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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파주 문산에 위치한 대한예수교장로회 선유중앙교회

SUNYOU CENTERAL CHURCH
주일오전 설교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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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체게시물 981건 / 118페이지
    김진수 목사 | 06-12-31
    마태복음9:9~13절      “하나님이 쓰시는 사람”     2006. 9. 3 북 구라파에 흰 담비는 털이 아름답기로 유명한데 흰 담비는 본능적으로 자신의 털을 더럽히지 않으려는 강한 의지를 갖고 있다는 겁니다. 그래서 사냥꾼들은 흰 담비의 이러한 속성을 이용해 흰 담비를 잡는데 어떻게 잡는가 하면 흰 담비가 사는 굴 입구에 숯검정을 칠해 놓고 숲 속에서 놀고 있는 흰 담비를 굴속으로 모는 것입니다. 그러면 굴 입구에 다다른 흰 담비는 이 상황에서 자신의 흰털을 더럽히기보다는 차라리 사냥꾼들에게 잡혀서 죽음을 택한다는 겁니다. 크리스천이라는 말은 그리스도와 같은 사람 그런 뜻입니다. 우리를 또 다른 말로 성도라고 부르는데 이 말은 거룩한 사람 혹은 성결 된 사람, 타락한 이 세상과는 구분되어진 사람이란 뜻입니다. 삼위일체 하나님을 부를 때도 성부, 성자, 성령, 하나님의 말씀을 성경, 하…
    김진수 목사 | 06-12-31
    마태복음9:18~25절      “예수님이 오시면 달라진다”    2005. 9. 10 한 직원이 예수님께 와서 절하며 말하기를 18절에 “내 딸이 방장 죽었사오나 오셔서 그 몸에 손을 얹으소서 그러면 살겠나이다.”하고 말했습니다. 여기 직원의 말이 놀랍습니다. 언제부터인가 이 직원의 딸아이가 불치의 병에 걸려서 시름시름 앓게 되었습니다. 좀 나을 줄 알았는데 오히려 아이의 병의 상태가 점점 최악으로 치닫고 있었고 이 직원이 집을 나설 때는 아이가 이미 마지막 가쁜 숨을 몰아쉬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 직원이 예수님을 만났을 때는 자신의 딸이 이미 죽었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딸아이가 이미 죽었지만 죽은 딸의 몸에 예수님이 손으로 만져주시면 나을  수 있으니 예수님 우리 집으로 와 주세요. 그러니까 19절에 예수님이 어떻게 하셨습니까? “예수께서 일어나 따라 가시매 제자들도…
    김진수 목사 | 06-12-31
    마태복음9:27~34절          “보이고 말하고”           2007. 9. 17 예수님을 한 번도 본 적이 없습니다. 두 사람 모두 볼 수가 없는 소경이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사실 물으나 마나 한 질문입니다 마는 소경의 소원이 무엇입니까? 그렇습니다. 말할 것도 없이 보는 겁니다. 그런데 보고자 하지만 희망이 없습니다. 한 가닥 희망이 있긴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서 아는 것인데 구주 메시야가 오시면 소경이 눈을 뜨게 된다는 그런 말씀이었습니다. 사35:5절입니다. “그 때에 소경의 눈이 밝을 것이며 귀머거리의 귀가 열릴 것이며” 아멘? 그런데 입소문이 이들의 귀에까지도 들린 것은 구주 메시야가 오셨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니 이 두 소경이 예수님을 찾아 나설 수밖에 유일한 희망이니까요…
    김진수 목사 | 06-12-31
    마태복음10:1~8      “열 두 제자를 택하시다”    2006. 9. 24 예수님을 좇는 무리들이 어느 정도였을까요? 마4:25절에 허다한 무리라고 하였습니다. 그중에 예수님이 부르신 제자는 몇 명이었습니까? 열둘입니다. 이 열둘의 사람들에게 무슨 특별한 점이 있었을까요? 특별한 점이 있어서 부르신 것이 아닙니다. 그렇다면 그 열둘을 택하신 이유가 무엇일까요? 막3:13절입니다. “또 산에 오르사 자기의 원하는 자들을 부르시니 나아온지라” 예수님이 열둘을 택하신 이유가 무엇이라고요? 순전히 예수님이 일방적으로 원해서 그들을 부르셨습니다. 예수님이 일방적으로 원하는 그들을 부르시니 그들이 어떻게 반응하였습니까? 나아왔습니다. 그렇습니다. 예수님이 부르셔서 나아온 제자들이 내가 예수님의 제자가 되어야지 그런 마음을 가지고 있지 않았습니다. 예수님이 그냥 저들이 좋아서 예수님의 뜻대로 순…
    김진수 목사 | 06-12-31
    마태복음10:34~39절          “자기 십자가를 지고”        2006. 10. 1 34절입니다. “내가 세상에 화평을 주러 온 줄로 생각지 말라 화평이 아니요 검을 주러 왔노라” 예수님이 하신 이 말씀 듣기가 좀 그렇습니다. 예수님이 세상에 화평을 주러 오시지 않고 분쟁을 주려고 오셨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세상에 처음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베들레헴에 태어났을 때 하나님께 불렀던 천사들의 찬송소리와 분명히 다릅니다. 눅2:14절에 무엇이라고 천사들이 찬송하였습니까?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기뻐하심을 입은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여기서 어떤 차이를 발견할 수 있습니까? 지금 천사들이 하나님께 올린 찬송은 기뻐하심을 입은 선택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세상에오신 예수님을 믿음으로 하나님께 …
    김진수 목사 | 06-12-31
    마태복음11:1~6절   “예수님과 그 말씀 그리고 성취”  2006. 10. 8 주님이 나에 대해서 관심을 갖고 물으시는 질문은 \"...너는 얼마나 많은 죄를 지었느냐?\" \"...얼마나 많은 섬김과 봉사를 하였느냐?\" \"...십일조를 떼어먹었느냐 제대로 했느냐?\" \"...말씀대로 살았느냐 안 살았느냐?\" 그런 것들이 아닙니다. 주님이 나에 대하여 관심을 가지고 물으시는 한 가지 질문은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입니다. 여기 옥 속에 갇혀 언제 죽을지 모르는 세례요한의 관심은 옥 속에 있으면서도 언제나 예수님에 대한 관심뿐이었습니다. 요1:33절에 “나도 그를 알지 못하였으나 나를 보내어 물로 세례를 주라하신 그이가 나에게 말씀하시되 성령이 내려서 누구 위에든지 머무는 것을 보거든 그가 곧 성령으로 세례를 주는 이인 줄 알라 하셨기에 내가 보고 그가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증거하였노라 하니라.” 세례요한이 옥 속에 갇히기 전에 자…
    김진수 목사 | 06-12-31
    마태복음11:28~30절    “수고하고 무거운 짐에서 자유를”  2006. 10. 15 초등학생 딸이 학교생활에 적응을 못하고 왕따를 견디다 못해 정신병원에 입원하는 모습을 보고 와서는 아버지가 목숨을 끊었습니다. 금요일에는 어떤 젊은 여자가 헨드폰으로 전화를 하면서 서 있는 제 앞을 지나가는데 하는 말이 정말 살기 싫다 죽고 싶어 그러면서 지나갑니다. 초등학생도 학교 다니기 전에는 괜찮았을 것인데 초등학교에 들어가면서 아이는 학교 다니는 것이 짐이 되었고 부모는 부모대로 정신병원에까지 입원하지 않으면 안 되는 딸의 모습을 지켜보면서 부모에게는 그것이 짐이 되었습니다. 시집을 가기 전에는 별 큰 문제가 없었는데 시집가서 아이 낳고 살면서 여러 인간관계가 생기면서 그 젊은 여자에게는 사는 것이 짐이 되었습니다. 사람들은 사는 것이 얼마나 힘이 들고 그 사는 무게가 무거운지 밤에 잠을 청하면서 그냥 이대로 깨어나지 않았으면 하는 바…
    김진수 목사 | 06-12-31
    마태복음12:1~8절         “밀밭에서의 교훈”        2006. 10. 22 예수님과 예수님의 제자들이 밀이 무르익어 고개 숙인 밀밭 사이의 시골길을 걸어갑니다. 바리새인들이 함께 동행 하고 있었는데 그 바리새인들이 예수님께 이의를 걸었습니다. 바리새인들의 이의의 내용이 무엇이냐 하면 오늘이 안식일인데 제자들이 밀밭 사이로 걸어가면서 밀 이삭을 손으로 훑어서 먹더라는 것입니다. 오늘이 안식일인데 안식일에는 일해서는 안 되는데 일했다는 것입니다. 처음에 예수님이 공생애를 시작하셨을 때 바리새인들을 비롯한 유대의 지도자들이 예수님에 대하여 큰 관심을 나타냈습니다. 관심뿐만이 아니라 예수님을 만찬에 초대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리고 자신들의 관심 있는 문제들을 질문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나 이런 관계가 오래 가지 못했습니다. 왜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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