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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대한예수교장로회 선유중앙교회

SUNYOU CENTERAL CHURCH
주일오전 설교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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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체게시물 981건 / 16페이지
    김진수 | 20-12-31
    요16:20~22 “2021 새해를 예수 주신 기쁨으로 희망 열기” 2021.1.3 육신으로는 더 이상 제자들과 함께 있을 시간이 없음을 아시고 제자들에게 앞으로 있을 핍박에 대해 그리고 제자들과 성도들을 돕기 위해 성령님이 오실 것까지 예수님의 이 말씀을 들었을 때 제자들이 이해할 수 없었던 건 너무나도 당연했지요. 16절에 “조금 있으면 너희가 나를 보지 못하겠고 또 조금 있으면 나를 보리라” 뭡니까? 조금 있으면 예수님은 십자가 사건으로 죽으신다는 거고 또 조금 있으면 부활로 인해 다시 보리라는 의미의 아직 일어나지도 않은 예수님의 이 말씀을 제자들이 어떻게 이해할 수 있었겠습니까? 그래서 제자들의 반응이 뭐였나요? 17절에 “제자 중에서 서로 말하되 우리에게 말씀하신바 조금 있으면 나를 보지 못하겠고 또 조금 있으면 나를 보리라 하시며 또 내가 아버지께로 감이라 하신 것이 무슨 말씀이냐” 했다니까 모르는 것이 너무도 당연하지요 그렇지만 제자들이 느끼는 것은 뭡니…
    김진수 | 20-12-31
    창17:1~5 “옛 사람 아브람에서 새 사람 아브라함으로 ” 2021.1.1. 2021년 1월1일 영시 예배를 이렇듯 텅 빈 예배당에서 당회원장로님들과 예배위원들만 20명 이내로 모여서 예배드린 경우가 아마 한국교회사에 기록될 일이 아닌가 싶고 그래도 어떻든지 우리 성도들이 밤잠을 자지 않고 각 가정에서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예배할 수 있게 된 것을 다행스럽게 생각하면서 옛 사람 아브람에서 새 사람 아브라함으로 라는 제목으로 코로나19로 제약받았던 묵은해를 보내고 새해를 시작하려합니다. 1절을 볼까요. “아브람이 구십구 세 때에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나타나서 그에게 이르시되 나는 전능한 하나님이라 너는 내 앞에서 행하여 완전하라” 아브람이 하란을 떠나 온지 24년의 세월이 흐른 때이고 애굽 여인 하갈을 통해 이스마엘을 낳은 지 13년이 지난 때요 이때가 언제냐 오늘 본문에 아브람이 구십구 세가 되었을 때랍니다. 이때 어떤 사건이 있었답니까?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나타나…
    김진수 | 20-12-25
    신30:10~14 “친근, 용이, 명료한 말씀으로 돌아가시지 않겠습니까?” 2020.12.27 한해를 벅찬 마음과 기대를 가지고 시작했는데 느닷없이 3월 달로 접어들면서 코로나19가 시작되더니만 2020한해를 코로나19로 보내고 올 한 해 마지막 주까지 그 영역에서 벗어나지 못한 채로 사랑하는 성도들 가정으로 예배실황을 보냄으로 함께 드리고 있다는 조금의 위로를 가지고 실시간 예배라는 듣도 보도 못한 예배를 텅 빈 예배당에서 당회원들과 예배위원들과 함께 드리고 있는 겁니다.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인도함에 있어서 사십년의 긴 세월을 마감하면서 이스라엘백성을 뭘 축복하고 권면하고 있는지를 살펴 우리에게 주시는 또 다른 은혜를 깨닫는 시간이 되기를 원합니다. 10절을 보시지요.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손으로 하는 모든 일과 네 몸의 소생과 네 가축의 새끼와 네 토지소산을 많게 하시고 네게 복을 주시되 곧 여호와께서 네 조상들을 기뻐하신 것과 같이 너를 다시 기뻐 …
    김진수 | 20-12-24
    마1:18~25 “처녀가 잉태한 아들 그 이름 임마누엘” 20.12.25 먼저 그 당시 유대인들의 약혼에 대한 풍습을 알아봅니다. 그 AD1세기 예수님 오셨을 때 유대사회에서 약혼은 결혼과 같은 구속력을 가졌다는 거지요 그렇기 때문에 19절에 요셉을 뭐라고 부릅니까? 남편이랍니다. 법적으로서 남편이지만 함께 살지는 못하고 친정아버지 밑에서 최대 1년 동안의 신부수업을 마치게 되면 공식적인 예식의 기간이 지나 24절에 ‘아내를 데려오므로’ 정상의 부부생활을 하게 된다는 겁니다. 그리고 이 약혼의 기간 동안 불륜을 저지르면 이 혼인은 파혼이 되고 투석 형으로 돌 맞아 죽음을 맞게 되었다는 겁니다. 그러나 로마의 압제 밑으로 들어간 후에는 유대인들이 행하던 투석 형이 사라지게 되었는데 사람을 사형하려는 일은 로마의 전권이었기 때문이라는 거지요 자 이제 본문을 살펴봅니다. 18절을 볼까요. “예수 그리스도의 나심은 이러하니라 그의 어머니 마리아가 요셉과 약혼하고 …
    김진수 | 20-12-18
    고전1:1~3 “하루를 살아도 행복하게” 20.12.20 고린도전서는 바울사도가 제 2차 전도여행 중에 에베소에서 고린도에 설립한 고린도교회의 성도들에게 먼저 보낸 편지를 말하지요 그렇다면 바울 당시의 고린도는 어떤 곳이었을까요? 지중해 해안의 중심도시였었다는 거고 그 당시 로마 제국에서 내 노라 하는 도시들 로마와 알렉산드리아 그리고 안디옥에 이어 네 번째로 큰 도시였다는 거지요 고린도는 로마의 황제 아구스도 때 아가야주의 수도가 되었고 바울사도 당시 고린도에 살고 있는 자유인이 20만 명 그리고 그들이 부리는 노예가 그 배가 되는 40만 명 모두 60만 명이나 되는 거대 도시였다는 겁니다 행18:4절에 “안식일마다 바울이 회당에서 강론하고 유대인과 헬라인을 권면하니라” 뭡니까? 고린도에는 이미 유대인들의 회당이었었다는 거고 바울은 그 회당에서 유대인들과 헬라인들에게 복음을 강론하고 권면할 수 있었다는 겁니다. 그리고 그 당시 고린도는 지중해를 끼고 있는 …
    김진수 | 20-12-11
    살후1:13~16 “당신은 누굴 기쁘게 하고 있습니까?” 20.12.13 오늘 또 다시 비대면 예배를 시작하는 첫 번째 주가 되었네요 성탄과 연말에 사람들이 많이 모여 코로나19가 확산될 것을 염려한 중대본이 앞으로 3주 동안 거리두기 2.5단계로 격상함으로 우리교회도 본당 당회원 포함 스무 명으로 중 삼층은 영상 팀 제외 하고 열 명으로 중고등부실 스무 명 그리고 유초등부실 스무 명, 청년부실 스무 명으로 1,2부 각 구십 명으로 예배 인원을 제한을 두고 드리게 되었습니다. 전 세계가 코로나19로 사상 세 번째 팬데믹을 선언한 후 12월11일 통계에 의하면 누적 확진자는 칠천만 명이 이미 넘었고 사망자가 백육십만 명에 이르는 총성만 없지 사실상 총성 없는 전쟁이 아닐 수가 없는 거지요 아스트라, 화이자, 얀센, 모더나 등 백신 개발에 성공하여 우리나라도 사천사백만 명분의 백신을 확보했다고 소개하지만 언제 백신을 맞을 수 있을지 또 부작용 발생도 있을…
    김진수 | 20-12-04
    살후1:11~12 “당신은 좋은 사람이고 좋은 그리스도인입니까” 20.12.6 데살로니가교회는 마케도니아지방을 선교하면서 두 번째로 바울이 세운 교회이고 A.D 51년 고린도지방에서 데살로니가교회로 두 번째 편지한 것이 데살로니가후서인 거지요 11절을 볼까요 “이러므로 우리도 항상 너희를 위하여 기도함은 우리 하나님이 너희를 그 부르심에 합당한 자로 여기시고 모든 선을 기뻐함과 믿음의 역사를 능력으로 이루게 하시고” 오늘 본문은 사도바울이 데살로니가교회 성도들을 위하여 첫 번째 도고, 인터세션프레얼을 하고 있는 거지요 여기 바울이 ‘우리도’랍니다. 바울이 말하는 우리는 1절에 ‘바울과 실루아노와 디모데’라는 것과 이 세 사람이 데살로니가교회를 위해 ‘항상’ 기도하고 있다는 거지요 왜 이처럼 데살로니가교회를 위해 항상 도고 인터세션프레얼을 해야만 했을까요? 7절에 “주 예수께서 자기의 능력의 천사들과 함께 하늘로부터 불꽃 가운데에 나타나신다” 재림하신다는 것과 8절에 “하나…
    김진수 | 20-11-27
    살후2:16~17; 3:1~2 “영원한 위로와 좋은 소망을 주시는 아버지” 20.11.29 16절을 보시지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와 우리를 사랑하시고 영원한 위로와 좋은 소망을 은혜로 주신 하나님 우리 아버지께서” 바울사도가 하나님에 대해 소개하기를 ‘영원한 위로와 좋은 소망을 주시는 아버지’로 소개하고 있음을 봅니다. 무엇보다도 ‘영원한 위로’랍니다. 헬라어 ‘파라클레신 아이오니안’은 ‘시간적 영원성과 더불어 불변의 의미까지 포함하고 있는 위로거든요 고후1:3절에선 “찬송하리로다 그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이시요 자비의 아버지시요 모든 위로의 하나님이시며” 하나님 아버지의 위로는 영원한 위로만이 아니라 뭡니까? ‘모든 위로’랍니다. 헬라어 ‘파세스 파라클레세오스’는 당신의 백성들이 겪는 모든 것을 감싸주실 수 있는 넉넉한 위로를 말하거든요 그리고 본문에 좋은 소망을 주신다는 거잖아요. ‘좋은 소망’ 헬라어 ‘엘피다 아가덴’은 하나님이 주신 것이기에 ‘선한 소망’이라…
    김진수 | 20-11-20
    창18:1~2절 “주여 인간적 생각의 틀에서 벗어나 주의 은총을 기억하게” 20.11.22 한 해를 마감하는 때를 얼마두지 않은 시점에서 마무리를 잘하기를 원하는 마음으로 오늘 본문의 말씀을 대하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바랍니다. 1절과 2절을 볼까요 “여호와께서 마므레의 상수리나무들이 있는 곳에서 아브라함에게 나타나시니라 날이 뜨거울 때에 그가 장막 문에 앉아 있다가 눈을 들어 본즉 사람 셋이 맞은편에 서 있는지라 그가 그들을 보자 곧 장막 문에서 달려 나가 영접하며 몸을 땅에 굽혀” 아브라함은 오전에 일을 마치고 날이 뜨거워지자 노근 해진 몸으로 인해 장막 문에 기대어 졸며 쉬고 있는 중인데 맞은편에서 인기척을 느낄 수 있었고 눈을 들어보니 세 사람이 서 있는 것을 보았다는 거지요 아브라함은 곧장 그들에게 달려가 집안으로 영접해 들였다는 겁니다. 이 세 사람은 하나님이 인간의 몸을 입고 오신 여호와 자신과 다른 두 사람 역시 보이는 사람의 모습을 하고 있는 천사였을 거라는…
    김진수 | 20-11-13
    합3:17~19절 “모든 것 중에 제일은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는 겁니다” 2020. 11. 15 오늘은 추수감사주일입니다. 모든 것 중의 제일은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 것입니다. 클라이브. 스테이플. 루이스 의 말이지요 The best thing of all is God is with us. C.S. Lewis 경제개발협력기구인 37개 나라 OECD국가 중에서 삶의 만족도가 가장 높은 나라는 덴마크로 나타났고 우리나라는 삶의 만족도가 OECD국가 평균치 6.6보다 낮은 5.8로 하위권인 27번째인 것으로 조사되었답니다. 우리나라가 분명 잘 사는 나라가 되었다는 것에 모두 공감하지만 라고 말하는 이가 의외로 많다는 거지요 그렇다면 행복과 경제력의 높음과는 별로 연관이 되지 않는다는 걸 말해 준다는 거거든요 코로나19로 모든 면에서 최악의 올 한 해지만 오늘 감사절을 맞이해서 하박국선지자의 노래로 은혜를 받고자 하는 겁니다. 17절을 볼까요. “비록 무화과나무가 무…
    김진수 | 20-11-06
    출15:22~26절 “마라는 나를 위한 하나님의 연단이었습니다” 2020. 11. 8 오늘은 우리 교회 설립일입니다. 1955년11월8일 백원천씨 댁에서 이근식집사의 인도로 열 명의 여 집사님들과 함께 첫 예배를 드렸습니다. 그리고 그 이듬해 미군들로부터 천막을 기증받아 천막교회로 그리고 4년이 흐른 해에 35평 목조건물의 교회당을 짓고 이사를 했고 그로부터 10년이 지난 1969년에 지금의 자리로 800평의 대지를 구입해서 54평의 교회당을 건축하게 되었고 그로부터 27년이 지나 본당 164평의 오늘의 교회당을 건축하여 지금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오늘이 65년 전 11월8일 드린 첫 주 첫 예배가 65년 만에 맞는 11월8일 뜻 깊은 주일을 맞이한 겁니다. 오늘의 우리교회로 성장하기까지 수고하신 많은 분들 중에 돌아가신 분들이 상당수 많고 살아계신 분들 중엔 연로하신 까닭에 요양병원이나 요양원 또는 자택에서 힘겹게 지내고 계시고 어렸던 시절부터 섬겼던 분들 중에는 …
    김진수 | 20-10-31
    히11:4~7절 “믿음으로 산다는 거 이런 거야 보여준 3인” 2020. 11. 1 믿음으로 산다는 건 이렇게 하는 거야 먼저 성경은 누굴 소개하나요? 4절을 보세요. “믿음으로 아벨은 가인보다 더 나은 제사를 하나님께 드림으로 의로운 자라 하시는 증거를 얻었으니 하나님이 그 예물에 대하여 증언하심이라 그가 죽었으나 그 믿음으로써 지금도 말하느니라.” 이 말씀에서 인류 최초의 순교자인 아벨이 드린 제물에 대해 소개하지요 그 아벨과 형 가인이 하나님께 드린 제물에 대해선 창4:2~5절에 보면 가인은 농사를 짓는 사람이었기 때문에 자신이 농사 지은 일부를 드렸는데 얼마만큼 드렸는지는 나와 있지 않지만 자신이 드린 제물이 열납 되지 않자 대단히 분노한 것을 보면 나름대로 눈에 띨 만큼 하나님이 감동하실 거라는 자기만족을 가지고 드리지 않았을까 조심스럽게 생각되는 겁니다. 반면에 아벨은 양을 치는 사람이었기 때문에 양의 첫 새끼와 그 기름으로 드렸는데 이는 양의 첫 새끼 중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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