 되어 공중으로 끌어올려지게 될 것을 약속의 말씀대로 믿습니다.
그렇다면 이 부활을 믿는 자들인 우리에게 죽음은 죽은 것입니까? 자는 것입니까? 자는 것입니다. 왜 깨어날 날이 올 것이기 때문이잖아요. 예수님은 회당장의 어린 딸의 손을 잡아 일으키시면서 깨우십니다. ‘일어나라’ 그랬더니 죽었던 딸이 일어납니다. 무엇입니까? 예수님 다시 오실 때 우리에게도 그리고 이미 죽어서 장사지낸 흙으로 변한 먼저 간 성도들에게도 깨우시므로 깨어 일어나는 날이 올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십자가로 죄와 사망을 잔잔케 하신 예수가 누구시냐 그는 부활로서 구원의 복음을 완성하신 분이시라는 거지요 그가 하신 일은 마귀를 우리에게서 떠나가게 하셨고 질병을 떠나가게 하셨고 죽음을 떠나가게 하신 것을 믿으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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