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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대한예수교장로회 선유중앙교회

SUNYOU CENTERAL CHURCH
주일오전 설교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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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체게시물 981건 / 14페이지
    김진수 | 21-06-04
    롬9:30~33절 “사람의 열심으로도 안 되는 것이 바로 의고 구원입니다” 2021.6.6 현대를 가리켜 도망가는 세대랍니다. 왜냐하면 책임지기 싫어하는 현대인의 모습 때문인 거지요 성숙함의 특징은 책임을 지는데서 나타난다는 겁니다. 반대로 미성숙의 특징은 무책임이라는 거지요 무책임한 자는 무책임한 언행을 아무 거리낌 없이 한다는 건데 예수님 좌편에 강도가 그랬습니다. 예수님 좌편에 달린 강도가 네가 하나님의 아들이라면 너도 구원하고 나도 구원하라고 말할 때 우편에 달린 강도가 좌편에 달린 강도에게 말하기를 이라고 책임을 말했다는 거지요 맞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죄로 인해 사망을 당하는 것이니까 누굴 원망하거나 더 나아가서는 하나님을 탓할 수 없는 무책임할 수 없는 거라는 거지요 우리의 죄로 인해 당하는 사망 우리가 책임져야하는 것이 맞잖아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예수님은 그 책임을 당신이 다 지시고 우리를 무죄한 자가 되게 하셨으니 참으로 놀라운 은혜인데 오늘 본문을 통해 …
    김진수 | 21-05-27
    창4:3~8 “지금까지 살아 온 일들에 대해 평가 받는 날이 옵니다” 2021.5.30 이제 여름철로 접어드는 6월을 이틀 앞두고 있는 주일이네요 여름이면 바다로 나가 수영을 즐기게 되는데 해수욕장에서 볼 수 있는 것은 부표로 경계를 정해놓고 이 선을 넘지 마라 합니다. 선을 넘을 때 사고가 나잖아요. 그렇다면 경계선은 뭡니까? 생명을 억압하기 위해 있는 것이 아니라 생명을 지키기 위한 것이라는 거지요 하나님께서는 말씀이라는 선을 주셔서 그 안에서 살라고 하셨는데 사람들은 자꾸 선을 넘어버리잖아요. 그러다가 나중에 후회할 일을 만나게 된다는 겁니다. 오늘 가인과 아벨을 통해서 그 말씀을 드리려고 합니다. 3절을 볼까요 “세월이 지난 후에 가인은 땅의 소산으로 제물을 삼아 여호와께 드렸고” 여기 ‘세월’은 히브리어 ‘욤’이라는 ‘하루’가 쌓여서 ‘날들’ 히브리어 ‘야밈’이 된 것을 말하는데 ‘세월이 지난 후’에라는 것은 세월이 지난 어느 날을 말하기 보다는 어떤…
    김진수 | 21-05-21
    신6:20~25절 “왜 우리가 우리 하나님의 말씀으로 살아야 하는지를 묻거든” 2021.5.23 미국으로 이민을 떠난 이민 1세대들이 미국에서 아이들을 낳고 저들은 그 땅 언어인 영어를 배우며 성장합니다. 이민 2세대들이지요. 그들이 또 결혼해서 거기서 아이를 낳고 그 아이들은 완전히 미국인이 되어 살아갑니다. 이민 3세들입니다. 저들의 사고와 가치관과 생활풍습과 언어와 행동 모두가 완전 미국사람들입니다. 그러나 미국 사회에서는 미국 이민 1세대가 받았던 질문이지요 ‘너 어디서 왔니?’ 이민 2세와 3세는 이 질문을 받지 않고 있을까요? 아니요 똑같은 질문을 받습니다. ‘너 어디서 왔니?’ 왜 그렇습니까? 근본이 안 바뀌어서 그렇잖아요. 근본은 동양인이요 한국사람이니까 가나안땅에서 하나님의 백성으로 산다는 것은 뭘 의미합니까? 가나안사람들처럼 살지 않고 그들의 부모처럼 살아가는 걸 말하지요 가정의 달 벌써 마지막 주를 남기고 있는 오늘 본문을 통해 가나안에서 태어난 이스라엘의 …
    김진수 | 21-05-16
    창39:2~6절 “나와 이웃을 형통하게 하는 사람들” 2021.5.16. 오늘 우리 서울북노회남전도회 순회헌신예배를 저희 교회에서 드릴 수 있게 되어서 기쁘고 코로나19로 모이기를 폐하게 되는 것이 마치 당연한 것처럼 굳어지고 있는 현실에서 굴하지 않고 모여서 예배하고 연합하는 우리 서울북노회남전도회회원들에게 존경심과 함께 박수로 응원하고자 합니다. 본문2~3절을 보시지요 형통한 자라고 소개하고 있는 본문의 주인공이 누굽니까? 요셉이지요. 그런데 이 요셉이 형통한 자가 될 수 있었던 것은 요셉 자신에게 있었던 것이 아니고 요셉의 배후에 역사하고 계시는 여호와로 인해 요셉은 형통한 자가 될 수 있었다는 거지요 그렇습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지요 예수 믿고 구원 받아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자 되었으니 그분이 형통하게 하심을 따라 요셉처럼 형통한 자가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여기 2절은 사실은 세 문장으로 되어 있다는 거지요 하나는 이고 또 하나는 그리고 마지…
    김진수 | 21-05-15
    시128:1~6절“여호와를 경외하는 너, 가정, 교회공동체에 주시는 평강누리기” 2021.5.9. 디지털세상을 꿈꾸며 기술적 전환이나 정보의 전환 같은 주제가 4차 혁명을 이끌어 낼 것이라고 강조하던 중이었는데 코로나19라는 눈에 보이지도 않는 바이러스에 온 세계가 무너지면서 문명우선에서 서로 같이 사는 공생, 사람뿐만이 아니라 생태계와도 같이 사는 공생의 삶이 우선이어야 한다는데 생각을 모으게 되었다는 거지요 이것이 인간의 한계라는 겁니다. 그러므로 세익스피어는 인간에 대해 말하기를 ‘인간은 역사의 무대에 잠깐 등장하여 충분히 이해하지도 못하는 역할을 하다가 사라지는 존재’라고 말했다는 거지요 이번 가정의 달을 맞이해서 우리 모두 가정을 이루며 살지만 내 자녀에 대해 내 부모에 대해 내 남편과 아내에 대해 이해 못할 때가 많고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살 더 라는 거 아닙니까? 그러나 오늘 본문을 통해서 가정에 대한 하나님의 말씀이 주는 은혜가 뭔지 함께 깨닫기 원합니다. 1절…
    김진수 | 21-05-06
    신5:16절 “부모공경은 필수 그 결과는 하나님이 주시는 엄청난 축복” 2021.5.9. 영국 문화원에서 2004년 11월 25일 창립 70주년 기념행사로 비영어권국가 102개국 4만 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했는데 가장 아름다운 단어로 선정된 말이 ‘어머니’였다는 거지요 남자들은 좋은 때는 아내를 생각하지만 힘든 때는 어머니를 생각하게 된다는 겁니다. 작자미상의 어머니 글이 있어서 소개합니다. 여자는 젊어 한 때 곱지만 어머니는 영원히 아름답다 여자는 자신을 돋보이려고 하지만 어머니는 자식을 돋보이려고 한다. 여자의 마음은 꽃바람에 흔들리지만 어머니의 마음은 태풍에도 견디어 낸다. 여자는 아기가 예쁘다고 사랑하지만 어머니는 아기를 사랑하기 때문에 예뻐합니다. 여자가 못하는 일을 어머니는 능히 해 냅니다. 여자의 마음은 사랑을 받을 때 행복하지만 어머니는 사랑을 베풀 때 행복합니다. 여자는 자기 마음에 안 들면 헤어지려하지만 어머니는 자식의 마음에 맞추려고 하나 되려 합니다…
    김진수 | 21-04-30
    잠22:6절 “마땅히 행할 길을 아이에게 가르치면 늙어도 행복하다” 2021.5.2. 1899년 두 아이가 태어났답니다. 아버지는 성미가 급했고 어머니는 가정주부보다는 겉으로 나가 도는 사교 생활에 빠져 있었다는 거지요 그러다가 아버지는 죽고 어머니는 알콜중독자인 숙모에게 아이를 맡기고 달아났다는 겁니다. 16세가 되었을 때 숙모의 집에서 가출을 하게 되었고 닥치는 대로 일을 하며 독일군대에 입대했던 그가 제대 후 정치에 입문하게 되었는데 극렬분자가 되어 반란음모에 가담했다가 투옥이 되어 다시는 정치하지 않겠다는 서약을 하고 감형의 혜택을 받아 출옥 후 더욱 맹렬하게 정치활동을 한 결과 1933년 독일의 총통이 되었는데 그가 아돌프 히틀러입니다 그로 인해 전 세계는 전쟁에 휘말려 수많은 생명을 잃게 되고 아름다운 세계의 도시들은 폐허가 되고 그 아이가 그렇게 내 뿜었던 독소는 지금도 상처로 남아 있는 거지요 그리고 같은 해 한 아이가 미국 텍사스에서 태어났을 때 이 …
    김진수 | 21-04-22
    갈1:1~5절 “사람으로 말미암음이 아니요 하나님으로 말미암음임을 보게” 2021.4.25. 사람은 누구나 죽잖아요. 이에 대한 사람의 관심은 뭘까요? 얼마나 오래 사느냐는 거지요 그러나 이런 사람에 대한 하나님의 관심은 뭘까요? 그 사람이 어떻게 사느냐에 있다는 거지요 그러면서 사람은 죽기 전에 부지런히 자신의 영광을 위하여 살아가지요 그러나 이 같은 사람에 대한 하나님의 관심은 그가 얼마나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살아가는가에 있다는 겁니다. 바울이 갈라디아서를 쓰게 된 배경도 마찬가지라는 거지요 그 당시 갈라디아교회 안에 거짓교사들이 들어와서 예수그리스도를 믿음으로만 구원 받는다는 것은 뭔가 부족하지 않느냐 인간이 해야 할 것이 있을 거라는 거지요 그래서 유대인들처럼 할례를 받아야 하고 율법을 지켜야 구원이 있다는 율법주의가 갈라디아 교회 성도들의 구원관을 흔들고 있었다는 거고 이에 대해 바울은 오직 예수 믿음으로만 구원이 있다는 ‘이신득구’의 신앙과 오직 예수 믿음으로만 의롭…
    김진수 | 21-04-15
    삼상23:6~14절 “개인의 판단에 움직이기보단 하나님께 묻자와 신앙으로” 2021.4.18. 기포드쇼는 개인의 변화이든 조직의 변화이든 모든 궁극적인 변화는 내면에서 시작된다고 말했지요 정확한 지적입니다. 내면의 변화는 자기 영혼의 소리를 들어야 한다는 거지요 그러나 우리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의 변화는 스스로 되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와 연합할 때 가능한 거고 그러므로 하나님의 은혜로만 가능하다는 거지요 오늘 본문에서 하나님보다는 개인적 판단에 의존하는 사울과 개인적 판단보다는 하나님에게 묻는 신앙으로 사는 다윗을 통해 은혜를 나누려고 합니다. 6절을 볼까요 “아히멜렉의 아들 아비아달이 그일라 다윗에게로 도망할 때에 손에 에봇을 가지고 내려왔더라” 다윗이 그일라에 있을 때인데 제사장 아히멜렉의 아들 아비아달이 다윗에게 몸을 피했고 에봇을 가지고 내려왔답니다. 에봇은 대제사장이 입는 겉옷에 걸치는 조끼나 앞치마 형식의 옷인데 가슴 쪽엔 12지파를 상징하는 보석이 박힌 판결…
    김진수 | 21-04-08
    왕하4:1~7절 “믿음으로 기도하기 말씀에 순종하기 그래서 기적 맛보기” 2021.4.11. 엊그제 황점순성도님으로부터 전화 한 통을 받았는데 남편 김재근성도님의 중격동이라는 암 판정 후 5년간 투병 중 완치판정을 받았다는 기쁜 소식이었거든요 이보다 먼저는 지장선권사님이 유방암 판정 후 5년의 투병 중 완치판정을 받으셨고요 처음 암이라는 판정을 받았을 때 온 가족들이 겪었던 절박함과 절실함의 시간들 그리고 고통의 순간들은 이루 말할 수 없었을 겁니다. 그러나 암 완치 판정이라는 기쁜 선물은 본인과 그 가족뿐만 아니라 그 소식을 듣는 담임목사인 제가 완치판정을 받은 것처럼 말할 수 없이 기쁨이 컸다는 거지요 오늘 암은 아니지만 빚으로 인해 두 아이를 종으로 보낼 처지에 있었던 홀로인 어머니가 절망과 포기의 상황을 벗어나 빚을 모두 갚을 수 있어 두 아이를 종으로 보내지 않아도 되었다는 거고 세 식구가 당분간은 생활비 걱정하지 않을 안도의 쉼으로 바뀐 너무도 좋은 상황이 된 사건을…
    김진수 | 21-04-03
    마28:1~10절 2021.4.4 1절입니다. 안식일이 지난 후 첫날이니까 주일이고 새벽입니다. 막달라 마리아와 다른 마리아가 무덤을 보려고 갔답니다. 왜요? 예수님의 시신에 향품을 발라드리기 위해서였다는 거지요 안식일이 토요일 해가지는 시간에 끝이 나거든요 그 전에 움직이면 안식일을 범하는 것이기 때문에 어두운 밤이 지나고 새벽에 가리라 했을 겁니다. 2~3절을 보시지요 평생 이런 천상의 천사들을 보며 저들이 이뤄놓은 무덤을 열어 예수님의 부활을 증명하는 이런 광경 볼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그런데 누가 봤답니까? 막달라 마리아와 다른 마리아라는 거지요 여기서 우리가 깨닫는 것이 있지요 는 사실입니다. 베드로가 그랬지요 누가 그 캄캄한 밤에 바다에 서 계신 예수님을 향해 나로 예수님께로 갈 수 있도록 오라고 해 주시라고 그래서 그가 경험한 것은 뭡니까? 다른 제자들이 경험치 못했던 주님의 말씀을 의지할 때 잠시라도 바다를 걸을 수 있는 은혜와 능력을 경험했잖아요. …
    김진수 | 21-04-03
    마가복음16:1~8절 “누가 죽은 자이고 누가 산자입니까?” 2021.4.4. 스페인의 파이레니이스산맥에 큰 불이 났고 이 화재로 주민들은 좋은 포도원이 다 타버린 것을 바라보며 한없는 절망에 빠져 한숨을 쉬었답니다. 그런데 이 화재로 바위돌 사이에 빛이 나고 있어서 확인해보았더니 바위에 함유되어 있었던 은이 뜨거운 열에 녹아서 내린 것이었지요. 주민들은 값비싼 은이 자기들 농장에 그렇게 많이 있다는 걸 몰랐었던 거지요 포도원이 다 타버려서 낙심 가운데 있던 주민들에게 뜻밖에 큰 부요가 기다리고 있었던 겁니다. 이처럼 예수 십자가 사건에 절망하고 있었던 이들에게 예수님의 부활로 인해 도리어 큰 부요를 맞은 것과 같다는 거지요 그러면 오늘 부활주일 이 아침에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에 은혜를 받기 원합니다. 1~2절을 볼까요 “안식일이 지나매 막달라 마리아와 야고보의 어머니 마리아와 또 살로메가 가서 예수께 바르기 위하여 향품을 사다 두었다가 안식 후 첫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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