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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대한예수교장로회 선유중앙교회

SUNYOU CENTERAL CHURCH
주일오전 설교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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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체게시물 981건 / 18페이지
    김진수 | 20-07-30
    눅4:14~24절 “예수님의 발자취를 따라 살자고요” 2020.8.2 ‘늘 복음을 전파하세요 그리고 말은 필요할 때만 사용하세요’ 성프란체스코가 한 말이지요 아마도 ‘몸으로 전하는 복음’을 의미하는 말일 겁니다. 눈이 먼 자를 뜨게 하시고 낭패를 만난 혼인집에 필요를 채워주시고 나병환자의 몸에 손을 대셔서 고쳐주시고 귀신들린 자를 귀신을 내어 쫓아주심으로 온전하게 하시고 자신에게 오는 모든 병자들의 몸을 낫게 하셨던 예수님에게서 발견되는 아주 중요한 사실이 뭐냐 하면 그 중심엔 항상 말씀이 있었다는 거지요 14~15절을 볼까요. “예수께서 성령의 능력으로 갈릴리에 돌아가시니 그 소문이 사방에 퍼졌고 친히 그 여러 회당에서 가르치시매 뭇 사람에게 칭송을 받으시더라.” 예수님은 두 가지를 사역에 앞서서 행하셨다고 말씀드렸지요 그 하나가 요한의 물세례를 받으심으로 유대인들과 자신이 한 가족이라는 그래서 저들의 죄를 자신의 죄로 여기셨다는 것과 더 나아가 세상 사람들과 자신…
    김진수 | 20-07-24
    마4:1~4절 “하나님이 사람 되어 오신 예수님이 시험 받으시다니요” 2020.7.26 지난 주 하나님이 사람으로 이 세상에 오신 예수님이 죄 없으신 분이신데 왜 세례를 받으셨을까 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드렸고 오늘은 예수님은 죄인 구원하시려고 오신 하나님 자신이신데 그런 예수님이 시험을 받으시다니요 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나누기 원합니다. 들짐승 중에 가장 간교한 것이 뱀이라고 창3:1절에서 말씀하지요 이 옛뱀을 사단이라고도 부르잖아요 이렇듯 간교하기만 한 사단의 시험은 절대로 어설프지 않지요 주도면밀할 것이고 그럴 듯한 거짓으로 속게 만들 겁니다. 예수님은 성경에서 예언하고 있는 여자의 후손으로 이 세상에 죄를 없이하고 구원을 이루려고 성부하나님께로부터 보내심을 받으신 분이시잖아요 이 세상에 오신 예수님은 이 목적을 수행하시기 앞서서 하신 일이 세례요한으로부터 물세례를 받으신 건데 죄가 없으심에도 불구하고 죄를 없이하는 물세례를 받으신 이유는 예수님이 유대인과 자신을 …
    김진수 | 20-07-17
    눅3:21~22절 “예수님이 세례를 받으셨다는 걸 어떻게 받아들이십니까” 2020.7.19 우리는 예수 믿고 어느 정도의 기간이 지나면 세례를 받잖아요. 세례는 죄를 씻는 표라고 배웠고 세례 받음으로 교회의 정회원이 된다는 것과 ‘입교인’이라고 부른다는 거지요 세례요한이 누구인가? 예수님의 이야기에 앞서 그에 대한 이야기가 먼저 나오는 이요 이 세례요한은 구약과 신약을 연결시키는 마지막 선지자지요 구약의 말라기 선지자 이후 자그마치 400년 동안 하나님이 선지자를 보내시지 않았기 때문에 광야에서 외치는 자로 나타난 선지자 세례요한에게 이스라엘백성들은 광야에 그가 어디에 있든지 그를 찾아 모여 들었다는 겁니다. 제사장 사가랴의 아들로 그가 머무는 거처는 광야였고 보통 사람들은 입지 않는 약대털옷을 입고 음식은 메뚜기와 돌에서 나는 벌꿀이지요 석청이라는 꿀을 먹으면서 완전히 광야의 노숙자의 모습을 하고 있었다는 겁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이스라엘백성들은 이런 괴상…
    김진수 | 20-07-10
    창3:15~21절 “우리 예수 믿는 자는 보혈로 생명을 얻었습니다.” 2020.7.12 이번 주는 제헌절이 있는 주일이네요 우리나라 처음 제헌국회가 열리던 날 임시의장으로 이승만박사가 단상에 올라 ‘대한민국 독립 민주국회 제1차 회의를 열게 된 것을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먼저 이윤영씨 나와서 하나님께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이때 198명의 모든 의원들이 함께 일어나서 기도하였답니다. 그리고 온 국민이 하나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만세를 부르면서 대한으로 망한 나라가 똑 같은 대한이지만 하나님을 의지함으로 오늘에 이르는 기독교국가처럼 성장해 왔습니다. 우리도 죄로 인하여 망하였고 죽었던 우리가 놀랍게도 ‘주의 보혈로 생명을 얻었습니다.’라는 제목으로 함께 은혜 받기를 원합니다. 15절을 볼까요.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네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
    김진수 | 20-07-03
    합3:15~19절 “우리 믿는 자는 믿음으로 살며 여호와로 인해 감사하는 자입니다” 7.5 코로나19와 더불어 정신없이 지난 세월이 벌써 반년이네요 맥추감사주일을 이렇게 맞이하게 될 줄을 꿈에도 생각지 못했고 아직도 코로나19의 방송에 의해서 교회출석이 고무줄처럼 늘어났다 줄어들었다하는 슬픈 현실에서 오늘 맥추절을 맞이했습니다. 오늘 맥추절을 맞이하여 의인은 믿음으로 살며 여호와로 인해 감사하는 사람들이라는 제목으로 은혜를 나누려고 합니다. 이사야 선지자가 말하는 하나님의 말씀이지요 사3:10~11절에 “너희는 의인에게 복이 있으리라 말하라 그들은 그들의 행위의 열매를 먹을 것임이요 악인에게는 화가 있으리니 이는 그의 손으로 행한 대로 그가 보응을 받을 것임이니라” 이것이 하박국선지자가 이해하는 하나님이시고 우리 역시 그렇게 이해하잖습니까? 하박국선지자가 활동할 당시 이스라엘백성들이 하나님을 제사하면서 우상을 제사하고 하나님을 섬긴다면서 세상을 따라가는 이스라엘백성들로 인…
    김진수 | 20-06-26
    욥1:20~22절 “최악의 고난의 때가 최상의 감사를 드릴 때입니다.” 2020.6.28. 코로나19로 온 세계가 불안한 가운데 교회들도 같이 긴장하고 정상적인 예배 모습이 아닌 코로나19에 맞춰진 예배를 드리면서 일 년 중 벌써 반년이 지나 예년 같으면 풍성한 중에 지낼 맥추감사주일을 한 주 앞둔 시기까지 어느 덧 이르게 되었네요. 감사할 수 없을 때 감사하는 것 이것이 기독교 신앙이잖아요. 모든 것을 잃어버리는 중에도 이 모든 것의 주인이 하나님이심을 고백하면서 감사를 잃어버리지 않았던 오늘 본문의 욥을 통해서 은혜를 나누려 합니다. 누가 알았겠습니까? 이것이 인간이 육체를 가지고 살면서 부딪히는 한계지요 오늘 본문에 우스 땅에 살고 있는 욥이 1절에 소개가 되고 있지요 “우스 땅에 욥이라 불리는 사람이 있었는데 그 사람은 온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더라” 우스 땅의 위치는 정확히 모른다는 것이 학계의 의견이고 유력한 학설은 아마도 풍습이나 어휘나…
    김진수 | 20-06-19
    벧1:17~25절 “창세전부터 미리 알려지고 이 말세에 나타내신 그리스도” 2020.6.21. 우리가 받은 구원의 은혜가 놀라운 것은 구약의 선지자도 하늘의 천사들도 경험치 못한 그리스도의 고난과 영광을 믿어 얻은 구원이라는 사실과 그래서 가지게 된 소망은 산 소망이고 그리고 하늘의 기업을 이을 사람들이 되었다는 걸 지난 주 말씀을 드렸고 계속해서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오늘 주실 은혜를 나누려고 합니다. 17절을 볼까요 “외모로 보시지 않고 각 사람의 행위대로 심판하시는 이를 너희가 아버지라 부른즉 너희가 나그네로 있을 때를 두려움으로 지내라” 우리가 아버지라고 부르는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를 말씀하고 있지요 첫째가 외모로 보시지 않는 분이라는 겁니다. 여기 ‘외모’라는 말은 얼굴이라는 ‘프로소폰’과 받음이라는 ‘렢시스’ 이 두 단어가 합쳐져서 생긴 말로 ‘표면적으로 받지 않으신다’는 의미라는 거지요 그래서 롬2:16절에 ‘하나님이 사람들의 은밀한 것을 심판 하신다…
    김진수 | 20-06-12
    벧1:10~16절 “나 같은 죄인 살리셨으니 부르심에 합당한 삶을 살자” 2020.6.14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의 구원이 성부하나님으로부터 계획되어졌다는 거고 그것을 ‘미리아심’ 예지라는 거였고 그 다음 성자하나님이 이천년 전에 오셔서 인간을 죄에서 대속하시는 피 뿌림이 있었고 그 다음 성령하나님이 죄인인 우리를 찾아오셔서 우리의 죄악 된 마음을 거룩하게 하시는 효력 있는 부르심과 더불어 순종케 하심으로 믿어 구원에 이르게 하셨다고 베드로는 한 사람의 구원을 위해 성삼위 하나님의 역사가 있었다고 말씀했었잖아요. 그래서 구원 받은 성도들에게 산 소망이 임했고 다른 한 가지는 썩지 않고 더럽지 않고 쇠하지 않는 하나님의 기업을 잇는 복을 받게 되었다고 말하면서 예수 믿는 자들에 대해 ‘믿음의 결국 영혼구원을 받음이라’고 선언하고 있음을 지난 두 주 동안 베드로전서를 강해하면서 은혜 받은 내용이지요. 10~11절을 보시지요 “이 구원에 대하여는 너희에게 임할 은혜를 예언…
    김진수 | 20-06-05
    벧1:3~9절 “하늘에 산 소망을 둔 나그네 같은 구원 받은 성도들의 삶” 2020.6.7 지난 주 베드로에게서 깨달은 것이 뭡니까? 나 한 사람, 한 사람의 구원이 성 삼위 일체이신 성부하나님의 미리아심과 성령하나님이 죄인의 마음을 거룩하게 순종하여 믿게 하심 또 예수 그리스도의 피 뿌림으로 이루어졌다는 거지요 그러기 때문에 AD68년 베드로사도는 내 구원을 위해 죽으신 예수그리스도를 생각하면서 거꾸로 십자가에 순교할 수 있었다는 거거든요. 그러면서 이 목숨을 요구하는 핍박이 베드로에게만 있었던 것이 아니고 그 당시 모든 그리스도인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었기 때문에 목숨을 위협하는 박해 속에서도 성삼위 일체 하나님께서 한 사람의 구원에 삼위의 관여하신 것을 기억하면서 뭡니까? 죽음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히려 많은 은혜와 평강을 경험하라고 축복하고 있었던 베드로를 본다는 거지요 자! 오늘은 이어서 3~4절을 볼까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김진수 | 20-05-29
    벧1:1~2절 “우리 구원을 위한 성부 성자 성령 하나님의 역사” 2020.5.31 베드로가 어떤 인물인가요? 시몬이라고 부르던 사람이었지요. 그 당시 헬라인들도 그리고 유대인들에게 매우 흔한 이름 중에 하나가 시몬이었거든요. 이 시몬을 예수님이 게바라고하셨는데 게바를 헬라어로는 베드로이고 그 의미는 반석입니다. 베드로의 출생지역은 벳새다였고 그는 결혼을 해서 가정을 이루고 있었고 베드로는 동생 안드레에게 전도를 받았음을 성경은 말씀하고 있다는 거지요 베드로는 제자들 중에 수제자로서 활동을 하였고 주후64년 네로황제 때 핍박으로 인해 거꾸로 십자가에 달려서 죽음을 당했다고 전해지고 있고 이 베드로가 주후 64년 순교직전에 기록한 서신서인 베드로전서 중에 오늘 1절과 2절 말씀을 생각해 보려고 합니다. 1절이지요 “예수 그리스도의 사도 베드로는 본도, 갈라디아, 갑바도기아, 아시아와 비두니아에 흩어진 나그네” 여기서 베드로가 보낸 이 편지의 수신자들이 누구…
    김진수 | 20-05-20
    시편34:1~10절 “여호와께 피하고 찾고 경외하는 자에게 따를 복” 2020. 5. 24 이스라엘 왕 사울을 피해서 도망 다니던 다윗은 이젠 블레셋 가드 왕 아기스에게로까지 자신의 몸을 의탁할 수밖에 없었다는 거고 그때 가드 왕 아기스의 신하들이 전에 우리 블레셋의 명장 골리앗을 죽인 자가 다윗이 아니냐 그렇다면 원수 다윗을 죽이는 것이 마땅하지 않느냐는 성토로 인해 위급함을 느낀 다윗이 귀신이 들려 미친 것처럼 행동함으로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는 거거든요 그래서 표제에 ‘아비멜렉’은 이름을 나타내는 고유명사가 아니라 블레셋 왕 아기스를 일반적인 명사로 부를 때 ‘아브’ ‘아버지’ ‘멜레크’ ‘왕’이거든요 그래서 블레셋 왕을 부를 때 ‘왕의 아버지’ ‘아비멜렉’이라고 했다는 거지요 이 아비멜렉 앞에서 미친 척 할 정도로 어렵고 힘든 상황에서 벗어난 후 다윗이 그 때 그 일을 기억하면서 지은 시가 바로 오늘 시편34편이라는 겁니다. 1절을 볼까요. “내가 여호와를 항상 …
    김진수 | 20-05-15
    시편33:1~12절“여호와 하나님을 자기 하나님으로 삼은 백성의 복”2020. 5. 17 지금까지 시편을 다룰 때 표제가 있는 시들이었지만 오늘 시편33편은 표제가 없는 것이 특징이고 따라서 저자가 누군지 사용된 악기의 이름이 뭔지 모른다는 거고 단지 내용을 통해서 하나님의 넘치는 은혜로 인해 감사하는 시라는 걸 알게 됩니다. 그럼 그 내용을 살펴보면서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함께 나누기 원합니다. 1절을 볼까요. “너희 의인들아 여호와를 즐거워하라 찬송은 정직한 자들이 마땅히 할 바로다” 시인이 의인들을 향해서 여호와를 즐거워하라고 말합니다. 여기서 발견되는 것은 의인들에게 있어서 여호와를 즐거워하는 것은 선택사항이 아니라 뭡니까? 당연한 의무사항이라는 거지요 여기 ‘너희 의인들아’ 히브리어 ‘찻디킴’은 하나님에게 대해 허물이 없는 사람을 의미하거든요 시32편에서 허물에 대해 들은 기억이 납니다. ‘허물’로 번역된 ‘페솨으’의 의미가 ‘반역’ ‘거역’ ‘변절’이라는 거고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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