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20:14,19~22절 “날 찾아오신 부활의 주님 ” 2018.4.1 오늘 부활주일 이 아침 부활하신 주님을 통해서 우리에게 주시는 귀한 교훈을 몇 가지를 발견코자 합니다.   계속 찾아주시는 예수님 보이는 상황에 눈이 멀어 예수님은 죽었다고 그래서 시신에 향유를 발라야 하고 죽었으니까 이젠 예수님이 자신들 앞에 나타나리라고는 꿈에도 생각하지 않는 그러니까 부활하신 예수님이 찾아오셨음에도 예수님을 알아보지 못했다는 거잖아요 그러나 부활하신 예수님은 제자들을 알고 찾아오셨다는 거지요 먼저 …

NO. 645   |   김진수   |   18-03-31   |   조회 : 5391

마태복음28:16절 (2018.4.1.) 16~17절을 볼까요? “열한 제자가 갈릴리에 가서 예수께서 지시하신 산에 이르러 예수를 뵈옵고 경배하나 아직도 의심하는 사람들이 있더라” 갈릴리는 가난한 사람들이 주로 모여 사는 소외지역인데 오히려 예수님은 주로 이 지역에서 사역을 감당하셨지요. 이곳에 부활하신 예수님의 명령을 따라 갈릴리에 있는 예수님이 지시하신 산으로 제자들이 모였다는 겁니다. 여기서 부활의 예수님을 만난 제자들이 경배를 드렸다는 거지요 뭡니까? 이는 부활로 인해서 생겨난 교회의 처음 모습이기도 하지요 십자가를 질…

NO. 644   |   김진수   |   18-03-31   |   조회 : 5756

누가복음23:1~3절 “예수십자가는 하나님의 구원입니다” 2018.3.25. 죄수를 십자가형틀에 매달아 죽이는 가장 잔혹한 사형은 그 당시에도 웬만하면 잘 사용하지 않는 사형방법인 것이지요. 반역하다가 붙들린 자에게 최고의 육체적 고통을 줌과 동시에 오랜 시간 동안 벌거벗겨 매달아 놓음으로 그 사람의 명예를 한없이 추락시키게 하는 사형 집행하는 측에선 이 두 가지 이점을 만족시키는 더 없이 좋은 형벌제도였다는 겁니다. 그렇다면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리셨다는 것은 자신을 왕이라고 한 것에 대해 이는 로마황제 가이사에게 반역…

NO. 643   |   김진수   |   18-03-24   |   조회 : 5354

시4:1~8절 “다윗이 누렸던 평안을 누려보자” 2018.3.18. 격려차원에서 한 것이지 성추행이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당사자는 성적수치심을 느꼈던 명백한 성추행이었었다고 설전이 오고갑니다. 이번에 용기를 내서 미투를 했는데 오히려 돌아오는 것은 이천 건이나 넘는 악성 댓글로 너무 힘들다고 하는 말을 피해 당사자에게서 듣지요 더군다나 하일지라는 소설가가 안희정 전충남도지사의 비서가 질투심에서 폭로한 것이라고 결혼해 줄 것이라고 했다면 아마 폭로를 하지 않았을 것이라는 말을 해서 또 논란입니다. 억울함을 경험하게 되면 도…

NO. 642   |   김진수   |   18-03-16   |   조회 : 5508

창8:1~5절 “우리 희망은 하나님이 기억하시는 데서 온다.” 2018.3.11. 하나님의 창조를 보세요. 창1:2절입니다.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영은 수면 위에 운행하시니라” 뭡니까? 땅이 온통 물로 덮여있었고 성령 하나님이 그 물 위를 다니셨다는 겁니다. 그리고 난 다음 창1:9절입니다. “하나님이 이르시되 천하의 물이 한 곳으로 모이고 뭍이 드러나라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뭘 발견합니까? 비로소 땅이 물과 분리가 되어 드러났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의 신이 수면 위에 운행하실…

NO. 641   |   김진수   |   18-03-09   |   조회 : 5385

에7:3절 “내 요구대로 내 민족을 내게 주소서” 2018.3.4. 오늘은 삼일절이 있는 주일입니다. 하나님께 에스더의 기도의 외침이지요. 내 요구대로 내 민족을 내게 주소서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그 강대했던 바벨론제국을 무너뜨린 페르시아제국의 네 번째 왕인 아하수에로 왕이 페르시아제국의 수도인 수산 성에서 잔치를 열었고 잔치 마지막 날 이레째 되는 날 기분이 매우 좋아진 아하수에로 왕이 자신의 왕비를 많은 내빈들에게 좀 자랑하고 싶어서 잔치에 나오도록 내시를 통해서 기별을 넣었는데 뜻밖에도 왕비가 거절을…

NO. 640   |   김진수   |   18-03-02   |   조회 : 5548

골3:1~4절 “추구함과 생각함과 바라봄이 변화되어야지요” 2018.2.25. 요즘 미투운동이 전 분야에서 나타나고 있지요. 과거에 성추행 당하거나 성폭행 당한 것에 약자이기 때문에 묻어두었다가 미투운동에 용기를 내어 고백함으로 인해 뜻밖의 사람들이 메스컴에 그 얼굴을 드러내고 있잖습니까? 대표적인 사람이 고은이라는 시인인데 사실은 형편없는 인간쓰레기였다는 거잖아요. 그 문학세계에 있는 작가들이 그를 괴물로 보고 있었고 그에게서 나오는 작품들은 작품이 아닌 똥물이 나오고 있다고 말하고 있었다는 거 아닙니까? 그런데도 미…

NO. 639   |   김진수   |   18-02-23   |   조회 : 5191

사44:1~8절 “나를 알고 하나님을 알자” 2018.2.18. 1절입니다. “나의 종 야곱, 내가 택한 이스라엘아 이제 들으라” 히브리 원문에는 ‘나의 종 야곱, 내가 택한 이스라엘아’ 라는 말 앞에 ‘이제 들으라’로 시작하고 있다는 거지요 그리고 ‘이제 들으라’ 앞에 ‘와우’라는 접속사로 시작하고 있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그러나 이제 들으라’가 되는 거지요 나의 종 야곱. 내가 택한 이스라엘에게 어떤 나쁜 일이 있었는데 ‘그러나 이제 들으라’라는 말로서 상황이 전환되어진다하는 것을 알게 하는 거 아닙니까? 그렇…

NO. 638   |   김진수   |   18-02-15   |   조회 : 5356

눅10:38~42절 “분주함의 섬김이냐 성숙함의 섬김이냐” 2018.2.18. 요즘은 가정 심방을 요청하거나 전화로 미리 알려서 허락하면 심방을 하게 되거든요 그러니까 이미 청소도 다 되어 있고 깨끗하게 정리가 되어서 당황하지 않고 심방을 받게 되는 거지요 그러나 예전에 불과 몇 년 전엔 그냥 불쑥불쑥 필요하면 심방을 찾아갔으니 얼마나 당황스러웠겠습니까? 오죽하면 심방 이후로 교회를 안 나오는 경우도 생겼을까요? 예수님이 베다니에 살고 있는 나사로의 집을 심방오시는 겁니다. 이 경우는 마르다가 요청한 심방이었지요. 그렇지…

NO. 637   |   김진수   |   18-02-14   |   조회 : 5158

마11:28~30절 “안식으로 주의 풍성함을 누리세요.” 2018.2.11. 부모가 자녀들이 풍성한 삶을 살았으면 하는 바람이 있잖아요. 하나님도 마찬가지로 당신의 자녀들인 우리 모두가 풍성한 삶을 살기를 원하고 계시지요 그래서 우리들의 풍성한 삶을 위해 주신 것이 뭔지 아세요? 주일 안식입니다. 주일 안식을 주셨어요. 그런데 예수 믿는 우리들의 주일안식에 대한 반응이 어떤가요? 다양하지요 주일 안식의 풍성한 삶을 위해서 기다리고 사모하다 나오는 분들도 있지만 아니 벌써 주일이야 갈까 말까 선택사항으로 생각하는 이들도 있…

NO. 636   |   김진수   |   18-02-09   |   조회 : 5197

요한3서1:1~4절 “축복받은 축복하는 사람들” 2018.2.4. 요즘 유명한사람 중에 한 사람이 이국종교수지요 그 아버지가 육이오전쟁에서 한쪽 눈을 잃고 팔과 다리까지 다쳐서 2급 국가유공자가 되었는데 이 때문에 어린 이국종은 ‘병신의 아들’이라고 놀림 속에 자랐다는 겁니다. 중학교에 올라갔을 땐데 축농증을 너무 심하게 앓아서 병원을 찾아갔었는데 국가유공자의료복지카드를 내미니까 치료는커녕 문전박대를 당했다는 겁니다. 그렇지만 치료를 해야 되니까 계속 병원을 찾던 중에 ‘이학산’이라는 외과의사를 만나게 되었고 어렵사리 떨…

NO. 635   |   김진수   |   18-02-02   |   조회 : 6018

눅6:20절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복은 하나님나라” 2018.1.28. 무엇이 복인가요?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으셨을 때 육체는 죽으셨지만 그 영은 살아서 지옥을 찾아가셨습니다. 벧전3:19절에 이 날을 이렇게 말씀합니다. “그가 또한 영으로 가서 옥에 있는 영들에게 선포하시니라” 지옥에 있는 영들은 살았을 때 어떤 사람들이었다고 말씀합니까? 벧전3:20절에 “그들은 전에 노아의 날 방주를 준비할 동안 하나님이 오래 참고 기다리실 때에 복종하지 아니하던 자들이라” 하나님이 노아를 통해서 앞으로 물로 심판할 때가 오는 데…

NO. 634   |   김진수   |   18-01-26   |   조회 : 54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