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MBER  |    |    |  
회원 로그인
회원 가입
자동등록방지 숫자를 순서대로 입력하세요.
회원가입으로 서비스 약관개인정보 보호 정책 에 동의합니다.
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파주 문산에 위치한 대한예수교장로회 선유중앙교회

SUNYOU CENTERAL CHURCH
주일오전 설교원고

bo_title_img1.png

행18:24~28절 “성경에 능통하면”  
카카오톡 카카오 스토리 네이버 블로그 밴드 주소복사
   멀티미디어부    작성일 11-10-08 00:00    조회 6,200    댓글 0  
 
사도행전18:24~28절      “요한의 세례만 알 뿐이라”       2011. 10. 9
지금까지 바울의 전도여행에 대한 이야기가 계속되다가 바로 오늘 본문에서는 북아프리카 알렉산드리아라는 도시에서 난 유대인 아볼로에 대해서 소개하고 있습니다. 아볼로가 아시아에 있는 에베소에 왔다는 것이고 아볼로는 말을 잘하고 성경에 능통한 사람이었고 예수님에 대해서도 벌써 알았고 그것도 다른 사람들에게 예수님에 대해서 자세하게 말하는 정도를 뛰어넘어 가르칠 정도였다는 겁니다. 그런데 이상한 것은 세례에 대해서는 세례요한의 세례만 알고 있더란 것이고 아볼로가 고린도지역을 포함하고 있는 아가야지방으로 가서 고린도에 있는 성도들에게 많은 믿음의 유익을 줬다는 것이고 구약성경을 가지고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증언할 때 유대인들의 반박이 있었지만 그들을 오히려 돌려세웠다 하는 것이 오늘 본문의 내용입니다.
아볼로가 구약성경에 능통한 자였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성경에 능통할 때 하나님이 인간에게 하신 그리스도를 보내서 죄악 가운데서 구원하시겠다는  언약이 보입니다. 성경에 능통하게 되면 그리스도가 눈에 보이게 된다는 것입니다. 성경이 무엇을 말하고 있기 때문입니까? 바울이 디모데에게 구약성경이 무엇에 대하여 말하고 있는지를 전하고 있습니다. 딤후3:15절입니다. “또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 구약성경에서 뭘 말하고 있다고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을 말하는 지혜가 있고 그래서 능히 믿는 자로 구원을 얻게 한다는 겁니다.
하나님이 사람으로 오신 예수님은 성경에 대해서 뭐라고 말씀하셨을까요? 눅24:25~27절입니다. “이르시되 미련하고 선지자들이 말한 모든 것을(구약성경) 마음에 더디 믿는 자들이여 그리스도가 이런 고난을 받고 자기의 영광에 들어가야 할 것이 아니냐 하시고 이에 모세와 모든 선지자의 글로 시작하여 모든 성경에 쓴바 자기에 관한 것을 자세히 설명하시니라.”
구약성경은 누구에 대하여 쓴 글이라고 예수님이 말씀하신 겁니까? 그리스도이신 예수님 자신에 관해서 쓴 것이 성경임을 말씀하셨습니다.
이 구약성경은 어떻게 기록이 된 것입니까? 딤후3:16절입니다.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이라는 겁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감동이 구약성경을 읽을 때에 그리스도에 대해서 계시해 주시게 되고 그리스도를 통한 하나님의 구원의 지혜를 믿게 되고 그래서 구원에 이르게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고 물으셨을 때 베드로가 말하기를 마16:16절입니다.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예수님이 그리스도라고 베드로가 말했습니다. 구약성경에서 말하고 있는 인간을 구원할 자로 오시는 그리스도가 바로 예수님이라는 고백입니다. 그랬을 때 예수님이 17절에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 무슨 말씀입니까? 구약성경 속에서 예수님이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지혜는 사람의 머리로 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다는 것을 예수님이 말씀하신 겁니다.
구원자라는 뜻을 가진 히브리말 메시아를 헬라어로는 그리스도라고 하는데 그리스도가 구약성경에 어떻게 난다고 하였습니까? 창3:15절에 여자의 후손으로 온다고 하였습니다. 이 세상에는 여자의 후손이 없습니다. 모두 남자의 후손입니다. 그런데 구약성경에서 예언한 대로 유일하게 남자로 아닌 순전히 여자로만 여자의 후손으로 오신 분이 계십니다. 남자로 아닌 여자로만 태어나기 위해서는 처녀가 잉태하여야 가능합니다. 이 사실을 구약성경에서 또 한 번 말씀하십니다. 사7:14절입니다. “그러므로 주께서 친히 징조를 너희에게 주실 것이라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이처럼 그리스도는 처녀가 잉태하여야 하는데 남자로 아닌 여자로만 태어나야 하는데 이 말씀을 이룬 분이 누구십니까? 예수님
마1:20절입니다. “다윗의 자손 요셉아 네 아내 데려오기를 무서워하지 말라 그에게 잉태된 자는 성령으로 된 것이라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그렇습니다. 예수님은 남자의 후손으로 이 세상에 오지 않으시고 여자의 후손으로 처녀 마리아의 몸만 빌려서 성령으로 잉태하여 이 세상에 오신 구약성경에서 말하는 바로 그리스도였습니다.
그리고 그리스도가 어디에 태어나신다고 구약성경에 말씀하셨습니까?
미가서5:2절입니다. “베들레헴 에브라다야 너는 유다 족속 중에 작을지라도 이스라엘을 다스릴 자가 네게서 내게로 나올 것이라 그의 근본은 상고에 영원에 있느니라.” 상고요 영원이신 하나님이신 그리스도가 어디에 태어나신 답니까? 유다 작은 고을인 베들레헴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어디에 태어나셨습니까? 눅2:4절입니다. 이스라엘백성들에게 로마황제가 모두 본적지에 가서 호적을 하라고 해서 “요셉도 다윗의 집 족속이므로 갈릴리 나사렛 동네에서 유대를 향하여 베들레헴이라 하는 다윗의 동네로” 갔을 때 마리아가 그 베들레헴에서 7절에 “첫아들을 낳아 강보로 싸서 구유에 뉘었으니 이는 여관에 있을 곳이 없음이러라.” 목자들에게 주의 사자가 그리스도의 나심을 알리기를 눅2:11절입니다. “오늘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 그렇습니다. 그리스도가 유대 땅 베들레헴이라는 작은 마을에 나신다고 하셨는데 성령으로 잉태되어 마리아의 몸을 빌려  이 세상에 태어나시는 예수님이 바로 유대 땅 베들레헴에 나셨음을 볼 때 구약성경에서 말하는 그리스도가 누구라는 겁니까? 바로 예수님이시다.
그러므로 구약성경에 능통하게 되면 누가 보입니까? 그리스도가 보이고 그리스도가 예수님이라는 사실을 믿게 되는 것입니다.
구약성경은 그리스도가 이 세상에 오셔서 인간의 죄를 없애는 일을 이미 말씀해 놓으셨습니다. 구약성경에서 인간의 죄를 없애기 위해서 짐승이 대신 고난을 받아야 하고 짐승이 대신 죽임을 당해야 함을 말씀하셨습니다. 그것이 레위기16:10절에 “아사셀을 위하여 제비뽑은 염소는 산 채로 여호와 앞에 두었다가 그것으로 속죄하고 아사셀을 위하여 광야로 보낼지니라.” 아사셀양은 백성의 죄를 지고 광야로 보내집니다. 그러므로 이스라엘백성의 죄는 저들에게서부터 멀리 떠났음을 선포합니다. 그리고 광야에서 이리의 밥이 되어 찢겨서 죽임을 당하므로 속죄양으로서 그 사명을 다합니다. 이 구약의 말씀에 있는 것처럼 그리스도가 오셔서 백성의 죄를 지고 고난을 받고 죽음으로 그를 믿는 모든 백성의 죄는 저들에게서 멀리 떠났습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가 누구라는 겁니까? 예수님,
예수님 때문에 우리는 과거의 모든 죄에서 벗어나 죄 없는 자로 자유 함을 누리게 되었음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또 구약성경 레위기17:11절에 “육체의 생명은 피에 있음이라 내가 이 피를 너희에게 주어 제단에 뿌려 너희의 생명을 위하여 속죄하게 하였나니 생명이 피에 있으므로 피가 죄를 속하느니라” 그렇다면 그리스도가 우리의 죄를 속죄하시기 위하여 오셨다면 반드시 우리의 생명을 위하여 속죄의 피를 흘려야 하는데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못 박혀 피 흘려 죽으심으로 우리의 죄를 모두 없이 하셨으니 예수님이 누구라는 것입니까? 구약성경에서 말씀하시고 있는 그리스도이시다. 그렇다면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을 박아 죽여 달라고 하였습니까? 아니요 그런 적이 없습니다. 원수들이 정한 겁니다. 그러나 그 원수들의 정한 것까지도 하나님의 주권 아래에 있음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성경에 능통하니까 무엇이 보입니까? 그리스도가 보이고 그 그리스도가 예수님이라는 사실이 믿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이외에도 구약성경에서 방주를 말할 때도 유월절을 이야기할 때도 성막을 말할 때도 제사제도 성막에 사용되는 성막기구들 하나하나에도 그리스도를 말씀하고 있음을 봅니다. 구약성경은 모두 누구를 말하고 있습니까? 그리스도를 말하고 있습니다. 아볼로는 구약에 능통한 자로 구약에서의 그리스도가 바로 우리 구주 예수님이라는 것을 25절에 자세히 말하며 가르쳤다는 것이고 27절에 고린도를 포함하고 있는 아가야지방에 성도들에게 많은 성경적 유익을 주었다는 것이고 28절에 힘 있게 유대인들의 말을 굴복시켰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은 창세기에서부터 신약성경 요한계시록까지 오직 그리스도 예수에 대한 말씀인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런데 한 가지 애석한 것이 아볼로에게 있었는데 그것이 무엇이랍니까? 요한의 세례만 알고 있지 성령세례에 대해서는 알고 있지 않더라는 것입니다. 성경에는 능통했으나 능통하신 성령님에 대해서는 알지를 못했다는 것입니다. 세례요한이 뭐라고 말하고 있습니까? 마3:11절입니다. “나는 너희로 회개하게 하기 위하여 물로 세례를 베풀거니와 내 뒤에 오시는 이는 나보다 능력이 많으시니 나는 그의 신을 들기도 감당하지 못하겠노라 그는 성령과 불로 너희에게 세례를 베푸실 것이요” 세례요한은 자신은 물로 세례를 베푸는 자였다면 예수님은 성령과 불로써 세례를 베푸시는 분이라고 말합니다. 세례요한의 말대로 예수님은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시므로 구원역사를 완성하신 후에 40일 후에 승천하시면서 행1:5절에 “요한은 물로 세례를 베풀었으나 너희는 몇 날이 못 되어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고 하셨고 10일 후 오순절날에 120명의 제자들이 기도할 때 성령이 불처럼 기도하는 무리에게 강림하심으로 성령세례가 믿는 모든 자들에게 시작이 된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성경에 능통한 아볼로가 능통하신 성령님에게 붙들렸다면 얼마나 더 큰 열매를 맺을 수 있었을까요? 우리는 성경에도 능통해야 되겠지만 능통하신 성령님에게 붙들리는 삶을 살아야 될 줄로 믿습니다. 이제 정리합니다. 신구약 성경은 어떤 사람에 대하여 말하지 않습니다. 어떤 사람을 비유적으로 나타내지도 않습니다. 신구약 성경은 처음 창세기부터 나중 요한계시록까지 오직 그리스도이신 예수님을 말씀하시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구약은 오실 예수 그리스도 신약은 오신 예수그리스도 요한계시록은 다시오실 재림의 예수 그리스도를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에게 불로 임하신 성령님은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증거하기 위해서 오신 분이시기 때문에 우리가 능통하신 성령님께 붙들려서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을 우리의 언어와 행위를 통해서 드러내시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선유중앙교회
파주 문산에 위치한 대한예수교장로회 선유중앙교회
031-954-1080
031-954-1040
sunyouchurch@naver.com

회원가입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이메일주소 무단수집거부| 전체 최근게시글
  • 선유중앙교회 SNS를 방문해 보세요
    교회명 : 선유중앙교회 | 담임목사 : 김용우 | 주소 : 10811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독서울 5길 18-30
    교회전화 : 031-954-1080, 953-5977 | Fax : 031-954-1040 | 목사관 : 031-952-2097 | 이메일 주소 : sunyouchurch@naver.com
    Copyright ©1955~2024   sunyou.or.kr. All Rights Reserved.
    031-954-1080
    031-954-1040
    sunyouchurch@naver.com
    031-954-1080
    선유중앙교회 전화 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