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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파주 문산에 위치한 대한예수교장로회 선유중앙교회

SUNYOU CENTERAL CHURCH
주일오전 설교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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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체게시물 981건 / 72페이지
    멀티미디어부 | 13-12-07
    마가복음14:32~42절  “기도, 세상에 오신 주님도하셨습니다.” 2013. 12. 8 지난 5월26일 제이슨4호가 유조선을 예인하다가 갑자기 선체가 기울어지면서 30미터 깊이의 바다로 침몰이 되고 말았습니다. 헤리슨 오케네는 주방에서 일하는 선원이었는데 화장실에 있다가 급히 선실로 대피했고 그곳에 공기가 남아 있어 콜라 한 병으로 버틸 수가 있었는데 침몰 소식을 들은 네덜란드 다이빙업체가 와서 구조작업을 벌였는데 침몰 된지 사흘이 지났기 때문에 누구도 살아 있을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했었다는 것입니다. 선실에서 사망자를 수습하던 잠수부의 손을 오케네가 잡아당긴 것입니다. 구조 당시 오케네가 있었던 작은 공간의 선실은 공기가 바닥이 나는 순간이었었다는 것입니다. 구조만 조금 늦었었어도 위험한 순간을 맞을 번하였습니다. 팬티차림으로 구조된 오케네는 추위와 굶주림 속에서 아내가 문자로 보내준 시편 구절을 암송하며 기도했다며 하나님께서 구해주셨다고 간증하였습니다. 이 …
    멀티미디어부 | 13-11-30
    마가복음14:27~31절      “나를 너무 믿지 말아야 합니다.”    2013. 12. 2 여기서 궁금한 사실이 있습니다. 그것은 베드로가 예수님을 세 번 부인한 사실이 어떻게 복음서에 기록되었을까 하는 궁금증입니다. 베드로 자신이 알아서 고백하지 않고서야 그 누가 개인적으로 일어났던 이 사실을 알았겠습니까? 그렇다면 이 후회되고 수치스러운 일을 왜 감추지 아니하고 세상 사람들이 모두 알도록 드러냈을까요? 71절에선 저주까지 하면서 부인했다고 기록하고 있는데 사실 이것은 철저하게 감추고 싶은 일일 텐데 베드로는 이 사실을 부인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아니 부인하지 않고 오히려 자백했다는 것이 참 놀랍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지금 베드로의 두 얼굴을 봅니다. 하나는 예수님을 부인했던 베드로이고 다른 하나는 그 부인했던 사실을 자백했던 베드로인데 이 두 얼굴 어떻게 가능할 수 있었을까? 거기엔…
    멀티미디어부 | 13-11-23
    마가복음14:22~26절           “성만찬에 담긴 교훈”         2013. 11. 24 베트남 전쟁에서 포로가 된 세 명의 미군포로들은 부활주일 아침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수용소의 특별배려로 각기 독방을 썼던 세 명의 미군 포로들은 함께 모일 수 있는 기회를 얻었습니다. 세 명의 포로 중에 가장 계급이 높았던 탐 티커스 대위가 오늘 우리 함께 성만찬을 드리며 예배하자고 제안하였습니다. 그 중에 한 포로가 자신이 전날 남겨두었던 빵조각을 탐 커티스 대위에게 내밀었습니다. 탐 커티스대위가 그 떡 조각을 들고 자신이 평소 외워두었던 성경구절을 조용히 암송했습니다. “이것을 받아먹어라 이것은 내 몸이니 너희를 위하여 주는 생명의 떡이로라.” 그리고 떡 조각을 하나씩 건넸습니다. 떡을 받은 포로들은 포로로 갇혀있다는…
    멀티미디어부 | 13-11-16
    시편131:1~3절        “감사하며 살리라”      2013. 11. 17 추수감사주일입니다. 추수감사주일은 한 해를 돌아보는 시간이기도 합니다. 우리가 천국 본향을 찾기까지는 모두가 광야생활입니다. 광야생활이기 때문에 어려운 일도 있었습니다. 슬픈 일도 겪었습니다. 너무 힘들어 신음소리를 내기도 했었습니다. 어느 가정은 가슴 아픈 일을 만나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나 이번에 필리핀에 불어 닥친 슈퍼태풍 하이옌으로 인해 필리핀 중부지역 타클로반을 강타해서 만이천여명의 사람이 죽고 지역전체 가옥과 건물은 사람이 살 수 없을 만큼 파괴가 되었습니다. 자연재해로 인해 하루 밤사이에 도시 전체는 아수라장으로 변하고 말았습니다. 대니 라센이라는 서른다섯 된 필리핀 남성은 여자친구와 더불어 살집을 찾기 위해서 며칠 전에 타클로반에 왔답니다. 라센은 여자친구와 바비…
    멀티미디어부 | 13-11-09
    출애굽기23:16절  “초막에서 영원한 도성을 감사하게 하신다.”  2013. 11. 10 하나님이 이스라엘백성에게 초막절이라는 추수감사절을 지키라고 말씀하십니다. 이 초막절을 빈들에서 장막을 치고 지낸다 해서 장막절이라고도 하고 거둔 것을 곡간에 들인다 해서 수장절이라고도 부릅니다. 또 초막절이라 함은 일 년의 농사 중에 마지막으로 추수하여 곡간에 거두어들이고 추수가 끝난 빈들에다 초막을 짓고 추수함을 감사한다 해서 초막절입니다. 순천향대학병원에 가보면 이런 문구가 있어요. “의사는 질병에 걸린 이를 그저 병의 치료로 도와줄 뿐이지 질병에서 낫게 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마찬가지로 일 년의 농사를 마무리하고 농부가 할 수 있는 일은 감사뿐인 것입니다. 좋은 일기를 주셨고 때를 따라 비를 주셨고 적당한 바람과 햇볕을 주셨습니다. 홍수에서 벗어나게 하셨고 기근에 들지도 않게 하셨습니다. 그래서 거둘 수 있었습니다. 씨를 뿌리고 물을 주고 잡…
    멀티미디어부 | 13-11-02
    마가복음14:1~9절  “죽이려는 이들과 죽음을 준비하는 이”   2013. 11. 3 1~2절입니다. “이틀이 지나면 유월절과 무교절이라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이 예수를 흉계로 잡아 죽일 방도를 구하며 이르되 민란이 날까 하노니 명절에는 하지 말자 하더라.” 예수님을 죽이려하는 자들을 봅니다. 막3:6절부터 예수님을 죽이려하는 이들을 볼 수 있습니다. “바리새인들이 나가서 곧 헤롯당과 함께 어떻게 하여 예수를 죽일까 의논 하니라.” 예수님을 왜 죽이려 했는지 아세요. 안식일에 손 마른 사람의 손을 회복시켰다고 죽이려 한 것입니다. 이것이 어찌 죽일 일입니까? 박수치고 하나님께 영광 돌릴 일이지. 막11:18절에서도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이 듣고 예수를 어떻게 죽일까 하고 꾀하니 이는 무리가 다 그의 교훈을 놀랍게 여기므로 그를 두려워함일러라.” 예수님이 강도의 소굴같이 변해 버린 성전 안을 깨끗이 하시면서 내 집은 만민이 기도하는 집이라 하셨을 때…
    멀티미디어부 | 13-10-18
    마가복음 13:28~37절            “깨어 있으라”          2013. 10. 20   28절입니다.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배우라 그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사귀를 내면 여름이 가까운 줄을 아나니” 이스라엘에서 무화과는 우기인 겨울을 지나 건기이며 여름의 시작인 4월 초순이 되면 작은 연한 잎과 더불어 히브리어로 파게라는 아주 작은 열매를 맺는다는 것입니다. 파게가 열린 후 모두 네 번의 열매를 더 맺는데 그 때 열매를 히브리어로 테에나라고 부릅니다. 그러니까 여름이 왔다는 것을 이스라엘백성들은 무화과나무의 잎이 연하게 나오는 것을 보면서 알 수가 있었다는 것입니다. 29절입니다. “이와 같이 너희가 이런 일이 일어나는 것을 보거든 인자가 가까이 곧 문 앞…
    멀티미디어부 | 13-10-12
    마가복음13:14~23절     “예수 그리스도의 오시기 전”   2013. 10. 13 아주 먼 옛날 하늘에서는 당신을 향한 계획 있었죠 하나님께서 바라보시며 좋았더라고 말씀 하셨네 이 세상 그 무엇보다 귀하게 나의 손으로 창조하였노라 내가 너로 인하여 기뻐하노라 내가 너를 사랑하노라. 인간이란? 우연한 존재가 아닙니다. 아무 생각 없던 원시인의 후손도 아닙니다. 하나님이 당신의 손으로 만드셨고 최고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그리고 사랑하시는 존재라는 것입니다. 우리 인간은 처음부터 특별한 존재로 시작이 되었습니다. 거룩하신 하나님을 찬양하고 경배하고 하나님을 기뻐할 목적이 뚜렷한 존재로 창조되었습니다. 그래서 다른 창조물과는 다르게 창1:27절에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이 창조되었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이것이 원래 우리 인간의 진정한 가치입니다. 육십 대가 되면 누구도 관심을 두지 않는다는 것을 깨닫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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