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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파주 문산에 위치한 대한예수교장로회 선유중앙교회

SUNYOU CENTERAL CHURCH
주일오전 설교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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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체게시물 981건 / 114페이지
    김진수 목사 | 07-06-23
    마태복음20:29~34절  “내가 무엇 하여 주기를 원하느냐?” 2007. 6. 24 여리고를 지나 예루살렘으로 향하여 가는 길입니다. 바로 그 길 가에 앉았던 두 소경은 무언가는 모르겠지만 전에는 느끼지 못했던 많은 무리의 역동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촉각이 매우 발달한 그들은 그 역동의 진원이 바로 예수그리스도로부터 온 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예수님 때문에 그를 따르는 무리의 발걸음이 힘이 있습니다. 경쾌합니다. 매우 희망적이었습니다. 두 소경도 역동이 일어났습니다. 그래서 가만히 있을 수가 없었습니다. 두 소경의 역동에 대하여 오늘 성경은 이렇게 말합니다. 31절입니다. “맹인 두 사람이 길 가에 앉았다가 예수께서 지나가신다 함을 듣고 소리 질러 이르되 주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다윗의 자손이여 하는지라” 지금 맹인들에게 어떤 역동이 일어났습니까? 힘 있게 지나가는 이 사람들처럼 자신들도 삶을 바꿀 수 있다는 역동이 마음에 강하게 일어났습니다. 이…
    김진수 목사 | 07-06-16
    마태복음20:20~23절    “어머니의 소원은 소박합니다.”  2007. 6. 17 20~21절입니다. “그때에 세배대의 아들의 어머니가 그의 아들들을 데리고 예수께 와서 절하며 무엇을 구하니 예수께서 이르시되 무엇을 원하느냐 이르되 나의 두 아들들을 주의 나라에서 하나는 주의 우편에 하나는 주의 좌편에 앉게 명하소서.” 세상의 모든 어머니들은 자녀를 향하여 소원을 가지고 있습니다. 자녀가 건강하지 못합니다. 그러면 어머니의 소원은 오직 하나밖에 없습니다. 자녀의 건강입니다. 자녀가 건강합니다. 그러면 어머니의 소원은 오직 하나밖에 없습니다. 자녀의 출세와 성공입니다. 자녀들이 출세하고 성공해서 그래서 남부럽지 않게 잘 살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그것이 소원입니다. 여기 세배대의 아들의 어머니도 세상의 다른 어머니들의 소원과 같습니다. 아들들이 일단은 건강합니다. 그렇다면 출세를 하는 것이고 세상에서 성공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
    김진수 목사 | 07-06-09
    마태복음20:17~19절      “예수 안에서는 다릅니다.”    2007. 6. 10 창세기 5장 4절로부터 나오는 말씀입니다. “아담은 셋을 낳은 후 팔백 년을 지내며 자녀들을 낳았으며 그는 구백삼십  세를 살고 죽었더라 셋은 백오 세에 에노스를 낳았고 에노스를 낳은 후 팔백칠 년을 지내며 자녀들을 낳았으며 그는 구백십이 세를 살고 죽었더라. 에노스는 구십 세에 게난을 낳았고 게난을 낳은 후 팔백십오 년을 지내며 자녀들을 낳았으며 그는 구백오 세를 살고 죽었더라. 게난은 칠십 세에 마할랄렐을 낳았고 마할랄렐을 낳은 후 팔백사십 년을 지내며 자녀들을 낳았으며 그는 구백십 세를 살고 죽었더라.” 이렇게 또 아담의 후손들이 낳고 죽고 낳고 죽고 하다가 5장 끝 절인 32절에 “노아는 오백 세 된 후에 셈과 함과 야벳을 낳았더라.” 이 마지막 말씀에서는 노아가 오백 세 된 후에 …
    김진수 목사 | 07-06-02
    마태복음20:1~16절     “오직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2007. 6. 3 포도원 주인이 있었습니다. 포도원 주인이 포도원에 일을 시키려고 품군을 구하기 위해 이른 아침 장터로 나갔습니다. 품군을 구하여 하루 일을 시켰습니다. 그리고 오전9시 정도에 장터에 나가서 놀고 있는 사람을 품군으로 사서 포도원으로 들여보냈습니다. 정오12시에도 또 오후 3시에도 그리고 하루 마감시간 한 시간 전인 오후 5시에도 품군을 사서 포도원으로 들여보냈습니다. 그리고 하루의 일을 마감하는 시간 오후 6시가 되자 자신의 청지기를 통해서 하루 품삯을 주는데  모두 똑같이 한 데나리온을 주라는 것이었습니다. 이것이 무엇과 같다는 것입니까? 천국 세상에 뭐 이런 법이 다 있나 싶습니다. 안 그렇습니까? 우리도 남의 일이지만 화가 나는데 실제로 이른 아침서부터 일을 시작한 품군이 화가 안 나겠습니까? 그렇다면 과연 천국이 이렇게 불…
    김진수 목사 | 07-05-26
    마19:1~22절      “네 가지 주제와 두 부류의 사람들”   2007. 5. 27 벌써 가정의 달 5월 마지막 주가 되었네요 하나 둘씩 질병을 갖지 않은 사람들이 없을 정도로 우리는 질병의 홍수 속에 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저의 외손주 진현이가 앞 이빨이 상해서 세브란스 병원 치과병동에 갔다가 마침 점심시간인지라 병원식당을 찾아갔는데 웬 사람들이 그렇게 많은지 점심을 먹을 수는 있겠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그래도 줄을 서고 시간을 기다려 식사를 하긴 했습니다마는 지금도 기억하는 것은 병원에 사람들이 참 많았습니다. 그런데 바로 많은 사람이 가지고 있는 이 질병이 가지는 위력이 대단하다는 것입니다. 질병은 한 개인의 문제만이 아닙니다. 질병은 개인을 지나쳐 가정을 절망과 비통함으로 떨어뜨리고 맙니다. 그리고 한 사람이 병들면 병든 그 한 사람을 위해서 온 가족이 신경을 쓰고 매…
    김진수 목사 | 07-05-19
    마태복음18:21~35절    “하나님의 용서와 사람의 용서”  2007. 5. 20 창1:26절입니다. “하나님이 이르시되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들로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가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하나님은 인간을 만드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자신과 인간과의 관계를 위해서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대로 만드셨습니다. 그리고 인간은 인간과 인간과의 관계를 가지고 살게끔 지음을 받았습니다. 또 인간은 자연과의 관계를 가지고 살게끔 지음을 받았습니다. 이렇게 지음을 받은 인간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그를 즐겁게 하도록 하셨습니다. 그러나 이런 인간이 하나님의 말씀을 불순종하여 죄를 짓게 되었습니다. 인간의 죄로 인하여 하나님과 화목이 깨어지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최초의 아담과 하와는 하나님의 동산에서 같이 살지를 못하고 그 에덴동산에서 쫓겨나게 되었습니다. …
    김진수 목사 | 07-05-12
    룻기3:1절    “나오미가 없었다면 룻도 없었습니다.”     2007. 5. 13 오늘은 2007년 어버이 주일입니다. 오늘 어버이 주일에 베들레헴에 살던 한 가족사를 말씀드리면서 함께 은혜를 받기 원합니다. 베들레헴에 흉년이 들었다는 것으로 이 가족의 어둔 역사는 시작됩니다. 베들레헴은 떡집이라는 뜻입니다. 그런데 흉년으로 인하여 떡집에 떡이 없어 더 이상 떡집의 역할을 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 이유를 살펴보았습니다. 이스라엘민족이 하나님을 의지해야만 하는데 그 하나님을 떠난 까닭이었습니다. 하나님을 떠났기 때문에 빈 떡집이 되어버리고 말았습니다. 아담과 하와가 그랬습니다. 그들의 불순종으로 인하여 모든 것이 엉망이 되어버렸습니다. 그 풍성하고 아름다운 에덴을 떠나서 저주 받은 땅에서 살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빈들에도 풍성한 떡 잔치가 벌어집니다. 밤이 맞도록 수고하여도 하나도 얻지 못…
    김진수 목사 | 07-05-05
    딤전4:6~10절          “예수 그리스도의 일군”        2007. 5. 6 오늘은 낮 예배 후에 앞으로 우리교회를 위하여 힘써 일할 장로 5인을 피택 하는 날입니다. 우리나라에서 놀랍고 자랑스럽게도 반기문씨가 유엔사무총장으로 당선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유엔사무총장으로 그 소임을 감당하는 모습을 보면서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뿌듯하기가 그지없습니다. 그런데 유엔사무총장보다도 더 영광스런 직분이 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직분으로 성도요 교사요 찬양대요 구역장이요 권찰이요 집사요 권사요 장로요 목사입니다. 세상 사람들은 어떻습니까? 자기 직업에 권태증을 느껴서 타의반 자의반 그 직업에 대하여 회의를 느낍니다. 그러나 우리 하나님이 주신 영광스러운 직분에 대하여 우리는 회의 같은 것을 느끼지 못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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