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11:25~30절 “주님 멍에는 훨씬 좋다 매우 낫다 날아갈 것 같다” 2018.12.9. 25절을 볼까요. “그 때에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천지의 주재이신 아버지여 이것을 지혜롭고 슬기 있는 자들에게는 숨기시고 어린 아이들에게는 나타내심을 감사하나이다.” 여기 예수님이 말씀하신 ‘그 때에’ 헬라어 ‘카이로’는 ‘특별하게 정한 사건과 관련한 때’를 말하지요 그렇다면 어떤 사건이 있었나요? 20절이지요 “예수께서 권능을 가장 많이 행하신 고을들이 회개하지 아니하므로 그 때에 책망하시되” 예수님의 권능을 가장 많이 본 고을들…

NO. 681   |   김진수   |   18-12-07   |   조회 : 5266

마10:24~33절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실 수 있는 이를 두려워하라” 2018.12.2. 24절을 볼까요. “제자가 그 선생보다, 또는 종이 그 상전보다 높지 못하나니” ‘제자’ ‘마데테스’는 ‘선생’ ‘디다스칼로스’보다 또 ‘종’ ‘둘로스’가 ‘상전’ ‘퀴리오스’보다 높지 못하다는 말씀을 예수님이 하신 거지요 여기 ‘보다’ 헬라어 ‘휘페르’는 ‘윗쪽’ 또는 ‘넘어서다’라는 우월을 의미하거든요 그러니까 다시 해석한다면 제자가 그 선생을 넘어설 수 없고 종이 그 상전을 넘어설 수 없다는 해석이지요. 그 당시 이스라…

NO. 680   |   김진수   |   18-11-30   |   조회 : 6228

마7:21~27절 “주여주여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가지 않는다네요” 2018.11.25 21절을 볼까요.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여기 ‘나더러’ 헬라어 ‘모이’는 ‘바로 나 자신에게’라는 의미인데 예수님 자신을 말씀하지요 ‘주여 주여’ 헬라어 ‘퀴리에 퀴리에’는 신분이 높은 사람에게도 사용 하지만 주로 하나님을 부를 때 사용되는 언어지요. 그렇다면 예수님을 주여, 퀴리에로 부르는 것은 창조주로 고백한다는 건데 요1:3절에 “…

NO. 679   |   김진수   |   18-11-24   |   조회 : 7226

시100:3~5절 “감사는 예배의 문을 열고 보좌의 문을 열어 옥문까지 열어버린다” 2018.11.18. 3절을 볼까요. “여호와가 우리 하나님이신 줄 너희는 알지어다 그는 우리를 지으신 이요 우리는 그의 것이니 그의 백성이요 그의 기르시는 양이로다” 우리가 쓰고 있는 개역개정성경에서는 ‘우리 하나님’이라고 했지만 원문에서는 ‘여호와 그가 하나님’ 히브리어 ‘후 예흐와 엘로힘’이지요 히브리어 ‘후’가 우리말 ‘그’라는 거그던요 그래서 원문에 맞게 해석한다면 ‘여호와 그가 하나님이신 줄 알지어다’가 되는 겁니다. ‘우리’로 해석이…

NO. 678   |   김진수   |   18-11-16   |   조회 : 5657

마10:34~38절 “가정의 평화가 우선이냐 하나님과의 평화가 우선이냐” 2018.11.11. 예수님이 팔복을 말씀하실 때 뭐라 하셨나요? 마5:9절에 “화평하게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 분명히 이렇게 말씀하셨던 예수님이셨잖아요 그런데 오늘 본문은 뭔가 다르다 하는 걸 느끼지요 34절을 볼까요. “내가 세상에 화평을 주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말라 화평이 아니요 검을 주러 왔노라” 예수님이 ‘나는 화평을 주려고 온 것이 아니야’라고 말씀하심도 충격인데 더 충격은 뭡니까? 화평을 주…

NO. 677   |   김진수   |   18-11-09   |   조회 : 5308

마6:11~13절 “현재와 과거 그리고 미래 이 모두를 하나님께 구해야” 2018.11.4. 주기도문은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아버지이신 하나님을 찾고 그 하나님 아버지를 부름으로 시작된다는 말씀을 드렸고 그렇게 해서 간구하는 세 가지가 뭐라 했습니까? 당신의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도록 해 주세요 당신의 나라가 임하세요. 당신의 뜻이 하늘에서처럼 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해주시라는 거였잖아요 이젠 다음 부분들이 어떤지를 생각하고 은혜를 받고자 합니다. 오늘 설교제목이 “현재와 과거 그리고 미래 이 모두를 하나님께 …

NO. 676   |   김진수   |   18-11-02   |   조회 : 5213

마6:9~10절“ 하나님의 이름, 나라, 뜻을 예수님이 구하라하셨는데” 2018.10.28. 9절 전반 절을 볼까요. 여기 ‘이렇게’ 헬라어 ‘후토스’는 어떤 ‘틀’이라는 의미가 아니라 ‘모델’이라는 의미라는 거지요 예수님은 이런 모델로 누구에게 기도하라고 말씀하셨나요? ‘너희’랍니다. ‘너희’라면 예수 모신 하나님의 자녀들이고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는 이들이잖아요. 그리고 여기 ‘기도하라’ 헬라어 ‘프로슈케스데’는 현재 명령형이니까 지금 기도하는 거예요 ‘쉬지 말고 기도하라’는 말씀과 같다는 의미죠 뭡니까? 하나님과의 교제…

NO. 675   |   김진수   |   18-10-25   |   조회 : 5774

마5:14~16절 “숨겨지지 않는 예수 숨기지 말아야할 예수” 2018.10.21. 14절을 볼까요.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 위에 있는 동네가 숨겨지지 못할 것이요” ‘너희는 소금이니’와 같지요 소금은 생명이고 예수님이시고 그래서 성도인 너희는 예수생명을 모신 자라는 거잖아요 이 말씀을 하신 예수님 이번엔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고 말씀을 하신 겁니다. ‘빛’ 헬라어 ‘포스’이고 히브리어 ‘오르’인데 시104:2절에 “주께서 옷을 입음 같이 빛을 입으시며”에서 ‘빛을 입으시며’가 히브리어 ‘오테 오르’거든요 ‘입으시며’ ‘오테…

NO. 674   |   김진수   |   18-10-19   |   조회 : 5409

마5:13절 “우리 모두 예수 생명으로 살자구요.” 2018.10.14. 바닷물이 짜잖아요. 그런데 바닷물에 들어있는 소금함량은 고작 3.4퍼센트밖에 되지 않는다는 거지요 참 소금의 능력이 대단하지요 예수님이 그 소금에 대해서 말씀하셨지요. 어떤 말씀하셨는지 그 의미를 통해서 은혜받기 원합니다. 오늘 본문 13절을 볼까요.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후에는 아무 쓸 데 없어 다만 밖에 버려져 사람에게 밟힐 뿐이니라.” 여기 ‘너희는’ 어떤 사람들을 말하는 걸까요. 11절에 예수…

NO. 673   |   김진수   |   18-10-12   |   조회 : 5280

창11:1~9절 “인간으로 사는 혼잡이냐 예수로 사는 질서냐” 2018.10.7. 노아의 홍수로 인해 모든 인류는 물속에서 심판을 받았잖아요. 그리고 홍수에서 구원 받은 노아의 가족뿐이었지요 그래서 노아와 세 아들 셈과 함과 야벳으로 인해 사람들이 퍼져나갔다면 신앙의 사람들로 시작했으니까 경건하고 의로운 하나님과 동행하는 사람들로 세상을 채워야 마땅한데 어찌 되었나요 1절을 볼까요. “온 땅의 언어가 하나요 말이 하나였더라.” 여기 온 땅이랍니다. 히브리어 ‘콜 하에레츠’거든요 ‘온’은 하나도 빠짐이 없는 모든 것을 …

NO. 672   |   김진수   |   18-10-05   |   조회 : 5440

창6:1~4절 “육신적인 거대함이냐 영적인 성숙이냐” 2018.9.30. 1절을 볼까요. “사람이 땅 위에 번성하기 시작할 때에 그들에게서 딸들이 나니” 하나님께서 아담을 창조하셨잖아요. 창조 때 ‘아담’은 히브리어 ‘하아담’ ‘그 사람’이거든요 그런데 오늘 본문 1절에서도 ‘사람이’ 히브리어 ‘하아담’이라는 거거든요 그렇다면 ‘그 사람’이잖아요. 최초의 사람을 말할 때도 그 사람 그리고 최초의 사람이 아닌 이미 많은 사람들을 말하는데도 ‘그 사람’이라는 것은 잘 이해 할 수가 없잖아요. 그렇다면 뭘까요? 최초의 사람 아담은…

NO. 671   |   김진수   |   18-09-29   |   조회 : 5273

벧전2:4~8절 “하나님께 택함을 받은 자와 버림을 당한 자” 2018.9.23. 하나님이 택하신 자와 버린 자, 사람이 버린 예수님과 하나님이 택하신 예수에 대해 오늘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4절을 볼까요. “사람에게는 버린 바가 되었으나 하나님께는 택하심을 입은 보배로운 산돌이신 예수께 나아가” 뭡니까?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을 사람은 버렸답니다. ‘사람에게 버린바 되었다’는 어떤 의미냐 하면 ‘사람에게 인정받지 못했다’ 또는 ‘사람에게 허가받지 못했다’는 라는 거지요 정말 그랬지요 요1:11절에 “자기 땅에 오매 자기…

NO. 670   |   김진수   |   18-09-22   |   조회 : 60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