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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파주 문산에 위치한 대한예수교장로회 선유중앙교회

SUNYOU CENTERAL CHURCH
주일오전 설교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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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체게시물 981건 / 79페이지
    멀티미디어부 | 12-10-27
    마가복음5:1~20절      “귀신들린 자를 자유케 하시다.”    2012. 10. 28 신라 헌강왕 때 동해의 용의 아들인 처용이 그의 아름다운 아내가 마귀에게 간통을 당하고 맙니다. 처용이 이를 알고도 태연자약하자 마귀는 그 큰 그릇에 감동하여 사죄를 하고 그 후부터 처용이 나타난 곳에 귀신들이 얼씬도 하지 못했답니다. 그 후부터 처용의 부적이나 처용의 인형이 귀신 쫓는 방패가 되었답니다. 그런가하면 중국의 고대국가인 주(周)나라 때는 귀신 쫓는 관직이 있었는데 그 벼슬아치를 방상시라 했고 장례 때 이 방상시를 앞세워 죽은 사람 가는 앞길에 악귀를 쫓게 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렇게 했다고 해서 귀신이 쫓겨갈리가 만무합니다. 왜 그렇습니까? 귀신에게는 하나님 외에는 두려운 존재가 없기 때문이다. 오늘 본문 1절로 5절입니다. 현대어성경으로 읽겠습니다. “1예수와 그 일행이 바다 건너편…
    멀티미디어부 | 12-10-20
    마가복음4:35~41절          “분명한 믿음”           2012. 10. 21 어느 믿음이 좋은 사람의 집에서 기르던 말이 산 속으로 도망가자 동네 사람들이 몰려와 말했습니다. “참으로 불행한 일을 만났습니다.” 이에 믿음이 좋은 사람이 말하기를 아닙니다. 우리 하나님은 오히려 복이 되게 하시는 분이십니다. 그러자 동네 사람들은 기르던 말이 없어졌는데 어떻게 그것이 복이 되겠나 하면서 쑥덕거리며 돌아갔습니다. 그리고 어느 날입니다. 잃었던 그 말이 집에 돌아왔습니다. 그것도 들판에서 돌아다니던 12마리의 야생마들과 함께 돌아온 것입니다. 하나님은 정말 화를 복이 되게 하셨습니다. 어느 화창한 날 그 믿음이 좋은 사람의 아들이 야생마를 길들이겠다고 나섰다가 그만 말에서 떨어져 다리가 부러지고…
    멀티미디어부 | 12-10-13
    마가복음4:30~34절        “겨자씨 한 알과 같은 천국”     2012. 10. 14 오늘 본문을 다시 현대어 성경으로 함께 읽어 보겠습니다.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하나님 나라를 어떻게 묘사할 수 있을까? 무슨 비유로 그것을 설명할 수 있을까? 하나님 나라는 겨자씨 한 알과 같다. 겨자씨는 모든 씨 가운데 가장 작은 것이지만 땅에 뿌려진 다음에는 어떤 식물보다도 크게 자라서 공중의 새들이 그 그늘진 가지에 깃들일 만큼 무성하게 된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나라를 모든 이들이 좀 더 쉽게 알아듣기를 원하셨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설명하면 좋을까 좋은 비유는 없을까 생각하시다가 겨자씨를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땅에 뿌려진 겨자씨 한 알과 같은 것이라는 겁니다. 먼저 생각해 볼 수 있는 것은 겨자씨는 씨 중에서도 작은 씨로 겨자씨가 한 알만 있다면 아마 알아보기…
    멀티미디어부 | 12-10-06
    마가복음4:26~29절             “하나님의 나라”            2012. 10. 7 하나님과 버금가기 위해서 교만해진 루시퍼 천사장이 그를 추종하는 천사들과 더불어 하나님을 배반하였고 마침내 하늘에서 큰 전쟁이 있었습니다. 루시퍼는 그 전쟁에서 패해서 이 땅으로 쫓겨 내려오게 되었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가 되었습니다. 공중의 권세 잡은 자 사단이 최초의 인간 아담과 하와를 찾아가 자기의 종으로 만들기를 위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지 못하게 함으로 이 세상 모든 아담의 후손들인 인간은 하나님과 멀어져 공중의 권세 잡은 자 사단에게 종노릇하면서 죄 가운데 살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이 통치하는 나라, 하나님의 나라, 죄가 없는 나라가 하늘에서 이…
    멀티미디어부 | 12-09-28
    마가복음4:21~25절       “등불이 있어야 할 자리”      2012. 9. 30 구라파의 어느 지역을 방문한 여행자는 그 지역의 여행 가이드를 따라서 산골에 있는 한 작은 교회를 방문하였습니다. 문을 열고 성전 안을 보니 너무나 초라하고 실내는 어두워서 잘 보이지도 않았지만 별로 볼만한 것도 없었습니다. 그 교회를 소개한 지역의 여행 가이드는 여행자에게 오늘은 마침 밤에 집회가 있으니 밤에 다시 한 번 오자고 하였습니다. 여행자는 낮에 왔던 산골의 그 작은 교회를 다시금 방문하기 위해서 그 지역의 가이드를 만났을 때 그 가이드의 양 손엔 등불 두 개가 들려 있었습니다. 등불 하나를 여행자에게 주었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산골의 그 작은 교회당에 가까이 왔을 때 숲 사이로 사람들이 모두 등불을 들고 교회로 가고 있는 아주 진귀한 모습이 보였습니다. 그 지역 여행 가이드와…
    멀티미디어부 | 12-09-22
    마가복음4:1~9절              “말씀은 좋은데”        2012. 9. 23 예수님이 바닷가로 가셔서 바다에 떠 있는 배에 올라 앉으셔서 가르치실 때 모인 큰 무리는 바닷가 육지에서 예수님의 말씀을 들었다고 하였습니다. 그들에게 예수님은 씨를 뿌리는 자가 씨를 뿌릴 때 네 종류의 땅에 떨어졌다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씨를 담은 바구니를 옆에 끼고 손으로 씨를 잡고 휙휙 뿌리다보니까 길가에도 떨어지게 되고 돌밭에도 떨어지고 가시덤불에도 떨어지고 그리고 대부분의 씨들은 좋은 땅을 중심해서 던졌기 때문에 잘 갈아놓은 좋은 밭에 떨어졌습니다. 그런데 떨어진 씨가 길가에 떨어졌을 때 그 길은 사람들이 하도 밟고 다니다보니까 얼마나 단단하고 반들반들한지 길가에 그대로 노출 된 씨를 새…
    멀티미디어부 | 12-09-15
    마가복음3:31~35절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자”    2012. 9. 16 예수님의 어머니와 동생들이 와서 밖에서 사람을 보내서는 예수님을 불렀습니다. 아마 예수님의 어머니와 동생들이 찾는다는 소식은 앞으로, 앞으로 전달이 되었을 겁니다. 결국 예수님의 주변의 사람들까지 그 일을 알게 되었고 예수님께 말씀드립니다. “예수님, 예수님의 어머니와 동생들이 밖에서 찾는답니다.” 33절에 예수님께서 전혀 의외의 대답을 하십니다. “누가 내 어머니며 동생들이냐” 그렇게 말씀하시고는 예수님은 당신의 주변으로 앉아있는 사람들을 둘러보시면서 “내 형제와 자매와 어머니는 내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자인데 내 어머니와 동생들이 바로 여기 있지 않느냐” 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이런 말씀을 어디서 들어보지 못했습니다. 어머니면 내 어머니고 동생들이면 내 동생들이 …
    멀티미디어부 | 12-09-08
    마가복음3:20~30절       “영적인 무지를 벗어나야”    2012. 9. 9 예수님은 열두 제자를 세우셨고 그리고 나서 20절에 어느 집에 들어가셨습니다. 다시 무리들이 모여들었고 병든 사람들이 얼마나 많았으면 식사할 겨를도 없으셨다고 하였습니다. 사람이 살아가는데 먹는 것이 차지하는 비중이 참으로 큽니다. 사람들은 자존심이 상하는 일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당장에라도 때려 치고 싶은 직장을 포기하지 못합니다. 어느 때는 죽기보다 싫은 데도 또 직장이라고 나갑니다. 안 그러면 어떡합니까? 살기 위해선 먹어야 하고 먹으려면 돈을 벌지 않으면 안 되니까 이것이 우리네 현실인데 하나님이 사람으로 오신 예수님은 돈을 벌기위해서 식사할 겨를이 없는 것이 아닙니다. 병으로 고통 받는 불쌍한 많은 사람들을 고쳐주시기 위해서 식사할 겨를이 없으신 겁니다. 그런데 예수님의 친족들이 예수님을 붙들어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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