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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파주 문산에 위치한 대한예수교장로회 선유중앙교회

SUNYOU CENTERAL CHURCH
주일오전 설교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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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체게시물 981건 / 86페이지
    멀티미디어부 | 11-10-08
    사도행전18:24~28절      “요한의 세례만 알 뿐이라”       2011. 10. 9 지금까지 바울의 전도여행에 대한 이야기가 계속되다가 바로 오늘 본문에서는 북아프리카 알렉산드리아라는 도시에서 난 유대인 아볼로에 대해서 소개하고 있습니다. 아볼로가 아시아에 있는 에베소에 왔다는 것이고 아볼로는 말을 잘하고 성경에 능통한 사람이었고 예수님에 대해서도 벌써 알았고 그것도 다른 사람들에게 예수님에 대해서 자세하게 말하는 정도를 뛰어넘어 가르칠 정도였다는 겁니다. 그런데 이상한 것은 세례에 대해서는 세례요한의 세례만 알고 있더란 것이고 아볼로가 고린도지역을 포함하고 있는 아가야지방으로 가서 고린도에 있는 성도들에게 많은 믿음의 유익을 줬다는 것이고 구약성경을 가지고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증언할 때 유대인들의 반박이 있었지만 그들을 오히려 돌려세웠다 하는 것이 오늘 본문의 내용…
    멀티미디어부 | 11-10-01
    사도행전18:18~23절             “바울의 서원”            2011. 10. 2   바울이 다멕섹으로 예수 믿는 사람들을 잡아 감옥에 가두기 위해서 대제사장의 사인이 든 문서를 쥐고 살기가 등등하게 예루살렘으로부터 말을 타고 달려 왔습니다. 그의 결심은 확고했습니다. 예수 믿는 사람들을 만난다면 남녀를 막론하고 모두 결박을 지워서 예루살렘으로 잡아오리라 하였습니다. 다메섹 성읍이 보이는 곳에 이르렀을 때인데 갑작스럽게 하늘로부터 강한 빛이 바울을 둘러 비췹니다. 말도 놀랐고 놀라 뛰는 말에 탄 바울은 더 놀라서 말에서 떨어져 엎드러지게 됩니다. 너무나 순식간에 일어난 일로 인하여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있을 때 소리가 들립니다. 자신…
    멀티미디어부 | 11-09-24
    사도행전18:12~17절        “복음으로 갈려지는 사람들”      2011.9.25 철학자 세네카의 형제이기도 한 갈리오라는 로마의 관리가 고린도를 포함하고 있는 아가야지역의 총독으로 부임했을 때에 고린도에 살고 있는 유대인들은 바울을 없앨 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보고 유대인 모두가 바울을 대적해서 총독 갈리오가 재판하는 법정에 세우게 됩니다. 그래서 갈리오는 먼저 바울을 기소하는 유대인들의 기소이유를 듣습니다. 그 기소이유란 하나님의 율법을 지키면서 하나님을 경외하라고 해야 마땅한데 바울이란 이 사람은 하나님의 율법을 지키지 않으면서 하나님을 경외하라고 사람들을 권면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이에 대해 바울이 반론을 제기하려고 하자 총독갈리오는 이야기도 못 꺼내게 하고 자기 말을 합니다. 내가 너희들이 기소한 바울의 기소이유를 들어보니 부정한 문제를 해결…
    멀티미디어부 | 11-09-17
    사도행전18:1~11절    “이 성 중에 하나님의 백성이 많다”    2011.9.18 아덴에서 바울이 떠납니다. 떠날 때 아덴교회는 단지 몇 사람이 예수님을 영접했고 큰 성과가 없는 것처럼 보였지만 훗날 이 아덴교회에서 훌륭한 감독들과 순교자들이 나왔고 바실과 그레고리같은 유명한 신학자들이 나왔다는 겁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복음을 전할 때 당장 성과가 없는 것처럼 보여도 실망하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자! 이제 바울은 아덴을 출발합니다. 그런데 정말 모처럼 아무런 박해를 받지 않고 떠나고 있음을 봅니다. 그래서 80킬로미터 떨어진 고대 그리스지역 중에서 가장 타락한 도시인 고린도에 도착을 하게 됩니다. 어느 정도로 타락했느냐하면 바울이 고린도에 있을 때 고린도 사람들의 모습을 보면서 로마에 편지를 한 것이 로마서인데 그 로마서1:24절에 그들 고린도 사람들은 몸을 서로 욕되게 하는 더러움을 개의치 않았다 그리…
    멀티미디어부 | 11-09-10
    사도행전7:16~31절      “모든 사람이 믿을 만한 증거”   2011. 9. 11 베뢰아에서 320킬로미터를 배로 내려와서 아덴에 도착한 바울은 아덴의 시가지 이곳저곳을 다니면서 놀라운 것은 고대 헬라철학자가 이야기한 “아덴에서는 사람보다 신이 더 많이 눈에 띈다.” 고 한 것이 빈말이 아닌 것에 놀란 겁니다. 바울이 바라 본 아덴이란 도시 구석구석에는 헬라 즉 그리스의 신들 외에 로마사람들 애굽사람들 아시아인들이 섬기는 신들로 넘쳐나고 있었고 실제로 이 지구상에 우상이라는 모든 것은 이 아덴이라는 도시 한 곳에서 모두 찾아볼 수 있을 정도였던 겁니다. 우상숭배로 가득한 이런 모습을 보면서 바울은 격분하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회당에서는 유대인이나 경건한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였고 장터로 나가서는 만나는 사람들에게 매일 복음을 전하였습니다. 바울은 에피쿠로스학파의 철학자들이나 스토아 철학자들과도…
    멀티미디어부 | 11-09-03
    사도행전17:10~15절        “날마다 성경을 상고하고”        2011. 9. 4 데살로니가에 있는 유대인 회당에서 복음을 전하게 될 때 유대인인 야손과 경건한 헬라인들 그리고 적지 않은 귀부인들이 권함을 받았고 바울을 따르게 되었습니다. 그러니까 그곳의 유대인들이 이거 그냥 놔뒀다가는 안 되겠다 싶어서 거리의 깡패들을 동원해서는 바울을 해하려고 했습니다. 이런 낌새를 알아차린 야손이 몇 명의 형제들과 더불어 바울의 일행을 아무도 찾을 수 없는 곳에 숨기게 되었고 밤이 되자 야손과 몇 명의 형제들이 바울의 일행을 몰래 큰길 가 번화한 도시가 아닌 도시에서 안쪽으로 떨어진 베뢰아라는 시골로 보내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바울과 실라 그리고 디모데는 데살로니가에서 적어도 백 킬로미터나 되는 거리를 걸어서 베뢰아에 도착하게 된 것입니다.…
    멀티미디어부 | 11-08-27
    사도행전17:1~9절          “다른 임금 곧 예수”         2011 .8. 28 로마의 행정관과 약속한대로 바울은 루디아에게 간단히 몇 가지 권면을 한 뒤 해안선을 따라서 빌립보를 떠나게 됩니다. 빌립보를 향해서 올 때는 아시아의 드로아에서 배를 타고 왔지만 이제부터는 걸어서, 걸어서 가게 됩니다. 피투성이가 되도록 맞았기 때문에 걷는다는 것이 결코 쉽지 않았을 것이지만 그래도 이들은 육신의 피곤함과 고통보다 하나님이 함께 하심으로 일어난 극적인 하나님의 구원 역사 때문에 힘들어도 힘든 것을 모르고 아파도 아픈 것을 모른 채 빌립보를 떠나서 밑으로 하루 종일 걸어서 내려가기를 시작한 겁니다. 오십이 점 팔 킬로미터를 내려가니 로마군대의 주둔지가 있는 암비볼리에 도착하게 되었고 하루해가 지게 되자 아마 거기서…
    멀티미디어부 | 11-08-20
    사도행전16:35~40절      “옥에서 일어난 지진으로 인하여”  2011. 8. 21 로마행정관의 수행원들을 릭토르라고 부르는데 바로 그 릭토르들이 휘두르는 막대기에 바울과 실라가 피투성이가 됩니다. 온 몸은 쑤시고 찢어지고 터진 상처는 아픔을 더하고 이것도 모자라서 바울과 실라는 사형수들이 들어가는 지하 감옥에 갇혀버립니다. 이때 간수는 얼마나 사람이 냉혈 인간인지 피투성이가 된 바울과 실라를 씻겨주지도 않은 채 그대로 가랑이를 최대한 벌리게 하여 두 발을 차꼬에 채워버립니다. 매 맞은 고통과 더불어 차꼬에 채워진 고통이 더하여 배나 더한 고통과 온 몸의 불편함 속에서 바울과 실라는 기도하고 찬송하는 겁니다. 거기에 하나님의 임재가 있었고 그 증거로 지진과 더불어 그 냉혈인간 간수가 구원을 받는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무엇입니까? 그들은 옥에 들어오기 전과 같이 여전히 하나님과의 깊은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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