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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파주 문산에 위치한 대한예수교장로회 선유중앙교회

SUNYOU CENTERAL CHURCH
주일오전 설교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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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체게시물 981건 / 109페이지
    멀티미디어부 | 08-03-15
    마태복음27:40~44절     “십자가에 못 박힌 예수”    2008. 3. 16 오늘은 예수님께서 약 이천 년 전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 하나님의 택한 받은 백성들을 죄에서 구원하시려고 죽기 위해서 예루살렘 성을 찾아 들어가신 날입니다. 그 때 사람들이 종려나무 가지를 흔들며 호산나 다윗의 자손으로 오시는 이여 외쳤다 해서 종려주일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이날로부터 한 주간을 고난주간이라고 부르고 바로 이천 년 전 이 주간 금요일은 예수님이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고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신 날입니다. 예수님이 유월절 절기가 가까이 왔을 때 예루살렘 성전 안에서 장사하는 사람들을 다 내어 쫓으니까 유대인들이 네가 성전의 주인이라도 되는가 그렇다면 그 표적을 보여다오 했을 때 예수님이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요2:19절입니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이 성전을 헐라 내가 사흘 동안에 일…
    멀티미디어부 | 08-03-08
    갈1:11~24절         “은혜의 복음이 참된 이유”       2008. 3. 9 갈라디아지역의 교회들에게 바울이 편지한 것이 갈라디아서입니다. 보통 편지라면 그 동안 잘 계셨느냐고 인사부터 하는 것이 상식인데 바울은 그런 형식을 뛰어넘습니다. 먼저 자신이 사도로서 정통성을 가지고 있다는 것으로 시작하고 있습니다. 바울은 당당하고도 확신 있게 자신이 사도가 된 것은 사람들에게서 난 것도 아니고 사람들로부터 말미암은 것도 아니고 예수 그리스도와 예수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하나님 아버지로 말미암아 사도가 되었다고 말합니다. 그러면서 자신이 전한 복음의 정통성에 대하여 이야기 합니다. 내가 너희에게 전한 복음은 사람의 뜻으로 된 것이 아니고 사람에게 배운 것도 아니고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로 말미암아 받은 복음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니 사도로서 …
    멀티미디어부 | 08-03-01
    갈라디아1:6~10절        “다른 복음을 좇는 사람들”       2008. 3. 2 어제가 삼일절이었습니다. 요즘 코소보가 세르비아공화국으로부터 나라의 독립을 선포하고 세계에 알린 것처럼 삼일절은 우리나라 대한민국의 존재를 죽음을 무릅쓰고 세계에 알린 역사적인 날이었습니다. 한일합방으로 시작해서 우리나라를 송두리째 삼켜버린 일본은 아주 악랄한 방법을 동원하여 우리나라의 민족정신과 언어를 말살하려 하였고 남녀 젊은이들에게 남자는 징병과 징용으로 여자는 정신대로 끌어가서는 너무나 깊은 상처를 우리 민족에게 안겨 주었습니다. 그렇다면 일본은 지금 매일 반성을 해야 하는 것이 타당하지 않습니까? 다는 아닙니다마는 군국주의의 부활을 알리는 일본의 신군국주의가 오늘날 주장하는 목소리를 들어보면 한일합방은 매우 합법적인 것이고 그로인하여 조선이 근대화를 이루게…
    멀티미디어부 | 08-02-23
    갈라디아1:11~12절             “복음의 참된 근원”       2008. 2. 24 오랜 동안 마태복음을 강해하면서 이제 그 마태복음의 마지막 단원만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마태복음의 마지막 단원은 십자가의 죽으심과 부활이기 때문에 돌아오는 3월 16일 고난주일과 그 다음 주일 23일 부활주일에 강해를 하므로 모든 마태복음 강해를 마치려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부터는 기독교의 대헌장이라고 불리는 갈라디아서를 강해함으로써 새로운 은혜를 맛보기를 원하는 것입니다. 우리 어렸을 때 초등학교 시절에는 집에서 치약이나 칫솔 비누 수건 등을 가지고 오면 학교에서는 이 모든 것을 잘 분리하여 국군장병을 위한 위문품을 만들어 보냈는데 그 때 우리들이 또 하나 하는 일이 바로 위문편지를 쓰는 일이었습니다. 사랑하는 국군장병아저씨께…
    멀티미디어부 | 08-02-16
    마태복음27:57~61절    “이런 부자가 되게 해 주세요”   2008. 2. 17 세상에 부자가 참 많은데 부자 중에서도 닮고 싶은 부자가 있는가하면 전혀 닮고 싶지 않은 부자가 있습니다. 오히려 욕을 먹고 사는 부자가 있습니다. 성경에 부자는 천국가기가 낙타가 바늘귀라는 문을 통과하는 것보다 어렵다고 말씀을 하십니다. 한 사람이 겨우 통과할 정도의 문이니 사람보다 몇 배나 더 큰 낙타가 통과한다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그 정도로 부자가 천국 가는 것이 어렵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에 소개되는 부자는 천국 가기가 어려운 부자가 아니라 주 안에서 이런 부자라면 하는 마음이 끌리는 부자이기에 오늘 설교 제목을 “이런 부자가 되게 해 주세요.”라고 정해 보았습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리신 날이 금요일이었는데 바로 그 금요일의 해가 저물었습니다. 금요일 해가 저물면서 시작되는 것이 유대인들이 목숨처럼 지키는 안식일의 시작입니…
    멀티미디어부 | 08-02-09
    마태복음27:45~56절     “성소의 휘장이 둘로 찢어져”    2008. 2. 10 가난한 농부가 랍비를 찾아와 하소연을 합니다. 선생님! 집은 좁고 자식들은 많은데다 아내는 이 세상에서 제일 지독하고 나쁜 악처입니다. 저는 정말 불행한 사람입니다. 어찌하면 좋겠습니까? 랍비가 말합니다. “그렇다면 양을 집안에 들여 놓고 키우시오” 며칠 후에 농부가 다시 찾아와서 말하기를 “선생님! 악처에 양까지 이젠 정말 못살겠습니다. 랍비가 말합니다. “닭들은 어디서 키우시오?” 농부가 답하기를 “양우리 뒤에 닭장에서 키웁니다.” 랍비가 다시 말하기를 “그럼 오늘부터는 그 닭들도 집안에서 키우시오” 농부는 그 다음날 당장 달려와서 하는 말이 “선생님 이젠 정말 세상 끝났습니다. 악처에 자식들에 양에 닭까지 아이고...... ” 랍비가 기다렸다는 듯이 말합니다. “그러면 오늘 은 양과 닭을 모두 밖에 내 놓도록 하시오…
    멀티미디어부 | 08-02-02
    마태복음27:1~2절     “빌라도의 잘못된 선택”    2008. 2. 3 결혼을 앞두고 있는 남성이 “완벽한 배우자”를 찾기 위해 온 세상을 여행하였습니다. 완벽한 배우자와 결혼하여야 행복할 것이라고 판단하고는 세상 구석구석 살피며 완벽한 배우자를 찾아 나섰습니다. 이렇게 40년을 허비하였지만 안타깝게도 완벽한 배우자를 만나지 못하여 결혼하지 못하였습니다. 친구가 그에게 물었습니다. “여보게 자네 나이 이제 칠십인데 그래 그동안 완벽한 여자를 만나지 못했다는 말인가?” 그러니까 대답하기를 “아니지 딱 한 번 있었다네. 그런데 그녀도 나처럼 ”완벽한 남자를 찾고 있었다네. 그래서 결혼이 이루어지지를 못했지” 한 평생을 어떤 배우자와 살아갈 것인가 하는 결혼문제는 너무 중하기 때문에 신중한 선택을 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신중한 선택을 한 것 같은데도 후회가 되는 결과를 당하게 되어 고민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
    멀티미디어부 | 08-01-26
    마태복음26:36~46절     “하나님의 소원을 위하여”    2008. 1. 27 자동차 세차하고 나면 마치 내가 목욕한 것 같아서 얼마나 기분이 상쾌하고 좋은지 모릅니다. 더욱이 실내세차라도 하면 운전하는 내가 다 깨끗해진 것 같아서 기분이 좋습니다. 그런데 길을 가다보면 먼지 나지 말라고 물차가 물 뿌리고 간 데를 만나게 되는데 자동차 흐름이 있기 때문에 천천히 가지 못하고 일반 흐름에 맞추어서 가다보면 세차한 차가 다시 더러워집니다. 이때 운전자라면 누구나 속상한 마음을 가지게 됩니다. 다시 세차해도 되는 자동차도 우리가 아끼고 속상해 하는데 하물며 거룩하신 전혀 한 점의 죄도 없으신 예수님이 세상 수많은 인간의 죄를 모두 뒤집어 쓰셔서 마치 오물을 뒤집어쓴 것처럼 되신다면 이 얼마나 견디기 어려운 일이겠습니까? 더군다나 죄 때문에 오는 고통이란 전혀 겪지 않으신 예수님이시니 그가 겪어야하실 고통을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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