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62:1~4절 “세상을 헵시바 세상으로 쁄라의 세상으로” 2018.1.21. 세상에 꾸준함을 이길 수 있는 것은 없다. 누구나 시행착오는 불가피하다. 일을 하다가 실패를 할 수도 있다 그러나 실패와 시행착오를 하더라도 갈지자로 충돌해서는 안 된다. 어려움이 있더라도 일관성 있게 밀어붙이는 힘이 중요하다 무슨 일을 하든지 중간에 포기하는 일이 없이 될 때까지 끝까지 해라 세상에 꾸준함을 이길 수 있는 것은 없다 (문용식님의 – 꾸준함을 이길 그 어떤 재주도 없다 중에서) 1절을 볼까요? “나는 시온의 의가 빛 같이, 예루…

NO. 633   |   김진수   |   18-01-19   |   조회 : 6080

대상13:3~14절 “오벧에돔의 집 축복이 되다” 2018.1.14. 다윗이 사울의 뒤를 이어서 이스라엘의 왕이 되었어요. 왕이 된 다음에 제일 먼저 한 일이 뭐냐 하면 하나님의 법궤를 예루살렘 성막으로 옮겨오는 일이었습니다. 사울의 때에 하나님의 법궤를 블레셋에 빼앗겼었고 블레셋 땅에 하나님의 법궤가 머무는 곳에 하나님이 재앙을 내리시니까 이러단 다 죽겠거든요 그래서 블레셋사람들이 하나님의 법궤를 부랴부랴 벧세메스까지 옮겨왔고 벧세메스에서 아미나답의 집으로 옮겨져 자그마치 20년 세월이 흐르도록 사울 왕은 하나님의 법궤를 …

NO. 632   |   김진수   |   18-01-13   |   조회 : 6565

창22:1~18절 “새해는 축복의 해로” 2018.1.7.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분명한 목적을 갖고 계셨고 그리고 뭘 할 것인지를 말씀하셨지요. 그 아브라함을 향한 하나님의 목적이 뭐였느냐 하면 1절을 볼까요?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시험하시려고” 단지 시험하시려는 것이 목적이라기보다는 축복하시기 위해 시험하셨다는 것이 맞을 겁니다. 아브라함의 시험이 무엇이었나요? 2절에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네 아들 네 사랑하는 독자 이삭을 데리고 모리아 땅으로 가서 내가 네게 일러 준 한 산 거기서 그를 번제로 드리라” 이 당황스럽기만…

NO. 631   |   김진수   |   18-01-05   |   조회 : 5340

히3:1절 “새해는 깊은 예수님 생각으로” 2017.12.31. “그러므로 함께 하늘의 부르심을 받은 거룩한 형제들아 우리가 믿는 도리의 사도이시며 대제사장이신 예수를 깊이 생각하라” 우리가 누굽니까? 하늘의 부르심을 받은 거룩한 예수님을 믿는 하나님의 자녀들입니다. 그렇다면 예수님은 누구십니까? 모세와는 다르십니다. 그리고 성경에 기록되어져 있는 시대를 따라 왔다가 사라진 많은 선지자들과도 다르십니다. 히1:1~2절을 볼까요? “옛적에 선지자들을 통하여 여러 부분과 여러 모양으로 우리 조상들에게 말씀하신 하나님…

NO. 630   |   김진수   |   17-12-28   |   조회 : 5129

막15:33~34절 “일평생기도하세요 일평생도와주십니다” 2017.12.31.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리신 시간이 주는 의미 25절을 읽지 않았지만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히셨는데 그 시간이 유대시간으로 3시 우리시간으론 오전9시였다는 것을 알려주고 있지요 그리고 오늘 본문 33절에선 육시가 되자 그렇다면 12시가 되었을 때지요 온 천지가 어둠으로 뒤 덮여졌습니다. 그리고 유대시간으로 9시 우리시간으론 오후 3시까지 3시간 동안 이 흑암이 계속 되었다는 거 아닙니까? 그 다음 34절에 예수님이 숨진 시간이 바로 어둠의 끝이 바…

NO. 629   |   김진수   |   17-12-27   |   조회 : 5094

히2:14~18절 “이 땅에 임하신 구원자 예수님” 2017.12.25. 성탄절은 하나님이 이 땅에 육신을 입고 오신 성육신사건을 말하지요 예수님이 이렇듯 오셔서 육체의 죽음을 경험하심으로 사망권세를 가진 사단을 멸하셨습니다. 그리고 사망의 두려움에 매여 종노릇하는 자들을 자유하게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자신의 몸을 희생제물로 드려 인생들의 죄를 근본적으로 해결하셨습니다. 우리와 똑같이 시험을 받으셨지만 죄는 없으신 예수님은 우리의 문제를 능히 도우실 수 있는 분이 되셨습니다. 그러니까 정리한다면 어떻습니까? 예수님이 육신을 입…

NO. 628   |   김진수   |   17-12-24   |   조회 : 5146

누가복음1:26~38절   “마리아는 ‘Yes’녀 우리도 ‘Yes’맨”  2017. 12. 24 그 당시 인구 천 명 정도의 사람들이 모여 사는 작은 마을이지요. 갈릴리지역 중에서도 내륙에 속해 있는 나사렛동네에 마리아의 집을 주의 천사 가브리엘이 처녀 마리아를 만나기 위해 찾아왔습니다. 하나님이 부리는 천사장은 둘인데 좋은 소식을 전하는 가브리엘천사와 천군을 움직이는 미가엘 천사이지요. 좋은 소식을 전하는 바로 그 가브리엘천사가 31절에 “보라 네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예수라…

NO. 627   |   김진수   |   17-12-21   |   조회 : 5180

창41:46~49절 “요셉은 꿈에서 희망을 우리는 말씀에서 희망을” 2017.12.17. 46절을 보세요. “요셉이 애굽 왕 바로 앞에 설 때에 삼십 세라 그가 바로 앞을 떠나 애굽 온 땅을 순찰하니” 요셉이 삼십 세의 나이 때 바로 왕의 세움을 받았다는 거지요 왜? 구태여 요셉의 지금 나이를 밝히는 걸까요? 창37:2절에 요셉이 십칠 세의 소년으로 애굽에 종으로 팔려가서 11년의 종살이 그리고 억울한 죄인이 되어 감옥에 있었던 2년의 시간들을 합해서 모두 13년이란 긴 세월을 보냈고 바로 앞에 설 때에 나이가 삼십 세라는 거지…

NO. 626   |   김진수   |   17-12-14   |   조회 : 5108

엡5:15~21절 “아니 벌써 한 해가 기우네” 2017.12.10. 도종환시인은 세 시와 다섯 시 사이라는 시에서 “내 인생의 시간은 오후 세 시에서 다섯 시 사이에 와 있다 내 인생의 열두 시에서 한 시 사이도 치열하였으나 그 뒤편은 벌레 먹은 자국들이 많았다/ 이미 나는 중심의 시간에서 멀어져 있지만 어두워지기 전까지 아직 몇 시간이 남아있다는 것이 고맙고 해가 다 저물기 전 구름을 물들이는 찬란한 노을과 황홀을 한 번은 허락하시리라는 생각만으로도 기쁘다./ 머지않아 겨울이 올 것이다...../ …

NO. 625   |   김진수   |   17-12-08   |   조회 : 5420

누가복음7:11~17절 “하나님의 나라는 생명의 나라” 2017.12.3. 예수님 말씀하시기를 눅9:25절이지요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자기를 잃든지 빼앗기든지 하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그래요 생명을 잃으면 천하도 없습니다. 그런데 생명의 주인이 누구세요 하나님이시잖아요 어떤 생명공학자가 호박씨를 만들었답니다. 호박씨에 주로 많은 비타민A, 비타민C, 비타민E와 망간과 아연성분을 넣어서 겉과 성분이 똑같은 호박씨를 만들어서 하나님이 만드신 말라비틀어진 호박씨와 간격을 두고 심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만드신 호박씨에선…

NO. 624   |   김진수   |   17-12-01   |   조회 : 5224

마태복음11:25~26절 “하나님의 나라는 감사의 나라” 2017.11.26. 기억하실 겁니다. 나병환자 열 명이 단체로 예수님께 고침을 주십사 외쳤고 예수님은 열 명 모두를 깨끗하게 고쳐주셨습니다. 그런데 고침을 확인한 열 명 중 한 사람만이 다시 예수님께로 돌아왔지요 그리고 엎드려 감사했습니다. 예수님은 고침 받고 감사하는 그 한 명의 나병환자였던 이에게 고침 받은 아홉의 사람들은 어디 있느냐고 물으셨다는 거잖아요 그렇다면 뭡니까? 예수님이 보시는 것은 믿음으로 행하는 것만큼이나 감사하는 신앙을 귀하게 보신다는 거 아닙…

NO. 623   |   김진수   |   17-11-24   |   조회 : 5425

시편34:8~10절 “누가 하나님의 선하심을 맛볼 수 있을까요?” 2017.11.19. 오늘 추수감사절이잖아요 한 해 열심히 살았고 그 열매를 하나님께 드리며 감사하는 날입니다. 다윗은 오늘 하나님의 선하심을 맛보라고 말합니다. 마치 음식을 맛보는 것처럼 하나님의 선하심도 맛을 보랍니다. 8절입니다. “너희는 여호와의 선하심을 맛보아 알지어다” 음식은 맛으로 승부를 보는 거지 눈으로 승부를 보지 않습니다. 맛있다고 말로만 듣던 음식을 가서 실제로 맛을 봐야 정말 맛있다고 이야기할 수가 있습니다. 그것처럼 하나님의 선하심이 어떤…

NO. 622   |   김진수   |   17-11-17   |   조회 : 57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