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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5일 주일 낮 예배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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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진수 목사    작성일 06-12-31 00:00    조회 5,659    댓글 0  
 
마태복음11:28~30절    “수고하고 무거운 짐에서 자유를”  2006. 10. 15
초등학생 딸이 학교생활에 적응을 못하고 왕따를 견디다 못해 정신병원에 입원하는 모습을 보고 와서는 아버지가 목숨을 끊었습니다.
금요일에는 어떤 젊은 여자가 헨드폰으로 전화를 하면서 서 있는 제 앞을 지나가는데 하는 말이 정말 살기 싫다 죽고 싶어 그러면서 지나갑니다.
초등학생도 학교 다니기 전에는 괜찮았을 것인데 초등학교에 들어가면서 아이는 학교 다니는 것이 짐이 되었고 부모는 부모대로 정신병원에까지 입원하지 않으면 안 되는 딸의 모습을 지켜보면서 부모에게는 그것이 짐이 되었습니다.
시집을 가기 전에는 별 큰 문제가 없었는데 시집가서 아이 낳고 살면서 여러 인간관계가 생기면서 그 젊은 여자에게는 사는 것이 짐이 되었습니다.
사람들은 사는 것이 얼마나 힘이 들고 그 사는 무게가 무거운지 밤에 잠을 청하면서 그냥 이대로 깨어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들을 가져 보기도 합니다.
대통령이 되면 짐이 없을 줄 알았는데 대통령이 되고 나니 너무 짐이 무거워서 대통령 못해먹겠다고 하지 않았습니까?
어린 학생으로부터 시작해서 대통령에 이르기까지 짐 없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사람들을 부르실 때 사람들이 어떤 형편에 있는지를 아시고는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이렇게 사람들을 부르셨습니다.
사람들은 어떤 존재이냐 할 때 예수님의 말씀인즉 사람들은 모두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졌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계속해서 하시는 말씀이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는 말씀이십니다.
잠시도 쉬지 못하여 힘겹게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참으로 대단한 복음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 예수님은 주님의 초청을 믿음으로 받는 이들에게 평안과 진정한 쉼을 주십니다.
예수님께로 나가면 평안과 쉼을 얻는 것을 어째서 세상에서는 이런 평안과 쉼을 줄 수가 없는 것일까요?
지금 시대가 어떤 시대입니까? 엄청나게 과학적 지식이 발전한 시대입니다.
사람이 별나라를 가되 그 넓은 은하계에서 가고자 하는 별나라에 정확하게 내려앉는 시대이고 엄지손가락만한 공간에 수만 권의 책을 저장할 수 있는 시대에 살지만 참 이상합니다.
시대가 이정도의 시대라면 마땅히 사람들이 평안할 수 있고 풍성한 쉼이 있어야 당연한 것이 아닙니까?
그러나 실제로는 그렇지 못하다는 증명이 날로 늘어가는 사람들의 자살로 알 수 있는 것이 아닙니까?
우리나라 사람들이 자살하는 숫자가 보통 심각한 수준이 아닙니다.
하루 38명 일년이면 약 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무거운 짐을 견디다 못해 죽어서 쉬어보려고 자살을 하고 있습니다.
시대는 이렇게 초과학적이고 문화적 생활을 누릴 수 있는 수준은 높은데 왜 마음에 평안과 쉼을 얻을 수는 없는 것일까요?
사람들에게서 평안과 쉼이 언제 깨어졌는지 그 역사를 아십니까?
창3:16절입니다. “또 여자에게 이르시되 내가 네게 잉태하는 고통을 크게 더하리니 네가 수고하고 자식을 낳을 것이며 너는 남편을 사모하고 남편은 너를 다스릴 것이니라 하시고”
여자들의 최초의 수고가 자식을 낳는 것으로 시작하고 있습니다.
17절입니다. “아담에게 이르시되 네가 네 아내의 말을 듣고 내가 너더러 먹지 말라한 나무 실과를 먹었은즉 땅은 너로 인하여 저주를 받고 너는 종신토록 수고하여야 그 소산을 먹으리라.”
남자의 수고는 농사짓는 것으로 시작하고 있는데 종신토록 수고하여야 먹을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그렇다면 무엇 때문에 수고하는 인생이 되고 말았습니까?
하나님께 범죄 하므로 이것이 최초의 죄의 시작이고 이 죄를 원죄라고 부르고 이 죄로 인하여 온 인류에게 죄가 유전이 되고 말았습니다.
그렇습니다. 죄 때문에 인간은 연약한 인간으로 전락되었고 쉼 없이 살다가 가는 인생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래서 아무리 시대가 초과학적이고 문화적 수준이 높아도 죄의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 한 평안할 수 없고 쉼을 얻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이렇듯 시대가 줄 수 없는 평안과 쉼을 예수님은 주시겠다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무엇이 해결 되니까 쉼을 얻을 수 있습니까? 죄
그렇다면 예수님과 죄는 어떤 관계를 가지고 있으신 것일까요?
마1:21절입니다.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예수님이 죄와 어떤 관계를 가지고 계신다고요?
자기 백성을 저의 죄에서 구원하시는 구원자
요1:29절입니다. “이튿날 요한이 예수께서 자기에게 나아오심을 보고 가로되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이로다”
예수님이 어떤 분이라고요?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이 보내신 어린양으로 오신 분 아멘? 할렐루야!
요일서3:5절입니다. “그가 우리 죄를 없이하려고 나타내신바 된 것을 너희가 아나니 그에게는 죄가 없느니라.”
예수님이 왜 오셨습니까? 우리 죄를 없이 하시려고 아멘? 할렐루야!
어떻게 없애 주셨습니까?
죄가 없으신 분이 우리 죄를 짊어지고 십자가에 대신 죽으심으로 아멘?
이것은 2천년 전에 실제로 있었던 역사적 사실입니다.
히9:15절입니다. “이를 인하여 그는 새 언약의 중보니 이는 첫 언약 때에 범한 죄를 속하려고 죽으사 부르심을 입은 자로 하여금 영원한 기업의 약속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예수님은 새 언약의 중보 즉 죄로 인하여 멸망당할 우리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죄에서 구원하시겠다는 새 언약의 중보라는 것입니다.
옛 언약 첫 언약 때에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는 먹지 말라 먹으면 정녕 죽으리라는 바로 그 언약, 바로 그 언약을 지키지 못하고 범한 죄를 어떻게 하시려고 속하시려고 죽으셨습니다. 아멘? 그래서 하나님의 영원한 기업 하늘나라를 얻게 하셨습니다. 아멘? 할렐루야!
그러므로 죄 문제를 해결하고 쉼을 얻기 위해서는 누구에게로 나가야 합니까? 구주 예수 그리스도 아멘?
그래서 말씀하시는 겁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누구든지 그리스도이신 예수님에게로 나아가는 자들은 쉼을 얻게 되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할렐루야!
불안을 극복하기를 원하십니까? 평안과 쉼을 경험하기를 원하십니까?
불안과 연약함과 수고로움을 가지고 예수님께 나아오면 됩니다. 아멘?
다윗은 기도를 곡조를 붙여 노래합니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푸른 초장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가으로 인도하시는도다.”
양이 목자가 없을 때는 쉼 없이 불안합니다. 그러나 양이 목자가 옆에 있음을 알면 편히 쉬며 불안해하지 않습니다.
그런 것처럼 다윗은 자신이 양이요 하나님은 목자이신데 자신이 부족함이 없는 이유는 하나님이 자신을 쉴 만한 물가로 인도하심을 믿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목자로 알고 나오는 사람들은 그분에게로부터 쉼을 얻습니다. 평안을 얻습니다. 예수님을 구주로 알고 나오는 사람들은 쉼을 얻습니다. 아멘? 할렐루야!
하나님이 어떤 분이십니까? 천지와 만물의 창조자이십니다. 인간의 생사화복을 주장하시는 분이십니다. 그 분이 우리 죄를 짊어지신 예수님 때문에 우리 아버지가 되셨습니다.
우리 아버지이신 하나님은 시81:6절에 “이르시되 내가 그 어깨에서 짐을 벗기고 그 손에서 광주리를 놓게 하였도다.” 아멘 할렐루야!
우주선 아폴로15호를 타고 성공적으로 달에 안착한 어윈은 하나님이 지으신 세계가 너무 아름답습니다하고 찬양했습니다. 그가 임무를 마치고 돌아오는데 낙하산 두 개가 펴져야 하는데 하나만 펴지고 하나는 펴치지 않습니다. 우주선을 지휘하는 본부 나사도 긴장이 되고 우주선에 타고 있는 어윈도 기장이 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때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자는 기도요청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어윈은 이렇게 기도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어리석고 연약한 인간이 전능하신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기 위하여 기도합니다. 우리를 도와주시옵소서. 모든 것을 하나님의 손에 맡깁니다.” 이렇게 급한 상황에서 기도도 하나님이 들어주셨습니다.
갑자기 강한 바람이 불어 내려오는 우주선의 속도를 마치 낙하산 하나가 마저 펴진 것 같은 역할을 해서 무사히 지구에 귀한 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이후에 어윈은 신학교에 들어가서 목사가 되었고 우리나라도 방문하고 돌아가기도 하였습니다.
참으로 우리는 이런 무거운 짐을 지고 수고롭게 살아가는 사람들 속에서 주님께로 더 바싹 가까이 나아와 진정한 평안과 쉼을 경험하시는 분들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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