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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수 목사님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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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무슨 냄새가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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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멀티미디어부    작성일 12-10-29 00:00    조회 1,426    댓글 0  
 
술람미 그 이름의 뚯은 평화입니다 술람미를 사랑하는 솔로몬 역시 그 이름의 뜻도 평화입니다.
솔로몬은 술람미라는 이름만 생각해도 마치 쏟아진 향기로운 기름처럼 아주 향기롭고 아름다운 냄새가 난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같은 여인들인데도 불구하고 사랑할 수밖에 없는 여인이라는 것입니다.
외국 사람들이 우리 나라 사람을 만날 때 우리 나라 사람에게만 나는 특유한 냄새가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김치냄새가 날 것 같기도 하고 모든 반찬에 마늘을 즐겨먹는 민족이니까 마늘 냄새도 날 것 같고 고추장이나 된장냄새도 날 것입니다. 주로 고기를 주식으로 먹는 외국인들에게서는 노린내를 가리기 위해  아주 짙은 향수가 코를 찌릅니다.
제가 청년 때 서울시립병원 행려병자병동에 전도를 나갔는데 겨울철 문을 닫아 둔 상태에서 문을 열고 들어가면 숨이 확 막히고 코를 찌르는 아주 역겨운 냄새로 잠시 주춤거릴 때가 있었습니다. 씻지 않아서 나는 냄새와 상처 썩은 냄새가 어우러져서 나는 설명할 수 없는 냄새입니다.
예수님이 누구십니까? 용서와 사랑 온유와 겸손 그리고 희생과 자기헌신 이같은 예수님의 냄새가 너무 좋기 때문에 그래서 누구든지 예수님을 가까이 하려고 하는 것이 사실입니다. 우리 예수 믿는 사람들에겐 고후2:14절에 그리스도를 아는 냄새가 난다고 말합니다. 게속해서 15절엔 우리가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향기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16절에 우리에게서 생명에 이르는 냄새가 난다는 것입니다.
더러운 냄새엔 사람이 도망갑니다.
야곱에게도 냄새가 났습니다. 창27:27절에 그 아버지 이삭이 아들을 축복하려고 할 때 야곱에게서 나는 냄새를 일컬어 \"내 아들의 향취는 여호와께서 복 주신 밭의 향취로다.\"고 하였습니다.
엄마의 옷을  젖먹이 머리 맡에 두면 어린 아이의 얼굴이 자꾸만 머리쪽으로 향한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엄마의 옷에서 젖냄새가 나기 때문이라는 거지요
우리는 어떤 냄새를 내고 있을까요?  예수의 향기가 나서 뭇사람들의 얼굴이 자꾸 내게로 향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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