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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24:15~20절 “주의 말씀처럼 지금 우리는 기도할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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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진수   작성일 21-07-16 15:51    조회 2,747    댓글 0  
 
마24:15~20절  “주의 말씀처럼 지금 우리는 기도할 때입니다.” 2012.7.18 
지난 주 맥추절을 지켰잖아요. 보리추수를 모두 마치고 드리는 절기라 해서 맥추절이지요. 이 맥추절이 끝나면서 시작되는 것이 밀 추수라는 거거든요 그러니까 맥추절 또는 오순절이라고 하는 이 절기에 이루어진 사건이 오순절 성령 강림이고 오순절 성령 강림 후 뭐가 시작됩니까? 밀 추수가 시작되는 것처럼 성령의 인침을 받은 예수 믿는 사람들이 지금까지 이천 년 동안 개인적 종말인 죽음을 맞이함으로 인해 천국곳간에 들어간 거지요 그리고 이 세상종말이 올 때 ‘예수께서 오실 때 그 귀중한 보배 하나라도 남김없이 다 찾으시리’ 다 찾아서 천국곳간에 드리는 날이 반드시 올 텐데 이는 이스라엘백성들이 맥추절 후 밀을 추수하기 시작해서 그 추수를 모두 마치고 드렸던 추수감사절을 수장절이라고 부른다는 겁니다. 그렇다면 지금 이 시대는 어떤 시대입니까? 성령이 오셔서 자기 백성을 추수하여 개인적으로 천국곳간에 드리는 시대이고 이제는 세상의 모든 흩어진 예수모신 모든 알곡을 천국곳간에 드리는 일을 남긴 세상 종말이 임박한 시대에 우리가 살고 있다는 거지요 그렇다면 마지막 때 이 세상에 사는 우리에게 말씀하신 것이 무엇인지 깨닫기를 원합니다.
15절을 볼까요. “그러므로 너희가 선지자 다니엘이 말한바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선 것을 보거든 (읽는 자는 깨달을진저)” 다니엘이 예언했던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선 것을 보게 되는 것이 예수님이 말씀하신 종말의 때 나타날 현상이라는 거지요 단12:11절에 “매일 드리는 제사를 폐하며 멸망하게 할 가증한 것을 세울 때부터 천이백구십 일을 지낼 것이요” A.D 638년에 예루살렘은 이슬람이 장악하게 되었고 이슬람의 창시자 모하메트가 아라비아의 메카에서 죽었는데 후에 예루살렘 성전 산 바위를 딛고 백마를 타고 승천하였다 해서 이를 기념하려고 이곳에 바위 돔이라는 이슬람 사원을 세웠다는 거고 그래서 예루살렘성전은 안타깝게도 이슬람의 성지가 되었다는 겁니다. 예루살렘성전이 어떤 곳입니까? 하나님께 거룩한 제사와 예배가 드려지는 곳이잖아요 그렇다면 하나님의 영광과 능력이 임재 하는 곳인데 이 거룩한 곳 예루살렘성전에 다니엘의 예언처럼 멸망의 가증한 것이 선 것이지요 그런데 이스라엘이 아랍과 1967년 6일 전쟁 후 예루살렘의 구도시를 점령하면서 예루살렘성전의 벽 중에서 남아 있는 벽을 찾게 되었는데 이 벽을 통곡의 벽이라는 이름으로 유대인들이 이곳에서 눈물로 기도한다는 거지요 예루살렘을 수도로 선포된 지금 예루살렘성전도 모두 찾을 수 있을 것이 아니냐 하지만 이는 이슬람의 창시자 마호메트가 승천한 성지로 굳게 믿는 모든 이슬람사람들과의 전쟁을 선포하는 일이기 때문에 이 문제는 섣불리 결정하고 행동할 수 없다는 거지요 예루살렘성전에 멸망의 가증한 것이 섰잖아요. 그렇다면 예수님의 말씀처럼 다니엘서에 있는 예언이 성취가 이루어졌음을 깨달아야 한다는 거 아닙니까? 반면에 성령으로 인한 하나님의 백성 삼으시는 구원역사는 땅 끝까지 이루어지고 있는 시점이고 또 다른 여러 말세의 징조들을 보면서 당신의 백성을 모두 추수하여 천국곳간에 드리는 수장절을 맞을 예수님 다시 오실 때가 곧 가까이 임했음을 믿는 자들은 깨닫고 깨어있어야 할 때인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깨어 있을까요? 

16절을 보시지요 “그 때에 유대에 있는 자들은 산으로 도망할지어다” 여기 ‘산’ 히브리어 ‘오레’는 ‘여러 산들’을 의미하는데 이 말씀을 하신 후 예수님의 예언대로 실제로 A.D 70년 로마의 티토장군에 의해서 예루살렘과 예루살렘성전이 파괴가 되는 위기의 때에 유대인들이 둘로 나뉘었다는 겁니다 그 한쪽은 제일로 안전한 곳은 하나님이 계신 예루살렘성전이라는 유대의 열심당원들의 주장대로 살기 위해 예루살렘으로 모였다가 예루살렘이 함락 되면서 당시 110만 명의 유대인들이 학살을 당하고 10만 명이 포로로 잡혔다는 거지요 그런데 또 다른 한쪽은 그리스도인들로 이루어진 무리로 주님의 예언의 말씀을 기억하고 예루살렘으로 모이기보다는 역사학자 요세푸스에 의하면 데가볼리에 있는 천연 요새 펠라로 모여 들었다는 거지요 그 결과 한 사람도 다치지 않고 생명을 보존할 수 있었다는 겁니다. 그러나 이는 장차 올 이 세상의 멸망의 한 그림자일 뿐이었다는 거지요. 여기서 깨닫는 것이 뭡니까? 주님의 말씀대로 살면 사는 구원의 역사가 일어난다는 거 아닙니까? 그러므로 수1:8절에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안에 기록된 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며 네가 형통하리라” 그렇습니다. 코로나19와 같은 들어보지도 못했던 바이러스로 인해 무너지는 인간들과 세계 경제, 이젠 됐다 싶었는데 그냥 스치기만 해도 감염이 되는 또 다른 델타와 같은 무서운 변이바이러스의 등장 그리고 처처에서 들려오는 자연 이상 현상들 독일 프랑스 벨기에 네덜란드 등의 서유럽에 고작 24시간 장대같은 비로 라인강이 범람하여 홍수를 이루고 여기 저기 지진의 소식과 전쟁의 소문들 모두가 말세의 징조들이잖아요 이때 ‘산들로 도망’하라하신 예수님의 말씀을 기억하고 우리 믿는 자들이  붙들어 야 할 것은 하나님의 신구약말씀인 줄 알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므로 말씀대로 세상 종말의 때에도 큰 구원의 역사를 경험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7~18절을 볼까요 “지붕 위에 있는 자는 집 안에 있는 물건을 가지러 내려가지 말며 밭에 있는 자는 겉옷을 가지러 뒤로 돌이키지 말지어다” 여기 ‘지붕 위에 있는 자’는 유대인의 가옥구조로 볼 때 지붕은 슬라브형태로 평평하거든요 그래서 유대인들은 그곳을 명상을 하면서 거니는 장소로 또는 기도하는 장소로 사용했다는 거지요 행10:9절에 “이튿날 그들이 길을 가다가 그 성에 가까이 갔을 그 때에 베드로가 기도하려고 지붕에 올라가니 그 시각은 제 육시더라” 그렇다면 뭡니까? 마지막 때가 가까이 올수록 우리 믿는 자가 가져야할 시간은 기도시간이라는 것이 예수님의 말씀이라는 거지요 그런데 기도하는 일을 방해하는 것이 뭡니까? 세상의 일 때문이라는 거 아닙니까? 그래서 집 안에 있는 물건을 가지러 가지 말라고 말씀합니다. 그렇다면 세상일을 하지 말라는 겁니까? 아니지요 부지런히 일해야 합니다. 그렇지만 세상 일 때문에 기도하는 일이 지장을 받아서는 안 된다는 거지요 그리고 ‘밭에 있는 자’랍니다. 우리 예수 믿는 사람들에게 ‘밭’은 십자가 지고 주의 일이 이루어지는 현장이요 겉옷은 물질을 의미하는 말로 주의 일하는 우리에게 물질이란 뭐냐는 거지요 찬송가 423장에서 뭐랍니까? 3절에서 세상 부귀영화와 즐겨하던 모든 것 주를 믿는 내게는 분토만도 못하다는 거고 4절에서는 나의 모든 보배는 저 천국에 쌓였네 나의 평생 자랑은 주의 십자가로다 뭡니까? 세상 물질보다 더 중한 것이 생명인데 어떤 생명입니까? 영원한 생명이지요. 그런데 겉옷을 가지러 뒤로 돌이키는 걸 왜 물질이라고 보는 걸까요? 그 답이 누가복음에 있거든요 눅17:31~32절에 “그 날에 만일 사람이 지붕 위에 있고 그의 세간이 그 집 안에 있으면 그것을 가지러 내려가지 말 것이요 밭에 있는 자도 그와 같이 뒤로 돌이키지 말 것이니라 롯의 처를 기억하라” 롯의 처가 왜 소금기둥이 된지 아시잖아요. 생명이냐 물질이냐 선택의 기로에서 물질을 택한 때문이었거든요 오늘날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 경계해야 하는 것은 뭘까요? 하나님을 믿는다면서 물질을 더 신뢰하는 거잖아요. 재물을 우선하는 거지요 그래서 하나님 앞에 마땅히 드리는 것조차도 인색하게 되더라는 거잖아요 딤전6:17절에 “네가 이 세대에서 부한 자들을 명하여 마음을 높이지 말고 정함이 없는 재물에 소망을 두지 말고 오직 우리에게 모든 것을 후히 주사 누리게 하시는 하나님께 두며” 하나님이 물질 주셔서 시험하실 때 더 많이 주시려하시는데 그것도 모르고 물질로 넘어지더라는 거지요 아니지요 우리가 마지막 때를 살아가면서 소망을 둘 것은 물질이 아니라 하나님이 되라는 것이 마지막 때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예수님의 당부이심을 믿으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9~20절을 보시지요 “그 날에는 아이 밴 자들과 젖 먹이는 자들에게 화가 있으리로다 너희가 도망하는 일이 겨울에나 안식일에 되지 않도록 기도하라” A.D 70년 로마의 티토장군이 예루살렘으로 쳐들어왔을 때 열심당원의 말을 믿고 예루살렘성전이 있는 예루살렘 성 안에 있던 자들이 자그마치 110만 명인데 이 중에 임산부와 여자들과 유아들이 많았었다는 거지요 그렇다면 이제 마지막 지구의 종말의 때 어떻다는 이야기입니까? 긍휼의 대상들이라 할지라도 절대로 긍휼이 없다는 거지요 여기서 깨닫는 것은 뭡니까? 종말의 때 심판은 긍휼이 없는 심판이라는 거거든요 예수 없으면 그 누구도 구원을 받을 수 없잖아요 그렇다면 오순절 성령강림 이후 성령께서 믿는 자의 이마에 인을 쳐 하나님의 소유임을 확증하시잖아요. 그러므로 누구든지 성령의 인침 표를 받아야 한다는 거지요 겔9:4절에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너는 예루살렘 성읍 중에 순행하여 그 가운데에서 행하는 모든 가증한 일로 말미암아 탄식하며 우는 자의 이마에 표를 그리라 하시고” 뭡니까? 세상에 대해 울고 심판에 대해 울고 죄악에 대해 우는 자가 누굽니까? 영원한 생명을 가지고 밭을 가는 주의 일하는 자들 아닙니까? 그러나 성령의 인침 표가 없다면 어떻게 된답니까? 5~6절에 “그들에 대하여 내 귀에 이르시되 너희는 그를 따라 성읍 중에 다니며 불쌍히 여기지 말며 긍휼을 베풀지 말고 쳐서 늙은 자와 젊은 자와 처녀와 어린이와 여자를 다 죽이되 이마에 표 있는 자에게는 가까이 하지 말라 내 성소에서 시작할지니라 하시매 그들이 성전 앞에 있는 늙은 자들로부터 시작하더라” ‘불쌍히 여기지 말고 긍휼을 베풀지도 말고 쳐라 늙은 자로부터 처녀와 어린이와 여자를 모두 죽이라’잖습니까? 그런데 어디서 시작해요? 성전에서부터 뭡니까? 성전 안에도 믿지 않는 자가 있을 수 있다는 거잖아요 또 하나 분명한 사실은 종말의 때 하나님의 심판은 긍휼이 없다는 거지요
그리고 뭡니까? 이 심판의 날이 겨울이나 안식일이 되지 않도록 기도하라는 겁니다 신앙의 겨울을 염려하라는 거잖아요. 기도와 예수사랑이 꽁꽁 얼어버린 겨울을 맞지 않아야 한다는 거지요 그리고 안식일은 하나님 창조를 기억하고 그분을 경배하는 날인데 예수님의 부활로 안식일이 주일로 바뀌었잖아요. 심판의 주님이 그 안식일에 오셨는데 예배의 자리에 없는 겁니다 예배자가 되기를 포기했고 주의 계명을 버렸고 세상일과 세상 것에 매달려 있는 내 모습이 되어선 안 된다는 거 아닙니까? 지금 말세를 당한 우리가 그렇게 되지 않기 위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붙들고 살며 물질보다 하나님을 우선하며 언제나 진정한 예배자로 서며 신앙의 겨울에 머물지 않도록 기도의 시간을 멈추지 않는 이들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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